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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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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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열일’ 이찬원, 9월 스케줄 벌써 꽉 찼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9월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찬원은 '행사의 아들'답게 9월 시작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3일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5일 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6일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7일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전국의 팬들과 만나면서 시청자들과의 시간도 알차게 보낸다. 이찬원은 현재 고정프로그램만 4편이다. 월요일 JTBC '톡파원 25시', 화요일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목요일 SBS '과몰입 인생사2', 토요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이다. 17일에는 KBS 2TV에서 추석특집으로 준비한 '이찬원의 선물'을 공개한다. 이어 21~22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월말에는 다시 '행사 모드'로 돌입한다. 27일 목포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28일 음성에서 진행되는 제43회 설성문화제, 29일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에도 얼굴을 비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카페 방문 “대단하고 감사해”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무한한 감사함을 보냈다. 22일 공식 유튜브에는 지난 4월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진행 당시 팬들이 공연장 근처에서 사비로 마련한 이벤트 카페를 황영웅이 밤늦게 구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영웅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카페를 천천히 둘러본 그는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복잡 미묘하다. 그래도 감사한 게 더 많으니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는 할 줄 아는 게 노래밖에 없다. 보답할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다"며 좋은 노래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팬들의 아낌 없는 응원에 힘입어 황영웅은 데뷔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회차별 1000명 규모로 3회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우 문가영,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모델 발탁

배우 문가영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코오롱스포츠는 이 소식을 전하며 문가영과 아이슬란드에서 진행한 FW 시즌 첫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문가영은 특유의 아이코닉한 분위기로 다양한 세대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만큼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신선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JD1, 오늘(23일) ‘에러 405’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 발매

가수 JD1이 일본 첫 싱글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JD1이 두 번째 싱글 '에러(ERROR) 405'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에러 405'는 AI돌 콘셉트에 따라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싱글 발매에 맞춰 이날 일본으로 출국한 정동원은 10일 일정으로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故이선균, 올해 BIFF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 선정...특별전 개최

고(故) 배우 이선균이 올 10월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BIFF 집행위원회는 23일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성장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한국영화공로상 올해 수상자로 이선균 배우를 선정했다"며 “그의 공로를 기리고 추모하고자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영화제 기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 출연작 6편 '파주'(2009), '우리 선희'(2013), '끝까지 간다'(2014), '기생충'(2019), '행복의 나라'(2024)를 상영하고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영화 5편과 담담하고 따뜻한 연기로 많은 위로와 감동을 전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도 이번 특별전을 통해 스크린에서 공개된다. 총 16화 중 그가 연기한 극중 박동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5화가 상영된다. 시상은 10월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곽튜브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3 올 가을 방송 확정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출연하는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이 올 하반기 시즌3로 돌아온다. 22일 EBS는 2024년 가을 개편을 알리며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을 포함해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올 하반기 새로운 시즌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곽준빈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여행과 음식을 접목한 색다른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교통수단과 다채로운 음식을 소개하며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로컬 맛집을 찾는 이야기다. EBS는 또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6부작, '독자(讀者)생존'(가제) 5부작, '초저출생2'(가제) 6부작 등을 통해 한국 사회에 필요한 의제를 제시하는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가족 프로그램도 새롭게 편성한다. '왔다! 내 손주', '글로벌 가족 일기 - 대문 밖은 사파리'를 방송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의 영향력...원할머니보쌈 매출 올리고 선행 동참하고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외식기업 원앤원의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22일 “전국 매장에서 이찬원의 이름이 들어간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홀과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이찬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카드는 행사 메뉴 주문 1회당 1장을 랜덤으로 매장에서 선착순 증정된다. 점포별 한정수량이며 배달앱을 통한 주문 시에는 포토카드가 제공되지 않는다. 원앤원은 “포토카드가 포함된 행사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포토카드 이벤트와 함께 이찬원 등신대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매장에 설치된 이찬원 등신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이찬원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VIP 우대권을 제공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임재범 ‘비상’ 커버 영상 유튜브 400만뷰 달성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커버한 임재범의 '비상'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40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1년 만인 22일 오전 조회수 4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로써 황영웅은 지난해 9월 올린 '당신 꽃' 커버 영상 포함 400만 뷰 돌파 영상을 2편 보유하게 됐다. 영상을 게재할 당시 황영웅은 노래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비상'의 가사에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두 번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말에는 데뷔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총 3회 회차별 1000명 규모로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내 이름은 김삼순’, 화질·음질 개선해 19년만 방송...웨이브 내달 공개

2005년 방영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19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을 선택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라는 제목으로 9월6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분)이 고용주이자 프렌치 레스토랑의 사장 현진헌(현빈)의 제안으로 가짜 연인 행색을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그렸다. 방영 당시 시청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성 캐릭터에 크게 공감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냈다.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본래 16부작을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된다. 웨이브는 “메인 캐릭터들의 서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음회가 궁금한, 소위 '훅'이 있는 엔딩을 삽입해 몰입감을 높였다"며 “화질과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OTT 시리즈물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최신작처럼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웨이브는 기존 콘텐츠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해 보다 선명해진 화질로 제공하는 작품 패키징도 준비했다. '궁', '풀 하우스', '커피프린스 1호점'이 '내 이름은 김삼순'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다시갈지도’ 김신영 “한 때 초콜릿 60개 먹었다”

방송인 김신영이 과거 어마어마했던 먹성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며 초콜릿 마니아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은 22일 밤 9시2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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