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K-POP 여자 가수 부문 인기투표의 중간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투표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 발표된 순위는 11월 29일 기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카리나 1위, 하나 2위 기록 카리나는 총 3,074표를 획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카리나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하나가 2,091표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하나는 안정적인 보컬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문샤넬 3위, 지젤·윈터 상위권 랭크 3위는 문샤넬이 1,743표로 자리했으며, 4위는 지젤(1,234표), 5위는 윈터(1,038표)가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키나·닝닝·아테나 등 다양한 아티스트 상위권 유지 6위는 키나(662표), 7위는 닝닝(488표), 8위는 아테나(349표)가 차지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어 예원은 237표로 9위, 하니는 114표로 10위를 기록하며 각자의 팬덤을 입증했다. 민지·해린·다니엘 등 하위권에서 활약 11위는 민지가 108표를 얻었으며, 해린(61표), 다니엘(41표), 또 다른 하나(27표), 해인(5표)이 순위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팬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 댓글 “카리나는 존예 짱예", “하나님 새 앨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응원 댓글들이 투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투표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번 투표는 K-POP 여자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팬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투표 주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K-POP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