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슈퍼주니어는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서울 공연 이후 7월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대만 타이베이, 9월 홍콩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 및 날짜 등 상세 정보는 추후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단체 및 유닛, 솔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슈퍼쇼’라는 콘서트 브랜드를 정착시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슈퍼주니어가 6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