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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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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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18일 광명서 만나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오는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2024년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2024전국평생학습도시페스티벌은 △각 지역 평생학습 정책 이면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경연' △학습도시 기관장이 발표하는 평생학습도시 포럼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평생교육사들의 소소한 현장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평생학습 꽃 학습동아리의 희로애락을 담은 스토리텔링 경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학습도시 기관장이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이 주목할 만하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광명시장)은 17일 “이번 축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시민에게 평생학습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전국평생학습도시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등 세부사항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식 누리집(nll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기도-한전,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 930개 지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문제인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사회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930개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는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EERS(고효율기기 보급) 협업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경기도내 각 시-군이 사회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을 신청하면 한전이 현장 확인을 거쳐 매년 310개씩 3년간 약 930개 고효율 냉-난방기(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제품)를 설치한다. 이에 따른 사업비 30억원은 한전 50%, 경기도(시-군 포함) 50%씩 부담한다. 경기도는 기후변화로 냉-난방비 부담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등이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다소 덜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도와 한전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협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박정순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 기후격차를 해소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중국 난닝시, 과천시 노인-아동 복지시설 벤치마킹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국 난닝시 대표단이 16일 과천시를 방문해 노인-아동 복지시설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강화했다. 이번 난닝시 대표단은 민정국장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시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과천시는 이날 오전 대표단 환영식을 진행한 뒤 난닝시 대표단과 함께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큰꿈-큰별 다함께돌봄센터'에 들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학습지도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난닝시 대표단은 이후 '모두모여놀이섬'을 찾아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장난감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아동복지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과천시 노인복지관 갈현분관'을 방문해 노인건강을 위한 재활운동센터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어 본관에서 댄스-탁구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한 복지관 내 경로의원 등 관련 시설도 둘러보며 과천시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김유리 자치행정과장은 “과천시와 난닝시는 2005년 친선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교류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 문화, 경제, 청소년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 도시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난닝시는 인구 700만명 규모 대도시로, 중국 광시성의 중심 도시이자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무역 요충지로 유명하다. kkjoo0912@ekn.kr

중국 조장시 문화-홍보대표단, 3일간 양평군 방문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해붕 조장시위원회 선전부부장을 대표로 한 중국 조장시 문화-홍보대표단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평군을 방문했다. 조장시는 이번 방문으로 양평군청 1층에 마련된 자매도시 홍보관에 '석류'와 '노반자물쇠' 작품을 추가로 전시하고, 미디어 사진 전시를 통해 조장시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 대표단은 2016년 조장시 실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월중학교를 방문해 200여개 중국 전통문화용품 체험키트를 전달하고 교육문화 분야 교류사업을 논의한다. 아울러 양평군립미술관, 양평문화재단, 세미원을 들러 양평문화 거점시설을 둘러보고 올해 3월 조장시를 방문한 양평군 관내 기업 케이지랩㈜, ㈜미쁨, 미디안농산㈜ 대표를 만난 뒤 케이지랩과 미쁨 시설 시찰에 나선다. 손해붕 부부장은 “환대와 함께 아름다운 양평 명소와 문화기관을 소개해준 양평군에 깊이 감사하다"며 “문화의 힘은 깊고도 강하다. 앞으로 양평군과 더욱 깊은 협력을 통해 많은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지난 3월에는 기업인과 함께 판로 모색을 위해 조장시를 방문했고, 10월 말에는 조장시에서 요청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을 위해 조장시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조장시와 양평군은 오래된 인연만큼 다채로운 교류로 더욱 굳건한 교류협력을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곳 추가개소…양육부담↓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5일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6호점)',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7호점)'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8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약사업 중 하나인 '365 마을돌봄사업' 확대를 위해 양주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현재 광적을 비롯해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에 이어 △옥정리더스가든 △옥정호수초등학교가 이번에 추가되며 총 7개 센터가 운영된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이면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 방학 중에는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용 아동을 현재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및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2곳 추가 운영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옥정신도시 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양육부담이 다소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왕처럼 쉬고 머물다’…남양주시 왕숙천문화제 19일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가을 문화축제인 '2024년 제11회 왕숙천문화제'가 오는 19일 다산동 도농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왕숙천문화제는 다산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부희망케어 △다산1동 사회단체협의회-통장협의회 △다산 새마을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스페이스원점) △빙그레 등 지역사회 후원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 왕숙천 유래를 되새기는 '왕의 행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소원길 걷기, 떡 만들기 체험, 초대가수 및 동아리 공연, 작품 전시,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한지 등을 만들어 소원길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원을 빌며 행복하게 소원길을 걸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어소파존을 만들어 시민이 왕처럼 머물러 쉴 수 있는 보랏빛 에어 소파를 비치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SNS 진심소통 통했다…이용자 93.1% “만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4년 공식 SNS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 중 93.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 남양주시 공식 SNS 3개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채널 선호도 △방문 빈도 △채널 만족도 △콘텐츠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총 2872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전체 채널 만족도는 93.1%로 집계됐으며, 이 중 49.9%의 응답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 이상 증가한 수치다. 채널 만족도 이유로는 콘텐츠 다양함(48.3%),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20.3%), 이용 편리성(16.9%) 등을 꼽았다. 콘텐츠 선호도는 명소 안내(45.5%), 교육-문화(28.6%), 시정소식(10.1%) 순으로 나타났다. 박선영 홍보담당관은 “작년 실시한 SNS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내준 시민의견을 SNS 운영에 반영한 결과가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남양주만의 퍼스널리티를 담은 콘텐츠를 기획-제공해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SNS 만족도 조사결과를 적극 반영해 남양주시만의 매력을 살린 기획 콘텐츠 제공해 시민과 진심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고양시, 미니수소도시 조성공모 선정…도비 50억확보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주관 '미니 수소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는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확장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서 고양시는 수소생산-공급,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생태계 확장 모델'을 제안했으며, 수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에너지 수소 선도도시를 조성을 위해 고양시는 4월25일 서울도시가스(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을 준비했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도비 50억, 시비 5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된다.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로는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경기남부에만 몰려있는 수소 생산시설이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북부에도 최초로 들어서 설령 수소공급이 차질이 생기더라도 고양시에 안정적인 수소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통해 고양시를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남시 문화예술정책사업 신도시 편중…문화격차 초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문화예술정책사업이 신도시에 치중돼 지역 간 문화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하남시 문화예술정책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진단한 뒤 지역-계층 간 균형 있는 문예정책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에서 오지연 의원은 “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신장 등 4개 주요 거점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해 지역예술인 등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현재 하남시 버스킹 공연은 신도시, 특히 미사지역에만 치중돼 있어 신도시와 원도심 문화 격차가 악화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하남시가 오지연 의원에게 제출한 'Stage 하남 공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총 53회(2024.9.8. 기준) 진행된 공연 중 신도시(미사 43회, 위례 2회, 감일 4회)는 무려 49회(90.6%)에 달하나 신장권역 공연은 단 4회에 불과하다. 오지연 의원은 “공연 음악 선곡 및 무대연출 등 신선한 변화와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인근으로 공연장소를 변경하는 등 원도심 버스킹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고심해주길 바란다"며 “원도심 내에도 석바대상점가와 연계한 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해 문화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전문성-연속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오지연 의원은 “청소년 문화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준은 '동아리 활동' 정도에 그치며 전문성이 떨어진다"며 “타 시-군으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예술전문 교육기관 및 아카데미 유치 등 연속성 있게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할 때"고 강조했다. 특히 “K-컬처 하남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우려면 하남형 특색 있는 문화예술정책 시행, 심도 있는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교육기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임희도 하남시의원 ‘하남형 BPR센터’ 도입 제안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3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조직의 구조-기능적 문제점을 제기하며 효율적 인력운영 방안을 위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2023년 12월 기준 하남시 공무원 정원은 1102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지역 평균인 1323명보다 매우 부족한 상황이고,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도 303명으로 인구 50만 미만 시 평균인 190명에 비해 60%나 많으며, 복지 공무원도 152명으로 인구 30만~50만 미만 시 평균인 230명 대비 66%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임희도 의원은 하남시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은 중앙정부의 '작은 정부' 기조에 따라 공무원 인력증원이 불가한 상황인데도 시민은 지속적으로 민원 서비스에 대한 질적-양적 만족도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 해결책으로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를 위한 BPR센터 적극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려면 금융권에서 도입하고 있는 BPR센터는 비용, 품질, 서비스 및 속도 등과 같은 업무의 핵심적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핵심 업무와 관련 없는 업무를 후선업무로 분류해 전담부서인 BPR센터에서 처리해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임희도 의원은 민원여권과 콜센터팀과 연계하는 '하남형 BPR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하남형 BPR센터를 구축해 시정 전반에 도입하면 업무처리 시간 및 비용 절감, 민원 처리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 핵심 업무와 비핵심 업무 분리에 따라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부서별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수 감축을 통해 현재 정부 기조에서도 유휴인력을 재배치해 활용하면 사실상 인력증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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