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기자 이미지

성우창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성우창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suc@ekn.kr

전체기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세대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올해 첫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 투자 정보와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학생 및 취준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다. 세종대, 경희대에 이어 연세대에서 3번째로 열린다. 강연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20명까지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연세대학교 가치투자학회 'YIG(Yonsei Investment Group)'가 주관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 강승희 전 SC은행본사 한국주식파생운용 총괄 전무가 강연자로 나선다. 차례로 '금리인하로 보는 매크로 전망, AI와 반도체', '증권사 취업 꿀팁',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자 관련 도서,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글로벌 환경이 중요해지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로 보는 매크로 전망, 혁신을 만들고 있는 AI∙반도체, 글로벌 상품의 확장과 증권사 취업 팁까지 대학생과 취준생을 위한 주제로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며 “미래 금융의 주역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FM스쿨과 함께 정기적으로 강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기아, 배당락 영향에 현대차와 시총 역전...‘-6%’

기아가 장 초반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경 기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9% 하락한 12만200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거듭한 기아는 현대차의 시가총액 규모를 추월, 전날 51조 296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배당락 영향으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시총이 48조원대까지 축소됐으며, 다시 현대차의 바로 밑인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기아의 올해 배당기준일은 오는 20일로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KB금융, 견조한 주주환원 예상...목표가 ‘상향’ [SK증권]

SK증권이 19일 보고서를 통해 KB금융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홍콩 H 지수 ELS 배상 가정 반영에 따라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내재 요구수익률 하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의 작년 비용은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크게 상회했다. 선제적으로 버퍼를 확보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이 이어지더라도 대손비용은 약 2조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LS 배상 금액이 1조원 내외로 예상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배상이 이뤄지더라도 대손비용 하락 영향이 어느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ELS 배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사모펀드 이슈 관련 배상이 주로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된 점을 보면 약 9500억원의 영업외 비용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구원은 “KB금융의 자본비율 및 이익체력이 견조한 만큼 점진적인 주주 환원 확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약 40%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밸류업에 실망했나… 증시서 3조원 빠진 날 업비트 거래량 ‘연중 최고치’

국내 증시의 투자자예탁금이 이달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감과 비트코인 시세 급등이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단 '김치 프리미엄' 현상 등 과도한 투심이 몰렸다는 전조도 보여 투자에 주의를 요한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은 이달 4일 기준 57조8852억원으로 1월 2일(59조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불과 열흘이 지난 14일에는 53조4824억원을 기록, 4조원이 빠져나갔다. 특히 5일에는 하루만에 2조8622억원이 유출, 올해 투자자 예탁금 감소폭이 가장 큰 날로 기록됐다. 반면 같은 날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업비트의 일일 거래량이 144억 달러를 찍으며 연초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 투자자예탁금은 증권사 고객이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예치하거나 주식을 팔고 타 계좌로 옮기지 않은 자금으로, 통상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열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해당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도 개인자금이 썰물처럼 빠져 개미들의 투심 유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들은 889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달 말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사에 대한 의무가 아닌 자발적 참여 유도 형태인 데다 구체적인 세제지원 내용조차 담기지 않아, 기업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난 것이다. 실제로 투자자예탁금이 줄어든 10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저PBR' 테마주를 주로 매도했다. 현대차가 2866억원으로 가장 순매수 규모가 컸으며, 그 뒤를 KB금융(-1994억원), 현대모비스(-1716억원), 삼성물산(-1647억원) 등이 이었다. 해당 종목들은 1월 중순부터 밸류업 기대감을 품고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가 최근 주춤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삼성물산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주가가 10%가량 빠지는 모습도 보였다. 이렇게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간 자금 중 일부는 같은 위험자산인 가상자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 시장 점유율 1위 업비트의 일일 거래량은 지난 1월 2일 35억달러에 불과했으나, 이달 5일 하루에만 144억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예탁금이 3조원가량 유출된 날짜와 일치한다. 올 들어 코스피 지수가 0.5%가량 오를 동안 비트코인은 60% 상승, 한때 한화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포모(FOMO)에 휩싸인 개인 투자자들이 급격한 자금 이동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시장은 연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등장과 더불어 다음 달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연내 이더리움(ETH) 관련 투자상품 등장 기대감까지 겹쳐 투자자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단 지나친 가상자산 투자 열기에 대한 경계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950만원대에 거래 중이지만 미국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6만8000달러, 한화로 914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국내와 해외 거래소 간 시세 차이가 약 9%에 달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21년 중순 코인 시장이 활황기였던 시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그랬던 것처럼 현재 역시 이후 급격한 시세 하락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 투자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기관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한 해외와 달리 개인 투자자 위주인 국내 시장은 투매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다. 급격한 상승률을 보이는 종목 중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밈 코인'이 많이 끼어들어 있는 점도 불안 요소다. 한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자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거래소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라며 “그러나 과도한 기대에 따른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날 경우 시장 신뢰도를 저해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투자자들도 신중히 투자에 나섰으면 한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유진투자증권, ‘일학개미’ 2만원 혜택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증시의 역대급 호황 국면을 맞아 성공적인 일본주식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 계좌보유 전고객 대상으로 일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자동 참여 되며, 해당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엔화 환율우대 100%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가 2025년까지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 매도 시 100% 환율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비대면 종합계좌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센서뷰, 6G 전이중 기술 성공 소식에 25%↑

코스닥 상장사 센서뷰가 장 초반 2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경 센서뷰 주가는 전일 대비 25.12% 오른 5130원에 거래 중이다. 센서뷰는 최근 6G 전이중 기술(동일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를 송수신)을 세계 최초로 시연, 성공했으며 6G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센서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초고속 유·무선 통신 연결 전문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5G·6G 생태계를 주도하는 mmWave(밀리미터파) RF(무선주파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 삼성전자, 퀄컴, 스페이스X,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센서뷰, 6G 전이중 기술 세계 최초 시연...목표가 ‘7200원’ [리서치알음]

독립 리서치기관 리서치알음이 18일 보고서를 통해 센서뷰에 대한 적정주가 7200원을 제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우휘랑 리서치알은 연구원은 “최근 AI 등 미래 산업의 발전으로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6G를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며 “센서뷰는 6G 전이중 기술(동일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를 송수신)을 세계 최초로 시연, 성공했으며 6G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센서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초고속 유·무선 통신 연결 전문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5G·6G 생태계를 주도하는 mmWave(밀리미터파) RF(무선주파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 삼성전자, 퀄컴, 스페이스X,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더불어 퀄컴향으로 39㎓ 대역 주파수의 스몰셀용 케이블·커넥터를 공급 중이며 주요 선진국 5G 투자에 따른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K-방산 분야에서도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등을 통해 육·해·공군에 300㎒~26㎓의 안테나, 어뎁터, 커넥터 등을 공급 중이다. 우 연구원은 “작년에는 한국형 아이언돔 레이다 사업의 안테나 사업자로 선정, 30건 이상의 개발 계약 체결까지 완료해 올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라며 “2025년 동사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636억원(흑전, YoY), 영업이익 91억원(흑전, YoY)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코인뜨자 케이뱅크 IPO 재시동...눈에 밟히는 ‘업비트 리스크’

최근 기업공개(IPO) 재추진에 나선 케이뱅크의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 가상자산 거래시장이 활기를 찾자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로부터의 예금 수신 규모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그러나 케이뱅크 내 업비트 예금 비중이 비교적 크다는 점은 IPO 흥행을 방해라는 리스크로도 지적된다. '1거래소-1은행' 등 규제가 해소되거나 다시 '코인 빙하기'가 찾아올 경우 실적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최근 IPO 재추진 의사를 밝히고 NH투자증권·KB증권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미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9월경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2022년 중 상장을 추진했으나, 금리 인상기 속 공모주 시장이 얼어붙으며 결국 철회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은 것도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실명계좌 발급기관이 케이뱅크여서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안드로이드 OS 금융 앱 중 6번째(사용자 수 176만명)로 많이 사용된 앱이 업비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가상자산 시세가 상승기에 들어설 경우, 코인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돼 거래소 예탁금 규모가 커진다. 그만큼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하는 금융기관에도 상당한 예치금이 유입된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케이뱅크 IPO에 무조건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 케이뱅크의 총 예금 수신액 중 업비트발 고객 예치금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서다. 만일 상장이 이뤄진다면 향후 가상자산 하락기가 찾아올 경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쳐, 투자자들에게 예기치 않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케이뱅크의 지나친 '업비트 의존도'를 지적했다. 김희곤 의원실에 따르면 업비트의 고객 예치금은 작년 8월 기준 3조909억원으로 전체 예금 수신액의 18%에 달한다. 빗썸, 코인원 등의 실명계좌 발급기관이 1%를 밑도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수치다. 현재 형성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시장 관련 규제와 관련해서도 당장 리스크가 남아있다. '1거래소-1은행' 원칙은 법률이나 시행규칙 등에 명시된 것이 아닌 금융당국의 권고사항에 불과해, 향후 얼마든지 '1거래소-다 은행' 노선으로 변경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업비트와 관련한 케이뱅크의 예금 수신 규모가 급감할 가능성이 있다.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1거래소-1은행'과 관련한 그 어떤 법적 규제도 없는 것이 맞다"며 “오히려 한 은행에 이슈가 생겼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 은행이 한 거래소와 협업하는 것이 좋지만, 당국의 '눈치주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단 케이뱅크 측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 국정감사 당시에는 18%라는 숫자가 문제됐지만, 앞서 IPO가 무산됐던 지난 2021년 말에는 약 50%에 달해 감소세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1~2월 두 달간 신규 고객이 51만명 증가했는데 업비트 실명인증 입출금 계좌를 새로 발급한 고객 비중은 10% 수준"이라며 “예적금과 대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고객이 업비트를 비롯해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 투자설명회 20일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에 위치한 모건시티빌딩 3층(상동역 5번 출구)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 팔고 사야할 주식'을 주제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강연하고, '공모주펀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박종관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가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드래곤플라이, 2배 넘은 매출 성장에 26%↑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장 초반 2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경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일 대비 26.15% 오른 603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작년 연결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에는 작년 11월 출시한 신작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의 흥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 게임 및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따른 대규모 투자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33억원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대손충당금과 신작 순차 출시로 올해 흑자전환을 노릴 전망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