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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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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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충주시, 소태면 상수도 공급 협약 체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부론∼귀래면 간 송수관로(D=200 )를 활용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충주시 소태면에 하루 300톤의 원주시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조길형 충주시장은 1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충주 도계지역 원주 광역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소태면 외촌마을에 대상 상수도를 보급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덕은·세포·하남·야촌·조기암 마을 등 총 5개 마을에 광역상수도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원주시 상수도 공급으로 충주시 소태면 마을주민 430명(249가구)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 복지 소외지역이었던 소태면 6개 마을 주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와 충주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토종다래 활용 가공식품 첫 원주푸드인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농업기술센터는 12일 지역 대표 농산물 토종다래를 활용해 만든 가공식품(음료류)에 첫 원주푸드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주)단정바이오는 천연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해 다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및 의약품 원료를 개발해 왔다. 2013년부터 시행중인 원주푸드인증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보장을 위한 것으로 주로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에 있어 잔류농약 등의 위해요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 농산물에 대해서만 원주푸드인증이 가능함에 따라 시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축산물 포함)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2월 '원주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가공식품에 대한 이번 첫 인증을 통해 지역 농산 가공식품이 더욱 많이 공급·판매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정선만의 여름 이색힐링 관광지…화암동굴·만항재·항골계곡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여름 무더위를 피할 이색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으며 연간 수십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군은 한여름 피서지로 최적의 장소인 화암동굴과 만항재 그리고 항골계곡을 꼽았다.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화암동굴은 연간 18만여명이 찾는 핫플레이스이다. 연중 내부 온도가 14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기를 느낄 만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천연 석회동굴에서 희귀한 종류석과 금광의 자취를 따라가는 오싹한 동굴 탐험이 가능하다. 군은 천연동굴과 인공갱도를 활용해 금광 역사의 산교육장이자 천연동굴의 신비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잔 1993년부터 관광지로 운영하고 있다. 과거 광산개발 당시의 모습 재현은 물론 화암동굴의 상징 금깨바와 은깨비를 형상화하고 금의 생성, 채광, 제련, 금제품 생산 과정을 동화적으로 연출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교육관광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프로젝션 맵핑)로 환상적인 꽃 영상을 감상며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꿈의 궁전'이 동굴 내부에 별도로 조성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백석봉과 상원산 사이에 위치한 항골 숨바울길은 계곡을 따라 조성된 원시림 바위숲길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이색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항골 숨바우길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됐을 정도로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조성돼 있다. 울창한 숲이 만드는 그늘 속에서 완만한 경사와 걷기 편한 산책로를 따라 바위에 부서지는 계곡수와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트레킹 코스로 손꼽힌다. 군은 특생있는 콘텐츠를 더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항골 계곡에서만 볼 수 있는 이끼를 비롯한 원시림, 희귀 동식물의 모습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조형물과 자연 친화적 재료로 만든 포토존이 즐거움을 준다. 이밖에도 안전 보행 숲길과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고 주차공간 확장, 쉼터 및 편의시설도 설치돼 있다.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 '정선군 함백산 만항재'도 빼놓을 수 없는 여름 이색 관광지이다. 해발 1300m 천상의 화원에는 수백 종의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흐트러지게 피어 있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두대간의 푸른 하늘과 수려한 산세를 즐기다보며 무더운 여름은 잊혀진다. 이달 말 함백산 만항재 일원에서는 야생화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숲 속 작은 음악회, 숲속 물놀이,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함백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정암사에서는 적멸보궁, 국보 제332호 수마노탑과 함께 명상을 덤으로 얻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국민고향정선의 이색적인 관광지에서 일상의 걱정을 털어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이렇게 쓰이고 있어요”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지난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으로 '꿈을 연주하는 시골학교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금은 사회 취약계층과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성북초와 수백초에 각각 1200만원과 800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11일 전교생 44명의 물희스트링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수백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미술전을 관람하며 이론교육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오는 8월에는 성북초등학교 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 60명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계획이다. 성군 관계자는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높은 수준을 공연을 관람하며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기금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홍천군 휴가철 ‘로컬푸드 행복장터’ 지도점검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9일 홍천 로컬푸드 행복장터(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 하행선) 시설물과 판매품목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개장해 지난해 22여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전국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여름철 방문객 급증을 기대하고 군에서는 7~8월 홍천휴게소에 행복장터 옆 직판장을 개설했다. 호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홍천 찰옥수수, 대흥복숭아 판매 행사를 해 도시 소비자에게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군은 지상파 라디오방송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홍천 로컬푸드 행복장터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홍천 명품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유진수 군 농정과장은 “홍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도약은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적정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홍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참가…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관 운영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과 (재)강원테크노파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바이오의약품 벨류체인을 아우르는 바이오 제약전시회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진출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6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됐으며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를 대한민국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연구공급기지로 조성해 국가 바이오의약품산업의 한 축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에서는 면역항체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입주 공간, 장비 및 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바이오특화단지 선정 성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앞으로 군은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를 공간적 거점으로 하는 바이오 국가특화단지 홍보를 더욱 강화해 바이오 벤처기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산업의 국가 벨류체인 생태계를 강화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목표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국비지원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번 박람회 참가로 바이오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국립강릉원주대, 강원 청소년 공학체험 프로그램 개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는 13일 오후 1시부터 강릉·원주캠퍼스에서 '2024 강원청소년 공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과대, 과학기술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도내 300여개 중고등생을 대상으로 공학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공과계열 진로진입 문턱을 낮추고 과학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강원청소년 공학체험 프로그램은 강릉 및 원주캠퍼스에서 7개 학과가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과 교수진과 학부 전공생이 진행하며, 참여 학생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한다. 강릉캠퍼스에서는 전자공학과, 생명화학공학, 건설환경공학과가 참여해 6개 프로그램을, 원주캠퍼스는 자동차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참여해 5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환경과 수소차, 인공지능 등 화두가 되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소년들의 흥미와 현안에 관한 시의적절한 교육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방사능, 바이오 연료, 코딩, 3D프린터, 환경과생명공학, 4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실험과 강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한다. 정우영 공과대학장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공과대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의 필요한 인재 육성과 창의적인 공학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이 강원지역 학생들에게 공학에 관한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고, 서로 협력해 만들어가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무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덕영 총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공학과 과학에 대해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학 교수님들과 직접 공학적 이론과 실험을 함께 하는 기회"라며 “과학과 공학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얻는 경험과 지식은 미래의 과학자와 공학자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심재국 평창군수,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 이행 총력”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년 주요성과 및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보고회에는 심재국 군수, 황성현 부군수를를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공약사업의 방향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산악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예산 확보, 평창~강릉 관광 케이블카 조성 타당성 용역 완료) △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군비 50억원 추가 투입)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환지본처(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 △지역발전기반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888억원 확보) △문화관광축제 선정 (송어축제, 효석문화제)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급(170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은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비전 아래 5대 목표, 15대 정책과제 101개 사업으로, 현재까지 41개(41%)의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나머지 60개(59%) 공약사업은 정상 추진하고 있다. 또 군은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분기별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8기 군정비전과 공약 추진상황, 분야별 세부실천계획 등을 군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추진율이 낮은 부진한 공약사업은 심도 있게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공약사업은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임기 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국가공인 민간자격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시험 실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분석하고 교통사고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제20회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시험은 만 18세 이상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 9시부터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9월8일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시험문제는 도로교통관련법령, 교통사고조사, 교통사고재현, 차량운동학 등 교통사고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출제된다. 공단에 따르면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2007년 4월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받은 후 현재까지 554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2018년부터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가능 자격으로 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834호)돼 자격 취득자가 운수업체 등 관련분야 진출이 쉬워졌다. 또 공단 신규 채용 시 가산점이 있다. 경찰도 자격 보유자에 대해 신규 채용이나 승진 시 일정 점수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자격시험의 상세한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

영월군-알몬티 대한중석, 기회발전특구 투자 맞손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10일 오전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유우종 ㈜알몬티 대한중석 부사장과 영월군 기회발전 특구 첨단산업핵심소재산업단지(이하 기회발전 특구)의 성공적 추진 및 지역과 투자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회발전 특구 구축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와 지원에 대하여 서로 적극 참여하고 수행하기로 했다. 영월군은 기회발전 특구 사업 추진을 위한 단지 조성과 사업 추진 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한다. 또 투자기업은 기회발전 특구 내에 비철금속류 광물 중 고순도 핵심광물 생산이 포함된 특화광물 산업의 투자와 육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 기회발전 특구 구축을 위한 추진력 마련에 기반이 됐다. 나아가 영월군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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