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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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창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성우창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suc@ekn.kr

전체기사

작년 증권사 수탁고 6.5%↓, 고금리 여파에 2년 연속 감소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특정금전신탁 수탁고가 지난해 252조8000억원으로 전년(270조4000억원) 대비 17조6000억원(6.5%)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정금전신탁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고객에게서 자금을 받아 주식이나 예적금·채권·단기금융상품 등 고객이 지정한 대상과 운용 방법에 따라 운용한 뒤 수익을 배당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신탁업 영업 현황 분석'에 따르면 증권사 특정금전신탁 수탁고는 지난 2022년 말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은행 예금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은행은 632조원으로 90조원(16.7%) 늘었고, 보험사는 23조8000억원으로 4조1000억원(20.7%) 증가했다. 부동산신탁사는 담보·차입형 토지신탁 확대로 전년보다 10조1000억원(2.6%) 불어난 40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업권별 점유율은 은행 48.2%, 부동산신탁사 30.2%, 증권 19.3%, 보험 1.8% 순이었다. 신탁재산별로 보면 금전신탁이 601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조3000억원(1.9%) 불었다. 금전신탁 중 특전 금전신탁이 587조2000억원으로 대부분(97.6%)을 차지했다. 재산신탁은 708조3000억원으로 부동산신탁(483조3000억원)과 금전채권신탁(215조원)이 대부분(98.6%)이었다. 지난해 신탁보수는 2조3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8억원(1.7%) 늘었다. 겸영(은행·증권·보험사) 신탁사 신탁보수는 1조3576억원으로 전년보다 1052억원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업 부동산신탁사 신탁보수는 664억원(6.3%) 감소한 9808억원이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삼성물산, 총선 후 밸류업 악화 우려에 4%↓

삼성물산이 장 초반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6300원(4.22%) 하락한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인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으로 꼽혔던 삼성물산은 올해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을 타고 지난 9일까지 15.29% 상승했다. 그러나 전날 총선 결과 범야권이 190석 가량의 의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자,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진 것으로 해석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효성중공업, 1분기 실적 대비 매력적인 주가...목표가 ‘상향’ [SK증권]

SK증권이 11일 보고서를 통해 효성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상향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대한다"며 “작년 4분기 당시 지연된 고압전력기기 매출액이 1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법인 흑자전환으로 수익성까지 개선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 사업부문 역시 매출액 384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아직 부동산 PF발 리스크가 상존한 상황이지만, 효성중공업이 책임준공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타 건설사 대비 리스크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에 따르면 여전히 전력기기 업황이 긍정적이며 효성중공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전력유틸리티 회사들의 CAPEX 확장 중이고, 장기 전력수요 전망치까지 상향되고 있다. 나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은 건선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어 HD현대일렉트릭에 대비해 저평가를 받는다"며 “현재 경쟁사 대비 주가가 매력적인 가격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5조 규모 ‘서울비전2030펀드’ 올해 절반까지 조성

서울시가 미래산업을 키우기 위한 4개년 계획 '서울비전2030펀드'를 연내 절반 규모까지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비전2030펀드는 총 4년간(2023∼2026년) 서울시 출자액과 정부 모태펀드, 민간 투자금을 연계해 총 5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로봇·바이오·핀테크·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1조3000억원을 조성해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 목표액은 시 출자액 810억원을 포함한 1조1750억원이다. 올해는 K-문화의 전 세계 확산 등에 따른 지식재산의 중요성 증대와 첨단 제조 분야 경쟁 심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계 강화가 필요한 △디지털대전환 △바이오 △첨단제조 △창조산업 △첫걸음동행 △스케일업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자금 투입을 집중한다. 시는 위축된 벤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데스밸리'(죽음의 계곡) 극복과 성장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예년보다 조기에 출자금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올해 서울비전2030펀드 조성에 대한 통합 출자 공고와 운용사 선정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해 기업에 신속한 자금 투자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유망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비전2030펀드가 미래첨단산업 성장의 마중물이자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업을 키워내는 재원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에프앤가이드, 쿼타랩과 업무협약 “벤처 종합 플랫폼 구축”

에프앤가이드는 벤처 금융인프라 서비스 기업 쿼타랩과 8일 벤처기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벤처기업들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및 관련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벤처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화의 기회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선 벤처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벤처기업 관련 인덱스의 개발 등에 관한 실무협의 추진을 시작한다. 이후 점차 벤처기업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는 제한적인 공시 규제와 VC 간의 폐쇄적인 정보 공유로 인해 정보 비대칭성이 높아 벤처업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의 공급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자본시장 투자정보 전문사인 에프앤가이드와 벤처 자본시장에 금융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쿼타랩이 협력해 건전한 벤처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자본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쿼타랩의 최동현 대표는 “벤처산업의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벤처기업의 업무를 디지털화 하는 각종 서비스와 더불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투자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유일 비상장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반짝 테마주’ 인성정보, 채무변제 위한 300억 유증에 급락

인성정보의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주 공시된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이날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인성정보가 작년 끌어들인 150억원의 사채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된 가운데, 이를 변제하기 위한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이하 주주배정 유증) 결정이 주가에 독이 된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인성정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0원(16.57%) 하락한 297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상장사 인성정보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AI 및 업무환경 서비스, 원격진료 헬스케어,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올해 인성정보의 사업과 관련된 호재가 떠오르며 인성정보의 주가도 수 차례 급등했다. 연초 3000원대에 머물던 인성정보 주가는 1월 미국 오픈AI의 GPT스토어 출시, 2월 의료파업에 의한 비대면 원격의료 허용 기대감에 거듭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 결과 인성정보는 2월 19일 장중 52주 최고가이자 2014년 이후 최고치인 628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3월부터 인성정보 주가는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다. 과도하게 오른 주식에 대한 대규모 매물 출회와 더불어 좋지 않았던 작년 실적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매출은 3년 연속 증가(3652억원)했지만 영업이익(52억원)이 비중이 여전히 낮았으며, 당기순이익이 -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금융부채 및 금융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까지 인성정보가 보유한 사채는 하나도 없었지만, 작년에만 150억원에 달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사채가 한꺼번에 잡히며 비유동부채도 3배 가까이(137억원→361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융비용도 40억원에서 72억원으로 약 두 배 커졌다. 실제로 P-CBO 발행 금리는 2020년 당시 1%대였지만 금리인상기였던 2022년 6%대로 급등했으며, 작년에도 4%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문제가 이달 5일에 다시 한번 터졌다. 인성정보가 채무를 상환하기 위한 자금 확보 방안으로 주주배정 유증을 선택, 공시한 것이다. 공시를 보면 인성정보는 발행가액을 2660원으로 하는 신주를 1130만주 새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300억원으로, 이날 기준 인성정보의 시가총액이 1165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25%에 달하는 규모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13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12일이다. 우리사주조합·구주주 청약 및 초과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에 대해서는 6월 25일~26일에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금조달 목적을 살펴보면 작년 9월 발행된 P-CBO 사채를 갚는데 신주 중 절반이 넘는 160억원이 예정됐다. 이에 회사가 써버린 사채를 갚기 위해 주주의 돈을 끌어들인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외에도 신사업 확대 등 운영자금 확보에 80억원, 자회사 아이넷뱅크 유증 참여에 60억원이 할당돼 있다. 이날 주가 급락도 갑작스러운 채무변제용 유상증자에 따른 투심악화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통상 주주배정 유증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분가치 희석에 따른 악재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HLB생명과학 역시 채무상환을 위한 주주배정 유증 여파로 주가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9거래일 연속 하락해 총 34.57% 빠졌다. 인성정보 측 관계자는 “작년 자금 경색 여파로 어쩔 수 없이 P-CBO 사채를 차입했지만 이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만기가 2026년임에도 조기 변제하려 한다"며 “채무변제 목적으로 할당된 액수가 크지만 헬스케어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이베스트투자증권, 여의도 벚꽃 축제서 ‘플로깅’ 봉사 활동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 3일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은 벚꽃 축제가 한창인 지난 3일 여의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나섰다. 이날 2시간여 동안 도로변에서 약 60킬로그램가량의 쓰레기를 수집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합친 말로, 걷고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꽃구경 오신 많은 분들이 좋은 일 한다며 응원도 해주시고 우리 임직원들이 그분들을 더 기분 좋게 해드린 것 같아 보람 있었다", “좋은 날씨에 꽃구경도 하면서 다른 팀 사람들을 만나고 환경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였다" 등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인성정보,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18%↓

인성정보가 장 초반 18%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경 인성정보 주가는 전일 대비 18.26% 하락한 2910원에 거래 중이다. 인성정보는 지난 5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채무상환자금을 위해 16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600원,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27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13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12일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CJ ENM, 야구 개막 효과에 DAU 최고치 달성...목표가 ‘11만원’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8일 보고서를 통해 CJ ENM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1만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야구 정규리그가 개막하며 티빙 DAU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중"이라며 “1분기말 티빙 유료 가입자 수는 430만명에 육박해 연말 500만 가입자 목표 대비 빠른 속도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엔터 사업 부문에서는 일본 합작사 라포네 엔터 소속 11인조 걸그룹이 오는 17일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18일부터는 엠넨 아이랜드2를 통해 3분기 데뷔할 K팝 걸그룹을 선발할 예정이다. CJ ENM 최초 7년제 정규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며, 엔터 사업의 장기적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피프스시즌 등 애플TV향 대작 드라마 2편의 대작도 공급했다"며 “유통매출을 제외한 편성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투게더아트, 3호 미술품투자계약증권 신고서 제출

투게더아트가 제3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이하 3회차 증권)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제2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청약완료 하루만에 3회차 발행에 나선 것이다. 이번 3회차 증권의 기초자산은 2회차 작품과 동일한 '조지콘도(George Condo)' 의 1996년 작품인 'Untitled' 로 정했다. 조지콘도는 글로벌 미술시장을 리드하는 대표적 미국 현대 예술가로 최근 '24 아트바젤 홍콩'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투게더아트 회사관계자는 “3회차 증권의 경우 상품성높은 기초자산을 기초로 획기적인 공모구조 변경과 발행사의 책임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역점을 뒀다"며 “한국거래소가 제시한 상장요건에 만전을 다해 올 하반기 STO 상장을 목표로 월 1회 이상 증권발행 정례화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투게더아트는 금번 제3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존 1주당 10만원이었던 공모가를 1주당 1만원으로 대폭 조정 △총발행증권 102만8000주 중에서 40%에 해당하는 41만1200주만을 청약기간 내에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특히 청약기간 중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하지 않는 60%의 증권은 발행사인 투게더아트가 선배정 받은 후, 그 중 50%는 발행 후 6개월이상 의무보유, 10%는 청산시까지 보유하는 등 발행사의 책임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투게더아트 관계자는 “1주당 가액을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 일반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미술품 기초자산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40%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한 후 60%를 투게더아트가 선배정 받아 책임 있는 공동사업 운영자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며 “올해 안에 10회에서 12회차까지의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무사히 마치고, 올 하반기에는 한국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회차 증권의 기초자산 실물 등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사전공개 된 후, 청약기간인 29일부터 5월 8일 내에 다시 한 번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초자산 실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소재한 케이옥션 전시장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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