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원주시 향교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국비 30억원 확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명륜동 향교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해 봉산동에 이어 올해 명륜동 향교마을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명륜동 향교마을에 내년부터 5년간 국비 30억원 등 총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민의 기본적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심골목길 조성 및 토사유출 위험지·경사지 계단 정비 등 안전 확보 △도시가스 공급, 공가 리모델링 등 기반시설 확충 △분리수거장 설치 등 위생여건 개선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운영 등을 하게 된다. 특히 휴먼케어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와 취약계층의 거주 비율이 높은 향교마을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주민 대상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구성을 지원한다. 향교마을은 한국전쟁 시기 강원 이북지역 피난민들이 원주향교 부지에 모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1970~80년대 지어진 무허가 주택들이 40여년간 존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체 주택의 93%가 30년 이상 됐다. 노후주택 93%, 무허가주택 40%, 슬레이트 주택 53% 등 향교마을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향교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도시활력 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향교 진입로를 정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부지 소유주인 (재)강원도향교재단과 사전협의 절차를 완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온 향교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무엇보다 도시가스 공급 및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이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춘천기계공고·봄내중, 그린스마트스쿨 착공…2026년 초 완공 예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기계공고와 봄내중에 그린스마트스쿨 착공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쾌적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정부를 대신해서 건설한 뒤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시설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임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특수목적법인(SPC) 춘천미래세움터 주식회사로 대표 건설법인 ㈜케이알산업과 강원 건설법인 3개 사(태화종합건설㈜, 성진종합건설㈜, 진우종합건설㈜)가 참여한다. 전체 사업면적 2만9506㎡(춘천기계공고 2만4545㎡, 봄내중 4961㎡) 규모에 총사업비 594억원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2026년 3월까지 증·개축 및 리모델링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승관 도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육구성원의 안전과 학생의 수업을 우선하고, 소음이나 먼지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최고의 시설을 조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영월군, 엄지척 명품마을에 ‘태화산마을, 운학 삼돌이마을’선정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흥월리 태화산 마을, 무릉도원면 운학리 운학삼돌이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엄치적 명품마릉에 선정됐다. 엄지척명품마을은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브랜드화해 강원특별자치도 체험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올해 도에서 선정한 3개 마을 중 영월군이 2개소 선정됐다. 이에 태화산마을, 운학삼돌이마을에는 안전시설 및 체험시설 설치, 체험행사 개발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엄지척 명품마을 도지사 포상,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 현판을 받게 된다. 태화산마을은 지난해 농식품부 주관 으뜸촌마을 선정되기도 했다. 최은희 군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이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늘어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년보다 1℃ 높은 수온, ‘동해안 양식업계 대비’ 당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올여름 표층수온이 평년보다 1℃ 내외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장마가 끝나는 7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폭염을 대비해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올해 고수온·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액화산소공급기, 수차 등 대응·방제 장비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일부 지원 등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촘촘한 재해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식업계에서는 입식신고 이행은 물론 고수온 및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수산물 밀식방지와 먹이공급량 조절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피해가 발생하면 '어업재해 피해조사 보고 및 복굳이원 요청'에 따라 어가에서는 해당 시군 수산관련 부서에 피해발생 신고를 하고 시군은 수협 및 유관기관과의 정밀조사를 통해 피해복구비를 지원한다. 최민재 도 양식산업과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수온이 높고 고수온기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식어가에서는 조기출하, 입식·출하·판매 신고, 고수온 대응장비 사전점검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민관이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24일 개막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 대관령음악제'가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면 애외공연장을 비롯한 도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평창 대관령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올해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를 주제로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베토벤과 영향을 주고받은 작곡가들의 매력적인 작품들만을 엄선했다. 올해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20회의 메인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아울러 관객들과의 예술적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가득 채움은 물론, 지역 공연장과 명소를 찾아가 지역 주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악제 기간 클래식 영재 양성과 국내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여러 차례의 공연 관람을 원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클래식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즌패스', 주차별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12주패키지', 원하는 공연을 5회까지 볼 수 있는 '내 맘대로 패키지', 서울 잠실역과 콘서트장 왕복 셔틀 서비스 포함된 '카카오Tx 대관령 음악제' 등 패키지를 제공한다. 박유식 도 문화예술과장은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과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들의 어울림을 통해 명품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한 만큼, 올해는 더욱 슈퍼스타급 연주자분들을 초청하여 세계적 수준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클래식'을 대표하는 음악제로써 더욱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으로 큰 울림과 감동을 가슴 깊이 전하며 세기에 남을 만한 음악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급 불볕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만큼 가슴 시원한 클래식 선율을 모두 만끽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

민선8기 횡성군 장수 축하물품선정위원회 개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명기 횡성군수 민선8기 공약사항인 '횡성군 장수 축하물품 지급사업'이 7월 시행 예정인 가운데 선정위원회가 2일 열렸다. 횡성군에 따르면 90세 이상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함과 동시에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선정위원회는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 선정에 초점을 맞춰 선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5월 장수축하물품에 대한 주민의견을 들었다. 이를 통해 선정된 15개 물품에 대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5개 축하물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장수축하물품은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건강의 의미를 담아드리는 중요한 상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육동한 춘천시장, “일류시민이 함께하는 초일류 춘천 실현”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26년 전 불모의 땅에 바이오산업의 씨를 뿌린 리더의 열정과 혜안이 있었기에 오늘의 춘천이 가능했다. 나 역시 앞으로의 10년, 20년 그리고 100년을 준비하는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육 시장은 1일 오전 11 역세권 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 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육 시장은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전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을 새로운 시정 기조로 정하고 성과 확산, 지속 성장, 공동체 회복을 시정 방향으로 설정했다. 육 시장은 지난 2년간 확보한 성과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차질 없는 추진에 초첨을 맞췄다며 △연구개발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서면대교 건설 △소양8교 건설 △GTX-B 춘천연장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호수지방정원 조성△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중점사업을 신속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가시화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2025년 국비 5,500억원 확보 △2025년 국비 5500억원 확보 △2024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춘천 역세권 개발 △노후 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제2경춘국도 건설 △보건소 신축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15분 도서관 생활권 완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대형사업 관리와 발굴 유치를 넘어 시민의식 제고와 복지 향상 등 공동체 회복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육 시장은 “행정주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대시민 캠페인 등 '우리공동체'를 획복할 것"이라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삭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안전한 교통문화 캠페인 강화, 관광산업과 연계한 친절과 상상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를 외면하지 않고 위기를 회피하지 않는 것이 시장으로서 신념이자 원칙"이라며 “미래 도약을 위한 시의 많은 고민과 노력, 담대한 시도가 막힌 문을 열어 춘천을 가시적이고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농업인수당 ‘홍천사랑상품권’ 지급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오는 19일까지 농업인수당을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2일 홍천군에 다르면 총 8186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70만원씩 총 57억30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홍천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접수확인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 농업인수당으로 받은 홍천사랑상품권('정책발행'표기)은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진수 군 농정과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홍천군,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전 항목 ‘적합’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수돗물 정보를담은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2023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해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 취수원부터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 이밖에도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다.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나타났다. 태학정수장은 홍천강 복류수를 취수해 과학적인 정수처리 공정을 거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질검사 결과 연평균 '약간 좋음'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창촌정수장 '약간 좋음'을 비롯해 성산 정수장·자은정수장·도관정수장·풍암정수장·속초정수장이 '좋음' 등급으로 나타났다. 군은 군민들이 더 자세한 정보와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홍천군 상하수도 홈페이지(알림마당-수질검사 결과)에 게재하고 있다. 홍천군은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상수원·수돗물 수질관리, 정수 공정별 수질 자동 감시 시스템 구축, 수질검사 장비 최신화, 검사 인력 전문성 강화,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고서를 통해 먹는 물 수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농식품부, 횡성 우천면서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개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농식품부는 1일부터 4일까지 횡성군 우천면에서 '2024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 봉사단은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료활동(한방), 물리치료, 마을벽화그리기, 이․미용할동, 안경(돋보기) 맞추기, 소방안전점검, 아동교육프로그램,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한훈 농식품부차관, 송성일 한국농어촌공사농어촌계획이사,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 학생들을 격려하고 벽화그리기, 어린이집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봉사단체가 모여 단순히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의미를 넘어 도시의 젊은 청년과 농촌 마을 주민이 만나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활동지는 우천 문화체육센터와 우천어린이집, 우천 초등학교 등이다. 산전리 등 6개 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양적리, 하대리 마을의 애호박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와 오원저수지 환경정화 플로깅(조깅과 자연보호 활동의 합성어)을 함께 추진한다. 김명기 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농업·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