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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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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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명시 2024청년의날 축제 성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2024년 제5회 청년의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저탄소식생활교육, 캐리커처, 타로, 퍼스널컬러 등 체험 부스와 청년들이 제작한 소품, 악세사리, 의류 등을 판매하는 청년 참여형 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오후 3시에는 의 저자 채사장이 '생존한다는 것 vs 인생을 산다는 것'을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했다. 저녁 5시부터 광명청년들이 펼치는 합창 공연, 밴드 공연, 국악 공연 등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오후 7시 특별 초청한 밴드 데이브레이크 공연이 축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논의하고 시정에 참여해 청년에게 진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생각펼침 공모사업, 면접정장 무료대여, 문화예술창작소 청년동 운영 등 청년 공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시민홍보기자 37명 ‘광명매력 홍보’ 투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참신한 시선으로 매력적인 광명 모습과 생활 공감정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홍보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규 위촉된 시민기자 10명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다. 직업도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하다. 특히 개인 누리소통망(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홍보능력이 입증됐기에 앞으로 광명시 홍보 콘텐츠가 강화될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홍보기자단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교두보"라며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홍보해 많은 시민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전국적으로 광명 매력을 알려 달라"고 응원했다. 이번 신규 위촉으로 기존 27명이던 광명시 시민홍보기자단은 37명으로 확대돼 앞으로 광명 주요 정책, 행사,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현장취재해 시민 눈으로 더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홍보기자단이 취재한 기사는 광명시 뉴스포털(news.gm.go.kr),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mcityhall), 시정소식지 '광명소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남양주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평가에서 남양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26억원 예산을 투입해 노인공공일자리를 확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5199명(△공익활동형 3205명 △사회서비스형 1221명 △시장형 545명 △취업알선형 228명)으로 작년 4635명 대비 12.2%가 늘어났다. 이는 체계적인 정책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및 2500만원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남양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취업지원센터도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500만원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에게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자존감 회복을 도우며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안전전세관리단원 16명 위촉…전세피해 차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 지회장 등 16명을 '양주시 안전전세관리단' 단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 안전전세관리단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전전세관리단원들은 전세사기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에 관해 모니터링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중개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들에 적극 알리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전세 관리활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안전 전세 지킴이' 인증 마크 스티커를 배부하고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안전전세관리단이 내건 우선 목표는 위험 물건 중개 안하기를 비롯해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등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과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3여래 2조사’ 진신사리 친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00여년만에 본래 소장 장소로 돌아온 '회암사 3여래 2조사' 진신사리의 수승한 가피와 환희심을 증장시키고자 23일 열린 천일기도 '봉행식'에 참석했다. '회암사 불조사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무단으로 유출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보관되다 정부와 조계종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양주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로 '환지본처'하게 됐다. 이번 천일기도 봉행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이번 뜻 깊은 행사를 열기 위해 애쓴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친견을 시작으로 한국불교 문화와 정신이 우리사회에 더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행과 깨달음 결정체인 성스러운 진신사리를 양주 회암사에 모시게 되어 감격스러우며 이를 계기로 회암사가 불자님뿐 아니라 우리 시민에게도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시대 나옹(1320∼1376)-지공(?∼1363) 선사 및 부처님 사리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도 참가자 등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다만 30명 이상 단체가 사전 신청하면 정해진 시간 외에도 친견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2024과천시민대상 수상자 5명 선정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024년 과천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순형-박형완-김대균-최정락-김현미님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수여되며 1989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총 111명 시민이 수상했다. 올해 과천시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순형님(72), 경제-환경 부문 박형완님(68), 문화-예술 부문 김대균님(57), 체육-교육 부문 최정락님(63), 봉사-효행 부문 김현미님(59) 등 5명이다. 이순형님은 민주평화통일 과천시협의회장이며, 지난 30년 이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고, 100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장, 범죄예방협의회 부회장, 애향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형완님은 농업회사법인 신금 대표로, 농작물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탄소중립 실천과 과천의 친환경 이미지 홍보에 앞장섰고, 주민 및 장애인을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대균님은 줄타기보존회장으로, 각종 행사에서 1만회 이상 공연하며 과천줄타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기여했으며, 줄타기 전수교육장을 운영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활동하며 과천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정락님은 과천시수영연맹 회장, 원문동 체육회장, 과천시체육회 회원단체장으로 다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현미님은 평화의집 아동복지시설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하며 보육원 퇴소 후 갈 곳 없는 과천의 자립준비청년을 자신의 집에서 1년6개월 넘게 가족처럼 돌봤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중앙동 소재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경제-사회적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내 아동보호전담요원과의 적극적인 중간 매개체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각 분야에서 보여주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수상자들께서 우리 도시 귀감이 되어 더욱 밝은 미래를 이끌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7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2024년 제39회 과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양평군 ‘2024두물머리음악제’ 성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1일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202년 두물머리음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만나 다시 한강을 만들어 나아가듯 화합과 통일, 나아가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이날 처음 개최된 두물머리음악제에는 약 2000명 관객이 함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군의원, 군민이 이날 두물머리음악제에 참석했다. 특히 남-북한강이 경유하는 여주시장, 광주시장, 남양주시장, 가평군수도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두물머리 의미가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뗏꾼 퍼포먼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함께한 양평연합합창단, 지역예술인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 북한 출신 소프라노 한서희 공연으로 두물머리음악제 1부가 마무리됐다. 두물머리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시작된 2부는 뮤지컬배우 유소리, 테너이자 포르테 디 콰드로의 멤버인 김현수에 이어 크로스오버 그룹인 리베란테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고, 가수 김범수가 두물머리음악제 대미를 장식했다. 한 관람객은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원한 초가을 바람과 함께한 오늘 음악제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마음이 벅차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두물머리의 지리-역사적 의미를 살려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두물머리음악제가 수도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가는 기폭제 역할을 기대한다. 음악제를 관람하기 위해 두물머리를 찾아준 양평군민과 멀리서 와주신 관람객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제는 경인방송 OBS가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내달 초쯤 방송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양평군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C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우수시책을 각각 설명했다. 양평군은 '다회용품 사용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1회용품 없는 양평 용담리 특화지구 조성 △다회용 앞치마 세척 보급사업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민간캠핑장 다회용기 지원 △양평자원순환센터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국토대청결운동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 낭독 △수요 클린 캠페인 △기후행동 서약식 등 다양한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양평군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생활폐기물 감축 방안을 제시해 독창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평군 정책은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다른 시-군에도 적용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 호평을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양평군 자원순환 정책이 경기도내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감축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는데 주요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자원순환정책이 실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는 이번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양평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깨끗한 경기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왕시 ‘2024의왕독서대전’ 성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의왕독서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저자 초청 강연에선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저자이자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박민우 작가가 '백세시대, 여행의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시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실력파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로 500여명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인생네컷, 북 피크닉, 잡지 나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시민과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올해 처음 진행한 의왕독서대전은 책을 매개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겁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경영개선 최대 0.2억 지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일부터 구리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포 환경개선 △경영컨설팅 통한 경영 환경개선 △홍보 및 시스템 개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중 점포 환경개선 지원은 총 13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 중 90%,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 중 90%,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처음 시도하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은 경영 쇠퇴기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사업화를 위해 경영개선 비용 중 8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경영 전문가들이 경영 문제점 진단 및 결과를 도출해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발표회를 열어 총 7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점포 환경개선 지원 사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gurim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23일 “5년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구리시 전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첫 시작을 많이 응원해 달라"며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25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1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함께 상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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