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jmson220@ekn.kr

전체기사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美 스탠포드대, 세계 최대 학술지 인용색인 DB 분석해 상위 과학자 발표 교통안전, 모빌리티 빅테이터, 자율주행자동차 등 주요 연구 분야로 다뤄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연식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엘스비어(Elsevier)의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발표한 전 세계 학문분야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학문분야별 상위 2% 연구자는 22개 주요 주제, 174개 세부 주제 분야별로 최소 5편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백분위 상위 2% 이상인 연구자를 의미한다. 이 평가는 글로벌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의 색인·인용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생애업적(career-long) 부분과 최근 1년 동안의 연구자별 논문 인용 실적, 출판 논문 수, 단독 저자 논문 수 등의 6가지 주요 지표를 활용해 진행된다. 올해는 2024년 8월 1일까지 구축된 스코퍼스 데이터를 활용한 결과가 지난 17일에 발표됐다. 이 가운데 정 교수는 '물류 및 교통(Logistics and Transportation) 분야'에서 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된 것이다. 이 분야에서 상위 2% 연구자에 포함된 국내 연구자는 2명에 불과하며, 이 중 1명은 '물류' 분야 연구자로 '교통' 분야에서는 정 교수가 유일한 상위 2% 연구자이다. 정 교수는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16년부터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교통안전, 모빌리티 빅데이터, 자율주행자동차 등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jmson220@ekn.kr

청도군,‘청도 어때’캠프 2기 운영

청도군 영농 탐방, 귀농귀촌의 꿈을 한 걸음 더 가까이!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2기를 운영했다. '청도 어때' 캠프는 청도의 음식, 관광명소를 비롯해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주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청도에서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체험과 문화탐방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경기, 인천, 부산, 양산 등의 도시에서 청도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도로 주소를 이전한 지 1년 이내인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관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귀농인들의 성공사례로 배 농장과 포도 농장 방문하여 영농 체험과 성공적인 농촌 정착 노하우를 배웠고, 저녁에는 귀농 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귀농귀촌에 대한 통찰을 더욱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도 감 농장과 딸기 농장을 방문해 농작물 재배의 실제 과정을 배우고 주말농장과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하며 청도군의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어때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농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청도 어때 캠프가 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청도군의 귀농귀촌이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청도향교 기로연 행사 개최

민족의 전통정신 경로효친 사상 계승·보존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향교는 30일 화양읍 교촌리 청도향교 유림문화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함께 관내 49개 문중 유림 250여 명이 참석해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재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과 출신의 관원들에게 봄·가을에 국가에서 베풀어 준 잔치로 1395년 태조 4년에 처음으로 시작됐다. 청도군에서는 조선시대 조정에서 시행하던 기로연을 재연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한 지역 문중의 원로를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석 전교는 “기로연을 맞아 유림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는 올곧은 선비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는 유림의 고장이며, 정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뿌리 깊은 정신문화의 고장으로써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청도군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분과 회의’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 회의'를 개최해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 17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일반·복지 분과에서는 △관내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세부 과제 제안△지방소멸 대응을 극복하기 위한 청년 및 정주 인구 유입 지원 정책의 실효성 강화 방안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 아이템 발굴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문화·예술·관광 분과에서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위해 △청도 대표 축제의 명품화를 위한 고유 자원 활용과 현대적인 마케팅을 결합한 체계적인 발전 전략 모색 △유천 문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예술가 유치,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로컬 비즈니스 지원 방안 모색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군의 여러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책적 노력과 민간 전문가들의 폭넓은 식견과 의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길에 자문위원들 한분 한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청도군에 멋진 숲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2월 5개 분과 40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촉했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수렴·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2024년 하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8일 자연친화형 힐링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4년 하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 '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는 '지붕 없는 학습의 장'으로서 앞산을 강의장으로 활용한 '소통과 쉼, 음악'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4년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지난 28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 사무소 앞에서 개최하였다.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남구의 평생 학습 지역 특화사업으로 2019년부터 봄, 가을로 개최하고 있으며, 공연과 인문학 강연을 병행하는 콘서트 형식의 운영으로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공동체 내 소통과 인문학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국악인으로 널리 알려진 남상일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국악의 매력과 한국 전통음악의 흥을 전하며,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평생학습관 하모니카 수강생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가슴 뭉클한 감동의 장으로 만들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힐링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었다"라며, “남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구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앞으로도 인문 공감 도시, 명품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HS화성,게릴라식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눈살… 대구 이미지 먹칠

주말마다 게릴라식 등장 설치 분양 홍보 도시미관 눈살.시민들 불편 동구청 관계자 '인력.시간 부족'주말 시간 단속은 속수무책 대구=에너지경제신문경제 손중모기자 대구시 동구 효목네거리와 동촌유원지.망우공원 일대에 HS화성 동대구역센텀 아파트 분양 홍보 불법 현수막 부착이 도를 넘고 있으나 행정력이 있으나마나할 정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본지의 수차례의 지적에도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부착이 멎기는커녕 색깔과 무늬를 바꿔가며 자유롭게 불법의 선을 넘고 있다. 대로변에 난립하는 아파트 분양 현수막이 불법으로 게시돼 도시미관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은 도심 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 혼선을 야기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등 그동안 이를 제재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강력한 단속과 과태료 처분에도 불법광고물은 주말이나 휴일에 게릴라식으로 부착해 단속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 불법 현수막은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설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민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분양사나 광고대행사들이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무릅쓰고 불법적인 현수막을 내거는 이유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직접 홍보를 통한 광고 마케팅효과를 누리기 위함이다. 특히 단속이 어려운 야간이나 금요일 오후와 일요일 사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바로 철거하는 등 행태도 교묘해지고 있어 사실상 단속이 어려워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동구 효목동 주민들은 “도심 곳곳에 떼어내면 붙이고, 떼어내면 붙이고 해도 해도 너무 한다"면서 “주말이나 늦은 밤이면 도시 전체가 불법 현수막으로 도배되고 있는데도 행정기관은 도무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시민 안모(48.동구 신천동)씨는 “아파트 불법분양 현수막 게첨을 이해하려 하지만, 도가 지나칠 정도로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가 대구시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하소연 했다. 이와 관련 HS화성 홍보팀 관계자는“ 동대구역 센텀아파트는 재개발지역이라서 HS화성하고는 무관하다"며“ 분양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해명했다. jmson220@ekn.kr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 열어

학생 참여와 교내 부서의 협업으로 완성된 5일간의 문화 축제 학생 주도 문화·예술 행사가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학 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문화주간은 교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정체성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23일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학생회 주관의 가요제, 댄스제가 열렸고 초청 가수의 무대도 펼쳐졌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니 게임과 전공 관련 부스들이 운영됐다. 특히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금연 캠페인과 같은 공익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태권도 시범단과 실용음악음향과 학생들의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도 열려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매일 열린 플리마켓도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내 각 부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은 '계명 ESG 캠페인'과 체험 활동을 통해 ESG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지산학인재원은 LINC 3.0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계명인성교육원은 인성교육 캠페인과 함께 인성드라마 수상작을 상영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장학복지팀과 진로취업지원팀도 장학제도와 맞춤형 고용서비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국제협력팀이 주관한 '상상컬러벌 축제'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소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 축제는 컬러파우더와 EDM 파티, 세계 음식 축제 등으로 구성되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승윤 총학생회장(사회체육학과 4)은 “이번 문화주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 대학교의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용 학생·입학부총장은 “이번 '학생문화주간'행사는 단순히 교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계명대의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명 공동체의 결속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jmson220@ekn.kr

동해선(포항~동해) 연말 개통 예정, 10월까지 시험 운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시설물 검증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선 시험운행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172.8km 전철화사업 시행 구간으로 시험운행 열차는 KTX-이음, ITX-마음 등을 투입해 운행중이며, 이번 시험운행으로 노선의 신호계열, 통신선로 설비, 주행 시험 등 모든 분야를 10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선 열차 운행계획은 11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정차역, 운행시간, 운행열차 등 세부적인 사항들도 같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적으로 ITX-마음과 누리로가 운행될 것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탑승률과 열차 수요 등을 분석한 후 2026년에 KTX-이음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첫 철도 개통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및 다양한 분야에서 울진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풍성한 10월 기획공연 개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가을'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공모 선정 공연'렛미플라이'가 10월 4일(19:30), 5일(14:00), 어린이 뮤지컬'깃털피리'가 10월 19일(11:00)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여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3팀3색 가을콘서트'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이용하여 클래식,재즈를 비롯한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색다른 편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엑시트'공연은 드라마 도깨비 ost'Beautiful', 뉴진스 'Ditto', 디즈니와 퀸 메들리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래들을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예매 사이트를 통해 렛미플라이(5만원, 군민1만원) 예매 가능하며 오는 10월 1일 10시부터 깃털피리(1만원, 군민5천원)와 3팀3색 콘서트(무료) 예매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10월 풍성한 문화공연 개최로 군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의는 울진연호문화센터(054-789-5488)로 하면 된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