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지난 17일 조직문화협의회 CL(Change Leader)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앞으로 조직문화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CL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 제안 및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난 4년간 조직문화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근무복, 안전화) △경남에너지 문화의 날(KNE Culture Day) 진행 △타기관 조직문화 벤치마킹 △근무복 가이드를 위한 CL 화보 촬영 △유머게시판 실시 △사내 정보나눔게시판 개선 △호칭문화 개선 △KNE 컬쳐덱(일하는 조직문화)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조직문화협의회 CL5기 발대식에 참여해 '기업문화가 구성원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CL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펼쳐달라'며, 조직문화 변화에 주도적으로 개선하고 힘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