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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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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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장평리 가스폭발사고 사회재난 인정…부상자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평창군은 용평면 장평리 LPG 가스 충전소 가스 폭발사고 부상자 의료비 지급 보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사고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심의를 의결하고 피해 수습과 관련해 총 5명(중상2, 경상3)을 대상으로 부상자 의료비에 관한 지급 보증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범위는 사고 당일인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스폭발사고로 인한 의료비에 대해 500만원 범위 내 본인부담금, 비급여 항목에 대해 지급보증한다. 부상자 중증 정도에 따라 최대 2회 지급하며,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의료비 지급 보증을 통해 원인제공자가 보상지원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원인제공자와 재난피해자 상호간 협의해 처리하게 되나 협의불가 및 지연되는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평창군이 우선 지급보증하고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가스폭발사고 피해자 치료와 이재민의 숙박 및 급식 제공 등 생활안정지원으로 회복을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재난안전대책본부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용평면 장평리 LPG 가스 충전소 가스 폭발사고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심의를 의결해 부상자 의료비 지급 보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평창군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6일 강원대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춘천 대표일꾼, 국회의원 허영 의정보고회’의 이름으로 지난 4년간의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춘천시민 앞에서 총결산하는 자리로 그 동안의 성과를 하나하나 보고할 예정이다. 허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위원(2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당직으로는 강원도당위원장,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 초선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들을 맡아 활동하며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철근 누락 아파트 등 국토부의 문제점 등을 권력과 기관의 시선이 아닌 국민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지적하며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를 통해 4년 전 춘천시민에게 약속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서면대교, 소양 8교, GTX-B 춘천 연장 등 주요 SOC 추진 현황, 강원특별자치도법, 혁신도시법, 역세권법 등 민생 입법 현황과 춘천·강원 미래먹거리와 읍·면·동의 주요 지역 공약의 추진 상황까지 세세히 보고할 계획이다. 허영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 춘천시민이 춘천의 대표일꾼으로 위임해준 권한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공약 추진현황,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 민생입법 추진 결과, 춘천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먹거리 추진 상황 등 자세한 의정활동 보고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ss003@ekn.kr20220819_025455_1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4억600만원…목표 초과 달성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지난해 기준 4억600만원 모금되면서 목표액 2억4000만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모금액이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한 10만원 기부자가 늘어나면서 12월에만 전체 모금액의 42%가 참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한우불고기, 평창쌀, 평창사랑상품권, 청국장가루, 평창사과 순이다. 특히 평창김장축제와 평창송어축제상품권은 축제 현장에서 기부 참여 후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평창김장축제에서는 940만원, 평창송어축제는 연말 3일간 620만원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평창군은 지난해 5차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총 115종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특히 1개의 공급업체를 선정해 답례품의 품질관리 및 배송을 담당했다. 이상명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본부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생산자들은 또 하나의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실제로 팔려나가는 경험을 통해 좋은 제도로 정착해 향후 계속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평창군은 군 소재 리조트 3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관광시설 할인권 제공 등 기부자 예우도 세심히 살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생산자의 참여는 다양화하되, 공급업체는 단일화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또한 "평창김장축제와 평창송어축제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선정하고 현장에서 할인받아 매표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기부에 참여해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재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하고 기금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제 제안 설명회 평창군은 지난달 5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리조트 3사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횡성군, 찾아가는 국가암검진·저소득층 건강검진 시행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8일부터 12일까지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및 저소득층 건강 검진’을 공근면과 둔내면, 안흥면에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 검진은 만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나면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가 대상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검진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과 더불어 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주민을 대상으로 5대 질환인 갑상선, 골밀도, 동맥경화, 심혈관, 전립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건강검진도 진행한다. 8일에는 공근보건지소, 9일 둔내보건지소, 12일 안흥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오전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한다. 검진 의료기관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복지의원으로 2대의 검진 차량과 8명의 검진 인력이 검진을 위해 투입된다. 태현숙 군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검진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자 기획한 사업"이라며 "횡성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각종 보건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강릉메타버스 체험관, 사전 예약제로 운영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혼잡이 예상돼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내달 1일까지 운영하며, 방문객 및 시민에게 메타버스 기술을 홍보하고 첨단기술이 접목된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체험관은 기술관과 스포츠관으로 운영한다. 메타버스의 기본원리와 응용기술을 이해하고 디바이스,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총 15종의 전시·체험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체험관은 약 70분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하루 총 4회(오전 10시,오후 1시, 2시30분, 4시)이며 오전에는 도슨트 해설 관람, 오후엔 자유 관람으로 각각 운영한다. 1회 참여 인원은 60명으로 프로그램 시간대별 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 방문객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을 통해 방문객 및 시민들이 올림픽을 더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강릉메타버스체험관 종합안내도_1 강릉메타버스체험관 종합안내도. 사진=강릉시

원강수 원주시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중심 도시 육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중심 적극 행정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부흥을 기치로 내걸고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오전 원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 주요성과와 2024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15년간 장기 표류하던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 14년 방치 동부순환도로 미개통구간 착공, 더아트강원 콤플렉스(강원오페라하우스) 국비사업 추진, 6737억원의 역대 최대 국비 확보 등을 꼽았다. 원주시는 올해 핵심과제로 경제에 방점을 두고 기업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육성에 집중한다. 원 시장은 "부론일반산업단 조성과 기업 물류비용 절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론IC 개설을 착실히 진행하고 부론일반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유도하겠다"며 "중부내륙 거점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추가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 미래항공기술센터 건립 등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하게 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상반기에 출범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체게로 전환하고 시민안전협의체 구성 및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활성화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 이미지를 구축한다. 옛 종축장 부지에 들어설 아트강원 콤플렉스(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한 만반의 준비, 시립미술관 내년 준공, 간현광광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며 간현관광지와 원도심 연계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특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등 촘촘해진 복지 정책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비를 증액 편성할 방침이다. 원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공영제와 노선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며 더불어 "주거·상가밀집지역 등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주차 환경을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했다. 원광수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로 원주시 100년 미래를 내실 있게 설계하고 실현할 주요 역점 현안 사업들을 2000여명의 직원들과 힘을 합쳐 이뤄내겠다"며 "원주의 미래를 위해 더 멀리 바라보고, 더 가까이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시장, 24년 신년브리핑 원강수 원주시장이 4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해 공동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추진단은 △돌봄체계 구축분야 △교육환경 구축분야 △지역산업 연계분야 △혁신도시 연계분야 등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하여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5일 교육청, 지역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해 특구 추진방향을 모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관계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여 원주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물가 안정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3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평가에서도 1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총 6000만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활용해 상반기와 하반기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원주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고 도내 최다인 106개소를 지정하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했다. 소상공인 상·하수도요금을 감면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지난해 비상 경제 대책 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하는 등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명절 등 물가 취약시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물가안정 캠페인 및 주 1회 물가 조사 실시 등 관련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물가안정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12월 ‘강원 물가 안정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인센티브까지 확보하며 지역 물가안정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풍족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물가안정 최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가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상반기 포함 총 6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원주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4일 오후 2시와 9일 오후 2시 대회 공식 카카오톡 신규 친구를 대상으로 마스코트 ‘뭉초’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10월 11일 첫 출시 직후 발행 10여 분 만에 전량 소진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뭉초 이모티콘은 ‘응원’, ‘신남’, ‘축하’ 등 열정과 배짱 있는 뭉초의 성격과 감정을 담아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별로 선착순 5만명까지 내려받을 수 있으며, 30일간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뭉초는 ‘여러 가지 생각, 힘 따위가 하나로 크게 모이다’라는 뜻인 ‘뭉치다’에서 따온 이름으로 평창 2018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놀던 눈 뭉치가 수호랑과 반다비의 스포츠 정신을 빼닮은 ‘뭉초’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IOC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청소년 스포츠 대회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의 4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7개 경기, 15개 종목, 최대 81개 세부 종목에 80여 개국 19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ss003@ekn.kr뭉초 이모티콘 무료 배포_1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카카오톡 신규 친구를 대상으로 마스코트 ‘뭉초’ 이모티콘을 4일 오후 2시 무료 배포한다. 사진= 카카오톡 캡처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전입자 임용장 수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입자 34명과 승진자 5명 등 3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입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 경력 및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각 과와 119안전센터, 구조대에 배치돼 행정업무와 재난 현장 등 맡은 위치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순걸 서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함께하게 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근무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횡성소방서, 임용장 수여식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앞줄 가운데)은 3일 전입 및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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