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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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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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학과·간호학과 봉사단, 청송군서 무료 한방진료 실시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연합동아리 한방진료 봉사단, 동현회 회원 60여 명이 7월 18일부터 청송군 현동면 현동중학교 체육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한방 진료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혈압, 당뇨, 맥박 등을 측정하고 예전 질병 상황과 주된 증상을 묻는 예진, 처방과 진단을 내리는 본진(침, 뜸, 부항), 현장 약 처방, 개인 건강상담이 이뤄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한방진료 현장을 찾아 “동국대 한방 의료진과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농민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의원이 없는 한방의료 소외지역 주민들도 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한의대생의 한방진료는 2019년부터 청송군이 지원하고, 청송군 농민회가 주관하며, 지역 내 한의원이 없는 면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면담을 통해 지병에 대한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한방 통증치료와 간단한 한방의약품도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jw5802@ekn.kr

영양군,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17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의원 및 군의원과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지 연꽃 테마공원 등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편익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본구상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 규모 및 노선 설명,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인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 구간 조정,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해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가진 삼지를 활용하기 위한 연결도로 개설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돼, 보다 효과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연결도로 개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영양군, 2024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5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양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을 위촉해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 방문, 사무실 환경 및 민원응대 시 맞이 태도, 상담 태도, 업무 처리 태도, 마무리 태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왔다. 간담회 후, 부서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 3곳은 포상하고, 미흡 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 감동 칭찬 직원 선정 시 반영하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인으로서 민원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의성군, 경상북도 지방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엔저ㅣ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평가하는 2024년 상반기 지방 재정집행 추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재정 집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의성군은 신속집행 목표액인 2,014억 원 대비 2,724억 원을 집행해 135.2%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이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중 1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703억 원 대비 1,073억 원을 집행해 152.6%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성군은 연초부터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사업별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집행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재정집행 관리를 철저히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의 1분기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상반기 재정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성군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체계적인 집행 관리로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새롭게 선보이는 ‘상설 전시 투어 활동지’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새롭게 마련한 '상설 전시 투어 활동지'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활동지는 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돼, 과학관의 주요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시 투어 활동지 내용: 콩세계과학관의 1관부터 5관까지 다양한 전시실을 순회하며, 콩의 역사와 문화부터 앞으로의 가능성과 가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반영돼 있다. 어린이 맞춤 활동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줄긋기, 오려 붙이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전시실 내부 로비에 비치돼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일 제외), 전문 해설가가 동행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깊은 이해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활동지와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콩과 관련된 과학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새로운 활동지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콩세계과학관팀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jjw5802@ekn.kr

박현국 봉화군수,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협력체 회의 참석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지난 17일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9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법안 통과 및 국회 방문 협의: 회의에서는 지난 6월, 7월에 발의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 특별법(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의 통과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7월 중 국회를 방문하여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기로 협의했다. 제5기 대표 선임과 회의 장소 합의: 박상돈 천안시장이 연임해 제5기 시장‧군수협력체 대표로 선임됐으며, 2025년도 시장‧군수협력체 회의는 예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시작해 울진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330km, 약 7조 3천억원의 건설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부권 지역의 경제 구조를 탈피시키고, 개발 낙후지역의 발전 기회를 확보하며 중부권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사업은 중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특별법 통과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중부권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경제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도니다. jjw5802@ekn.kr

[독자기고] 도청신도시 낙동강변 체육공원ㆍ백사장 살려야

도청신도시에 인접한 낙동강변 둔치가 구담습지라는 자연환경보전구역으로 묶여있어서 주민들이 체육공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청 일제점검이라는 이유로 도청소재지 주민들 100여 명이 이용하던 파크골프장의 가설물을 모두 철거하였다. 장마가 끝나면 지역주민들의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친수구역 지정을 해줘야 한다. 2010년 4대강 사업의 37공구로 구담보를 건설하면서 주민들이 구담습지를 준설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환경단체에서 보존을 주장하여 환경부에서 보존 가치를 인정하되 마을 앞에는 최소한의 둔치를 체육공원으로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4km구간의 300만㎡(100만평) 습지구역에서 마을앞 11만㎡(3만평) 둔치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한 것이다. 주민들이 풍천면민 생활체육공원을 요구한 또다른 이유는, 지금 구담교 건설 전에 있던 새마을사업 구담잠수교 건너편 기산리 강변에 안동군에서 풍천면민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배구 족구와 게이트볼 구장으로 이용해 오다가, 4대강사업 물길정비 직강공사로 체육공원을 철거하였기 때문에 대체시설을 요구한 것으로 반영된 것이다. 2010.9.15. 당시의 언론보도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정이 이러한데도 안동시와 경북도에서 4대강사업 후 낙동강변 구담둔치에 대한 친수구역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애꿎은 주민들만 휴식공간과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신도시주민들의 피서지와 자연휴식 공간으로도 낙동강변은 하루빨리 개방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를 하건대, 300만㎡(100만평) 구담습지 특별보전지역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11만㎡(3만평) 둔치만큼은 지역주민들 생활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친수구역 지정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구담습지에서 최소한으로 분리하여 샛강과 둔치를 조성하였으며, 자전거도로까지 체육공원 시설을 해놓은 것이다. 제삼 반복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환경부부터 안동시까지 그저 구담습지라는 이유만으로 안 된다는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설계변경으로 조성한 둔치만큼은 구담습지에서 제외하여 친수구역 지정을 바로 했어야 되는데, 주체가 모호하여 누락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제는 시ㆍ도에서 합리적으로 정리하면 될 일이다. 이 외에도 도청신도시의 낙동강변은 자전거와 풍경소리 둘레길도 대자연을 호흡하며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끼고 구곡을 굽이돌아 산태극 수태극의 비경을 자아내지만, 병산에서 만송정과 부용대로 드넓은 백사장을 드리우며 맑고 푸른 정기가 넘실거리던 물결이 지금은 댐으로 육지화되어 버드나무숲과 진흙으로 뒤덮이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경북도청신도시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낙동강변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 거기다가 10리 사방으로 한국역사를 대표하는 마을들이 둘러쳐 있다. 도청신도시는 계획부터 하회권역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했어야 함에도 아직까지 블록시스템 순환관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하회-병산-가일-소산-오미-서미로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순환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회삼거리 부근에 1천만 관광시대를 대비한 승용차 7천대와 대형버스 1천대의 주차장 30만㎡(10만평)를 수용할 관광단지를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신선한 낙동강변 로컬푸드로 최고의 도청신도시 체류관광을 창조해야 한다. 오늘 낙동강변을 되살려야 한다는 역사적 과제는 20분 거리 신공항과 TK통합 여부를 떠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될 일이다. 세계유산은 우리만 가지는 것이 아닌 만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육지화된 강변을 백사장으로 되돌려놔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낙동강둔치 체육공원을 하루빨리 지정해야 한다. jjw5802@ekn.kr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은어축제 특별 패키지 판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숲캉스와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입장권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유효하며, 네이버 예약 사전구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백두산호랑이, 털부처꽃, 범부채꽃, 수련 등 아름다운 자생식물과 춘양목, 잣나무 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경북 봉화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에서는 은어 반두잡이, 맨손잡이, 은어 숯불구이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허재균 고객서비스실장은 “이번 패키지 상품으로 다양한 계층이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기획해 산림문화 향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군위군,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먹거리계획 비전 선포 및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 개최 군위군은 2024년 7월 16일 오후 3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군위'를 주제로 먹거리계획 비전 선포 및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 먹거리 전문가와 로컬푸드 농가 100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먹거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먹거리위원 위촉, 먹거리 기본권 보장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오늘 주신 귀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군위군의 먹거리 계획이 더욱 발전하고, 실질적으로 이행되어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 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석 부군수는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행사 중 발표된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선언문은 모든 군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 교육, 고용, 환경 등의 정책을 통합하여 군민 행복을 증진하며, 지역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위군 먹거리계획은 지역 내외 관계적 경제 창출로 군민의 건강권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jjw5802@ekn.kr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사제동행 우리 쌀 베이킹’ 교육 실시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풍양중학교와 18일 예천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사제동행 우리 쌀 베이킹'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찹쌀쿠키 만들기'를 통해 진행됐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사제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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