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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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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영천시, 체험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운영

드림스타트 “자연에서 배우고 놀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임고면에 위치한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동들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은 물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압화컵과 복숭아 보틀케이크를 만들고, 기니피그, 오리, 거위 등 동물들과 텃밭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부모들은 '별빛농부' 김은희 강사로부터 '행복'을 주제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양육환경 조성 및 양육자의 중요성 인식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 참여 아동은 “시원한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컵 만들기도 하고, 여러 동물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감정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복을 주제로 가족에 대한 교육을 듣게 돼 정말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데 부모와 환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분만산부인과에서 400번째 아기 탄생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7일 분만산부인과에서 지난26일 오전에 태어난 4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400번째 아기는 26일 완산동의 산모 장 모씨(35)와 남편 정 모씨(34) 부부의 둘째 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산모 장 모씨는 “병원의 4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게 돼 기쁘다"며 “첫째 아이를 이 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둘째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23일 개원 4주년을 맞이했으며, 400명 출생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산모들의 건강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 분만산부인과 400번째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영천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1분 이내의 트렌디한 영상으로 영천시 매력 가득 담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25일 영천시의 매력을 나만의 개성으로 표현한 영상을 발굴하고자 개최한 '2024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15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전국 공모로, 영천시를 주제로 한 영상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천시는 접수된 60편의 작품 중 영상 콘텐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상 2편(각 100만원), 우수상 2편(각 50만원), 장려상 10편(각 20만원) 등 총 15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대상은 'STAR SEEKER'로 어릴 적 별을 갖는 게 소원인 주인공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영천에서 별을 만난다는 내용으로, '별의 도시 영천'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은 영천시 공식 유튜브 '별별영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천을 홍보할 숏폼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공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영상을 통해 영천의 매력이 새롭게 재조명되기를 기대하며, 내년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동부경찰서, 차량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감사장 수여

CCTV 관제요원의 예리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빛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은 27일 대구 동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차량 절도범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구 동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9.16.01:28경 CCTV 모니터링을 하다가 불상의 남성이 골목길을 걸어가면서 주차된 차량 문을 당겨 열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고 범죄 상황임을 빠르게 인지해 112에 신고했다. 112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용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대구 동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 공조 요청을 했다. CCTV 관제요원이 발생 장소 인근 CCTV를 신속하게 분석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전파해 차량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장호식 경찰서장은 “관제센터 요원의 예리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차량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견고히 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제1회 청도 청소년의 날 개최

청소년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속에서 진행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27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 '제1회 청도 청소년의 날'을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은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2024년 주민공모사업과 협업으로 오카리나 공연과 퓨전음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의 날 행사를 주관한 청도청소년힐링센터에서는 미니 부채 만들기 체험, 떡볶이 만들기 체험, 주먹밥 만들기 체험, 청청힐링 팝콘·솜사탕·슬러시 등 각종 먹거리 및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역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청도 청소년들에게 성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청도군이 되겠다."라며, “청도의 청소년들이 회복탄력성 지수가 높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jmson220@ekn.kr

청도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 토크콘서트 행사 성료

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콘서트'중장년층 외로움 공감으로 마음 저격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8일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장려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토크 콘서트'에서는'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중장년층의 외로움에 공감하며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양재진 강사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상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이번 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콘서트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위한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을 위한 시책을 적극 확대해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치매여도 괜찮다!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27일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영천시는 치매 극복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병원, 영천역, 우로지 생태공원 등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홀로 힘들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으로 치매를 극복하고자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부와 협업으로 이뤄져 더 의미가 깊었다. 또한 “치매여도 괜찮다!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및 가족 수기 발표, 치매 극복 특별 강의, 어르신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작품 전시와 치매 쉼터 및 가족프로그램 참여로 이전보다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어르신의 진솔한 수기 발표가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치매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치매로 고통받지 않도록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진전문대, ‘2024 해외취업박람회’ 올해도 성황리 개최

국내 대학 유일한 자체 해외취업박람회, 해외 16개 기업 참여, 인재 선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는'2024 영진전문대 해외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취업 전국 1위 대학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학에서 찾아보기 드문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6일 대학 마이스터관에서 개최된 올해 박람회는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핫코우 오토메이션을 비롯해 IT, 전자, 기계, 관광 분야 등 일본 16개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아,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일부 회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을 갖는 등 우수 인재 선점에 발 벗고 나섰다. 박람회에는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관광호텔항공과 등 해외취업반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해외 기업의 사업 내용과 인사․복지 제도, 채용 분야 등에 대한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고, 개별 면접에도 참여하며, 해외취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웠다. 이날 박람회 참가 기업 중 이목을 끈 기업은 핫코우 오토메이션. 이 회사는 반도체제조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현재 종업원은 100여 명이지만 설립 50년을 넘는 탄탄한 기술 기반 회사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영진전문대를 방문해,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 체결에 이어 통 큰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실었다. 박람회에 참석차 내한한 오노 카즈오 대표는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을 만나 기업 소개와 면접한 데 이어 오후는 글로벌캠퍼스에서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2학년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노 카즈오 대표는 “우리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영진 출신 졸업생 3명이 전공 실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잘 겸비하고 있고, 시스템 설계개발 및 관리 업무를 잘 한다고 사내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영진과 산학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와 동반 내한한 김태헌 씨(2024년 컴퓨터정보계열 졸업, 입사)는 “기술 기반이 탄탄한 회사에서 일하는 게 매일매일 흥미롭고 도전한다는 기분이 든다. 오늘 후배들을 만나 해외취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전국 대학 중 해외취업 전국 1위로 2년제·4년제 대학을 압도하고 있다. 최근 6년(2017~2022년)간 일본 576명, 호주 45명을 비롯해 중국,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총 632명이 글로벌 기업에 진출했다. 특히 이 대학교는 올해 AI 기술과 시스템 제어 융합기술을 중점으로 학습하는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신설해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해외취업박람회가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해외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mson220@ekn.kr

대구대 사범대학, ‘2024 희망의 과학싹 잔치’ 개최

대구이룸고 전교생과 교직원 등 총 200여 명 초청 장애학생 맞춤형 과학연극·매직쇼·창의체험활동 진행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모두를 위한 과학, 희망의 과학싹 잔치'가 27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사범대학 강당과 앞마당에서 열렸다. '희망의 과학싹잔치'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없이 누구나 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대구대학교만의 '특별한' 과학문화 행사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의 직업교육 중점 공립 특수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200여 명이 초청됐으며, 대구대 사범대학의 예비교사 120여 명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과학매직쇼와 과학연극 등의 과학공연마당과 학생들이 직접 과학 실험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창의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과학매직쇼에서는 마법사들이 등장해 교과서에서만 보던 화학 반응을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관객 참여형 꽁트로 선보였다. 이어진 과학연극에서는 밀도, 마찰력, 굴절 등의 과학 개념을 춤과 노래가 곁들인 이야기로 표현해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창의체험마당에서는 빛, 소리, 공기, 물, 힘, 전기, 우주, 로봇 등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7종의 과학 실험 체험 부스가 열렸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를 옮겨다니며 운동량과 충격량, 로봇과 코딩, 달의 위상 변화, 밀도와 확산 등과 같은 과학 개념을 간단한 실험 활동과 놀이 체험을 통해 배웠다. 한편, 이 행사는 2006년에 시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실시한 이후로 코로나 시기에도 중단하지 않고 올해로 19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구대의 대표적인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행사이다. 올해도 하룻동안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서 100여 명의 사범대학 예비교사들이 약 100일 동안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첫해부터 이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대구대 임성민 교수(물리교육과)는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교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사교육 프로그램이자, 초청받은 학생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 실험과 과학문화를 경험하는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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