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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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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뗏목축제, 시연행사 소나무 재활용 ‘나무도마 만들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동강 뗏목축제 기간 하루 260명 한정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 2022년 동강 뗏목축제 뗏목시연 행사에 사용한 소나무를 재활용해 디털관광주민증을 현장에서 가입해 영월여행시민이 된 관광객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사업는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부터 시작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 여행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됐다. 영월군 지역관광주조직(DMO)는 “이번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계획 수립 추진단 위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계획 수립 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할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중기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추진단은 교육전문직, 교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6개 분과로 나눠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중점 과제로 △큰 교육을 이루는 작은 학교 △디지털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 체제 구축 △학생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과정 개발 △인성교육 강화와 교육공동체 발전 방안 마련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안전대책 강화 등에 대한 정책을 마련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계의 필요와 요구를 면밀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디지털 기술 발전, 학령인구 감소 등 이미 나타났거나 피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할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교육정책을 선도하는 강원교육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

횡성군의회, 농약피해 토마토 농가 현장점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표한상 횡성군의장과 의원들은 1일 오후 둔내 토마토 농약 피해 농가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원예용 항생제 살포로 생육부진이 확인된 농가만 모두 38곳이며 토마토 재배면적은 18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한상 의장은 “조속히 인과관계를 파악해 농가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신경호 교육감, 신동초 이전공사 현장방문…9월 1일 개교 만전 당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경호 도교육감은 1일 우두동 1084번지로 이전하는 신동초등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개교 관련 일정을 점검하고 “내달 1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춘춘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이전하는 신도초등학교는 총사업비 470억원을 투입해 41학급(초등학교 36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4학급), 연면적 1만3034.6㎡,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했다. 신동초등학교 이전은 3월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해 잦은 비와 폭염 등 기상 여건 악화와 관급자재인 철근, 레미콘 수급 문제 등으로 3개월가량 공사가 지연돼 9월로 연기됐다. 공사를 완료한 신도초등학교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8월 한 달간 이사와 비품 구입, 입주 청소 등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정상 수업을 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교가 한 차례 연기돼 오래 기다린 만큼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남은 기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통학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

홍천 맥주축제의 맛…“무더위, 생맥주로 날려버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강별빛음악 맥주축제가 31일 꽃뫼공원 일원 도로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도심에서 열리는 전야제에 군민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전야제에서는 맥주컵을 5000원에 구매한 홍천군민은 당일 갓 출고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축제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1일부터 열리는 본 행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렸다. ess003@ekn.kr

[포토뉴스]홍천강 맥주축제 전야제, 군민 거리페레이드로 흥 돋아

홍천강별빛음악 맥주축제가 31일 꽃뫼공원 일원 도로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군민들의 거리 퍼레이드와 기관과 대표 단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1일부터 열리는 본 행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ess003@ekn.kr

원주만두축제, ‘만두 한정’ 부스 참가자 모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제2회 원주만두축제 만두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스는 '만두' 품목으로 한정한다. 지역 내(고기·김치·야채 이색 만두)와 지역 외(전국맛집 만두·강원특산품 만두)고 나눠 모집한다. 공공용 부스는 별도로 모집한다. 부스 설치, 테이블·의자, 전기 등 시설 사용에 따른 입점 비용은 부스 1동당 하루 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두 품곡으로 한정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만주를 제공하고 그 외 음식은 전통시장 일대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축제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도시 활성화를 도모한다. 입점 신청은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축제 만족도를 높이고 바가지요금 없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8월 말 선정 기준에 따라 입점업체 60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에 하나뿐인 만두를 소재로 한 축제에 만두 맛에 자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린다"며 “'2024 원주만두축제' 방문객들이 만두성지 원주에서 맛있는 만두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전국의 만두왕이 되고 싶은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7일 읍면동별 '원주만두원정대'를 구성해 만두업체를 대상으로 원주만두축제 부스 모집을 홍보할 예정이다. ess003@ekn.kr

평창군, DDP여름축제서 레드불 400 업힐 이벤트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DDP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에서 레드불 400 업힐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평창유산재단, 글로벌 기업 레드불과 최대 38도 경사, 4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급경사 러닝 챌린지 '레드불 400 평창' 대회를 내달 21일 평창스키점프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이에 앞서 대회 홍보를 위해 기획했다. 디자인 둘레길 경사면 400m를 완주하는 레드불 400 맛보기 체험과 러닝코치와 함께하는 업힐 훈련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DDP에서의 사전 업힐 이벤트를 즐겨보고 '레드불 400 평창' 본 대회에도 많은 분이 올림픽도시 평창을 방문해 이색 레이스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심재국 평창군수, 현안사업 국비확보 ‘총력’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부청사를 방문하고 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적으로 대응한다. 심 군수는 1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환경과 관계자를 만나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지방교부세 재원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확보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심 군수는 △평창 동계스포츠과학센터 건립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등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처 예산안에 일부 및 미반영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심재국 평창군수, 인도네시아 레슬링선수단 전지훈련팀 격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달 30일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KONI JAWA BARAT) 소속 레슬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소속 레슬링선수단은 우리나라 조영배 감독이 이끌고 있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감독 포함 지도자 3명, 선수 16명, 통역 2명 등 총 21명의 인원이 오는 26일까지 약 한달 동안 평창군에서 머물며 훈련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하계스포츠 전지훈련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레슬링팀 훈련기간에도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15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에 감사하다.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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