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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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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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정선’ 조성, 피서철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회의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지난 26일 피서철 생활폐기물의 다량 배출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서건희 시설국장 주재로 환경과 및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활폐기물의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재활용폐기물 배출기준 미준수 등으로 인한 마을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깨끗한 화장실 관리를 통해 청정정선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피서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군과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배출문제는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현수막 개첨, 상시 불법배출지역 입간판 설치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건희 시설국장은 “생활폐기물의 혼합배출 및 배출시간 미준수로 인해 청정 정선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김진태 강원지사, 파리서 대한수영연맹과 협력 방안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파리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유영돈 부회장 등과 수영 발전방안 등 도와 대한수영연맹의 협력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김우민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 결승 경기를 몇 시간여 앞두고 만난 것으로 김 지사는 먼저 대한수영연맹에서 목표로 잡은 3개의 메달 획득을 응원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선수 간판인 황선우, 김우민 선수를 키워낸 숨은 공신인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팀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선우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고 김우민 선수를 보석처럼 다듬은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수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며 “대한수영연맹이 강원도 덕분에 먹고 산다. 훌륭한 선수들 잘 키워줘 감사하고 앞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앞으로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기를 이끌고 있는 김우민, 황선우 선수가 도 소속으로 강원도가 대한민국 수영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정창훈 수영연맹 회장님의 권유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파리 현지 응원까지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대한수영연맹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 획득에 성공해 박태환 선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파리 시각 28일 오전 11시에 황선우, 김우민 선수의 자유형 200m 에선전이 펼쳐지면 강원이특별이 응원단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에 나선다. ess003@ekn.kr

전국의료인 체육대회, 횡성서 6일간 이어져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전국의료인체육대회가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실내체육관, 섬강테니스장 등 횡성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의료인문화체육회가 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38개팀 1000명의 선수단은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군은 횡성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널리 알리는 기회이면서도 대회 진행으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희 군 교육체육과장은 “횡성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 용평서 ‘제1회 윈터700배 모나용평 노르딕런 대회’ 열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 모나용평 리조트서 '제1회 윈터700배 모나용평 노르딕런 대회'가 28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관령면체육회 주최, 윈터700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 모나용평 리조트와 대관령황태회관, 삼양라운드힐, (주)루고인터내셔널이 후원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노르딕런 대회는 노르딕 워킹 또는 러닝으로 기존 스키 슬로프를 달리는 대회다. 선수부(남·여) 16㎞, 마스터부(일반인) 11㎞로 나뉘어 골드 및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총상금 2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 선수부 46명, 마스터즈부 204명 총 250명의 선수가 참가해 발왕산의 자연 아래에서 대회를 즐겼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1회를 맞이한 노르딕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홍보에 주력해서 노르딕런이 대관령 하계 스포츠 대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대회 지속 개최 의지를 밝혔다. ess003@ekn.kr

정선군 배달앱 먹깨비 10개월 만에 142개소 가입…누적매출 21억 돌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 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한 지 10개월 만에 가맹점 142개소 가입, 누적 주문 7만5000건, 매출액 21억원을 달성하며 민관협력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매출 상승에 힘입어 다음달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신규가맹점 가입 시 1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먹깨비 신규가맹점 가입 문의는 먹깨비 운영사와 군 경제과 소상공인정책팀으로 문의하며 된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저예산으로 도입한 도내 유일 민관협력 공공배달앱 운영으로 위축된 상권을 살리고 소비자 외식물가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실시해 나가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 와와게스트하우스, 합리적 가격과 청결한 시설 ‘호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정선읍에 위치한 와와게스트하우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시설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와와게스트하우스는 2023년 체류 관광객 증대를 위해 정선아리랑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준비 기간을 거쳐 2024년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 강새방과 미토방 등 2개의 객실을 갖추고 2인 기준 1박당 1만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정선아리랑시장 근처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80여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체류형 고객 유치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와와게스트하우스는 검색 포털 네이버를 통해 숙박 일자, 객실 선택 등 숙박 정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와와상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와와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숙박 외에도 족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와와게스트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시설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의 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와와게스트하우스의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아우라지 뗏목 축제 성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600년 아우라지 뗏군의 애환과 사랑'을 주제로 열린 제32회 아우라지 뗏목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다양한 재미가 어우러져 1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아우라지 뗏목 축제는 시원하게 흐르는 아우라지 강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돼 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해 오감을 만족하고 힐링하며 전통문화와 지역주민의 정, 다채로운 체험이 강물처럼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26일에는 천리길 강물을 따라 목재를 운반하며 아라리를 불렀던 뗏꾼들의 모습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재현, 송천과 골지천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우라지 강 위를 흐르는 뗏목을 본 수많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막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모듬북공연과 실버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이 선보이는 소리극 '뗏꾼'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뗏꾼'은 정선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뗏목을 타고 전국에 정선아리랑을 알리던 뗏꾼들의 모습을 표현해 아리랑의 발상지 여량 아우라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여량면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찰옥수수 무료시식회 및 향토음식 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토속음식을 맛보는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주현 여량면문화체육축제위원장은 “아우라지 뗏목 축제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한 마음으로 즐기는 여름 축제로 막을 내렸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발전시켜 더 많은 관광객이 아우라지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 축제장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6일부터 시작한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 '우리 농산물이 좋아요'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했으며 군과 사단법인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했다. 제철 로컬푸드 농산물을 이용한 오곡 곡물 미숫가루와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축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직접 참여해서 먹거리를 만드는 이번 참여 부스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 확산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식의 홍보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협의회, 군수산업 육성 포럼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협의회는 26일 스마트 첨단군수산업 육성 포럼을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김영민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협의회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이상윤 원주시군협력관, 김정헌 안보전략연구센터장, 오경식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이용천 연세대 미래캠퍼스 평생교육원장, 허성필 강릉원주대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 및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군수품 쇼핑몰 입점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민간영역을 적극 활용한 군수산업 발전 방향 및 첨단국방과학도시 비전을 선포한 원주의 방위사업체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첨단 방위산업체 원주 유치를 위한 방안 연구'를 주제로 김영민 스마트첨단군수산업협의회장이 발표했다. 김영민 회장은 “유럽 국가들이 자체적인 방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위비를 증액하며 K-방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원주시는 휴전선에 인접해 시설 안전보장에 제한이 따르며 대규모 보안시설 신설 여건은 불리하나 수도권과 가까워 원자재 확보 및 교통 원활로 물류비 감소, 특수인력 확보 여건 및 직원 정주여건이 양호해 방위산업체 유치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국방상용물자 쇼핑몰' 입점 절차 및 방법'을 주제로 조달청의 업무 및 국방관련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병철 청장은 “조달청은 민간과 시장 중심의 경제운용의 원칙 아래 경제 활력 제고, 만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성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며 또한 “군 장병에게 양질의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제공 등 도내 기업이 군수품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달청은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청장은 최근 입점한 빨간화덕의 냉동피자가 현재까지 실적이 없음을 들면서 지역 입점기업들의 매출 실적 향상을 위해 군부대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패널토론에는 △이상윤 원주시군협력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오경식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이용천 연세대 평생교육원장 △박에스더 에너지경제 강원취재본부장이 참여해 군수산업육성 방안과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상윤 군협력관은 “원주시는 드론 사령부가 있는 포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분야를 앞으로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원주로 군수 관련 연구소나 방위산업체들이 내려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기현 본부장은 “방산업체 유치에 대한 노력도 해야겠지만 기존 자원들을 활용해 원주의 군수산업을 창출한다면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다. 산림항공본부도 방산 또는 군수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오경식 교수는 “군인들이 전투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적 안전과 질병으로부터 보호다. 그래서 첨단 군수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첨단군수헬스산업이라 할 수 있다. 원격 의료 관리 등 첨단스마트 헬스 산업을 도입해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 이어 이용천 교수는 “오늘 포럼을 통해서 가치 창출을 위한 재구성 즉 클러스터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박에스더 본부장은 “협의회는 53만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거대한 시장에 도내 중소기업들이 진입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군이 방안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영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회장은 “지금 당장 삼성반도체를 유치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위원회를 출범은 큰 기업을 유치해서 성과를 낸다기보다는 이 자리에 있는 여러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함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살기좋고 행복한 원주가 만들어질 것이다.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했다. ess003@ekn.kr

보훈공단-진안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맞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은 소외된 국가유공자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공단은 신현석 사업이사와 전춘성 진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적극 발굴 및 지원,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행사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긴급재난 발생 시 주거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공단 양로시설 연계 등에 협력한다. 공단은 2009년부터 복권기금을 활용해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택을 수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올해까지 1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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