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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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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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결혼 희망 “아기 많이 낳고 싶다”

배우 이장우가 연인인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진심으로 바랐다. 이장우는 6일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공개된 '이장우 인생터뷰' 영상에서 여자친구와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조혜원과) 한 6년 만났는데 기운이 좋아졌다. 결혼은 당연히 너무 하고 싶다. 아기도 많이 낳아서 북적거리고 사는 걸 꿈꾼다"고 말했다. 이어 1939년생인 아버지가 결혼 소식을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그는 “매일 전화로 언제 결혼하냐고 하신다. '80대까지 살아보니 세상 별 거 없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욕심 부리지마'라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위해 선물 지원금 기부

가수 이찬원이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7일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선물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 및 가정에 선물 등을 지원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왕전 상금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의해 만들어진다. 팬들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액 5275만 원을 달성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트롯3’ 첫 전국투어 성공적 스타트...서울 콘서트 성료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미스트롯3' 콘서트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팬들의 함성 속에 시작된 공연은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꽃처녀', '원픽이야' 오프닝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톱7의 솔로 무대부터 멤버간 호흡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유닛 무대가 공개됐다. 또 화제의 출연자인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이 등장해 이색 무대를 꾸몄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11일 부산에 이어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에서 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 어린이날 맞아 선행 뒤늦게 알려져 ‘훈훈’

가수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산탁클로스' 회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가덕도의 유일한 보육시설 '소양무지개동산'에 어린이들을 위한 푸드트럭과 어린이 통학차량 구입에 보탤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어린이들 입맛에 맞춘 컵빙수, 샌드위치, 소떡소떡 등을 제공했다. 또 회원들이 미리 어린이들의 신체 사이즈를 체크해 사전에 준비한 옷과 손카드도 선물로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들의 이동수단에도 신경을 썼다. 보육시설과 도심과 거리가 멀어 어린이들이 등하교하거나 이동할 때 불편함이 크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통학차량 마련에 회원들이 삼삼오오 힘을 모았다. '산탁클로스'는 3년 전 '소양무지개동산'와 인연을 맺었다. 회원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보육시설을 찾아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고은, 철저한 자기관리 “삼겹살 안 먹고, 1일 디톡스”

배우 한고은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모습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한고은은 6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고은의 집에서 녹화한 이번 영상은 장영란이 질문을 던지면 한고은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장영란이 “언니는 처음부터 음식을 잘했냐"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해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 먹을 수가 없다. 왜냐면 그걸 먹고 내가 뛰어야되는 걸 생각하면 식습관에 대해 굉장히 철저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대부분 음식의 염도가 높고 기름져 칼로리 낮은 식단을 짜다보니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 결혼하고 나서 훅 (실력이) 늘었다. 먹어줄 사람이 생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비빔밥을 좋아한다. 친정엄마는 고명을 하나하나 다 볶았다. 볶으니까 기름이 나오지 않나. 그래서 나는 살짝 다 데쳐서 비벼먹었다"고 말했다. 또 한고은은 노화 방지 비법으로 결혼 후 급격하게 증가한 행복 호르몬, 사우나를 통해 혈액순환과 체질 개선, 디톡스를 꼽았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 사이"라면서 “밥을 먹는것만으로도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게 있다. 예전에는 보통 36시간 정도 안 먹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까 어렵더라. 그래서 24시간 정도는 티나 커피 등 액체만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디톡스 하는게 좋더라"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무명시절 회상한 송가인, 심경 고백? “최고의 복수는 성공”

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SNS에 “무명시절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유경재 대표님"이라며 유경재 블루노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이 많지만 생략"이라고 글을 쓴 뒤에 해시태그로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를 작성해 성공을 위해 이를 갈고 노력한 송가인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송가인의 글에 걱정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송가인은 3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1인 활동 중에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울산 뜨겁게 달군 김호중, 11~12일 고양 콘서트 개최

가수 김호중이 울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양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김호중은 지난 4~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은 시선을 잡아끄는 무대 연출과 더불어 묵직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한 그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또 합창단과 함께 하모니를 연출하며 한층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아리아로 감동을 전했다.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과 김호중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어우러지면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고양 공연은 11~12일 이틀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경제학과 출신’ 이찬원 애칭 추가...이번에는 ‘공인찬개사’

가수 이찬원이 과거 경험을 살린 새 애칭을 추가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스튜디오 녹화에서 복팀으로 참여하며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애칭을 부탁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공인찬개사"를 제안했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경제학과 졸업도 하고,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도 응시를 했다. '공인찬개사' 너무 마음에 든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찬원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알고 있어 찬또배기, 찬파고, 찬또위키, 찬또이모 등으로 불린다. 한편 이찬원은 양세찬,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함께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섰다. 방송은 9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범죄도시 4’, 개봉 13일 만에 856만명...천만 영화 눈앞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영화' 달성을 눈앞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856만993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당일부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 4'의 천만 영화 등극은 개봉 전부터 기정 사실화됐다. 기록 면에서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와 동시에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고 5일째 400만 관객, 7일째 500만 관객, 9일째 600만 관객, 11일째 700만 관객,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통 큰’ 장민호, 경호원 초대해 고기 36인분 풀코스 대접

가수 장민호가 자신을 지켜주는 경호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에서 자신의 집으로 경호팀 직원 세 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장민호는 먹성 좋은 직원들을 위해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무려 6.6㎏, 약 36인분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애피타이저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어 이들은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은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 주시면서 식사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며 말했다. 경호팀 직원들이 “정말 친형 같다"고 말하자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으로 지켜본 출연자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며 공감했다. 방송은 3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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