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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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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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JTBC

배우 유지태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주역 유지태가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유지태는 극중 비질란테를 추격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유지태는 조헌 역을 위해 20kg을 증량하면서 근육량을 늘렸고, 이런 그의 노력이 압도적인 ‘조헌’을 완성하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유지태는 ‘뉴스룸’ 초대석에서 ‘비질란테’ 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 ‘조헌’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남주혁, 이준혁, 김소진 등 매력적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과 촬영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지태_조헌 ‘비질란테’서 조헌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지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연인’ 위기의 남궁민과 권력을 쥔 이청아가 마주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오래간만에 마주한 이장현(남궁민 분)과 각화(이청아 분)의 모습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장현은 청나라 공주 각화에게 조선인 포로들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면 각화 곁에 머물겠다고 약속했다. 각화는 이장현을 곁에 두기 위해 조선인 포로를 돌려보냈다. 조선의 상황은 두 사람의 예상과는 달랐다. 인조(김종태 분)의 폭주로 소현세자(김무준 분)는 사망했고 이장현이 데려온 조선인 포로들은 역도 무리라는 누명을 썼다. 이장현은 포로들을 무사히 조선에 들여보낸 후 각화와의 약속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지만,죽을 위기에 처했고 기억까지 잃었다. 지난 19회에서 각화가 "이장현, 널 데리러 왔어"라며 직접 조선으로 이장현을 찾아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장현은 현재 인조의 폭주 속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조선의 조정을 압박할 수 있는 권력을 쥔 청나라 공주인 각화는 위기에 놓인 이장현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위험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이 갖지 못한 바에는 차라리 죽여버리겠다며 이장현을 향한 강렬한 소유욕과 질투심을 보여왔기 때문. 각화가 위기 속 이장현을 구할 것인지, 아니면 더 강력한 위기로 몰아넣을지 ‘연인’ 20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눈 앞의 각화에게 시선을 두지 않고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장현의 앞에는 안타깝고도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각화가 있다. 이장현과 각화의 서로 다른 마음과 복잡한 감정이 전해진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20회에서는 조선 땅에서 마주한 이장현과 각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서로 다른 감정,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남궁민, 이청아 두 배우는 이장현, 각화의 감정에 깊이 몰입하며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남궁민 이청아 ‘연인’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남궁민과 이청아가 재회한다.MBC ‘연인’

세계적인 거장의 마지막 연주

세계적인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세상을 떠나기 전, 혼신의 힘을 모아 연주한 103분의 콘서트가 올 겨울 찾아온다. 지난 3월 28일 별세한 거장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오는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전 세계가 사랑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영화 음악을 통해 골든글로브와 그래미어워드,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생애를 아우르는 20곡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영화다. 세상을 떠나지 전 혼신의 힘을 쏟아내는 그의 연주가 치유와 위안 그리고 묵직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개봉일자와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피아노를 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모습과 그를 비추는 단 하나의 스포트 라이트, 그리고 건반 위를 누비는 그의 손가락이 담겼다.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 그가 만드는 선율이 귓가를 맴도는 듯 해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7일 극장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를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류이치사카모토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오퍼스’가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주)미디어캐슬

‘국민사형투표’의 결말이 오늘(16일) 공개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최종회가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가운데, 열연으로 극을 이끈 박해진과 박성웅, 임지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힘들게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여러모로 아쉽고, 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간 저희 ‘국민사형투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무찬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박성웅은 "그동안 ‘국민사형투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권석주가 느낀 감정들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사형투표’는 마무리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배우 박성웅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국민사형투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동안 촬영했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다"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국민사형투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최종회가 오늘 방송된다.SBS

‘연인’ 남궁민의 처절한 운명 속에 목숨 건 최후의 사투를 펼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조(김종태 분)의 폭주, 소현세자(김무준 분)의 죽음 등 파란만장한 역사의 소용돌이가 한 가운데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인’ 제작진이 또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장현의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이장현의 목에는 의문의 인물이 단도를 들이대고 있다. 맞은 편의 그를 바라보는 이장현의 눈빛은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런가 하면, 죽음이 코 앞으로 다가온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이장현의 눈빛에는 떨림이나 긴장보다는 흔들림 없는 강함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장현은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겨온 인물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의 옳다고 생각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목숨을 걸었고, 죽음 가까이 갔으나 살아남았다. ‘연인’ 제작진은 "17일 금요일, 18일 토요일 방송되는 ‘연인’ 20회, 21회에서는 이장현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이장현은 사랑하는 유길채를 비롯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배우 남궁민은 이장현의 처절한 운명을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강력한 열연으로 표현했다. 끝까지 막강할 ‘연인’ 속 이장현에, 배우 남궁민의 존재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 20회는 오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인_남궁민 ‘연인’ 남궁민의 위기상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MBC ‘연인’

이승연, "엄마가 둘" 숨겨온 가족사 고백…TV조선 新예능

배우 이승연이 55년 평생 감춰왔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최초 공개한다. 12월 6일(수)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1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이승연은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최초로 공개하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애정이 뒤섞인 마음을 토해냈다. 그는 "아버지는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세상 사람들한테는 너무너무 좋은 분이지만,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했던 시대의 한량이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다. 낳아주신 친어머니와 길러주신 새어머니가 계시다"라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아버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너무 화가 나고 너무 답답한데 아빠가 혼자 밥 먹는 건 또 짠하다"라며 복잡한 심경에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이승연 부녀 외에도 30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과의 합가를 결심한 딸 그리고 아버지의 결혼 잔소리에 시달리는 30대 미혼 딸까지 여러 고민을 가진 출연자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승연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이승연이 TV조선 신규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숨겨온 가족사를 공개한다.TV조선

이효리,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이효리가 강인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3종으로 기획된 커버에는 당당하고 강인한 이효리의 카리스마가 담겼다. 특히 파격적인 상의 탈의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이효리의 모습에서 독보적인 멋이 오롯이 담겨 시선을 압도한다. 활동차 서울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효리는 "새로 생긴 식당과 카페에도 가보는 중이다. 무엇보다 서울 친구들이 엄청 멋있어졌다. 사람 구경만으로 재밌다"고 서울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최근 6년 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태도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이효리는 "나라는 사람 자체가 지금껏 만들어 온 내 인생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건 흔들릴 것 같지 않다는 자신감이 있다. 앞으로도 즐겁게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아티스트로서의 신념과 포부를 드러냈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효리 엘르 가수 이효리가 강인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엘르 이효리 엘르2 가수 이효리가 강인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엘르

(여자)아이들 미연,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16일 방송을 끝으로 ‘엠카운트다운’ MC자리에서 물러난다. 미연은 지난 2021년 2월 18일 배우 남윤수와 함께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미연은 탁월한 진행 센스를 발휘, 2년 9개월간 함께하며 ‘엠카운트다운’의 최장수 MC에 등극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엠카운트다운’을 꽉 채우던 미연은 16일 방송을 끝으로 정든 MC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미연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랜 시간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스페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활동 기간의 반을 함께한 ‘엠카운트다운’ 덕분에 평범했던 매주 목요일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진심을 전했다. 미연의 마지막 진행과 굿바이 무대는 오늘(16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이들 미연 (여자)아이들 미연이 Mnet ‘엠카운트다운’ MC에서 물러난다.큐브엔터테인먼트

‘고려 거란 전쟁’이 KBS표 대하사극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2회 만에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시청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과 관심도를 입증하고 있다. 시청률 역시 2회만에 7%를 눈 앞에 두며 순항중이다. 이처럼 ‘고려 거란 전쟁’은 단 2회만에 웰메이드 대하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상미,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탄생한 짜임새 있는 대본, 최수종, 백성현 등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완벽한 합을 이뤄 시청자들에게 감흥을 선사한 것. 특히 ‘고려 거란 전쟁’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귀주대첩’ 장면을 1회 오프닝에 전면 배치해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무려 8분 20초에 달하는 전쟁 장면에서는 등장만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한 최수종(강감찬 역)의 열연을 비롯해 고려의 첨단 무기인 검차를 활용한 사각의 방진, 전투에 임하는 군사들의 긴박하고 절박한 모습 등 치열한 전장의 생생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기존 드라마에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한 전쟁 액션이 KBS표 대하 사극의 진수를 느끼게 했다. 이외에도 대격변의 시대에 놓인 고려의 역사를 철저한 고증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정우 작가의 필력은 ‘고려 거란 전쟁’만의 매력적인 서사를 완성시키며 사극 마니아들의 호평을 이끌었고, ‘사극 대가’ 최수종의 압도적인 호연과 남색에 빠진 목종으로 변신한 백성현의 탄탄한 연기력 등이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3회는 오는 18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고려거란전쟁 KBS2TV ‘고려 거란 전쟁’이 방송 2회만에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KBS 2TV ‘고려 거란 전쟁’ 방송 캡처

‘축덕’ 임영웅, 기성용 만났다.. "국민 영웅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걸로"

소문난 축구팬 임영웅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만남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기성용은 개인 SNS를 통해 임영웅과 축구 유튜버 ‘말년 호빙요’(이수빈)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국민 영웅 그리고 말년호빙요 수빈이랑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걸로"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또한 임영웅의 인사말인 ‘건행’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 기성용, ‘말년 호빙요’는 임영웅이 만든 시그니처 인사법을 보여주고 있다. ‘건행’을 뜻하는 손동작을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이어 임영웅과 기성용의 투샷도 공개됐다. 훤칠한 비주얼과 어두운 밤을 밝히는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소문난 축구팬이자 FC 서울 경기에서 시축을 했던 임영웅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기성용 2 축구선수 기성용이 개인 SNS를 통해 가수 임영웅과의 만남을 공개했다.기성용 SNS 임영웅 기성용_ 축구선수 기성용이 개인 SNS를 통해 가수 임영웅과의 만남을 공개했다.기성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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