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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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 운영

영천댐하류공원에서 '책속으로 떠나는 북캉스' 어때!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 피서지 문고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소설, 자기계발, 수필 등 다양한 장르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 및 대출해 주고, 방문객들이 독서를 즐기게 함으로써 도서의 재활용과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에 힘쓰는 동시에 범시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장, 영천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는 임고면 영천댐하류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피서지 문고 운영을 통해 독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원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작은 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찾아가는 도서 교환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jmson220@ekn.kr

영천사랑 실버봉사단, 단합대회 개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1,000장 기증식도 가져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사랑 실버봉사단은 지난 16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강당에서 단원 50명을 대상으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단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모범 단원들을 위한 표창패, 표창장 수여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1,000장 기증식이 있었다. 한치호 부단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단원들에게 뜻깊은 평생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해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따스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도 이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천사랑 실버봉사단은 2001년 6월 창단으로 올해 23년이 됐으며,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말벗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jmson220@ekn.kr

달서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팅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7월과 8월 3회에 걸쳐 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실천하기 위해 RFID기반 세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1월부터 10월까지 단지별 인구수 대비 배출량, 전년도 대비 감량률, 주변 위생·환경 청결도로, 상위 8개 단지를 선정해 표창장 및 최대 80만원 상당의 청소용품을 지급한다. 감량실적이 저조한 공동주택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대회 결과 감량실적이 저조한 아파트 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에서 8월 13일까지 3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3곳(죽전동, 이곡2동, 상인1동)에서 실시했다. 컨설팅에 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은 대구환경교육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EM발효액 과 천연 물파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정책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시간제 보육 서비스 대폭 확대 운영

달서구,'시간제 보육'제공기관 9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 야간연장 어린이집 총 66개소를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간 24개소, 야간연장 어린이집 66개소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대상아동이 시간단위로 필요한 시간만큼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서비스를 받고 보육료를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간은 한 달에 60시간이며 부모 부담분은 시간당 2,000원으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야간연장보육은 기본보육시간(7:30~19:30) 이후 최대 24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및 늦은 시간까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 특히 환영받고 있다.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육료를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의 위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A씨는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했는데.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후 바쁜일 있을 때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시간제 및 야간연장보육 제공기관의 확대로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돌봄공백을 해소해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內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개최

샤방샤방 박현빈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약 1,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을 주제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샤방샤방 박현빈, 현역가왕 윤수현, 미스트롯2 허찬미, 지역가수 김수나, 미스트롯2 용호, 아침마당 5연승 이용수, 카사노바 선경, 쇼퀸! 전민정이 공연했다. 더위와 바쁜 일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팬들은 안동 MBC 유튜브 채널(안동 MBC MUSIC) 라이브 생중계 영상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한, 안동 MBC라디오'홍형철, 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특집 공개방송도 진행하여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총력’

'2024 NATAS Holidays 2024 참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엑스포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최대 소비자 박람회인'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4'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인기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K-콘텐츠를 소개했다. 박람회 홍보부스는 경북을 대표하는 불국사의 가을과 겨울의 이미지를 활용해 동절기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홍보했다. 박람회 메인 홍보무대에서는'한국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여 경북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경사과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와 함께 최근 경주에 유치된 2025 APEC 정상회의도 홍보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경주와 경상북도를 알렸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여행정보 플랫폼인'경북나드리'를 활용해 잠재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 이벤트는 방한여행 수요와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김남일 사장은 “싱가포르 최대 박람회 'NATAS Holidays 2024'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경북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뚜비,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초대로 ‘서울달’ 탑승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울달(SEOULDAL)'에 떴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서울시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달'은 최대 130m 상공에서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계류식 비행장치다. 이 행사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다른 캐릭터들을 특별 초대해 성사됐다. 경기도 '봉공이', 김포시 '포미', 수성구 '뚜비' 등 지자체 캐릭터뿐 아니라 민간 캐릭터인 롯데월드 로티, 현대백화점 흰디, 누누씨, 부라봉도 참여했다. 지난 13일 한자리에 모인 8개 캐릭터는 탑승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서울달에 탑승해 한강과 서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비행을 체험했다. 서울달은 오는 2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여의도공원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권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시는 뚜비가 지역을 넘어 다시 한번 수성구를 널리 알렸다“며 "뚜비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니 뚜비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4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수성구는 지난 6월부터 이달 2일까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 제안과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복지정책 제안 8건, 우수사례 16건으로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복지정책 부문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50+센터 건립' 제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제안자는 부모 세대 부양,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노후설계 준비가 부족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연령 진입이 시작된 상황을 고려, 50대 이상 세대들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50+지원센터를 수성구에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우수사례 부분에서는 지리적 여건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 이용이 소외된 곳에 지역 밀착형 복지사가 활동하는 '소리소문' 사업이 최우수를 받았다. 수상자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리는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 행사에서 진행된다. 최우수 정책제안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시간도 가진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종사자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복지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강화해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 실시

xEV 심화정비 및 차량실습 교육 통해 미래자동차 시장 대응 능력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보쉬산학협력실에서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 내연기관에 익숙한 공군 차량정비사 종사자의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통해 환경 진화적 자동차 정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이론교육과 안전실습교육을 시작으로 3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기차 시스템 및 구조 이론 교육△ xEV 동력장치 분해작업 △단품진단 및 조립 작업 △xEV 충전시스템 실습 △xEV 고전압 배터리 실습 △xEV 고장진단 및 조정 실습 등 xEV 심화정비 및 차량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군군수사령부 소속 차량정비사 20명은 실제 친환경차 모델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직접 적용해보고,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전문 정비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대구자동차전문정비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전국공군부대 차량정비사, 대구중부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현장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로 향후 친환경 차량 정비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차량정비사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실습용 모델을 활용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봉화군, 다낭시 방문으로 문화·경제 교류 강화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우호교류단이 14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하며 양 도시 간의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다낭시 대표단의 봉화군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두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며 태권도 공연, 한국 전통 악기 및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봉화군은 리 왕조 관련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과 지역 축제,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 힘썼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개막식에서 양국 간 우정과 문화적 유대 강화를 기원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또한, 봉화군은 다낭시청을 방문해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이탄대학교에서 K-베트남벨리 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17일에는 다낭시 호아방현을 방문해 계절 노동자 및 농업 기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 지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의 베트남 시장 인지도 향상과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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