2024년 11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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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경북대가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스쿨 청소년 꿈 키우는 캠퍼스 투어 추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서구 미래 교육지구사업으로 대학생 멘토링 스쿨을 운영하면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구청은 서구 미래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경북대 대학생 멘토 25명과 청소년 멘티 170명을 매칭해'서구청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스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서구청, 경북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대학생과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생활을 안내하고 진로 탐색, 전공 선택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대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북대학교를 찾은 청소년들은 캠퍼스 내 글로벌플라자, 중앙도서관, 일청담,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또한 대학생 홍보단의 대학 생활에 대한 안내와 질의 시간을 가졌으며 캠퍼스에서 래크리에이션, 미니게임 등을 함께 하면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활동을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구체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 미래 교육지구의'서구청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스쿨'사업은올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학업 지도, 진로상담, 정서 지원 등 멘토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jmson220@ekn.kr

대구시교육청,‘2024년 을지연습’실시

전시 교육계획 검증, 개인임무 숙달 등 공무원 비상대비태세 확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시교육청 연습상황실과 실제 훈련 장소 등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26개 기관 총 900여 명이 참여해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에 대비해 전시 교육계획을 검증하고 공무원들의 개인 임무 숙달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연습 첫째 날인 19일 최초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 편성훈련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등을 통하여 분야별 비상 대비 계획을 검증한다. 특히,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전 학교와 소속 기관이 참여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숙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교직원들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학생들이 실제 훈련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생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2024년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23~24일 월배·월배신시장 상인회에서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23일~24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는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버스킹 공연 및 팝업스토어 운영, 체험행사, 빙고미션을 통한 경품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사업은 2024년부터 2년간 최대 9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달서구는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방문프로그램 및 체험행사 운영, SNS 및 주변 관광지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월배·월배신시장을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야시장 행사는 시장 상인회의 협조와 노력으로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 점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월배·월배신시장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 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야시장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청 검도부, 2024 하계 실업검도대회 5단부 개인전 우승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15일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5단부 김운성 선수가 우승을, 6단부 주연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5단별 개인전에서 김운성 선수가 2021년 대통령기 검도대회 우승 후 꾸준히 3위권 내에 입상을 이어오던 중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검도부 주장인 주연우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3위를 차지해 주장으로서 달서구청 검도부의 위상을 높여주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인전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다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도 쟁취해 달서구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 박물관대학, 역사문화 강좌 열어

2024학년도 2학기 역사문화 아카데미 '행복을 담은 그림, 민화이야기'와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 '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 역사문화 강좌 개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계명시민교육원 박물관대학이 역사문화 강좌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강좌는 계명시민교육원의 개원과 함께 2021년부터 시작돼, 우리나라 및 동서양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역사문화 아카데미'와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로 나누어 열린다. '역사문화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다루는 일반과정이며,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는 구체적인 유적 설명과 더불어 시대상과 문화상을 살펴보는 심화과정이다. 두 강좌 모두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을 담은 그림, 민화 이야기'와 '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두 가지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문화 아카데미는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는 '민화 속 동물 이야기', '민화란 무엇인가?', '민화 문자도 이야기', '요지연도와 신선 이야기', '궁중 장식화와 민화', '옛사람의 이야기, 고사인물화', '민화 책거리 이야기', '한국의 화조화', '문배·세화·민화', '민화 산수도 이야기'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민화의 의미와 종류, 궁중 회화와의 관계 등을 살펴본다. 두 번의 국내 문화유적 답사와 방학 중에는 해외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는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남아시아의 자연환경', '남아시아의 종교', '인더스 대평원의 고대 도시와 고고학', '인도의 석굴사원', '무굴제국의 이슬람 건축과 미술', '인도 불탑의 아시아지역 전래 양상', '스리랑카의 불교미술', '간다라의 불교문화', '인도 굽타시대의 종교와 미술', '돌로 빚은 중세의 도시, 함피' 등 남아시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연과 두 번의 국내 문화유적 답사가 포함된다. 이 강좌는 인도와 스리랑카를 비롯한 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 강좌는 개강 전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료생에게는 계명대학교 계명시민교육원장 및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무료 강좌 초대, 문화유적답사 및 사회교육 프로그램 우선 선정, 전시회 및 문화행사 시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접수 문의는 박물관대학(053-580-6992)으로 하면 된다. jmson220@ekn.kr

iM뱅크, 지역 아동 초청 ‘대구FC프로축구 관람’ 행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시간 제공을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시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가족 친밀감 고양을 위해 지역 아동 및 가족들을 초청한 대구FC 프로축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관했으며, 지역 아동 및 가족 1,0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사전행사와 뜻 깊은 경기 전 이벤트, 간식 제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축구 경기에 앞서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초청 가족을 포함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iM뱅크 부채를 배부해 대구은행의 새 이름인 iM뱅크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새로운 사명과 자체 굿즈가 디자인된 다양한 홍보 물품과 이벤트 굿즈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 마스코트인 단디, 똑디, 우디 스티커를 제작해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는 스티커 타투 부스를 운영하고, 행운의 iM뱅크 공 뽑기 게임을 통해 iM뱅크가 그려진 공을 뽑으면 iM뱅크 굿즈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진행했다. 경기 시작 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날 행사에 초청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초청 아동 22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으며, 이어서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금 전달식과 시축 행사가 이어졌다. 시축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김선조 행정부시장과 iM뱅크 김기만 부행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이 대표 아동 3명과 함께 시축을 진행하며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김기만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학업 증진 후원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iM뱅크가 금일 실시한 프로축구 관람 초청 행사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오늘 행사가 지역 아동과 가족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칠곡경대병원, ‘2024 한-중앙아 5개국 의료대표단 한국형 재활의학 임상연수 수료식’ 개최

중앙아시아 5개국에 한국형 재활의학 보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 '2024년 한-중앙아시아 5개국 의료대표단 한국형 재활의학 임상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향후 한국과 협력과제를 제시하는 2024 한국-중앙아시아 재활의학 협력 컨퍼런스'한국과 중앙아 재활의학 또 한번의 도약!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중앙아시아 5개국 각 국의 재활의학시스템, 교육시스템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19년 이후 꾸준히 한국형 의료교육시스템을 전파하기 위해 진행해오던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재활의학과 개설, 보급화 사업을 중앙아시아 5개국 전체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로서 중앙아시아 내 재활의학과 정착화를 위한 신경재활, 근골격계재활, 소아재활분야를 중심으로 11개 분야에 대한 이론수업, 임상교육 참관을 진행했다. 또한, 중앙아시아 내 전체 의과대학에 한국형 재활의학과 커리큘럼 적용을 위해△ 재활의학과 전공의 교수법 및 카자흐스탄 내 보험제도 △재활전문병원건립 △장애인 제도 등 재활의학분야 제도 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연수했다. 연수의 책임교수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태두 교수는 “우리병원은 카자흐스탄 재활의학과 학회 창립 및 현지에 한-카자흐스탄 재활의학 교육‧연구센터 개소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러한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전체에 한국형 재활의학을 보급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보건, 의료 관계자 및 재활의학 전문가 5명을 초청해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되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 협력포럼사무국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jmson220@ekn.kr

29th BIFF특별기획프로그램,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 공개

국제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아시아의 뛰어난 10대 성장영화 총망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아시아 신작들을 모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3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수상작 '호랑이 소녀', 2023년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남자배우상을 받은 '바람의 도시'를 비롯해 2024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소개된 '마이 선샤인',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된 '해피엔드',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걸스 윌비 걸스', 상하이영화제 뉴탤런트각본상을 받은 '피쉬 본' 등 지난해와 올해 주요 국제영화제에서 각광을 받은 작품들이 망라됐다. 또한 두 편의 월드 프리미어 신작 '우리들의 교복 시절'과 '내가 처음 본 바다'도 부산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최근 아시아에서 뛰어난 10대 성장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획됐다. 에드워드 양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허우샤오시엔의 '동년왕사', '연연풍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아무도 모른다',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린다 린다 린다', 이와이 슌지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기타노 다케시의 '키즈 리턴' 등 전통적으로 대만과 일본이 좋은 10대 성장영화를 양산해왔지만 최근 이런 흐름은 아시아 다른 나라까지 확장되고 있다. 한국에서 '벌새', '우리들', '남매의 여름밤' 같은 영화가 주목받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 영화 '호랑이 소녀', 몽골 영화 '바람의 도시', 인도 영화 '걸스 윌비 걸스'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10대들의 영화가 성장하고 있다. 이들 영화는 삶의 진솔한 모습, 감춰진 세상의 진실을 10대의 눈을 통해 바라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10대의 성과 사랑을 때로는 발칙하게 드러내고, 때로는 아련하게 추억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제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흐름을 제시하는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치면 안 될 프로그램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청, ‘해월당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다(多)잡(Job)데이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해월당과 함께하는 다(多)잡(Job)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다(多)잡(Job)데이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직접 만나 면접과 채용이 이뤄지는 행사로, 대구 동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해월당 베이커리·카페와 제빵사, 바리스타 등 총 20명을 채용하기로 협의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동구일자리지원센터(☎662-2670)'로 연락하면 된다.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13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업과 지역주민의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해 역동적인 경제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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