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강원특별자치도, 안전보안관 활성화 방안 모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신문고와 안전보안관 운영 사항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간담회를 갖는다. 안전보안관 제도는 예방적 안전신고 및 점검 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도입했다.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통·반장과 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 등을 중심으로 7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 위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고, 시군에서 실시하는 안전 점검과 안전 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 신고하여 알리는 시스템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는 10월 말 기준 13만6650건이며 이 중 안전보안관의 안전 신고 건수는 1769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다. 신고된 13만6650건은 생활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위험요인이 사전에 발견된 것으로 도로 및 인도블럭 파손 복구, 낙석지역 조치, 훼손된 중앙분리대 복구, 막힌 빗물받이 청소, 불법현수막 철거 등 현재까지 79%를 개선했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 곁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안전보안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수능 시험일 교통약자 수험생 무료 수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서비스를 위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수험생 및 보호자로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우선 배차 되며, 도착지는 시험장으로 한정한다. 예약접수 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로 전화접수(033-749-4822)로만 가능하다. 조남현 이사장은"교통약자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무료 운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

횡성군 태기산적십자봉사회, 난방연료 나눔 봉사 전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 태기적십자봉사회는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독거노인 가구 등 저소득 6가구를 대상으로 난방 연료(4가구에 각 연탄 500장, 2가구에 60만원 상당의 화목)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의 대상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이장들이 직접 추천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기온이 내려가 활동이 쉽지 않음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먼저 나서 주시는 분들이 많아 따뜻한 복지 횡성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이어진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나눔과 봉사 실천들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태기산적십자봉사회 태기산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연탄 및 화목 연료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릉원주대-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사랑의 연탄 나눔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원주대학교는 강릉원주대 치과병원과 함께 지난 11일 강릉시 성독동 및 강남도 ㅇ일대 12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강릉원주대 재학생, 교수 및 교직원 등 70여명과 치과병원 관계자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박세희 대외협력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이 동절기를 대비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강릉원주대, 연탄봉사 사진 강릉원주대와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봉사자 100여명은 지난 1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2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사진=강릉원주대]

정선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붐업 박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지난 10월 그리스에서 채화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가 이달 6일 개최지인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한 가운데 정선군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붐업 조성에 나섰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중심으로 종합 행정지원본부를 편성해 11월부터 대회 종료까지 시기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림픽 조직위와 강원특별자치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개장식, 사북 석탄문화제, 고한 야생화 축제, G-100기념 청소년 문화행사, 민둥산 억새꽃 축제 등 지역축제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원랜드, 작은영화관, 버스정류장, 정선5일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활용, 대회홍보영상을 송출해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정선군립도서관 신축부지에 ‘강원 2024 대회 기념’ 올림픽 기념식수 공간을 조성하고 자작나무 200본을 식재했다. 또 지난 달 15일 2023 정선군 청소년 문화축제 비·상·구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팻말을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단풍철을 맞아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10월부터 대회와 관련된 조형물, 홍보물, 광고물을 설치했다. 국도38호선 제설창고에는 올림픽 마스코트 ‘뭉초’와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했다. 이밖에도 민둥산 교차로 육교에 환영 아치를 조성하고 정선읍과 사북읍, 남면 주요 거점에는 ‘뭉초’ 마스코트 조형물 3개, 홍보탑 2개, 환영아치 1개를 설치했다. 이달부터 주요 도로변에 배너기 440개와 남면-신동 구간 제설창고를 활용해 대형 옥외 광고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정선군, 평창군, 횡성군,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정선군 하이원 스키 리조트 경기장에서는 알파인 스키 경기(1월 21일∼26일) 프리스타일 스키(모굴, 1월 26일∼27일)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에는 선수촌이 별도로 마련돼 350여명이 선수들이 대회 기간 머무르게 된다. 정선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정선을 방문한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및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 및 관광지, 업소 소개 안내 책자를 발간해 배포하고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번역 및 숙박·음식업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은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위해 조직위와 강원랜드, 관계기관과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지난달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진행되는 대회의 성공을 넘어 국민고향정선의 우수함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모든 분야에 철저한 대비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청소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나무 심기 행사 정선군은 지난 8일 정선군립도서관 신축부지에 ‘강원 2024 대회 기념’올림픽 기념식수 공간을 조성하고 자작나무 200본을 청소년들과 식재했다.[사진=정선군]

평창군 방림면, 농촌 빈집 정비 사업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방림면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장기간 사람이 살지 않아 방치된 빈집을 면에서 직접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방림면은 올해 4동의 빈집을 철거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정비해 올해까지 총 33동의 빈집 철거를 완료했다. 면은 내년 농촌빈집정비사업 물량을 파악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장조사, 이장회의, SNS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요조사 관련 문의는 방림면 건설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김종완 방림면장은 "고령인구의 증가로 매년 늘어가는 빈집에 대해 건축물을 정비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방림빈집 평창군 방림면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빈집 4동을 철거했다. [사진=평창군]

강원문화재단, ESG경영 실현…나무심기·쓰담걷기 운영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와 쓰담걷기(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는 ESG(친환경 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친환경(생분해)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친환경위크’를 지정해 환경 교육,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날 탄소를 흡수하는 11그루의 나무를 심고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쓰담걷기’ 산림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시대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 보호와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 임직원이 다함께 산림을 보호하는 행사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문화재단, 나무심기 신형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11그루)와 쓰담걷기(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 등 ESG 경연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 친환경위크주간 포스터 강원문화재단 친환경 위크주간 포스터[강원문화재단 제공]

화천군,장난감 대여소·키즈센터 인기몰이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은 고물가로 아이들 장난감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 장난감 대여시설과 키즈놀이센터가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7월 사내종합문화센터 내에 장난감 대여소를 설치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 화천읍 상리에 화천 장난감 대여소 문을 열었다. 현재 보유한 장난감 규모는 화천 대여소가 631점, 사내 대여소가 712점 등 모두 1343점에 달한다. 장난감 대여소는 일반회원은 연회비 2만원, 비회원은 대여비 3000원만 납부하면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원하는 장난감이 없으면 대여소에 신청해 추후 입고 후 장난감을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7년 개소 후 2018년 당시 총 383명(사내 대여소 230명, 화천 대여소 153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10월 말 현재 총 1138명( 사내 501명, 화천 637명)에 이르고 있다. 화천군은 장남감 대여소뿐만 아니라 키즈놀이센터 역시 연간 이용자가 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주민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상서면 산양리 상서종합문화센터에 마련된 키즈놀이센터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1850명이 방문했다. 2019년 10월 사내종합문화센터 2층에 마련된 키즈놀이센터 올해 이용객 은 306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화천군은 향후 종일돌봄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건립되면 육아부담이 줄어들고 아동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ss003@ekn.kr화천장난감대여소1 화천장난감 대여소 내 장난감 [사진=화천군]

강원특별자치도,유럽 의료기기 시장 공략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유럽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해 원주시, 원주테크노밸리, 연세의료원과 연계해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강원 의료기기 세일즈단’을 독일 현지에 파견한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이번 세일즈단은 유럽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인 독일 공략에 나섰다. 세일즈단은 최근 유럽 규제 강화로 道 차원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규제과학 클러스터 업무 협약‘을 체결해 효과적·포괄적 의료기기 기업인증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인 ‘MEDICA 2023’에 도내 의료기기 29개사(공동관, 개별참가 포함)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세일즈단은 바이어 대상 의료기기 홍보 미팅, 수출상담 개최, 인증컨설팅 기업 면담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을 지원한다.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된 道-독일 기술협력을 재개하고 국제 R&D사업의 협업을 제안하고자 프라운 호퍼 IKTS 연구소에서 크리스찬 운더리치(Christian Wunderlich) 부대표를 만나 세부사항을 협의한다. 15일 연구소내 바이오 헬스케어 센터에서 프라운 호퍼 연구원·드레스덴 대학교수·독일 바이오삭소니(biosaxony)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도출을 위한 적극적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의료기기를 포함한 디지털헬스 산업은 道가 키울 대표적 미래산업인만큼 이번 세일즈단 방문을 통해 글로벌 시장내 도내 의료기기 제품의 안착과 유럽의 각종 규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현지 인증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_1

원주시,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그림 전시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기념해 웨스포, 지정, 통일, 새빛어린이집 등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집 4개소와 우산, 태일 어린이집과 함께 구 시외버스터미널 옆 단계천 변에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에겐 작은 실천!하천에겐 큰 행복’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구온난화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영유아 시기부터 자율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그림을 전시하는 어린이집 원생 150여 명은 그림을 통해 물, 동·식물, 물고기 등 하천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과 함께 열리는 어린이 그림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향후 단계천이 건강한 생태기능을 회복하여 시민들과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_1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