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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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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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4포천한탄강가든페스타 성료, ‘30만 방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9월13일부터 10월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일대에서 열린 '2024년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30만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한탄강가든페스타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 8만평 규모 생태경관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등이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Y형 출렁다리는 독특한 구조와 체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생태경관단지에 펼쳐진 다양한 꽃 정원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선사했다. 행사장 내 넓은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탄강가든페스타 현장에는 약 30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포천시 인구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포천시는 입장료 등으로 약 12억원 수입을 거뒀으며, 약 5억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관광객 등에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단체행사 유치, 미디어 노출 등 홍보효과도 함께 거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한탄강가든페스타를 방문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하다. 이제 포천 한탄강 권역은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됐다"며 “내년에는 세계드론축제, 축산페스티벌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한탄강 관광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공동주택 전기차 소방시설 전수조사 돌입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스프링클러)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충전시설 현황과 스프링클러 자동 개방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양주소방서에 관련 사항을 인계할 예정이다. 전수조사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소속 직원 10명이 5개조로 편성해 전수조사에 참여한다. 강석원 기후에너지과장은 3일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조사에 앞서 전기차 화재 대비 정부 대책 및 화재 대응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배포했으며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 지평3리 새마을회, 2024 경기도 ‘감동마을상’ 수상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지평3리 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 옛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지평막걸리 전통을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상황을 발표해 '감동마을상'을 수상했다. 2024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은 57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20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 이 중 상위 10개 마을이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지평3리 새마을회는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을 통해 2022년 신규 공동체로 시작해 2023년 예비공동체, 2024년 진입공동체로 단계별 승급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평3리 마을주민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문화이자 국가무형유산을 지켜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문화를 형성하고 마을정화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지평막걸리 역사적 가치를 이어나가고자 노력했던 주민들 이야기는 발표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안순규 지평3리 이장은 “우리 지평3리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담아낸 막걸리 빚기를 지켜내고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마을 내부에서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지역축제에 적극 참여해 우리 마을을 대외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평3리 새마을회 수상은 주민이 전통과 가치를 지키고자 헌신해온 결실"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성화하는 지평3리 주민이 참으로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평3리가 주민 결속과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발전해온 상징적인 성과로, 관내 활동 중인 어울림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마을공동체 성공적인 우수사례로 전파될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2개 추가지정…민생경제 활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을 보다 활성화를 위해 △라베니체2차(장기동) △사우먹자(사우동) 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난달 31일 지정했다. 이는 지난 7월 운양동과 장기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이은 두 번째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는 보다 쾌적하고 실속 있는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포시는 올해 3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5월 상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급변하는 유통 흐름 속에서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점을 육성하기 위해 김포시는 실효성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현재 상점 운영 컨설팅부터 마케팅까지 촘촘한 지원을 실행 중이고, 골목형상점가를 통해 공간 브랜딩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남양주시 202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대형화재 대응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1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실시했다. 2024안전한국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등 15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으로 나뉘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정약용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이 주재한 토론훈련에선 △재난 발생 긴급 조치사항 점검 △비상대응체계 운영 상황판단 회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최선의 대안 선정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등이 진행됐다​. 현장 훈련은 정약용도서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화재 확산과 대응상황을 재현했다. 전기차 화재는 특수한 소화방법이 필요해 이를 고려한 진압 시연도 이뤄졌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를 활용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통신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안전망을 강화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주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사우디 타이프시, 경제문화 교류협력 물꼬 튼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 초청을 받아 관내 기업인을 중심으로 방문단을 꾸려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타이프시를 공식 방문한다. 중동 지역과 공식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양주시 방문단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 현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타이프시청 등 주요 관공서에 들러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및 문화 전반에 걸친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프시와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경제개발계획 '비전 2030'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타이프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해 산업 및 대학도시 조성 등을 포함한 약 110억 리얄(약 4조 403억원) 규모 공공사업으로, 양 도시 간 경제교류 기회를 모색할 주요 발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기존 아시아-미주-유럽 등 10여개 국가 도시들과 국제협력 네트워크에 중동을 추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타이프시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견인하고, 글로벌 도시로서 남양주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광명시, 2025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13건 발굴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최종보고회를 지난달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9월12일 민간전문가 7명으로 발족돼 그동안 다섯 차례 회의를 열고 △4050 중장년 취업(인턴십) 지원 △광명상생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ESG인식 교육 확대 △사회적경제혁신센터 효율적 운영 위한 자문단 구성 △동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프로그램 운영 등 13개 사업을 제안했다. 광명시는 제안 사업 중 9개 사업은 8억4605만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나머지 4건 사업은 조례 개정과 함께 추진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민생경제를 보다 안정화하기 위해 민생경제회복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을 적극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역경제 뿌리가 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명상생 플랫폼'을 만들어 중앙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지원정책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대상으로는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SG인식 확산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혁신센터 효율적 운영을 지원할 자문단을 구성하고, 동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오픈박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년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중장년 인턴사업을 확대하고, 인턴 수요 기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2024의왕시장배 장애인 체육가족 걷기대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2024년 의왕시장배 장애인 체육가족 건강걷기 페스티벌을 지난 1일 고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 체육가족 화합과 장애인 체육인의 야외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체육단체 회원 및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여해 왕곡천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선선한 공기와 단풍을 즐겼다. 참여자들은 비록 짧은 거리이지만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다졌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고천체육공원에서 장기자랑이 펼쳐져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최선을 다해 자신감을 높이고, 서로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시는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개관…지상4층 52억투입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취미를 즐기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을 2일 개관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연면적 990.76㎡)로 건립됐다. 디자인메이커실을 비롯해 1인 학습공간, 스튜디오, 노래방, 댄스연습실, 청소년카페, 게임존,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을 갖췄다. 특히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이를 위한 방과후지도자실도 마련됐다. 안양시는 52억200만원을 들여 2022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운영 및 개관을 준비해왔다. 개관식은 2일 만안구 박달청소년문화의집 4층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식에서 “청소년이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다만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안양시는 동안구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오는 7일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관 2곳, 청소년문화의집 6곳을 운영하게 된다. kkjoo0912@ekn.kr

‘2% 중개수수료’ 경기도, 땡겨요-먹깨비 배달앱 선정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민관협력 제휴 배달앱 사업자로 신한은행의 '땡겨요'와 ㈜먹깨비의 '먹깨비' 앱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땡겨요는 2% 중개수수료와 신한은행 기술력 및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소비자 편의성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먹깨비는 배달대행업과 협업 운영과 1.5% 낮은 수수료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두 업체는 이달 중 경기도와 2년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내달까지 도내 31개 시-군과 협력해 제휴 배달앱에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다. 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땡겨요-먹깨비 누리집에서 가입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민-관 협력 제휴 배달앱 사업자 공모는 높은 중개수수료(9.8%)와 배달비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배달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도입 배경으로 경기도는 중개수수료 2% 이하 배달앱 활성화를 꼽고 있다. 민간배달앱과 협력이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배달 서비스 이용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배달시장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이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이들 민간배달앱 매출 증대효과는 물론 지역화폐 이용도 활성화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한다. 2% 이하 민간배달앱의 매출이 증대되면, 자연스럽게 이들 배달앱 이용이 늘어나고 이는 소상공인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사업자로 선정된 민간배달앱 사업자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설종진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제휴업체 선정은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배달앱 수수료를 낮추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2%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가 특징이다. 먹깨비는 서울 등 13개 지자체에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으로 소상공인에게 1.5%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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