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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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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7년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전문대 유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발표한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유학생 유치 및 관리 실태조사'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최고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경복대는 지난 2019년부터 7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으로 지정된 27개 대학 중 전문대학으로는 경복대가 유일하다. 이는 경복대가 유학생 유치-관리, 교육의 질적 수준, 국제적 경쟁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정부가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국내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인증을 획득한 대학에는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경복대는 이에 따라 해외 재외공관을 통해 공식 공시되며,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경복대는 보다 많은 우수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경복대는 2018년 국제어학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한 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 추진해 왔다. 현재 50여개 국가에서 온 약 980명 유학생이 경복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엄격한 유학생 선발기준을 적용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균형 있게 분포하도록 다국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90명 이상을 대상으로 정부초청장학생(GK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학생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더구나 유학생 전용 기숙사를 최근 신축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정주를 희망하는 유학생을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유학생의 성공적인 정착과 학업 성취를 도모해 향후 유학생 입학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복대는 이번 우수 인증대학 선정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포천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학생 유치 및 정주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첨단 산업 분야에 특화된 유학생 전담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대학과 연계한 학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제 공동 학위과정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경복대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 유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대만 가오슝시청에서 가오슝시장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스마트 시티 기술 및 정책 교류 △청소년 교육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마이스(MICE)산업 및 문화공연 협력 △농업 및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가오슝시는 대만의 6개 직할시 중 하나로 대만 남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산업 중심지다. 아시아 신만구(Asia New Bay Area)에는 스타트업 테라스, 가오슝 뮤직센터, 가오슝 전시장이 들어선 5G AIoT혁신단지가 조성돼 있다. 지난 2020년 취임한 천치마이 시장은 친환경-기술-문화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고양시는 가오슝시와 교류를 지속해 왔다. 지난 2013년 가오슝시로부터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 초청장 접수를 시작으로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초청장을 발신했고, 2018년에는 가오슝 대표단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석했다. 특히 작년 9월 중화권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고양시대표단이 가오슝시를 방문했다. 11월에는 가오슝시로부터 '2025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행 초청장을 받으며 MOU 체결을 요청받았다. 천치마이 가오슝시장은 협약식에서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서는 선진도시이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보유한 마이스 산업의 메카 도시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두 도시가 상호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전통적인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반도체, 녹색에너지, 스마트시티와 같은 첨단 도시로 탈바꿈한 가오슝시를 직접 보고 놀랐다"며 “TSMC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와 가오슝시처럼 고양시도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올해 9월 킨텍스에서 열릴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고양 총회에 회원도시인 가오슝시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양해각서 체결 후 이동환 시장은 스타트업 테라스에 들러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스타트업 테라스는 대만 정부 주도로 설립된 창업 지원 허브로 AI, 5G, AIoT 등 첨단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이 들어서 AI, 스마트시티, 친환경 기술의 창업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세부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립미술관이 시민을 위해 경쟁력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미술관 정체성 구체화 및 운영 차별화 전략 △구리시 미술사 및 지역 예술인 조사 △소장품 수집-활용 △미술관 최적 배치 및 규모 도출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구리시립미술관이 시민을 위한 휴식과 다양한 예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구리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용역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시립미술관을 갈매동 산마루공원 내 부지면적 3만3070㎡, 연면적 4500㎡(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시민 의견 수렴, 건립자문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 과정을 거쳐 하반기에는 미술관 관련 학술 포럼 등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선의 풍운아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시심(詩心)이 깃든 양주시와 영월군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는 물론 경제와 산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과 공존을 모색하기로 다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를 필두로 한 '영월군 대표단'이 20일 양주시를 공식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두 지역이 공유하는 역사-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상생-공존하는 길을 적극 모색했다. 양주는 김삿갓 고향이며 영월은 그가 평생 방랑하며 마지막 숨을 거둔 곳이다. 이런 인연으로 얽힌 양주시와 영월군은 문화-경제-관광 등 다방 면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영월군은 장릉, 청령포, 김삿갓문학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향후 각 지역 특장점을 살려 상호 보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주시는 문화는 물론 경제와 산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협력이 이뤄진다면 시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상생의 동행'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월군 대표단은 감담회 이후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을 차례로 들러 양주시 산업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김삿갓은 단순한 시인이 아니라 시대를 풍자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세상을 헤쳐 나간 인물"이라며 “양주와 영월이 그의 정신을 계승해 더욱 깊이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이 단발성 교류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에 대해 “양주와 영월이 모두 김삿갓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은 특히 의미가 크다"며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 협력과 관광 활성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도서관은 2025년 제61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양주시 관내 10개 도서관에서 열리며, 작가와 만남, 공연, 체험프로그램, 전시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리보와 앤 '어윤정 작가와 만남'(옥정호수도서돤) △무민이 전하는 삶의 철학 '무민, 깊이 읽기'(덕계) △나만의 핸드메이드 소품 '독서링 만들기'(고암작은)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 이야기(꿈나무) △캔버스 안의 향기(남면) △드로잉 콘서트(광적) △그림책으로 떠나는 마음여행(장흥작은) △박준 시인 북토크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양주희망) △푸드테라피 '음식으로 치유하는 나의 몸'(덕정) △우리 아이 문해력 up! '초등 공부의 본질, 문해력'(고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도서관은 공통 행사로 △412쪽 이상 도서 대출 시 1권을 추가로 대출할 수 있는 '4.12. 대출 1+1 이벤트'(4월12~13일)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 배 대출데이'(4월14~18일)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패널티를 면제해 주는 '연체클린데이'(4월12~18일) 등 독서 장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 행사 참여 신청은 양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은 23일 “봄을 맞아 도서관이 마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이 독서 즐거움을 누리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주소! 초성퀴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안내지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일상 속 다양한 주소 정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네이버 폼에 주어진 초성 문제 정답을 입력하고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퀴즈는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소 정보 시설을 주제로 구성돼 주소 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양평군 대표 캐릭터 '양춘이'가 그려진 친환경 에코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에코백은 양평 정체성을 담은 실용적 상품으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23일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이 양평 관내 다양한 주소 정보 시설을 더 잘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월에는 2차 행사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양평=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철형 ㈜싸이노스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단월면 고로쇠 축제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해 양평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단월면, 용문면,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 등에도 수년간 1000만원씩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 출신이다. 지난 2002년 반도체 정밀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인 ㈜싸이노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조철형 회장은 “양평 출신으로서 양평에 대한 자부심과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의 따뜻함이 소중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온정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다른 애향심과 매년 잊지 않고 아낌없는 기부에 앞장서 깊이 감사하며, 조철형 회장님의 아름다운 선행과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되고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비를 의정부시의회가 예산으로 편성해 의정부시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도시혁신구역은 밀도-용도 제한이 없는 '화이트존'으로, 유연한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용역은 △도시혁신구역 지정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주변 지역 경제 및 교통 영향 분석 △상위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다.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협의해 역전근린공원이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역이 수도권 북부의 교통-경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밀-복합 개발과 기반 시설 확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최적의 개발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향후 의정부시는 중앙-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3일 “이번 용역비 편성은 의정부의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시혁신구역 지정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어린이 놀이시설, 민방위 대피시설, 무더위 쉼터 등 92개 시설물에 신규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주차장, 비상소화장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위치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여된 주소다. 특히 경찰-소방 등 긴급구조기관 시스템과 데이터가 공유돼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사물주소를 활용해 신고하면 위치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파악해 출동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정보 누리집에 '놀이터', '어린이공원' 등을 검색하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현재 과천시는 439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해당 주소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문기 열린민원과장은 “그동안 안전 관련 시설물을 위주로 사물주소를 부여해 왔다"며 “앞으로 시민의 생활-여가-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사물주소 편의성을 높이고 활용도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설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광명시는 20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설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광희 광명시 안전건설교통국장, 광명시장애인연합회장-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장-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장 등 시민단체 대표, 구일역 인근 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광명 방면에서 구일역 플랫폼까지 약 500m의 도보 이동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광명 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설치로 그 거리가 100여m로 대폭 단축된다. 더구나 환승시설 내 엘리베이터와 무빙워크 등 교통 편의시설 도입으로 노인-임산부-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불편이 크게 해소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간담회에서 최강식 경기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출입구 설치를 넘어, 장애인과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교통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하루빨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교통 개선 체계를 마련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개봉역 등 인접 역 간 교통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전체 교통 혼잡 해소에도 기여한다. 시민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미래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체계 마련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홍찬표 광명시 도시교통자문위원은 “구일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통수단 및 여객시설 이용 편의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대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서울시-구로구-코레일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박광희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은 물론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광역교통 분산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사회 전반적인 교통환경 개선과 시민생활 편의 증진에 한층 더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1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 공모' 2차 현장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심사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전문가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했다. 경제자유구역 심사는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해외 기업과 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혁신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발판으로 광명시가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신청한 대상지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로, 규모는 74.9만㎡이다. 대상지 중앙부를 인공지능-미래차 연구개발 집적지로, 남부는 문화-바이오 집적지로 개발해 '대한민국 핵심 지식집약산업 연구개발(R&D)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 사업시행자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자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다양한 규제 완화로 이어져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순수 지식집약산업 일자리 8만8000여개와 연간 4조 4393억원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10%인 4439억원이 광명과 시흥 내에서 유통될 경우 연간 8876억원 부가가치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분석에 따르면 비용편익(B/C) 비율은 1.24로 충분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광명시흥지구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면서 서울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주택 6만7000호 공급이 계획돼 충분한 배후 인구와 주거시설을 확보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특화 도시계획을 수립해, 미래도시 인프라와 함께 인공지능, 미래차 산업 테스트베드 도시로서 강점을 갖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제조업 생태계와 연계해 연구개발을 근거리에서 수행할 수 있다는 대목도 큰 강점이다. 도심공항터미널을 보유한 KTX 광명역을 활용해 외국 기업의 국내 연구개발 및 본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등 추가 철도노선이 확보돼 글로벌 비즈니스 요충지로서 조건을 구비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 출범식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랩(LAB)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적 상황을 분석하고, 현실성 있는 인구 관련 시정 정책을 기획-재진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8월까지 일자리-보육-보건-평생교육-청년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인구 정책 관련 부서는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등을 통해 인구 관련 정책 진단과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6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시흥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23일 “인구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과 전 부서의 정책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며 “이번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은 시민이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드는데 정책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인구 정책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시흥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문소연 '건강한 연현마을을 위한 부모 모임' 대표 등 연현마을 주민과 면담을 가졌다.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 항소심에서 승소 결과를 자축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열린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등이 안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 2심에서 안양시가 승소함에 따라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성이 조성되면 아스콘 및 레미콘 공장에 인접해 악취와 대기오염, 소음, 분진 등으로 장기간 고통받던 연현초-연현중 학생을 비롯해 연현마을 주민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문소현 대표는 최대호 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2심을 승소로 이끈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표했으며, 안양시는 연현공원 조성 관련 소송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승소가 연현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대법원 상고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소송 종결 시점에 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재개해 연현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경기도 5개 지자체가 직면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규제 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를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무조정실 전문위원, 경기도 규제개혁과, 5개 지자체(의왕-성남-군포-안양-과천)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당면한 규제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의왕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무인 발급기를 통한 임대사업자 등록증 발급을 건의했다. 임대사업자 등록증 발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업무시간 외에는 해당 서류를 발급받을 수 없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계 법령상의 임대사업자 등록증 열람 및 발급(교부) 규정 신설을 제안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확대(성남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군포시)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련 산업집적법령 개정(안양시)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규제 현실화(과천시) 등 5개 건의 사항도 제시됐다. 이날 5개 지자체에서 제안된 사항은 국무조정실, 전문가, 경기도 의견을 반영-보완해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한경숙 기획예산과장은 23일 “올해 '규제 합리화 과제 보고회 개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등 규제개혁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시민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포천시, 정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촉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공군 오폭 사고(2025.3.6.)에 이어 양주에서도 육군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2025.3.17.)하는 등 군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경기도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다. 특히 공문에는 지난 19일 열린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와 6일 공군 오폭 피해 현장 사진을 첨부했다.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는 14개 읍면동 주민 1000여명이 모여 정부-국회-국방부를 향해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으며 주민 5명이 삭발하는 등 피해 현실을 알리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북부 전체 면적중 42.3%가 군사보호구역인 경기북부 접경지역 주민이 겪은 경제적 희생과 일상의 불안에 대해, 피해 복구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며, 이 중 하나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을 다시 한번 촉구한 배경에는 계속되는 군 관련 사고에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투자유치를 위해 특구 기업에 세제 등 혜택을 부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로 지정되면 각종 세제 및 규제 특례 혜택이 있어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르면, 수도권 접경지역과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결정하는 지역은 신청이 가능하나, 지방시대위원회는 법 제정 후 2년간 수도권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지 않아 현재까지 경기도는 기회발전특구 신청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수도권 기회발전특구 신청 지침 마련 △산자부의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신청 절차 진행을 정부에 강력하게 재촉구했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실장은 23일 “포천시민 총궐기대회는 75년간 희생한 포천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다. 정부는 희생만 강요하지 말고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지역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내달 1~15일 포천시 공군 오폭 사고피해 주민 약 59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재난위로금으로 중상자 374만원, 경상자 187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며, 재난구호 응급복구비 9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사고 수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화도 배드민턴클럽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남양주시민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되찾기 위해 한강법 폐지에 힘을 모으자고 제언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상기-전혜연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박병삼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 화도 배드민턴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회 인준서 전달 △취임사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그간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상훈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석창희 회장님 취임도 축하드린다"며 “화도 배드민턴 동호인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데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이상기 의원님, 전혜연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구 의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려면 우리 자산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하는데도 화도-수동-조안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해 제대로 된 자산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팔당 상수원 관리 지역 규제로 인한 우리 시의 지가 손실액이 2023년 12월 기준으로 자그마치 217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강법 폐지를 위해 경기동부권 시군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25일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에 시민 참여가 절실하다"며 “규제 불합리성을 널리 알리고 남양주시민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되찾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가족봉사단 봄맞이 환경정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지회장, 가족봉사단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석영광장 및 홍유릉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조성대 의장은 “오늘 가족과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준 가족봉사단 회원과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지회 회원들께 74만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저를 포함한 의원 21명이 바르게살기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함께하는 봉사 기쁨을 나누고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조직한 모임으로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주 등 50여 가족으로 구성돼 작년 10월 발대식을 열고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오는 25일 개회할 제296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 39개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13건이다. 이들 안건은 현옥순-박은경-한명훈-김진숙-박은정-김유숙-이진분-선현우-황은화-최찬규-이지화 의원 등 11명이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임시회 중 기획행정위원회(6건)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4건), 도시환경위원회(3건) 심사를 거쳐 본회의 부의 여부가 결정된다. 현옥순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명시해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발전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은경 의원의 '안산시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 조례안'은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에 뒤따라야 할 내용을 규정했다. 한명훈 의원의 '안산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시설 설치 지원 근거를 명확히 밝혔다. 김진숙 의원의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부칙을 개정해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을 더욱 명확히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장이 지방행정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그 조직체인 통장협의회는 설치 근거가 없어 이를 보완하고자 발의됐다.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은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뒀다.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복지를 증진하고 예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주차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를 명문화했다. 선현우 의원의 '안산시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해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이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데 기준이 되는 규정을 밝혔다. 현옥순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신설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관련 내용을 세분화하고 정비해 시민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황은화 의원의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조성 조례안'은 안산을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조성을 목표로 발의됐으며, 조례안에는 관련 사항이 명시됐다. 김진숙 의원의 '안산시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들의 주거 복지 증진 차원에서 지역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을 위해 이행해야 할 내용들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최찬규 의원의 '안산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조례안'은 환경 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규정했다. 이지화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은 이상 기후로 인한 침수 피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관리에 필요한 기준을 입법화했다. 한편 296회 임시회 중 상임위원회 심사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안건 최종 심사는 내달 11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개회된 제33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의 건 1건, 결의안 1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조 4833억7321만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984억3257만원을 증액해 1조 5818억578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현주 의원이 '의정부시 아트캠프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 △강선영 의원이 '출자-출연기관 관리 감독 강화에 관한 제언' △김현채 의원이 '보행자 권리와 긴급 차량의 길을 여는 주정차 홀짝제' 제안 △정미영 의원이 '명품 추동공원 무장애 행복길을 기대하며'를 발표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 아동-청소년 법률지원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세일 의원)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등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3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1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무원에게 '생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하남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의결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하남시-하남시의회 공무원은 자신의 생일이 포함된 달에 하루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오승철 의원은 “'생일 특별휴가'를 신설해 공무원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맞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생일 특별휴가는 공무원 복지 향상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공직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타 지자체와 지방의회에서도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의회는 또한 전국 파크골프장이 400곳을 육박할 정도로 파크골프 전성시대를 맞아 하남시가 추진 중인 한강 둔치 파크골프장 조성이 무산 위기에 놓인 가운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박선미 의원은 “미사동 한강 둔치 하천구역 내 36홀 규모로 조성 예정인 하남 파크골프장은 7만4천여명의 하남 어르신 건강과 직결된 사업인데도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의 불합리한 규제와 과도한 보완 요구로 이에 따른 관계기관 협의가 지연돼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남시의회는 △한강유역환경청의 불합리한 관계기관 협의자료 요구 철회 △한강수계법상 보호구역 내 거주민 이용 요건 완화 및 하천점용 허가 승인 △중앙부처(환경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하천 점용허가 기준 개선 및 관련 규제 완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문은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장, 환경부장관, 한강유역환경청, 국회, 서울특별시장, 구리시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일간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 안건 심의와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감 사인사를 드린다."며 “안건 심의 중 제시된 여러 의원들 지적 사항과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이날 정혜영 의원은 '경정사업 레저세 배분제도 및 징수교부금 요율 인상 촉구'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정 불균형 해소와 지역 세수 증대를 위해 미사경정공원 레저세 관련 징수교부금 비율 상향 필요성을 피력했다. 최훈종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故 이상훈 팀장 순직 인정 후 후속 조치'에 대해 하남시는 해당 사건 관련 갑질 행위자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故) 이상훈 하남시 팀장 순직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하남시는 실질적인 조치와 공무원 보호 대책을 하루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훈종 의원은 “지난 2023년 9월 하남시 미사2동에서 행정민원팀장으로 근무 당시 과중한 업무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이상훈 팀장이 이달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재해보상심의회에서 순직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명백한 업무상 사건임을 국가가 공식 확인한 것으로, 이에 본 의원은 순직 인정을 위해 애써준 유족과 동료 공직자, 공무원노조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고(故) 이상훈 팀장이 순직을 인정받았는데도 아직도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조치는 전무한 실정이고, 심지어 하남시는 미온적인 태도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작년 11월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해서 도덕적-행정적 책임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며 “고(故) 이상훈 팀장을 극한상황으로 몰고 간 가해자들은 여전히 유관단체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훈종 의원은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남시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행정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훈종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과 2024년 7월 악성 민원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이상훈 팀장 사건과 관련해 피해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이동환 고양시장 “아태 22개국과 경제망 구축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개최할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제10차 총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다지고 나아가 자족도시로서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부터 고양시는 UCLG ASPAC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노력한 끝에 마침내 작년 제10차 총회를 유치했다. UCLG ASPAC 총회는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에 속한 22개국 220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연합 최대 회의다. 총회를 통해 고양시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둘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아태총회 초청국과 긴밀히 소통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대규모 글로벌 행사 개최로 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를 위한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정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9월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10차UCLG ASPAC총회는 한국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차 총회 주요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5가지 핵심 하위 주제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도시 △도시성장을 다룬다. 특히 메인 포럼에서 각 지방정부는 자체 발전 모델과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한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식수 행사, 스타트업 경진대회,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젊은 기업가들이 자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세계의 지방정부에 소개하는 기회로,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협력을 도모하고 총회에 활기를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구축, 친환경 에너지 정책, 시민 중심 도시 설계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총회는 이런 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면서 글로벌 협력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고양시는 예측했다. 작년 10월 고양시는 UCLG ASPAC 제9차 총회가 열린 중국 이우시에서 공식적으로 제10차 총회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고양시를 총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는 작년 5월 고양시와 UCLG ASPAC 간 체결한 총회 개최 의향서(LOI)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의향서 체결 당시 버다디아 찬드라데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UCLG ASPAC 임원진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에 맞춰 방문해 이동환 고양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임원진은 킨텍스,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등 고양의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보며 도시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같은 국제행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연결고리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도 고양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국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대면 교류를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국제행사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뿐 아니라 경제교류 등 핵심 시정 공유가 가능한 신규 교류도시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9월 중국 쿤밍시에 들러 국제교류 추진 면담을 진행했으며 UCLG ASPAC총회 개최 홍보 및 K2H(공무원 행정연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쿤밍시 공무원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고양시에서 행정연수를 진행한다. 총회에 참여하는 220여개 도시 중 중화권 지방정부가 35개에 달하는 만큼 쿤밍시 공무원이 고양시와 중화권 도시 간 긴밀한 가교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쿤밍시는 중국 윈난성 행정중심지로 인구는 약 640만명이며 4계절 내내 봄 날씨가 유지돼 '봄의 도시(春珹)' 별칭을 갖고 있다. 이런 특성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생화시장인 두남화훼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고양시는 쿤밍시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외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민선8기는 작년 첫 우호협력 도시로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브라질 쿠리치바시, 프랑스 파리에스트마른에부아와 우호협력 의향서(LOI)를 맺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교류가 단절됐던 대만 가오슝시와 교류 진전으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마석~상봉 셔틀열차 종일 운영 필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21일 열린 21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월1일부터 개통되는 마석~상봉 셔틀 열차가 출퇴근 시간 이외에도 하루 종일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일부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남양주시는 셔틀 열차 운행에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춘선을 이용하는 남양주시민 편의를 돕기 위해 △사회적 효과를 감안한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 운영비 일부 남양주시 부담 검토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 운행 시간을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시로 확대 검토해 이용률 제고 및 효용성 극대화를 제안하며 집행부에 셔틀 열차 상시 운행에 대한 적극 협의를 주문했다. 다음은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 출퇴근 이외에 평시 운행'을 주제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 도입은 누가 왜 했습니까?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입니까?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가 경춘선 이용에 최선입니까? 이 셔틀 열차는 배차시간이 평시 21.4분, 출퇴근 20분인 경춘선을 불편하게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13.3분 배차간격으로 운행 간격 단축을 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이 셔틀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경춘선 구간 중 남양주 마석-천마산-평내호평-금곡-사능-퇴계원-별내 시민입니다. 셔틀 열차가 도입될지라도 경춘선 일반행은 상봉역까지이며, 청량리 방면으로 가려면 상봉역에서 하차해 회기역까지 가고, 회기역에서 하차해 다시 청량리행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합니다. ITX나 청량리 직행열차를 놓치면 여지없이 산 넘고 강 건너 오래오래 가는 출퇴근길입니다. 출퇴근 지옥에 지칩니다. 배차시간은 단축되지만 최선은 아닙니다. 이처럼 경춘선 이용 남양주시민 불편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시민 편의를 돕기 위해 배차간격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으로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가 도입된 것입니다. 배차간격이 줄어들면 마석 방면에서 별내역으로 접근이 용이해 별내역환승 편의도 그나마 누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20분대에 별내선을 만났다면, 마석~상봉 간 셔틀 열차 도입으로 10분대에 별내선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춘선 이용 시민의 별내선 환승 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운영비 부담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출퇴근시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셔틀열차를 지속 운행해 평시에도 배차간격을 줄이고, 이용률도 높여야 합니다. 셔틀열차 8량 규모 2대를 334억원 예산으로 마련했습니다. 고가 철도차량을 출퇴근에만 활용하는 것은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를 출퇴근시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운행해 배차간격을 대폭 줄여서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로 연간 30억원 운영비가 든대도 사회적 효과가 크므로 비용 부담에 적극적 협의해 효용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남양주시는 진접선 운영비로 연간 약 357억원을 부담합니다. 별내선 운영비로 연간 약 132억원을 부담합니다. 진접선, 별내선은 남양주시민이고 경춘선 라인은 남양주시민이 아닙니까? 5월1일부터 종일 개통되는 마석~상봉 셔틀 열차를 기대하겠습니다. 남양주시 적극행정을 요구합니다. kkjoo0912@ekn.kr

이경숙 남양주시의원 “오남저수지 개발 수수방관 말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경숙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21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남저수지에 대한 계획적인 개발을 적극 모색해 남양주 관광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남저수지 활성화 방안으로 이경숙 의원은 △오남호수공원의 산림보호구역 해제 △산림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오남호수공원 명소화 계획 수립 △오남호수공원을 위시한 남양주 관광자원 발굴과 정약용 브랜드, 크크낙낙 캐릭터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마련을 제언했다. 다음은 이경숙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남의 천연자원 개발 모색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본 의원은 오남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계획적인 개발 모색으로 남양주시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제3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이정애 의원님께서 오남저수지 인근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왕숙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2028년 말에 맞춰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조하여 수혜면적 상실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답변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오남저수지의 농업용수 방류량에 대한 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측정자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발언을 하면서도 명확한 통계자료를 제시하지 못한 채, '산림보호구역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근거로 276.9ha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 수행과 난개발 우려에 따른 산림 공익적 유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집행부에 '측정자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오남저수지의 농업용수 사용 여부 판단 근거'를 추가로 요청했고, 집행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에서 오남을 검색하면 수혜면적이 276.9ha로 확인된다는 답변과 함께 농업용수 사용량과 요금을 책정하고 있지 않아 관련 자료가 없다는 답변을 전달받았습니다. 반면 오남저수지 관리 감독 주무관청인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2024년 2월27일자 공문으로 남양주시에 수혜구역 상실에 따른 오남저수지 매입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을까요? 오남저수지, 아니, 오남호수공원의 산림보호구역 해제 필요성은 오남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기 위함만이 아닙니다. 한발 더 나아가, 남양주시 관광산업 중심이 될 명소가 바로 이곳, 오남호수공원이기 때문입니다. 각 지자체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유무형의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남양주시에는 관광산업 중심이 될, 랜드마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8경 중 하나인, 6경 오남호수공원입니다. 그렇기에 본 의원은 오남호수공원의 산림보호구역 해제와 함께 계획적인 랜드마크화 방안 수립을 제안합니다. 첫째, 오남호수공원, 산림보호구역은 해제되어야만 합니다. 둘째, 산림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난개발이 아닌 계획적인 오남호수공원의 지역 명소화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셋째, 오남호수공원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정약용 브랜드, 크크낙낙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 관광상품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김포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소통과 경청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8일 '2025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행정' 혁신 리더십을 발휘하는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군포 소통도시樂(락)'은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17명으로 구성됐고 월 1회 시장이 함께 참여해 이슈에 관해 직원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군포 소통도시樂(락)'으로 조직 혁신 내재화를 위한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1일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젊은 층보다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에서 8~10배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심각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질환이나 백신 종류에 따라 가격이 20만~50만원 사이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65세 이상(196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생백신)을 1회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유공자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53곳)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명단 및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22일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하면 통증이 심하고 치료비 부담이 크다"며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어르신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2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김포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27회 김포시민의날을 기념해 열릴 이번 축제는 '김포맛집' 지정업소 9곳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관내 식품제조업체 10곳 팝업스토어,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아기를 동반한 엄마-아빠를 위한 유아차 휴게 존(zone) 구성과 스탬프 및 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채로운 음식문화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김포맛집은 △해물로 △인생화로 △중식당 온 △버거307 △담구리샤브칼국수 △아보고가 △박서방네코다리 △남강메기매운탕 △카페 진정성 등 9곳으로 식사부터 디저트 및 음료까지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은 여러 부스 판매 음식을 한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중앙 부스에서 주문 후 각 부스에서 다회용 접시와 수저 등을 제공받아 행사장 가운데 마련된 취식 존(zone)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사용한 용기는 행사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김포시 식품위생과장은 22일 “김포맛집으로 꾸리는 첫 음식문화 축제인 만큼 업소 사장님들과 수 차례 협의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김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1일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사업 현장에 들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선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 등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백원국 차관은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백원국 차관은 사업 추진 대상지인 초지역-고잔역-중앙역 현장을 둘러본 뒤 안산시 철도건설교통국 직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초지역~중앙역 약 5.12㎞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은 지하로 이전되고, 지상에는 폭 150m, 총면적 약 71만2000㎡(축구장 약 100개 규모) 부지가 확보된다.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열린 언론인 초청 특별 기자회견에서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도시공간 재구성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녹지 연계 및 도시 재편과 연계해 '범국가적 성공 모델'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를 위한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과 철도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업 추진 절차에 맞춰 상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자체 제작과 참신한 기획력을 자랑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2025년 기획프로그램 ASAC 라인업을 22일 발표했다. 오랫동안 시민을 클래식 애호가로 만들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ASAC 아침음악살롱'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3년째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사에서 특별한 장면을 포착한 시간여행을 주제로(부제: 시간을 달리는 피아니스트) 9개월간 선보인다. 특히 8월과 12월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로 꾸며진다. 8월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박진감 넘치는 마블의 히어로 사운드트랙까지 영화 속 감동과 재미를 송영민과 유어오케스트라 연주로 생생하게 만난다(8월23일 해돋이극장). 12월은 트럼페터 최인혁, 색소폰 앙상블 S-with가 펼치는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과 추억을 따듯하면서도 강렬한 연주로 선사한다(12월13일 오후 4시 달맞이극장). 아울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5070 프로젝트 'ASAC 리프팅: Lifting'을 준비했다. ASAC 리프팅은 나이 들어 노화된 피부 주름을 팽팽하게 펴듯 5070세대의 늘어진 감정선을 재미와 감동으로 팽팽하게 당겨주는 기획 프로젝트로 창작뮤지컬 '다시, 봄' 과 연극 '굿모닝 홍콩'으로 구성했다. 뮤지컬 다시, 봄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로 작년 LG아트센터에서 공연돼 중장년 관객의 연일 매진 행렬로 추가 좌석 오픈까지 됐던 화제작이다. 마치 오래된 와인에서 맛과 향이 깊어지듯 중년여성 삶에서 길어 올린 생활밀착형 이야기와 노래가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을 타고 올해 지방 투어에 나섰다. 오는 8월 화성시-제주시, 9월 세종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안산에서 공연된다(9월19~20일 달맞이극장). 인생 후반전을 앞둔 모두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스토리로 관객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뽑아내며 일상에 쳐졌던 주름을 아름답게 펴줄 작품이다. 연극 '굿모닝 홍콩'은 국립정동극장과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공동제작으로 배우 장국영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장사모) 회원이 홍콩에 장국영 추모 여행을 떠나며 겪는 소동을 그렸다. '영웅본색' '천녀유혼'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등 장사모가 오로지 장국영만을 생각하며 펼치는 극 중 코스프레에 폭소가 터지지만, 어느새 5070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는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11월28~29일 달맞이극장). 지역문예회관으로는 드물게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창제작극장을 지향한다. 대표적 성과인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과 연극 '염전이야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 안산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창작뮤지컬로 2016년 안산에서 정식 초연 이후 대학로에 입성해 중국 베세토연극제에도 참가하고 이후 민간 제작사인 아이엠컬처와 협업으로 본격 상업화돼 일본 라이센스 공연이란 한국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성과를 남겼다(9월12~13일 달맞이극장). 연극 '염전이야기'는 제1회 ASAC창작희곡공모 선정작(작가 김연민)으로 지금은 역사가 되어버린 안산에 염전과 공단이 공존했던 시절 한 가족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9월26~28일 소극장보노마루). 연말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송년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이 가진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우리 노래를 조수미 목소리로 만나게 된다.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50인조 밀레니엄오케스트라와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연주자 박수아가 함께한다(12월20일 해돋이극장) 이외에도 ASAC키움극장 '해를 낚는 할아버지(5월22~23일 달맞이극장)', ASAC 클래식 '김영욱X콜로키움무지쿰(6월21일 달맞이극장)', ASAC 발레 '지젤(11월14~15일 해돋이극장)', ASAC뮤지컬 '홍련(11월21~22일 달맞이극장)', ASAC 우수소극장시리즈 연극 '미궁의 설계자(12월5~6일 별무리극장)', 상주단체인 여성국극제작소의 '대춘향전' '최용신' 공연이 각각 7월과 11월 예정돼 있다. 한편 티켓 오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으며 조기 예매할인 및 ASAC 연극가족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세부 정보는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구직단념청년이 자신감을 갖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 프로그램을 21일 시청 5층 교육장에서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30명이 참여해 취업 목표 설정, 마음 회복 등을 주제로 첫 강의를 수강했다. 장기 프로그램은 개별상담을 비롯해 집단상담, 성격유형검사(버크만-애니어그램 등),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진로 설정 교육 등을 오는 9월5일까지 25주간 운영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안양시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3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노동시장 참여에 지속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내달 개강해 15주간 운영되는 중기 프로그램(1기)은 4월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18~34세) 및 지역특화청년(18~39세)이다. 아울러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자나 북한이탈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청년두드림공간 및 고용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3월 두발로 데이(Day)'가 22일 부곡동체육공원에서 시민-체육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체육회-㈜에버그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민 체력 증진과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두발로 Day는 의왕시 태권도시범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의왕시체조협회 강사들의 신바람체조 스트레칭이 실시됐다. 특히 의왕시와 산업 및 보건용 마스크 생산 전문 관내 기업 ㈜에버그린이 탄소중립 공동 실천을 선언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후 시민과 체육인은 부곡체육공원에서 산들길(등산로)과 장안지구, 덕영대로를 거쳐 다시 부곡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 순환 코스를 걸으면서 봄날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과 체육인이 친환경 생활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 두발로 Day를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단체, 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열린 '2025년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포럼에서 “고양시는 매일 발생하는 약 1만7000큐빅 메터(cubic meter)의 바이오가스와 275기가 칼로리(Giga calorie) 폐열을 실시간 디지털로 모니터링해 이를 탄소배출권 거래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철 등도 자원순환가게 26곳에서 수거하고 있다"며 “시민 참여로 작년 약 3만2000톤 고품질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활용됐고, 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456톤에 이른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폐전자제품 무상방문수거(연간 1366톤 재활용으로 3955톤 탄소감축효과 달성) △대형폐기물 업사이클링(폐기물 2만3973톤 감축) 등 자원순환사업도 공유했다. CityCOP포럼에 앞서 대만 가오슝시와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 ICLEI)가 주도하는 '기후중립과 스마트 시티 실천 커뮤니티(ComP)' 출범식이 진행됐다. ComP는 내년 12월까지 활동하며 고양시, 가오슝시, 일본 요코하마시-교토시(일본), 바탕가스주-일로일로주(필리핀), 뉴캐슬시(호주) 등 7개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21일 2025가오슝스마트시티서밋 일정을 마친 이동환 시장은 타이난시 '대만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에 들러 린슈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남부과학단지관리국 부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동환 시장은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대만 남부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고양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첨단기업이 입주해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표 사례"라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도시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린슈천 부국장은 이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라며 고양시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대만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TSMC를 비롯해 UMC, AU Optronics, Chicony Electronics 등 글로벌 반도체-전자-기계-바이오 기업이 입주한 과학기술단지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열릴 2025가오슝스마트시티서밋은 세계 주요 도시와 기업, 전문가가 모여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국내에선 고양시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의 아람문예아카데미가 3월29일과 4월26일 오전 11시 토요 특강 '아람문예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전문가와 시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대면 프로그램이다. 방송-유튜브-도서 등 일방적 정보 전달 매체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 기획됐다. 3월에는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대해, 4월에는 '동아시아 국제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에 대해 전문가와 40여명 수강생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오는 29일 첫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아일보 이세형 국제부장이 '카타르 문화산업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확실한 색깔을 지닌 중동의 새로운 허브' 카타르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세형 국제부장은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 카타르 아랍센터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한 중동 전문가다. 카타르 연수 중 주간동아에 칼럼 '이세형의 도하일기'를 연재한 바 있으며, 저서 '있는 그대로 카타르'를 펴냈다. 카타르는 미디어와 교육, 스포츠는 물론 문화산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달 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릴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내한 단독공연'도 문화강국을 꿈꾸는 카타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내달 26일 두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장정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동아시아 국제전쟁, 임진왜란 다시 보기'를 주제로 임진왜란을 통해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1592년부터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은 '일본 침입과 조선 항전, 명의 구원과 조선의 보은의식(재조지은)'으로 대체로 이해된다. 본 강의는 이를 보완해 조선과 명의 군사 공조체제를 재조명하고, 일본을 상대로 한 군사 공조가 여진(후금, 훗날 청)과의 전쟁에서 효과를 내지 못한 이유를 짚어 본다. 결국 명나라는 청나라로 교체되고, 임진왜란 이후 동북아 국제질서는 변하게 된다. 오늘날 지정학적 측면에서도 임진왜란은 많은 시사점이 있어 임진왜란을 연구하고 교훈을 되새기는 일은 중요하다. 이는 행주대첩이 벌어진 고양에서 매년 행주문화제를 열리는 이유다. 아람문예 인사이트 참가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람문예아카데미오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1일 사회적경제기업 판촉 행사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가치동행 FESTA'에 참여한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대표 및 실무자와 의견을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친환경 제품 △디저트류 △테라리움 등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사회적경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현장간담회에서 판로 확보 어려움, 유통 채널 확대, 소비자 인식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주 1회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개최 △공공구매 확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 생태계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을 돕기 위해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은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2억4951만원을 기록했다. 목향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별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기부를 이어왔다. △생필품 지원 △여름나기 용품 제공 △문화체험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22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에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피며 꾸준한 후원을 실천해준 한성우 대표께 깊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을 실천해 별내동 대표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단가는 7년 만에 인상됐으며, 농가당 지급 상한면적은 기존 5ha에서 30ha로 대폭 확대됐다. 주요 변경 사항은 유기농법의 논 단가가 ha당 7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인상되고, 무농약은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유기 지속(6년차 이상)은 35만원에서 57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신청자는 직불금 사업 기간(전년 11월~당해 연도 10월) 동안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 이행점검(5월 말~10월)에서 적합 통보를 받으면 오는 12월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2일 “해당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꼭 신청을 완료해 달라"며 “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 면적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 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연구진 분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과 조세일 시의원, 주민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노선 효율화 및 철도 연계 방안 △버스 공공관리제 전환 검토 △대중교통 연계형 환승 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등 신규 교통수단 도입을 통한 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버스 관련 재정 부담이 연간 140억원 이상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한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을 비롯해 철도 및 도로 등 교통 인프라 변화, 신도시 개발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의정부 생활 중심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니, 실효성 있는 방안을 농밀하게 검초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용역을 오는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공청회와 설명회로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만들어 배부했다. 각종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다자녀 △장례-장묘 △기타 등 14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신-출산 분야에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 검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등 23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영유아-육아 분야는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7가지 정책을 포함했다. 청소년-교육 분야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기행,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23개 정책을, 청년 지원 분야는 경기청년기본소득,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 6개 정책을 담았다. 포천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분야는 포천(여성)일자리센터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가구 패키지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정착에 도움이 되는 11가지 시책을 안내했다.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규 농업인 기술-현장 교육 등 7가지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노년층을 위한 시책으로 은빛아카데미,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치매 선별검사 및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안내됐으며, 다자녀 분야에는 다둥이가정 쌀 지원, 다자녀 모바일 앱카드 운영, 유치원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번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각종 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며, 포천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교육-인구정책란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22일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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