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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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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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아동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큰샘어린이도서관을 만안구 안양7동에 13일 개관했다. 2007년 개관한 안양어린이도서관이 그동안 안양시 어린이 독서문화 활동 중심축을 담당했으나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만안구 어린이도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를 위한 어린이샘-유아샘 자료실과 미디어 체험활동이 가능한 창작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배움샘,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인 가족샘 등을 갖췄다. 도서관 관계자는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은 민선8기 안양시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 아동과 주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균형 있는 지역발전 및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모든 아동이 동등하게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식에서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여성기업 애환 정책에 반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3일 전국 여성 CEO가 모인 자리에서 “경기도는 여성기업 애환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여성기업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여성이 국가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경기 실현을 위해 여성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R&D와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해 여성기업이 힘이 나고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여성기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위해 '여성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 교육, 정보 제공 등 포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도내 여성기업인에 시기별, 성장단계별 지원방안과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공해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여성기업인 1000여명이 참석해 '326만 여성기업, 성장을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매년 전국 시-도를 돌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행사로, 경영 애로사항 상담, 특별강연, 여성기업 제품 전시 부스 관람 등이 진행된다. kkjoo0912@ekn.kr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신림선 연장 건의…시민편익↑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경기남부와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흐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지식정보타운까지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천시는 이달 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신림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 2월 '과천시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으며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의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위례과천선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 △신림선 및 서부선 과천 연장을 중심으로 경제성-재무성-정책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해당 용역을 통해 과천시는 위례과천선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에 대한 여러 대안 노선을 검토했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주거단지 방향으로 통과하는 노선안을 확정했다. 과천시는 해당 노선안을 지난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위례과천선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사업으로 건의했으며,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협의하는 등 해당 노선 연장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서울대에서 정부과천청사로 직결되는 신림선과 서부선의 정부과천청사역 연장 가능성에 대해 비교하고 분석한 뒤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신림선 연장안을 채택해 제안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위례과천선과 신림선 연장 사업이 실현되면, 경기남부와 GTX 소외지역인 서울 서남부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현재 과천을 통과하는 지하철 4호선의 열차 혼잡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림선 연장과 지난 7일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위례과천선에 박차를 가해 지식정보타운 연장까지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관계 부처와 논의 등을 통해 사업 반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돌봄공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3일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및 아동돌봄남양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센터 운영위원, 운영법인 관계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및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난 7월부터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 2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정기 및 긴급 돌봄, 학교숙제 지도, 예-체능 및 특별활동, 급-간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마을 중심 초등돌봄 거점형 센터로, 돌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라는 정약용 선생 말씀처럼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아이들과 가정에 아름다운 선물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아동 및 가정 중심으로 안정된 마을돌봄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60곳) △다함께돌봄센터(13곳) △상상누리터(4곳) △아동돌봄남양주센터(1곳) 등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돌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연세대, AI-SW 자율교과목 작성 ‘시동’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김포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AI-SW를 배울 수 있는 자율교과목을 만든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3일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포시와 연세대의 교육협력을 구체화했다. 김포시는 지난 6월 연세대와 협약을 맺고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에 함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병수 시장과 차호정 단장은 △교육발전특구로서, AI-SW 자율교과목을 협력해 만드는 방안 △학교 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 △김포시 관내 고교 동아리활동을 연세대 학부생들이 지원하는 방안 △연세대 학생들과 김포시 관내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멘토링 사업 등을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연세대와 교육발전특구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협력을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호정 단장은 “김포시와 협력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이후 교육발전특구, 자공고 선정, 연세대 협약 등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과학고 유치전에도 뛰어들었다. 작년에는 '김포 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지자체가 교육재원 지원에 조력자로 머물렀던 한계를 탈피, '지역인재 육성'을 수행하는 주체자로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외에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갑문체험, 수상레저체험, 미래모빌리티 연계 등 지역 정체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다각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2024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3일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성과공유회는 시민추진단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참여형 정원도시 조성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201명 시민추진단은 5월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원 소양 교육 △분과별 역할 분담 △정원 조성 △정원 해설 △정원 홍보 등 자발적인 봉사로 2024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심축으로 활동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과공유회와 숲문화 체험 및 자연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는 정원문화 가치를 재확인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건 마중물 역할을 한 시민추진단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슈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 성장하는 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연천군의회, 강남구청서 연천 농-특산물 홍보전 전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강남구의회-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는 제29회 농업인의날을 맞이해 지난 11일 강남구청 민원실에서 문화교류 및 연천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박양희-윤재구 의원, 한창시 농협 연천군지부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의회 의장 이호귀, 운영위원장 이동호, 강남구청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천군의회와 강남구의회는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양 의회가 MOU 체결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많은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연천 신품종 연진벼와 '매일첫쌀 연천쌀'을 홍보할 수 있도록 농협 연천군지부가 주관해 강남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에게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매일첫쌀 연천쌀을 무상으로 나눠줬다. 김미경 의장은 “양 의회가 교류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추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연천 매일첫쌀 연천쌀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강남구의회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호귀 의장은 이에 대해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협력을 이어나가 양 지자체가 동반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창기 지부장은 “지속적인 교류로 서울 중심인 강남에서 연천쌀이 소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연천 농가의 소득안정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고양시 ‘고양성사 혁신지구’ 준공식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13일 전국 최초 국가시범지구사업으로 추진된 '고양성사 혁신지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시의회의장 등 시의원,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HUG 본부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양성사 혁신지구는 지하3층에서 지상25층, 연면적 9만9837㎡ 규모의 대규모 복합공간으로 공동주택 218호(분양 100세대, 임대 118세대)와 업무 및 상업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원당 중심지에 위치했으며 주거-업무-상업이 어우러진 다목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특히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이 738면이 마련돼 기존 환승주차장의 부족했던 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의 한국 분원이 입주할 예정이라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첨단 연구인력 유입을 촉진시켜 고양시가 글로벌 보건연구 허브로 진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준공식에서 “고양성사 혁신지구는 구도심 원당의 쇠퇴를 막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일환"이라며 “시민생활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도시재생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우수작 5편 선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 및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다산아트홀에서 우수작 5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주민에게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시장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작 공연 일정은 △동화 발레 '헨젤과 그레텔'(11월16일) △스피리또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베토벤 X 클림트'(11월22일) △연극 '이기동 체육관'(11월24일) △뮤지컬 '배니싱'(12월14일) △연극 '헤비메탈 걸스'(12월20일~21일) 등으로 다산아트홀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호진 문화예술과장은 13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민에게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공연 유통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세부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의정부문화재단, 2025공모 통해 5개 작품 4,5억 유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뮤지컬 등 5개 작품 4억4800만원의 공연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 향유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작품은 대형 뮤지컬 분야에 주식회사 네오 , 무용 분야 (사)서울발레시어터 , 음악 분야 글로벌 오페라단 , 전통예술에는 악단광칠의 퓨전국악 , 연극 분야 극단 물결 으로 다양한 장르 우수한 대형 작품이 선정돼 2025년 의정부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저예산 고효율 운영정책을 설정하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경기북부 대표 공공 공연장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작품을 유치해 주민의 문화예술 확장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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