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기자 이미지

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semin3824@ekn.kr

전체기사

김해시 이주배경 청소년 상담통역지원사 양성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 소통의 한계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배경 청소년 상담통역지원사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실무협의회'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교재, 전문강사 연계와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이중언어(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가 가능하고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교육 신청자 12명을 대상으로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총 16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 상담, 통역에 대한 기본 이해 교육과 언어권별 실습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는 향후 이주배경청소년 모국어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통역지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양성한 상담통역지원사 활동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상담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 청소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는 이주배경 청소년 상담통역지원사로 9명을 양성했으며 이주배경 청소년 17명에게 116회의 상담통역 지원 서비스가 이뤄졌다. semin3824@ekn.kr

경남정보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이성욱)은 지난 5일 오전, 사상구 학장천 일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11일 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단체인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와 사상구 해바라기유치원, 무덕유치원, 대학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ESG 선순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보호를 위해 학장천 주변 환경정화 운동을 하고, 직접 만든 EM 흙공을 유치원생들과 함께 던지며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성욱 단장은 “대학 구성원과 재학생 대상의 ESG 인식 제고와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중"이라며 “특히 작년부터 대상을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준비하며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

BPA, 직원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부산항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원과 운영사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시설관리 담당 직원들이 현장 기반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항만 분야 점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시설물 점검 시 주안점과 유지관리의 전반적인 사항, 1·2종 시설물 점검보고서 작성법 등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설물 안전관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BPA는 지난 3일부터 3주간 부산항 내 시설물 229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안전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상태를 판단하고, 시설물이 점검 당시의 사용요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의 외관 조사를 벌인다. BPA는 안전한 부산항 실현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항만법에 따라 매년 소관 시설 42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BPA 직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항만공사, 12일 중국발 크루즈 올해 첫 부산항 기항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1번 선석)에 중국 상해발 크루즈선 '블루 드림 멜로디호'(4만 2000톤, 승객정원 1200명, 길이 202m)가 입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드림 멜로디호는 작년 8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허용 조치를 기점으로 부산항에 처음 입항하는 중국발 크루즈선이며, 작년에 BPA가 중국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유치했다. 블루 드림 멜로디호에 승선한 관광객은 중국인 342명, 영국인 3명, 미국인 3명 등 총 352명이다. 이들은 부산에 약 8시간 이상 기항하면서 태종대, 해운대, 남포동(용두산공원), 롯데면세점 등을 돌며 지역관광과 쇼핑을 한 뒤 일본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을 거처 중국 상하이로 되돌아 간다. 부산항에는 블루 드림 멜로디호를 시작으로 '스펙트럼 오브 더 씨즈호'(16만 9000톤, 승객정원 4573명, 길이 321m)와 '자오샹이둔호'(4만 7000톤, 승객정원 954명, 길이 228m)가 올해 연말까지 총 12회 기항 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관광업계에서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 중심 운항노선 조정과 중국 여행사의 활발한 크루즈 단체 관광 영업활동에 힘입어 부산항의 중국발 크루즈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관업계 및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중국 관광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면서 중국인 단체관광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합동 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부산항 크루즈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교통공사, 상습 부정승차 강력 대응 경찰 고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 이하 공사)는 부산 도시철도 부정승차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의 일환으로 상습 부정승차자 4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및 형법에 따른 편의시설부정이용, 컴퓨터등 사용사기 혐의로 경찰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발은 타인의 할인승차권을 이용하거나, 역무원의 지시에 불응하고 임의로 게이트를 통과하는 등 악성 부정승차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의 부정승차 적발 횟수는 총 101회, 부가운임 미납 금액은 총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A씨는 타인의 복지 교통카드를 무단으로 획득해 사용하여 부정승차 단속에 적발되었으나, 그 이후 또 다른 타인의 다자녀 교통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재차 단속되었다. 이에 공사는 현재까지도 부정승차를 일삼는 악성 부정승차자에 대한 엄정 조치를 위해 '철도사업법'에 따라 카드사용내역, 부가운임 납부안내장 등을 토대로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공사는 매년 도시철도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하여 자체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경찰,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6월 셋째 주를 부정승차 집중 단속 주간으로 지정하고 특별단속을 시행하는 등 앞으로도 부정승차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 이용객은 철도사업법 제10조 등 관련법에 따라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해야 하며, 부정 승차로 단속된 경우 승차 구간 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납부하여야 한다. 2023년 기준 공사는 4,774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했으며, 약 1억 4400만 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69.2%가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무단입장이며, 할인승차권·우대권 등 사용 대상자가 아님에도 이를 이용하는 부정사용이 30.8%이다. 공사는 부정승차자를 대상으로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39호(무임승차 및 무전취식), 형법 제347조의 2(컴퓨터등 사용사기) 및 제348조의2(편의시설부정이용죄)로 형사고소(고발)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법기관은 이에 벌금형을 부과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철도 이용 중 승차권을 분실하거나 잘못된 승차권 사용을 인지한 경우, 게이트 인근에 설치된 고객안내기를 이용하여 역무원에게 신고하면 부가운임 부과 없이 정당한 승차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착오로 잘못된 게이트로 입장하는 경우 5분 이내에 재입장할 수 있는 '5분 재개표', 승강장 입장 후 10분 이내 퇴장 시 운임을 반환하는 '여객운임 반환제도', 중복으로 교통카드를 접촉한 경우 일주일 이내에 반환해 주는 '이중개표 반환'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고발로 정당한 승차권 사용이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의 첫걸음임을 널리 알리겠다"며 “공사의 지속적인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상습 부정승차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정당한 승차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상실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기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11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반부패 청렴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 역량 등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청렴의식·청렴문화 개선 및 ESG경영 실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우수성과 공유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 등 정보공유 및 인력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감사업무 전문화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우수 감사기법과 내부통제 시스템 등 감사업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임직원의 윤리경영 의식 제고를 통한 ESG경영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명배 기보 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보건관리 분야의 감사 행정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감사 및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과 청렴의식 내재화에 더욱 힘쓰고,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기장군의회, 9일간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 개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1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원전 안전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 건의안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원 발의안 2건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기장군수 제출안 10건이 포함됐다. 한편, 심사할 총괄 결산 규모는 전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예산현액이 1조 1,285억 원이고, 세입 결산액은 1조 1470억 원, 세출 결산액은 8555억 8000만 원이다. 그리고 결산검사위원들의 검토의견에 따르면 기장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 지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군정목표와 성과지표 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장기 비전 수립 △성과목표 설정과 성과결과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 △성과 운영체계 및 과정 개선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출 시기 준수 등이 시정·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심사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기장군의회 의원들도 “이번 결산심사가 기장군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계획하는데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집행부에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하절기 재해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semin3824@ekn.kr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국세청은 김동일 부산청장이 10일 부산지방청 간부들과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참배 종료 후 김동일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주묘역과 유엔군 위령탑, 기념관 등을 찾았다. 또 참배에 앞서 10시 정각에 실시하는 유엔기 게양식도 간부들과 함께 참관했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부산 기장군의 ‘기장시장 기(氣) up!’ 캠페인이란?”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7일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실무분과(분과장 안은춘)와 함께 '기장시장 기(氣) up!' 캠페인을 추진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각종 건강검사 및 상담과 보건의료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연계·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병원, 기장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 기장지사,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간기능(혈액검사)검사, 구강검진, 건강실천 상담, 알코올 간이검사, 금연치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부산기장나눔회, 기장마음나눔회,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 동참했으며,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1,281명이 각종 검사와 의료 상담 등에 참여하면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은 물론 기장군 전역에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이 확산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정선군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은 8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정선군노인요양원'에서 위문공연을 가졌다. 11일 드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김선중의 팬클럽 '김선달'이 주관했으며, 재능기부와 함께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선중은 “이번 공연은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드리는 게 목포였다."고 밝혔다 공연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김선달 팬컬럽 회원 김남수·한경헌·백희숙과 김선중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매력적인 보이스의 '서귀포의 노래하는 김선장' 김남수 씨의 오프닝무대로 공연이 시작됐다. 이어 한경헌과 백희숙의 무대가 펼쳐졌고, 드러머 김선중의 무대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김선달' 팬클럽 회원들은 “소외된 이들에게 재능기부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게 됐다. 이런 공연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팬클럽 '김선달' 고문 김상철 씨는 “더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했다. 다음에는 꼭 보다 더 긴 시간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