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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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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의원, ‘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포장’ 쇼츠 공약 발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정하 강원 원주갑 예비후보가 짧고 간략한 쇼츠 영상을 활용한 선거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매주 쇼츠 영상을 활용한 선거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분량을 줄인 '쇼츠 논평'을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9일 박 의원은 SNS를 통해 '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포장' 쇼츠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쇼츠 영상을 통해 “기업도시 주민들을 만나보면 원주역으로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2차선으로 비좁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우 불편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향후 기업도시 내 주민과 기업이 증가하면 교통체증도 유발되고 더욱 불편해질 것으로 보여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도로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해당 도로를 직선화하고 4차선으로 넓히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간 이동시간이 더욱 단축되고 교통편의도 상당히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

횡성호수길축제 본격적 준비 돌입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호수길축제위원회는 29일 2차 총회에서 본격적으로 제5회 횡성호수길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서 1월 총회에서 위원과 조직을 정비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확정했고 이번에 열린 2차 총회에서는 축제의 주제와 홍보대책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호수길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횡성호수길축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호수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수 위원장은 “오늘부터 갑천면의 기관과 단체, 주민이 모두 한마음으로 본격적인 횡성호수길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며 “아름다운 횡성호수길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실 수 있는 멋진 축제를 만들어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ess003@ekn.kr

김진태 도지사, 도내 4개 종합병원 전공의 복귀 촉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인 28일 전공의들의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라는 호소문을 발표해 전공의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29일 9시 행안부 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하는 '긴급상황실 개소', 의료피해 신고 등 법률 상담을 위한 법무부 법률지원단 활용 등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은 수술 일정을 일부 조정하고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중증환자 진료 중심)를 하고 있다. 교수 및 전임의를 총동원하여 외래진료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공의 집단행동 전과 비교 시 2. 28. 기준으로 40%정도 감소했으며 그 외 응급의료기관의 내원환자도 15% 감소했다. 민간인 응급진료 참여 3개 국군병원(춘천, 강릉, 홍천)에서는 총 6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지방의료원 포함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연장 및 휴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악화 시 즉시 비상진료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필수의료 4대 정책 패키지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다음 달 4일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의료진 대체인력 긴급채용 방안 등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 반도체 투자유치 자문회의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시자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림대학교 문규 명예교수 등 자문위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해 올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계획과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투자유치계획은 반도체 산업 동향, 전문가기업 의견을 반영해 수립, 올해 3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기업에 따른 맞춤형 투자유치계획 등을 담고 있다. 신규 과제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비 사업으로 강원권에 구축된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해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과 의료반도체 센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투자유치 인력 및 정책의 전문성·연속성·지속성 확보와 특화된 투자유치 인센티브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신규 과제와 관련해서는 기업에 대한 충분한 수요조사와 사업의 당위성·차별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정광열 부지사는 “자문회의 결과를 반영해 투자유치계획 및 기획과제를 내실 있게 수립·추진함으로써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15억원 투입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배출가스 4·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5억2366만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지원대수는 5등급 235대, 4등급 288대, 건설기계 22대이며,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조금 산정이 차등 적용 후 지급되므로 지원대수는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관능검사(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하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 기준 승용 50%, 그 외 자동차 70%, 총중량 3.5t 이상 100% 비율로 결정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조기폐차 신청 후 2주 내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대상자 선정 결과 및 보조금 금액이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 전 폐차하는 경우 또는 차량 상태 확인(성능검사)를 받지 않거나, 말소일 이전 소유자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보조금 지급이 안 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누리집), 등기우편(자동차환경협회), 방문 신청(홍천군 환경과) 등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ess003@ekn.kr

횡성군, 두곡문화복합단지에 민간 투자 미술관 조성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두곡문화복합단지 내 횡성미술관을 조성한다. 횡성군에 따르면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간 투자자와 29일 횡성군청 접견실에서 공유재산 매매계약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천면 두곡리 일원 두곡문화복합단지 6만4046㎡ 부지에 2026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자 미술관과 수장고, 정원 및 휴게시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미술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올해 말까지 미술관 설립을 위한 건축설계와 각종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11월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2월 중 군유지 매각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건을 갖춘 민간투자자가 건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용도지정 매각을 추진했다. 아울러 횡성군은 해당 시설 건립이 군민의 재산인 군유지를 매각해 추진하는 만큼 민간투자자로부터 사업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년내 미술관 개관과 10년간 사용을 조건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민간 투자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성하는 미술관이 두곡문화복합단지에 건립 중인 서울시 문화자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연수원 분원, 횡성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클러스터를 이뤄 횡성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 춘천고·원주고·상동고, 자율형공립고 2.0 시범운영교 지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고, 원주고, 상동고가 자율형공립고 2.0 시범운영교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추천한 3개 학교는 지난 26일 교육부의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자율형공립고 시범운영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올 시범운영을 거치게 되며, 3월 중 교육부 컨설팅을 통해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계획 등을 확정한 후 5년간 지정 유지될 예정이다. 자율형공립고 시범운영교에는 △9학점 이내의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 △교장공모제 및 교사초빙제 100% 이내 운영 △교육감 지정 상설연구학교 운영 △교육부 및 교육청의 학교운영비 2억원 추가 교부 등이 가능해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자율형공립고 시범운영교 지정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별 특색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지정돼 운영하는 만큼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내실 있은 운영으로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생산 기업 (주)광덕에이앤티와 2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백 (주)광덕에이앤티 대표이사를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광덕에이앤티는 총 436억원을 투자해 원주기업도시 부지 2만374㎡에 연면적 1만9835㎡ 규모의 제조공장을 세운다. 올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2027년 3월까지 237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신공장 투자로 5년 안에 매출 2000억원 달성 등 세계적인 글로벌 가옷기업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덕에이앤티는 이모빌리티산업 내 전기차 부품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증설을 위해 원주 기업도시로 이전을 계획하게 됐다. ㈜광덕에이앤티의 이전으로 지역 내 자동차 부품산업 공급망이 한층 견고해져 향후 원주시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미래차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차 부품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탬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에이앤티는 1977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고기업으로 인천남동산업단지 본사·공장·연구소, 중국과 폴란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2013년 원주 문막에 100억원 규모의 생산공장을 신설해 가동 중에 있다. 사출 정밀부품과 블로우성형을 통해 생산되는제품을 제조해 현대모비스, HL만도 등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또 꾸준한 기술개발로 신기술 선점과 기술경쟁력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글로벌선도기업, 원주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출성장에 따른 수출확대 공로로 2014년 1000만불 수출탑(대통령), 2023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포상(국무총리)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광덕에이앤티의 투자는 원주 자동차 부품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차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광덕에이앤티에서 원주에 새로 짓는 본사는 6000여평으로 인천 본사보다 7배 큰 수준"이라며 “광덕이엔앤티가 창립 50ㅈ년이 되는 해에 본사를 준공하게 되는데 원주에서 100년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위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29일 강원자치도청에서 '새로운 강원'을 널리 알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을 위촉했다.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은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시작해 1979년부터 1986년까지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1983년, 1985년), 아시안선수권(1984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계 전설로 알려져 있다. 1986년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영화 관계자와 최불암 씨의 권유로 배우 인생을 시작해 '적색시대', '야망의 세월', '서울무지개', '신기생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0년 트로트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2집 앨범으로 '미안해요' 등 여러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바쁜 와중에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강원특별자이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준 홍보대사는 “새로운 강원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본격적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시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ss003@ekn.kr

축제극장몸짓, 12년만에 열린극장으로 재탄생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축제극장몸짓이 12년 만에 열린극장으로 재탄생한다고 29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춘천마임축제가 축제극장을 운영하게 됐다. 축제극장몸짓은 지난 2010년 5월 19일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했다. 124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마임뿐 아니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개관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사)춘천마임축제가 운영을 맡았고, 이후 2013년부터 2023년까지는 (재)춘천시문화재단이 운영했다. 축제극장몸짓 민간위탁심의위원회는 최근 위탁기간이 종료되면서 (사)춘천마임축제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사)춘천마임축제는 다시 축제극장몸짓을 운영하면서 '열린 극장'을 표방한다. 대관 공연이 없을 때는 닫혀 있는 공간이었던 극장을 항시 열어두고 내부에 휴식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아카데미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이 자유롭게 찾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사)춘천마임축제는 내달 5일 오후 4시 축제극장몸짓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마임축제를 대표하는 3개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마임배우 류성국', 다미르씨어터 '송다민'의 마임공연과 춘천마임축제의 제작공연 마임시티즌의 '슈트맨' 공연이 펼쳐진다. 또 마임프린지 경연대회도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총 21팀의 예술가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모든 공연은 무료다.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그동안 춘천문화재단에서 극장을 잘 운영해 주셔서 춘천의 대표 소극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이제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 그리고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예술가, 청년 기획자, 시민 등 많은 사람이 극장의 안과 밖을 모두 쓸 수 있는 역동적인 극장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운영 포부를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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