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횡성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 및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융복합지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소유자가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원하면 두 사업 모두 횡성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으로 2024년 바로 신청 설치가 가능하고, 개인이 업체선정과 설치시기를 고려해 신청할 수 있다. 반면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횡성군이 선정되면 2025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업체선정과 사후관리를 횡성군에서 지원하게 된다. 설치가 시급하거나 주택 신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경우는'주택지원 사업'을, 설치가 올해 당장 아니어도 횡성군 관리와 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싶은 신청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선택하여서 설치하면 된다. '주택지원사업'은 4월 3일부터 횡성군 예산 소진 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신청해야 하고 '융복합지원사업'은 5월에서 6월경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횡성군 선정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명기 군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태양광 등)의 활용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동시에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보급과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부자 되는 희망 횡성, 행복 횡성'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청·장년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다고 8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은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차세대 행복e음)을 통해 추출된 각종 공과금 체납자와 중증질환자, 미취업 일용근로자 등 위기사유 2개 이상에 해당하는 청장년 1인 세대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주민등록상 1인가구 외에 실질적 1인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나이 무관)까지 찾아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위험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위기사유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는 청장년 1인가구의 생활실태와 실질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사"라며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이 없는 횡성 실현을 목표로 나아가는 출발의 해로 정하고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삼성전자 통근버스 운전자에 봄철 안전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통근버스 운전자 531명에게 봄철 안전운전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이 실시하는 안전운전인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전운전 인증사업은 업무용 차량을 운영하는 기업의 교통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행안전진단·안전운전 교육·인증 심의의 과정으로 구성된 기업 맞춤형 교통안전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이 이용하는 통근버스 운영사(전세버스 업체 10개, 운전자 총 약 500명)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운전 인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전세버스 운영사는 삼성전자 등 기업 임직원 출·퇴근, 단체여행객 운송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공단은 학생 체험활동과 봄나들이가 증가하는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사례, 봄철 졸음운전의 위험성, 대형차량 특성을 반영한 회전교차로 통과 주의사항 등 안전운전 교육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공단 교육본부장은 “근로자의 출퇴근길 안전과 봄철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 운전자는 기상상황과 도로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 운전을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 운전자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본격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국도비 포함 총 1억8000만원의 에산을 투입했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활동을 한다. 안전사고 예방,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타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 안전점검 웹(web)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지난 1일과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점검장비 사용방법 등 분야별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5일에는 원주소방서에서 소방분야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 등을 했다. 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점검대상을 우선 선정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해 사회재난 감소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강릉 경포둘레길, 관광명소 자리매김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경포둘레길 12km'를 주제로 기존 호수 둘레 4.4km를 넘어 확장된 경포 가시연습지와 경포 생태저류지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코스를 조성했다. 새로운 관광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지역 관광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포호수의 풍경을 둘러싸고 산책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강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경포호와 연계해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했다. 경포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포둘레길 12km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회전교차로 ‘안전한 교차로’ 안착 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전교차로 100개소당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급감하는 등 '안전한 교차로'로 안착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회전교차로는 차가 원형의 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하는 도로로, 10년간 회전교차로 수는 4.1배 증가했으나(2013년 506개소→ 2022년 2089개소) 100개소당 사고 건수는 42.7% 감소했고 사망자는 75.8% 감소했다. 일반교차로보다 통과속도가 낮아 교통안전 효과뿐만 아니라 통행시간 감소·통행속도 향상 등 교통운영 측면의 효과까지 입증돼 꾸준히 증가했다. 공단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회전교차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2018~2022년)의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법규위반은 안전거리 미확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의 비중이 증가하여, 접근부에서의 감속과 회전차량에게 양보 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으로 차대차 충돌사고 비중(7.9%p↑), 도로형태의 교차로 내 사고 비중(23.4%p↑)이 증가했다. 이를 통해 회전교차로 회전부에서의 차로변경 금지, 진‧출입 부근에서 방향지시등 점등 의무 등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간대로는 출퇴근 시간대 사고가 집중됐다. 특히 출근시간(08~10시) 비중이 다른 교차로 사고에 비해 1.9%p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운전자로 인해 발생한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비중이 높다. 고영우 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회전교차로는 지난 10년간 교통안전은 물론 교통운영 측면에서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전자들의 배려와 선진화된 안전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회전교차로에서 올바른 통행방법과 양보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다면 지금보다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를 만들 수 있다"고 운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ss003@ekn.kr

정선군 ‘군 입영청년 상해보험’ 보장 확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군 입영청년 상해보험' 보장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최초로 군 복무 중인 정선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군 입영청년 상해보험'을 위해 군은 사업비 1300여만원을 투입한다. NH농협손해보험과 계약을 체결하고 정선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이 군입대와 동시에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역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첫 시행 이후 상해보험에 가입된 군 입영 청년은 1612명으로 지난해까지 입원, 골절 등 9건 467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왔다. 올해에는 약 318여 명이 군 입영 청년 상해보험에 가입돼 혜택을 받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험 혜택 대상은 현역 군인을 비롯해 상근예비역 등 의무적으로 입대한 청년으로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 및 장애를 입을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골절진단금 매회 최대 50만원, 화상진단금 매회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1일 최대 2만5000원씩 최대 180일까지 지원되고 타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한다. 전상근 군 안전과장은 “정선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더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군 입영 청년 안심보험을 통해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 보장내용을 더욱 확대해 청년안심케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및 공영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남면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차고지 부족문제 해소를 비롯해 편의시설 확충으로 와와버스를 이용하는 군민의 편의증진은 물론 버스승무원의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와와버스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추진한다. 군은 국도비 1억2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남면 문곡리 127-32번지 일원에 789㎡ 면적 차고지와 승무원 대기실 및 휴게실을 조성한다. 4월까지 버스공영차고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5월 착공해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입주 및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은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고 정선공영버스터미널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승무원의 휴게공간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한층 강화된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선읍 정선로 1225번지 일원 공영버스터미널 지하에 회의실, 직원휴게실, 체력단련실 조성을 비롯한 차고지 포장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정선군 와와버스는 전국 내륙 최초의 버스 완전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것은 물론 2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군민을 위한 수준 높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와와버스 이용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친절서비스 증진과 안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화천군, 친환경 어류발효액 보급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친환경 어류발효액을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친환경 어류발효액은 무가치 어종으로 제조되며, 화천군은 지난 2022년 제조법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고, 중국 현지 특허도 출원 중이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하남면의 농업미생물배양센터 내에 친환경 어류발효액 생산시스템 조성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준공했다. 지난달 생산시설 시험 가동을 마친 군은 오는 15일부터 농가당 최대 80ℓ씩 발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간 예상 생산량은 약 40톤이며, 공급가는 1ℓ당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군은 군은 농업인들을 위한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2020년 구축한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 매년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5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경종농가에 180톤, 축산농가에 7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배양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이며 농가별 공급량은 10a당 3ℓ로, 최대 360ℓ다. 농가들 사이에서 친환경 어류발효액과 유용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까지 최대 공급량 250ℓ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토지개량 효과, 청정농산물 이미지 제고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군은 미생물을 보급하기 시작한 2020년에는 12톤 생산, 73개 농가에 12톤이 전량 공급했으며 이후 2021년에는 무려 692개 농가에 64톤, 2022년의 경우 947농가에 106톤을 공급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화학비료 가격이 천장부지로 치솟아 농가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이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평창군,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역대 최대 25명 선정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024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서 올해 최종 대상자 25명이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 시작된 2018년 이래로 평창군은 지난해 16명에 이어 올해 25명의 역대 최대 인원을 선발했다. 청년농업인에 선정된 이들은 영농 경력에 따라 3년간 최대 36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월 90~110만원)을 바우처 형식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농지·농기계 구입과 축사 신축 등에 쓰일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고정금리 1.5%)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전국 472명 규모의 추가 선발 계획에 따라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이다. 이시균 군 농정과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청년농업인이 꼭 필요하다.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