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건강미를 뽐냈다. 제니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24일 여름 시즌 캠페인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톤온톤 룩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브라톱과 팬츠를 완벽하게 소호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11자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제니는 지난달 26일 지코가 발표한 신곡 '스폿!'(SPOT!)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