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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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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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 ‘미스코리아 이정민·정규리’ 위촉

강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미스코리아 이정민과 정규리를 위촉했다. 199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이정민 (사)녹원회 회장은 강원 고성에서 태어난 후 아버지 사업을 이유로 고향을 떠났다가 현재는 국가대표 알파인스키 감독 이기현과 결혼 후 15년째 강릉에 거주 중이다. 이 회장은 현재 미스코리아 본선 당선자들의 사회공헌 모임인 사단법인 녹원회의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복지시설 위문, 자선행사 주최, 유기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미스 강원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정규리는 강원 철원 출신으로, 현재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규리시는 올해 11월 세계 4대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정민 홍보대사는 “제 별명이 강릉댁이었는데 이제는 강원댁"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를 위해 분주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규리 홍보대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강원의 새로운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위촉식에서 “지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는 물론 새로운 강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 유학 설명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 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 유학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교육청과 지차체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 17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도청 및 18개 시군 업무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전제상 공주교육대 교수가 '교육발전특구 정책방향 및 교육청‧지자체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유학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담당 장학사의 사업설명이 이어졌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강원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교육발전특구와 농어촌유학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에서 교육발전특구와 농어촌유학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닌자고 스페셜 5 이벤트…6월 9일까지 진행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파크 내 레고 닌자고 월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닌자고 '스페셜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레고 중 가장 인기있는 테마 중 하나인 '레고 닌자고 월드'에서 오는 6월 9일까지 스페셜 5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3월말 오픈한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레고가 새로 선보였던 신작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스토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미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객들이 닌자고 테마송에 맞춰서 스핀짓주 기술을 보고 직접 따라해 보는 참여형 공연 '닌자고 트레이닝 클래스'가 매주 주말 오후 12시에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2시 30분 닌지고 클러스터 특설무대에서는 '닌자고!파티고!' 공연을 진행한다. 또 닌자 투게더(매일 오후 3시 30분), 경품 이벤트 '닌자 게임왕'(매주 주멀 오후 1시 30분)을 진행한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통해 뽑힌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레고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다. 이순규 대표는 “레고랜드의 닌자고 월드는 닌자고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봄 시즌 동안 진행하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와 더불어 더욱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며 “닌자고 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새로운 5가지 이벤트 모두를 꼭 즐겨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영월군, 밀원수 재배 확대…양봉산업 토대 마련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꿀벌과 자연을 살리고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재배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2년 양봉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헛개나무(풍성 1, 2, 3호)를 집중적으로 식재하고 열매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헛개꿀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봉농가 주도로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농업축산과에서 2023년 헛개나무 2900주를 축산농가에 지원했다. 구세군대한본영에서는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지난해 헛개나무 730주와 올해 270주 등 총 1000주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는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구입한 헛개나무 3,847주를 조합원들 토지에 식재하며 약 27.8ha에 총 7747주의 헛개나무를 식재했다. 또 임업인들과 협력 산지에 벌채 후 헛개나무를 조림하면 열매와 꿀에서 얻은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신승규 군 농업축산과장은 “양봉농가, 영월밀월영농조합법인, 구세군, 한우농가 등 관계자들이 밀원수 식재에 적극 참여하는 만큼 5년 뒤부터 생산되는 헛개꿀이 지역 특산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개관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지난 9일 청사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이어 개설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은 고액 기부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부자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당에 올림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관했다. 개관식은 권영훈 前재경영월향우회장의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300만원 기부와 동시에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명예의 전당을 개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역할뿐만 아니라 영월군 홍보영상 송출 등 다양한 행사의 중심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영월군, 제1회 추경안 6199억원 편성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6199억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527억원, 특별회계 8억원이 증액돼 당초예산 5663억원에서 536억원(9.5%0 늘어난 6199억원 규모다. 군은 불안정한 세수여건과 건전재정 기소 속에서도 군은 불안정한 세수여건과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민선 8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민생경제 안정과 도로·시설 등 생활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폐광지역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50억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34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3억원을 반영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시설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월 덕포 행복주택 건설 37억원 △팔흥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1억원 △도로 유지보수 14억원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한 18억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8억원 △지방하천 하도정비사업 7억원 △정양1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억원을 편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현안사업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을 반영하여 편성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공급업체 공개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 정선의 특산품을 비롯한 명품관광지 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활성화는 물론 지역업체들의 참가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군에서 생산 채취한 농·축산물 등 지역 특산품 및 가공품, 정선군에서만 통용되는 관광입장권 등의 유가증권 등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 공급제안서 등 신청서류를 정선군청 기획관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4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민원서비스 및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 이후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억92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기부자가 만족하는 특산품을 확대·공급하는 한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강할미꽃 축제, 부평면 로컬푸드축제, 화암약수제, 아리랑제 등 지역행사를 비롯해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건희 기획담당관은 “국민고향정선을 대표하는 특산품 생산업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축분뇨 여과 액비 활용 오이 비룟값 절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양돈 여과 액비와 제1 인산 암모늄(Mono Ammonium Phosphate, MAP)을 활용해 시설 오이의 비룟값을 절감하는 관비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되는 체계이나 이번에 개발한 여과 액비 활용 신기술은 농촌진흥청의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크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3년간 평균 액비 발생량(2539㎥)의 92.4%가 농지에 환원하고 있으며, 2022~2023년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으로 농업 현장 14개소에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연간 3268㎥의 액비를 추가로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양돈 액비의 원료 자체는 인 함량이 낮고, 발효과정에서 질소의 휘산으로 인해 칼리 함량은 높지만, 질소와 인의 함량이 낮아 액비 자체만으로 재배하면 작물의 양분 요구량을 충족할 수 없어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적절하게 질소와 인을 보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제1 인산 암모늄(Mono Ammonium Phosphate, MAP)은 물에 잘 녹는 비료로서 질소가 13%, 인산은 61% 함유돼 있어 액비에 부족하기 쉬운 질소와 인을 보충하는데 매우 적합한 비료이다. 지역 농가 포장에서 현장 실증시험으로 여과액비와 MAP로 오이를 관비 재배한 결과, 비싼 관비용 무기질비료 사용 대비 10a당 수량은 비슷하면서도 비룟값도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여과 액비와 MAP 비료 혼용은 관비용 화학비료 사용 대비 오이 생산량은 99.3% 수준으로 나타나 오이 판매액에서 7만540원이 줄었으나 비룟값을 103만5750원 절감해 조수익이 99만8960원이나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여과 액비 관비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보급을 확대하고자 2025년 전국 단위 여과 액비 활용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선희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시설 재배지에서 여과 액비를 이용한 관비 재배 기술은 7월~9월에도 액비를 소화할 수 있어서, 전국적으로 여름철 액비탱크 용량 부족 문제 해결, 경종 농가 비룟값 절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횡성에서 개발된 시설 과채류에 대한 여과 액비 활용 기술을 농촌진흥청의 사업으로 전국적에 확산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강릉시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성료’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축구도시 강릉' 붐 조성을 위해 진행한 강원 FC 단체구매 릴레이로 총 1만2400여장의 시즌권 판매를 기록하며 구도(球都) 강릉에 대한 저력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도(球都)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는 17일 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ORE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축구 응원에 열기를 더할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소유자는 일반 예매 24시간 전 우선 예매 혜택이 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좌석 예매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윤식 체육과 과장은 “이번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으로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축구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한다. 시는 '강릉 홍보관'을 운영하며 B2B 및 B2C 설명회,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강릉만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 중 젊은 세대의 비율을 높은 젊은 국가로 한류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로 지난해 해외 방한국가 중 5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K-컬처의 성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BTS 버스정류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포함한 한류명소뿐만 아니라 동계스포츠 및 해양레포츠, 한복, 전통차 체험 등의 한류문화는 물론 강릉단오제와 강릉커피축제 등의 차별화된 대표축제를 전략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는 강릉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강릉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관광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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