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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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을기록화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5일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주민들의 기억-소장자료 등을 바탕으로 왕숙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기록을 시각화해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시의원, 유물 기증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증증서 수여식과 함께 '왕숙지구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전시를 둘러봤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물 대부분은 해당 마을 지역주민이 기증하거나 전시를 위해 제공한 자료로써 남양주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주요 자산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유서 깊은 삶의 터전인 남양주시는 현재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역사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남양주 옛 모습을 누군가는 기록해야 한다"고 전시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남양주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온 시민들의 소중한 삶의 조각들을 담았다.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소중한 추억을 내어준 기증자께 존경과 감사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총 7부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유서 깊은 남양주 △왕숙(王宿), 왕이 잠든 곳 △변화하는 길, 변화하는 마을 △우리 마을 이야기 △최후의 서울 근교 농업지 △그 시절, 우리들의 학교 △마을의 안녕을 위한 제사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장. 행안부 방문해 인력증원-인건비증액 건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를 방문해 양주시 기준 인력 증원과 기준 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요인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기준 인력 동결 방침과 낮게 책정된 기준 인건비로 인력운영에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는 상황이다. 예컨대 양주시는 경기도내 광명시보다 인구수가 약 2000명 더 많고 면적이 더 넓지만 기준 인건비가 약 220억원 이상 적다. 또한 인구수가 두 배가량 차이가 나는 포천시와 기준 인건비가 비슷해 대민행정 서비스 질 저하 등 역차별이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내년부터 기준 인건비 초과집행에 대한 보통교부세 페널티 제도가 시작되면 양주시는 기준 인건비 초과로 인해 보통교부세가 감액될 전망이다. 양주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세수감소로 보통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까지 부여되면 양주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도시 조성 등으로 급성장해 나가는 지역 특수성과 유사한 규모 지자체를 고려해 기준 인건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각 지자체 재정 상황을 고려해 기준 인건비 초과 시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 시행에 대한 유예가 필요하다"고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안산교육청-안산시의회 ‘과학고 유치’ 결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5일 안산교육청에서 열린 '안산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추진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안산시는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 인재육성체계 구축 집중…명품교육↑ 또한 다문화 도시의 현안사항 해결 및 지역주민 주차난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화시설 공모에 선정돼 원곡초등학교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와 주차장 건립을 골자로 국비 128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개원을 목표로 고려대 안산병원 내 영재교육기관 건립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하와이 명문 아카데미인 '아일랜드 퍼시픽 아카데미(IPA)' 국제학교 건립 등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교육 정담회에서 안산시가 경기도내 과학고 추가 지정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교육청 차원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안산시가 명품교육도시로서 대한민국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제학교 유치…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이날 정담회에선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에 따른 분야별 장학사의 신규 사업 제안과 기존 사업에 대한 확대 여부 논의 등이 이뤄졌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시스템 강화 △더 안심클래스 운영 △느린학습자 지원 △디지털 미래형 교육실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준 이민근 시장님과 박태순 의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안산시-안산시의회와 지속 소통해 안산이 교육 선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오늘과 같은 교육발전 정담회는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안산시의회도 안산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 유치,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등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청, 시의회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산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할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FC! 평창유나이티드 상대로 12경기 무패 도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홈에서 시즌 첫 2연승 달성에 도전하며 선두권과 격차 좁히기에 나선다. 남양주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 상대로 경기도체육대회 일정으로 연기됐던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남양주FC는 리그 첫 승을 거둔 이후 11경기 무패(6승 5무)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으며, 상대 팀 평창유나이티드도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 팀 모두 상위권과 격차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에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는 팬들 덕분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었다.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FC 관계자는 “경기 후 7월 홈경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아주는 팬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한방의료 지원봉사단’ 현장격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단원을 격려하고 시민들 안부를 살폈다. 이번 한방 봉사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행되며 백석농업협동조합은 2021년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와 협약한 바 있다. 양주시는 교수 및 한의사, 학생들로 이뤄진 침구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백석농협 2층 대회의실 및 연곡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 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백승호 백석읍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이날 의료봉사현장을 방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자원봉사자들 노고를 격려하고 진료 대기 중인 주민들 안부와 건강, 생활 속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 유무를 살피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용재 백석농업협동조합장은 “3년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와 함께 백석읍 어르신을 위해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소에 농정활동 중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농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건강을 위해 나서준 백석농업협동조합 및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관계자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이 건강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도시공사, 박달동 공업지역 정비 중간보고회 개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박달동 노루페인트 부지가 속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보고회를 지난 1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노루페인트 일원 공업지역의 도시기반시설 및 산업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 효율화, 고용 창출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근 해당 지역 입주기업의 개별적인 개발 인허가 신청이 증가하는 등 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난개발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계획적인 도시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작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5개월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입주수요 조사, 기업유치 전략 및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 중이다. 중간보고회에는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 안양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입지수요 조사 결과 △토지이용계획 및 기업유치 전략 △재무성-경제성 분석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결과 등을 도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안양도시공사는 연말까지 타당성 재분석 및 공모 지침서 작성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특수목적법인(PFV)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문복위,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로드체킹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 유재수 부위원장, 황은화 위원과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가 작년부터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문화거리를 거닐며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위원들은 이날 안산 다문화도서관과 세계문화체험관, 다문화특구 광장, 식료품점을 방문하고 네팔식당과 우즈벡식당, 베트남식당을 찾아 나라별 현지 음식을 맛봤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다문화거리 곳곳을 살피며 방문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주차문제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거리의 환경정비 필요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호영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해외를 가지 않고도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다문화특구, 다문화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군포-수원-과천 우수놀이터 벤치마킹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어울림'이 24일 현장활동으로 군포-수원-과천의 우수놀이터를 방문하면서 연구활동에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어울림의 연구과제인 '주제가 있는 놀이터'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견학하고자 실시됐다. 안산어울림 소속 현옥순-김유숙-설호영-이대구-이진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외에도 안산시 공원과-기반조성과-아동권리과, 상록-단원구청 도시주택과 관계자 등 19명이 현장활동에 참여했다. 첫 방문지로는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내 조성된 '자가발전놀이터'와 '상상놀이마당'을 찾았다. 수리산 도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생태공원에는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와 정원, 유아숲 체험장 등이 있을 뿐만 아니라 5미터가 넘는 대형 슬라이드, 공기를 넣어 부풀린 돔 위에서 뛰어노는 탄성 놀이대,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 놀이기구를 움직이는 놀이시설 등으로 인근 도시에서 이미 유명한 놀이터다. 두 번째로 방문한 서호꽃뫼공원의 'THE 큰 통합놀이터'는 2019년 7월 조성된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장애인과 교통약자 보행을 가로막는 턱, 계단, 좁은 도로 등 물리적인 장벽을 없애고 보통 놀이터에서 보기 어려운 14종의 통합 놀이시설 설치로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은 곳이다. 현장활동 참가자는 “장애, 비장애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놀이터에 비해 편의성이 보장된 통합형 놀이터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두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국립과천과학관 야외 어린이놀이터인 '별난공간'은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우수놀이터 중 하나로 국립과천과학관을 찾는 아이들 관심을 옥외공간까지 유도하기 위해 3년간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이곳에는 2021년 당시 별난공간 조성을 담당했던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구체적인 해설을 진행하며 어린이 공간 조성에서 특색 마련과 안전 중요성을 전달했다. 안산어울림 소속 의원들은 현장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안산시 놀이터 조성 담당자들과 향후 안산시 놀이터 조성 방향과 방법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옥순 안산어울림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일률적인 놀이공간을 탈피하고 안산 특색에 맞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첫 현장활동을 진행한 안산어울림은 앞으로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 제언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와 우수놀이터 벤치마킹 등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경복대, 2024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평가  ‘A등급’ 획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위-수탁 운영기관인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최근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지표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실적 △인프라 총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 중 A등급은 상위 30% 기관에게만 수여된다. 남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민원 공유를 통한 서비스 개선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분야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인가받아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자인 융합 자유전공학과와 뷰티 자유전공학과 두 개 자유전공학과가 신설된다.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2022 교육부 링크 3.0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무료 통학버스 운영과 지하철 진접역(경복대)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대폭 확대됐다. 경복대학교 수탁 운영기관 남양주시가족센터 운동회 kkjoo0912@ekn.kr

광명시의회,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 위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 는 25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 위반행위 신고에 따른 상담 및 자문을 수행할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2022년 5월 광명시의회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이수하는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법조계-학계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1년 임기동안 위반 신고 조치 및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지석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직자 사익 추구 금지를 위해 감사활동을 강화할 터이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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