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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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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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롯데마트 유치’ 확정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고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대부공고입찰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하고 롯데마트가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1000만원으로 낙찰이 확정됐다. 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임대만료가 2025년 12월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이 불편해하셨는데 마침내 롯데마트로 확정돼 다행스럽다"며 “조속히 영업을 개시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유통종합시장 내 대형마트 영업과 고객 유치를 위해 상당한 내외부 인테리어 설치비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kkjoo0912@ekn.kr

하남시 ‘KBS 열린음악회’ 티켓 11일 추가배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KBS 열린음악회' 티켓을 추가 배부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하남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는 시민문화 향유 증대와 화합을 위해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며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하남시 열린음악회는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과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나, 유니스, 원어스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7일부터 배부한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30분 만에 일부 동에서 전량 소진됐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등 관심이 잇따르자 하남문화재단은 2차 추가 초대권 오픈을 결정했다. 2차 초대권(1인 2매 한정) 수령은 평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1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전화 접수는 불가하다. 이외에도 주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좌석 입장이 제한된 시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하남시장)은 9일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K-컬처 허브 도시 하남'을 실현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문화예술 도시 하남'이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입장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좌석은 1만여석으로 그라운드 객석 5000석, 스탠드 객석 5000여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초대권 미소지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초대권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kkjoo0912@ekn.kr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1주년 기념행사’ 개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년 전 광명시 자치분권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던 주인공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일 밤일마을에서 열렸다. 밤일마을은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예정지였던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시민활동에 앞장섰던 곳이다. 1주년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철희 전 밤일마을비상대책위원장, 밤일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18년간 시민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소회를 나눴다. 박승원 시장은 “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는 광명시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갖고 싸운 광명시민 승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위대한 광명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이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고 적극 나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냈던 자치분권 실천의 경험을 계속 기억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사업' 주민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신념 아래 백지화를 염원하며 움직였던 광명시민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진, 동영상, 신문기사부터 실제 활동했던 시민에 대한 구술 채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 기록을 담는다. 기록은 백서와 자료집으로 만들어져 배포하고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구축돼 영원히 남을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서울시 ‘K-Story Tour’ 공동개발 시동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김포-서울 간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역할-업무 분담을 통해 관광수요 상호 유입을 유도한다. 하루와 반일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해 관광객 일정과 기호에 맞게 운영된다. 김포시는 상반기 중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테나숍인 트립집(Tripzip)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김포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K-Story Tour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명동에 위치한 트립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역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일본어-중국어가 가능한 안내원이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여행코스를 설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관광객도 지역관광에 관심이 있는 경우 상담 받고 개인 맞춤형 여행일정을 추천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김포시와 서울시 협력은 관광분야에서도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김포 매력과 새로운 관광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김포 관광자원을 해외로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고, 이는 김포관광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스토리 여행상품 개발 사업에는 김포시, 서울시, 그리고 경북, 충북, 충남, 강원, 전남, 포천시, 양평군, 가평군이 함께한다. kkjoo0912@ekn.kr

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공사 민원현장 로드체킹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제32회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재개발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와 광명제11-12R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광명사거리는 현재 개봉교 방면에서 재개발공사 차량의 도로 운행이 급증하면서 도로 파손과 분진으로 인한 시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도로 상태와 분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시민의견을 청취한 뒤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가 최우선"이라며 관련 부서에 도로가 파손된 곳은 빠르게 보수하고 살수차 운행 횟수를 늘려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인 광명제11-12R 재개발구역 현장방문에서 철거 진행으로 발생하는 민원사항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재개발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라"며 “시민안전을 지키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은호 군포시장 ‘지역경계 넘어 광역행정 협력 필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8일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썬셋에서 열린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포, 안산, 안양, 시흥, 광명, 의왕, 과천 7개 회원도시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정부 지방교부세 교부 및 국비 부담율 확대 등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권한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 보수기한 관련법령에 규정 등 개선 건의 △지하철 4호선(과천, 안산선) 증차운영 등을 논의했다.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대응이 필요한 주요 안건은 소관부처와 직접 협의 등 보다 적극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규약'상 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군포시장 하은호) 임기가 작년 11월로 만료돼 차기 회장으로 안산시장(시장 이민근)을 선출하고 차기 회의는 8월 중 안산시에서 개최로 의결했다. 하은호 시장은 “지역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계를 넘어 도시 간 협력하는 광역행정이 필요하다"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통해 광역행정 모델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군포, 안산, 안양, 시흥, 광명, 의왕, 과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관련된 현안을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정책협의기구로 중부권 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을 초월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천군만마 되겠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8일 나리농원에서 양주시가 추진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제안 부지를 둘러보고 시민과 더욱 합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운동에 천군만마가 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이날 윤창철 의장 등 모든 시의원은 현장에서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 점검 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주민들과 소통 확대 및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 설파할 계획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대체부지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 중이며, 양주시는 나리농원의 탁월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최종 후보지 선정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양주시가 빙상도시 중심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이번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시설 건립을 넘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광운대-GH,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 협약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9일 광운대학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오완석 GH 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GH는 테크노밸리 조성 및 입주기업-대학 관리 지원을, 광운대는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교육, 인재양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는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양주테크노밸리에 설립할 예정으로 산-학-연 연계와 타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육성 및 노동자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양주테크노밸리 연구개발타운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천장호 총장은 협약식에서 “양주테크노밸리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 광운대 교육과 인재양성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광운대의 ICT, 로봇, 인공지능 등 우수한 경쟁력이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에서 결실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완석 본부장은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연 연계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주테크노밸리에 더 많은 대학 및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 경기북부 청년에게 기회공간을 창출해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의 혁신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은 양주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 발전과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주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약 21만8000m²규모로 총사업비 110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양주시-GH가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재능나눔 특별시’ 시동…휴먼북 자문위 발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휴먼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자문위원회 운영 비전과 목표,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명실상부 재능나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위촉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휴먼북 자문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먼북 활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분야별로 전문성을 살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세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휴먼북으로 등록된 모든 인재는 보석과 같은 귀한 분들이고, 여러분의 재능나눔 덕분에 남양주가 훈훈하고 넉넉한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남양주시는 자문위원-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우 이지훈 남양주시 홍보대사 됐다…‘남양주 공식 인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일 시청 시장실에서 남양주 출신 배우 이지훈에게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장은 수여했다.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 ,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올해도 , 에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예능 에 출연해 동네주민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남양주 인싸'로 불리며 시청자 호감을 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소통에 진심인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양주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이지훈 배우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남양주 인싸'라는 별명에 걸맞게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배우 이지훈은 지역 토박이로서 남양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만큼 홍보대사 2년 임기 동안 남양주 가치와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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