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사] 광명시 ◆ 5급 승진 △ 예산법무과 이미경 △ 총무과 유경임 △ 징수과 이동열 △ 세무과 김선미 △ 예산법무과 손영만 △ 정책기획과 김경희 △ 정원도시과 고재윤 △ 건강생활과 박선미 △ 도로과 조태섭 △ 도시계획과 정종백 △ 균형개발과 김수정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사] 광명시 ◆ 5급 승진 △ 예산법무과 이미경 △ 총무과 유경임 △ 징수과 이동열 △ 세무과 김선미 △ 예산법무과 손영만 △ 정책기획과 김경희 △ 정원도시과 고재윤 △ 건강생활과 박선미 △ 도로과 조태섭 △ 도시계획과 정종백 △ 균형개발과 김수정 kkjoo0912@ekn.kr
하남=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4일 경정훈련원(인천 영종도 소재)에서 제17기 경정선수 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했다. 작년 1월 17기로 입소한 후보생은 수상 인명구조 교육 등 안전교육과 경정과 관련된 3단계 교육훈련 등을 이수하는 등 1년6개월간 경정선수가 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박상현 한국경정선수회장을 비롯해 경정선수 후보생 가족, 선배 경륜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10명 후보생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16기 선수들 이후, 무려 4년 만에 새로운 경정선수가 탄생하게 되어 뜻 깊다"며 “오늘 졸업한 10명의 17기 선수 모두가 우수한 기량을 펼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졸업식에선 한국 경정 최초로 '부녀(父女) 경정선수'가 탄생했다. 2기 이용세 선수와 17기 이현지 후보생이 바로 그들이다. 졸업 경주를 지켜본 이용세 선수는 “1년6개월 동안 훈련을 잘 마친 것 같아 기쁘다. 아빠와 딸이 같이 경정선수가 되다 보니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서로를 더욱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아버지로서 또 선배 선수로서 이현지 후보생 미래를 응원했다. 17기 경정 후보생 졸업생은 10명으로 이 중 남자가 4명, 여자가 6명으로 1기부터 17기까지 중 유일하게 남녀 성비가 바뀐 기수가 됐다. 졸업식에 앞서 열린 졸업기념 경주를 열었는데, 1위는 김태훈, 2위는 황동규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교육기간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후보생에게 주어지는 수석 졸업 영광은 김미연 후보생에게 돌아갔다. 김미연 후보생은 “두터운 경주복을 입고 훈련할 때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동기들과 잘 훈련을 마칠 수 있어 기쁘다. 게다가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차근차근하게 실력을 쌓아나가 평소 동경하고 있는 11기 김지현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정 17기 후보생은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로 졸업연수를 다녀온 뒤 오는 7월부터 정식으로 경정선수가 되어 미사리 경정장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5월29일, 2024년 제22회차 경주부터 미사리 경정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모터보트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 실전 경주에 투입된 이후 아직 3회차만이 지난 상황이라 정확한 모터 성능 파악이 쉽지 않다. 하지만 눈에 띄는 성능을 보이는 모터와 그렇지 않은 모터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일단, 투입된 이후 준수한 성적을 내는 모터로는 6, 10, 16, 19, 40, 50, 56, 69, 73, 83번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73번 모터 성능이 가장 돋보이는데 현재까지 총 9번 경주에 투입돼 우승 4회, 준우승 4회로 거의 모든 경기에서 입상할 만큼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첫 선을 보인 22회차에선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몸무게가 66kg이나 나가는 김선웅 선수에게 배정됐는데도 인상적인 소개 항주 기록을 보일 정도로 직선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3회차에서 몸무게가 가벼운 김지현이 탑승하며 바로 4승을 챙기는 저력을 발휘했는데, 기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고 몸무게도 가벼운 선수에게 배정받는다면 언제든지 연승을 노릴 수 있는 강력한 모터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23회차에서 최재원에게 3승을 안겨주며 최근 부진을 말끔하게 털어준 40번 모터, 24회차에서 김민길-류석현과 궁합을 맞추며 연속 입상에 성공한 55번, 56번 모터도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이처럼 모두가 선호하는 좋은 성능의 모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모터도 있다. 23회차에서 정상급 강자라 할 수 있는 김완석에게 배정됐는데도 고전을 면치 못했던 20번 모터, 직선 주행능력이 저조한 49번 모터, 71, 96번 모터 등이 그 예다. 경정 전문가들은 “신형 모터들 성능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지만 실전에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앞으로 정비를 통해 얼마든지 성능이 변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규 모터에 대한 적응기간이 더 필요하고, 하반기 등급 심사도 곧 있는 만큼, 이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경주를 추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19일과 20일 양일간에는 상반기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이 열린다. 심상철, 김민준, 김지현, 한성근, 박원규, 김민천, 안지민, 조성인, 최영재, 문안나, 박진서, 반혜진 등 12명 상위권 선수가 총출동해 19일 예선전을 거쳐 20일 결승전을 통해 상반기 경정 최강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18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손동숙, 신현철, 장예선, 문재호, 임홍열, 신인선, 고덕희, 고부미, 송규근, 정민경 의원이 '시정질문'이 나섰다. 또한 고양특례시 실정에 맞게 제-개정돼야 하는 조례안, 동의안, 결산승인, 예비비지출 승인 등 36건이 최종 의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민간위탁 관리 4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ESG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을 각각 심사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 조례안' 등 11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예술인 기본소득 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모든 상임위가 공통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김영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시민 기대 속에 개원한 지 2년이 지나 전반기 의정을 마무리하는 단계가 됐다"며 “그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준 동료의원과 시민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은 고양특례시가 관내 주요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18일 덕양구 행주동 소재 한강방문자센터에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기본계획과 행주나루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강매동 일원 '창릉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에 들러 주요 계획과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2022년 말 환경부 통합하천사업으로 선정된 창릉천 하류부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국비 477억을 투입해 하천정비를 추진한다. 총연장 3.35km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의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방을 신설하고 하천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될 경우 3기신도시 창릉지구 내 창릉천 정비와 함께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로부터 시민안전과 재해예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양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022년 하반기 환경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을 비롯해 관내 주요 하천에 시민 접근을 용이하게 개선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변공간과 친수시설 조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삼송동 일원 창릉천 구간에는 발물놀이터, 쉼터, 화장실 설치와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이 하천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수변공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관산동 일원 공릉천에는 쉼터와 경사로 2곳, 징검다리를 설치하는 '공릉천 쉼터 및 경사로 등 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물놀이터와 제방스탠드와 같은 친수시설이 조성되는 '공릉천, 창릉천 친수시설 조성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올해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행주산성 일원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열린 한강 수변거점을 조성하고자, 과거 삼국시대부터 이용돼오던 행주나루터 부지에 한강 리버버스 등과 연계할 수 있는 행주나루 선착장 조성을 위한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19일 “시민이 체감하고 쉴 수 있는 하천 수변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시 한강과 창릉천 등 주요 하천이 여러 사람들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4년 7개 공공기관 직원 45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1231명이 지원해 경쟁률 27.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3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해 평균 36.1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킨텍스 39.5대1(10명 모집, 395명 지원) 고양국제꽃박람회 16.3대1(3명 모집, 49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30.4대1(5명 모집, 152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27대1(1명 모집, 27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8.6대1(12명 모집, 103명 지원) △고양시정연구원 36대1(1명 모집, 36명 지원)로 집계됐다.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6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사항은 다음달 2일 고양시 통합채용 누리집(goyang.careerlink.kr)에 공지된다. 한편 올해부터 필기시험 공통과목인 일반상식을 폐지하고 전 공공기관이 필기시험에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kkjoo0912@ekn.kr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80개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평가 분야는 일반관리를 비롯해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다. 군포시는 1차 자체 평가를 거쳐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우수단지를 경기도에 모범-상생관리단지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된 아파트에는 표창과 함께 인증 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정단지는 3년간 경기도 기획감사가 유예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군포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7월30일까지 군포시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작년에는 군포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19일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단지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돼 우수사례로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공동주택단지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인근 녹지대(용현동 527-6 일원)에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책길은 용현산업단지 주변에 방치된 녹지를 정비, 주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작년 말 설계를 마치고, 올해 2월부터 경전철 어룡역 앞에서 용현산업단지 사거리 옆 녹지(8346㎡) 공간에 산책길 250m 및 휴게정원 등을 조성했다. 경전철 어룡역 앞 녹지에는 관중, 바위취, 금낭화, 은방울꽃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이 앉음벽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완만한 오르내림이 있는 산책길과 자연 흙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산책길 끝에는 꽃무릇,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명자나무 등 다양한 꽃이 식재된 휴게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인근 지역 주민이 보도에서 정원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행계단도 설치했다. 현재는 조성된 산책길과 이어지는 녹지(1만313㎡)에 산책길(190m)을 추가 조성하고, 쌈지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산책길 조성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이 산책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8일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산책길과 정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과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은 대형마트 등 영업규제 완화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일요일에는 정상영업하며, 최초 휴무일은 26일 수요일이다. 7월부터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세부적인 점포 운영현황은 의정부시 누리집(ui4u.go.kr) 분야별 정보 기업경제-농업에서 조회 가능하다. 다만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업한다.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이해당사자와 수차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업규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추진됐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올해 5월 대형마트, 전통시장, 슈퍼마켓협동조합과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본격 추진하게 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으로 시민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고 주변 골목상권도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대-중소유통업체 간 상생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7일 15개 공공재정 지원기관 및 단체 관계자 49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도시 포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에선 청렴한 공공재정 집행, 공공재정환수법 및 청탁금지법 사례 등을 교육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청렴을 실천하는데 순서는 없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공재정의 건전한 집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시민행복을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해 달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 명품도시 포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보조사업 대상자 및 보조금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취약분야 중 하나인 보조금 지원 분야에 대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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