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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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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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생성형 AI 전문가 양성 앞장… 오늘배움과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가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오늘배움(대표 주방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장과 주방현 오늘배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마케팅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약속했다.오늘배움은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메타버스를 접목한 교육 시스템을 개발·전환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No Code)’ 맞춤 개발 서비스로 기업이 손쉽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문화 기획, 1인 창작, 방송 PD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문화 창작 전문 프로듀서를 양성한다. 학과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들의 AI·메타버스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AI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손애경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글로벌K문화’ 연계전공으로 세계인을 끌어당기는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해왔다. 2024학년도에는 ‘AI콘텐츠’ 연계전공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도 주력하겠다"면서 "오늘배움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14개 학과(부)에서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손애경 학과장(오른쪽)과 주방현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수능 후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수능시험 후 논술고사나 면접고사 시행 대학에 응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문계 논술고사에 영어 지문을 출제하는 대학도 있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시행하고 서술형 문제다. 이런 상황에 정시모집기간을 앞두고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 내신성적 미반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회계세무, 사회복지학, 성악, 관현악 등 일반학사 12개 전공, 음악학사 5개 전공을 운영하며,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사 취득 후 4년제로 편입이 연계되고 대학교, 전문대학교의 수시, 정시전형 지원 횟수에 제한 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시모집을 앞두고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IT계열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인공지능(AI), 정보통신전자공학 등이 있다. 경상 계열은 경영학 회계세무가 있다. 인문사회계열은 사회복지학과 심리학이 있다. 예체능계열은 체육학과 시각디자인학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 일반학사 과정은 평균 2년내외의 짧은 시간에 4년제 학사학위취득을 가능토록 교과과정이 운영되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취업, 학사편입 등이 연계된다. 학교에서는 신입생들에게 프리미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재학 중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취업 특강, 포트폴리오 구축 등 기업들이 원하는 스펙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내 84학점 이상 이수 시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일부전공제외)이 가능하며 전공별 자격증 특강, 편입 수학 영어강의, 주 2회 전공실기레슨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숭실대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오화영 교수, ‘2023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정책토론회’ 참석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사회복지학부장 오화영 교수가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주관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됐으며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오화영 교수는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았다. 발제에서 오화영 교수는 "여성장애인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 특성으로 인해 삶의 전반적 상황에서 매우 취약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배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은 매우 제한적이거나 부분적이어서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 교수는 무엇보다 여성 관련 정책은 장애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장애 관련 정책은 젠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여성장애인의 지원을 위한 단독법률은 다중 차별과 교차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뒷받침돼야 하는 기본사항이라며 장애여성지원법 제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10여 년간 휴먼서비스를 실천하는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교과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취·창업특강,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대비반 운영, 동아리활동, 온·오프라인 모임,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복지심리상담사, 라이프코치, 복지시설경영사, 헬스케어관리사, 치매케어지도사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사회복지학사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18일 열린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 에 참여한 글로벌사이버대 오화영 교수(왼쪽에서 두번째)

오산대, 3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창업우수대학은 2023 대학알리미의 창업지원실적 자료 및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4년제 일반대학 268개교, 전문대학 168개교를 대상으로 평가해 ‘2023년 창업우수대학’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문대학에서는 창업인프라, 창업지원, 창업성과 부문으로 포항공과대, 백석문화대, 한국농수산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 1위 대상은 오산대에 돌아갔다. 오산대는 2014년 창업휴학제도를 시작으로, 2019년 창업대체 학점인정제 등의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전주기 창업지원 기반 강화를 목표로 창업교육에서 창업 후 사업화지원까지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 중이다. 교내 18개의 창업동아리 약 200여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교육부 주관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도 2017년부터 꾸준히 출전해 매년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자가 발생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대표들은 창업실습 수강생들의 멘토가 돼 유기적으로 교내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교내 학생 자원과의 협업을 추진해 다양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교내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창업수요 지원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활용 지원과 온라인 공동 화상회의실 활용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창업지원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을 전했다.오산대 오산대

한국IT전문학교 드론학과 드론인재 육성, 2024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4차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드론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존보다 진화 능력을 5배 키운 드론이 등장했는가 하면, 위험한 지하 구조물 점검에도 투입되고 있다. 드론은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들 여가생활까지 지자체들의 드론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 드론학과는 드론 분야 전문 역량을 높이고 드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드론전문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런 상황 한국IT전문학교 드론학과는 드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년제 대학, 전문대 지원과 무관하게 중복지원이 가능한 한국IT전문학교 드론학과는 정시모집 전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 드론학과에서는 선행학습, 방학 중 심화 프로젝트 학기, 1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포트폴리오 제작을 실행하고 있다. 또, 재학 중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력직 같은 신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드론 전문 지식과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드론학과에는 고3수험생, 고졸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며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기초학기, 심화 프로젝트 등 실무중심 수업을 통해 드론 운용사·드론 정비사·드론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육성하고 있다.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한아전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ChatGPT로 사업하기’ 21일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에서 주관하는 압구정 인문학 season2 시리즈 특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특강에 이어 두 번째 특강으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미디어와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공유하며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 오후7시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ChatGPT로 사업하기’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ChatGPT를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의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사무실 또는 온라인(구글폼 링크 작성)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이번 시리즈 특강이 최신 트렌드 및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 가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요 트렌드 관련 교육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8에는 ‘웹툰 초보자를 위한 창작과 기획’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체 기획 홍보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전문 기획자로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66 ▲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주관 압구정인문학 시리즈 특강 두 번째 강좌 (자료=글로벌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2023학년도 제4차 독서토론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오는 23일(토) 11시 ‘스튜디오 자유’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을 병행하여 2023학년도 마지막 네 번째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토론회 주제 도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작품 대부분이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몇 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1979년 중편 로 데뷔했으며 전업 작가로 활동을 시작, 여러 편의 장편 소설, 단편집, 수필, 논픽션 작품을 발표하며 대중적 인기와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첫 발표 이후 43년 동안 출간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도 오랜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작품이었다. 작가 본인조차 ‘목에 걸린 생선 가시’처럼 신경쓰이는 존재였다고 말했으며, 오랜 정리 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후마니타스학과에서는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 짓는 벽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수많은 경계를 직면하고도 계속 이어져야 하는 시대에 하고 싶은 말’과 같은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독서토론회(Reading & Debate Club)는 후마니타스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휴머니즘(인문정신)의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의 심화를 목표로 학생들의 토론 역량 및 소통 능력을 기르고 논리성과 비판적 시각의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후마니타스학과 독서토론회는 해당 학과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도서를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로 문의하면 된다.2023_4 독서토론회 포스터 ▲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는 오는 12월 23일 ‘제4차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도서는 이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2024 물류·패키징 트렌드’ 세미나 성황리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는 지난 12월 14일 ‘2024년 물류와 패키징 트렌드’를 주제로 프리미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포장기술사회, 한국드론배송협회, 물류TV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공업포장협회, 한국물류관리사협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국포장학회 김종경 회장이 디지털 유통환경 대응을 위한 친환경 패키징 자동설계시스템, 포장기술사회 회장이자 유통물류학과 김충일 겸임교수는 리튬배터리 취급과 운송, 대한민국 K-드론배송추진단 백소라 교수는 K-드론배송의 현재와 사례, 해당드론기술 황의철 대표는 해양 분야 드론배송, 긱플러스 김수찬 한국지사장은 로봇 물류와 AMR 등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며 청중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 행사를 총괄한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백소라 학과장은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에서는 유통물류 분야의 기초부터 최신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 졸업생의 모임, 현장견학, 특강과 세미나를 통해 폭넓은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모빌리티, 리테일테크와AI, 생산관리, 항공물류, SCM, 물류센터운영, 유통물류포장, 수요예측 등 유통, 물류, 무역 분야에 관한 핵심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세종사이버대

오산대, 2023학년도 전공·취업·창업 동아리 성과공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는 우수동아리 발굴과 동아리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성과 포럼을 운영했으며 전공·취업·창업 동아리 중 우수동아리의 성과공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의 개회로 시작돼 △동아리 운영경과 설명 △우수 동아리 성과발표 및 시상 △격려사(노재준 부총장)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 포럼은 전공동아리(50팀), 취업동아리(26팀), 창업동아리(18팀) 총 94팀 중 73팀이 참가했다. 전체 최우수 1팀, 각 분야별 우수 1팀, 장려 3팀 등 총 13팀이 우수동아리로 선발됐고 그 중 최우수 1팀과 우수 3팀이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얻은 성과를 주제로 PPT를 제작해 발표를 진행했다. 노재준 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타 학과 동아리와의 융합 활동과 차 년도 동아리 운영 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동아리를 운영하며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담당자에게 이야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산대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1월20일 개강반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에 위치한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1월20일자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관계자는 "1월20일 개강반이 열리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1월 개강반 참여 교육생들은 이수 후 24-1학기 학점으로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는 서강전문학교 출신 동문 간에도 현장 지도와 일대일 실습일지 코칭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 대한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약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강직업전문학교는 12월 28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강의는 신도림캠퍼스에서 실시되며 목·금·토(10시~5시)로 진행된다. 12월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12월 28일 시작돼 내년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은 일반민간자격증과 다른 국가자격증이며 학점인정, 경찰시험의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재학생들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정시모집 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교육부 승인 전문학사과정을 통해 현재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2년 과정을 마치면 전문학사를 취득하고 대학 3학년 과정에 학사 또는 일반 편입이 연계된다.서강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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