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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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물놀이’ 남양주시 2024썸머너즈 3일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3일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여름 물놀이축제 '2024 썸머너즈'를 개최한다. 썸머너즈는 남양주시 대학생기획단 플래너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이며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여봐요 여의주의 숲'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번 여름축제는 대학생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 △체험부스 △놀이부스 △이벤트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가현 플래너즈 단장은 “썸머너즈는 플래너즈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단원 모두가 협심해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날 시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너즈는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획단으로, 총 29명 14기 단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정 참여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2024구리시민대상 후보 접수…마감20일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년에 한 번 격년으로 열리는 '2024년 제14회 구리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1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구리시 시민대상은 시민 자긍심 및 향토의식을 고취하고자 지역사회 발전과 구리시 명예를 드높인 시민에게 수여되며, 구리시민에게는 최고 영예로 여겨지는 상이다. 구리시 시민대상에는 1992년 이후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효행 부문, 문화-예술-체육 부문, 교육-학술 부문, 산업경제-환경 등 총 4개 부문에서 1명씩 선발하며, 대상자가 없는 경우 그 부문은 선발하지 않는다. 구리시는 9월 중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에게 오는 10월10일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증서와 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조례도 일괄 개정하고 있다. 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이런 예우를 드릴 수 있게 된다. 구리시를 사랑하고,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는 시민이 많이 접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구리시 시민대상 접수방법 등 세부사항은 구리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총무과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용현산단 인근 산책길 조성…녹지힐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인근 녹지에 주민을 위한 힐링쉼터 역할을 할 산책길 조성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민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질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시는 작년부터 산책길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앞에서 용현산업단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250m 산책길을 조성했다. 4월부터 7월까지 녹지를 따라 190m 산책길을 추가로 조성해 총길이 440m의 산책길이 완성됐다. 산책길 초입인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앞에는 금낭화, 바위취, 은방울꽃, 맥문동 등 다양한 꽃을 심고 이끼정원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출발해 야자매트로 조성된 250m 산책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내림을 즐기다 보면 꽃무릇,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명자나무 등 다양한 꽃이 심어진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 정원에는 퍼걸러와 앉음벽도 설치해 시민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어지는 190m 구간은 나무계단을 오르는 경사로로, 역동적인 산책을 원하는 시민에게 매력적인 코스가 될 전망이다. 나무계단에서 간단한 운동을 즐기며 주변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산책길 끝에 다다르면 다양한 운동기구와 퍼걸러, 테이블 벤치가 설치된 휴식공간도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돼 지역주민 간 소통장소로 이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산책로는 시민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걷고 싶은 녹지공간과 정원을 지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 공약이행률 76% ‘순항’…36개사업 완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의왕시 공약사업이 7월31일 현재 이행률 76%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81개 공약사업 중 36개 사업을 완료(44%)했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노인건강생활 더하기,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장애인 쉼터 조성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 학교 진학과 미래 진로에 대한 상담을 도와주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학클리닉센터가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8기 의왕시는 3년차를 맞이해 그동안 추진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부진 사유를 파악해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약사업 중 시민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사업들은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그동안 막대한 사업비 조달 문제 때문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침내 올해 2월 착공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상태다. 또한 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의왕역 정차 사업은 올해 1월 GTX-C 노선 착공식을 가졌고, 인동선과 경강선(월곶~판교간)도 8월 중순 착공식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9년 이들 복선전철이 모두 개통되면 (가칭)계원예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청계백운호수역 등 4개 지하철역이 추가로 생겨 앞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올해 3월에는 위례과천선 의왕시 연장안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의왕시는 내년 6월까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등급, 2024년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등급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데는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공약사업을 임기 내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의왕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특교세 5억확보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사업비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비 2억원 등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는 우회전 차량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에 우회전차량 보행자경고 시스템과 안전 전광판, 바닥신호등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회전 차량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과천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주택가-지하보도 등 범죄취약지역 6곳에 방범용 CCTV를 올해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성영주 기획홍보담당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비를 절감해 시민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전재원 확보로 안정적인 재정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출사표’…AI 인재육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은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과학고등학교 유치전 참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명시 과학고 설립 공모 신청을 위한 양 기관의 자원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행정실무협의체 구성이다. 광명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교육-연구 기반 분석, 산-학 협력을 통한 특화 교육과정 개발 등 '광명 과학고' 차별성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광명시는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 및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인공지능(AI)-모빌리티 실증-연구 집합체로 살아있는 미래 과학교육 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형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국내 최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광명형 탄소중립 선도 사업을 통한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개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뛰어난 접근성도 광명시 강점으로 분석된다. 광명시는 KTX 열차를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간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 GTX-G 등 광역철도 노선 추가 확보로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가 열리면 경기도 전역 학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박승원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광명시는 첨단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교육 현장"이라며 “이런 강점을 살려 과학고를 적극 유치해 학생이 양질의 과학교육을 받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현 교육장은 “광명시와 지속 소통해 나가면서 광명이 과학교육 선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과정을 개발하고 학생이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4월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 추가 지정계획을 발표했고, 오는 8월 말 세부 공모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 지정 고시…4만6천호 규모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토교통부는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이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 지정을 7월31일 고시했다고 김포시가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2기 신도시인 한강신도시에서 제외된 양촌읍, 마산동, 장기동, 운양동 일부 면적 731만㎡(221만평), 인구계획 4만6000호(10만3000명)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포한강1-2공공주택지구는 여의도 면적 6.3배에 달하는 1817만㎡(577만평)으로 인근 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보다 규모가 크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 김포골드라인 수송력 한계로 시민이 겪는 극심한 교통난과 교통대책 부족으로 서울생활권인 김포시민의 서울진입이 어려운 측면 해소를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는 국정에 부합하는 신도시 조성에 더해 '서울5호선'을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반영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4개월 만인 2022년 11월 국토부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과 함께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발표를 이끌어냈다. 김병수 시장은 “이제부터 자족기능을 갖춘 콤팩트시티를 구성해나갈 것"이라며 “미래 김포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은 물론 교육-문화 등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핵심 사업으로, 스마트시티 요소와 기술이 대폭 도입된다. 공항(김포-인천), GTX, 5호선 신설, 고속도로 IC, 친수형 테마공원, 그리고 자율차-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획득…정부사업 참여 가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다시 지정됐다. 이로써 김포시는 향후 3년간 중앙정부가 주관하는 모든 평생학습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정보 제공 접근성 개선 △온라인 비대면 강좌 운영 활성화 △14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 설치 운영 △전담인력(평생교육사) 배치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민 주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운영, 소외계층 참여기회 지원,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지원 확대, 성인문해교육 체계 강화 등도 높게 평가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1일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계기삼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수강생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 사우동에서 운양동으로 평생학습관을 이전하고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규강좌 접수인원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일부 인기 강좌 및 신규 강좌는 접수율이 500%를 초과했다. kkjoo0912@ekn.kr

안양도시공사 양성평등위원회 출범…여성위 개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30일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 발대식을 공사 대회의실에서 30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사 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운영되던 여성위원회를 개편해 구성된 양성평등위원회는 남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내부 협의체로,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계층 의견을 수렴해 양성평등정책 및 조직문화 개선을 선도한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추후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성별-세대별-직급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친화제도를 정비하고, 피해구제와 폭력예방 대책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발대식에서 “평등이란 가치는 조직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직원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성평등위원회와 함께 공사는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올해 5월 UN 여성역량강화 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가입해 양성평등과 여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

연천군의회,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5곳 현장의정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풍수해에 선제 대응해 군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0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곳에 들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피서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물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안전수칙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진강과 한탄강 지역을 포함한 연천군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비룡대교 △북삼교 △궁신교 △한탄강 관광지 등으로 현장점검 대상지를 선정했다. 김미경 의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계신 현장근무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안전한 연천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군의회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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