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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고양시 ‘평생학습관-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착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복지드림센터' 착공식을 26일 덕양구 행신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 행신동 주민-주민자치위원회가 참석했다. 이번 신축 건물은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평생학습관, 장애인 복지시설뿐 아니라 주민 편의시설 및 기업입주시설까지 두루 갖춘 공간으로 설계됐다. 1~2층에는 장애인 문화-예술-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동안 부족했던 복지여건을 대폭 개선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기존 장애인복지시설이 특정 지역에 편중돼 이용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컸던 만큼 시설 접근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들어선다. 지역 학습역량 수준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 학습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운영하는 구심점이 되어 평생학습 수요에 맞는 정책을 연구-개발-보급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4층부터 7층까지는 기업입주시설로 조성돼 창업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전략산업을 육성한다.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자족기능 강화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착공식에서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 꼭 필요한 복지시설 및 자족도시를 위한 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데이터정책 발표대회 3년연속 입상 ‘쾌거’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흥시는 3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데이터 행정 우수지자체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과제 및 정책사례를 발굴해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책 발전 가능성 △내용 충실성 △데이터 연구과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발표대회에서 시흥시는 '버스노선 분석 플랫폼'을 발제했다.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버스 노선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교통 네트워크 통합을 통해 표준화된 분석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해당 플랫폼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능을 제공해 담당자들이 복잡한 데이터 가공작업 없이도 손쉽게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향후 플랫폼 확산 가능성이 높아 다른 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 분석 모델로 기대된다. 김진숙 미래전략담당관 데이터행정팀장은 29일 “이번 수상은 시흥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증명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데이터를 발굴, 분석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흥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장애인 보건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비장애인과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기남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장애인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재활협의체 구성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약 장애인을 발굴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형자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팀장은 29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별로 지원하고, 지역자원 연계 활용을 통해 사각지대 장애인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로 누구나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세부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평가 ‘착수’…11월 발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를 27일 완료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평가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6월 안양시는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했으며,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모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안) 19곳 중 9개 구역 약 1만8000세대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도지구 선정 평가는 공고된 평가표의 정량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위원회 심사 및 국토교통부 협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선도지구 최종 선정 단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선도지구 공고문에 따르면, 공모 신청 자격은 구역 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50% 이상 동의 및 공동주택 단지별 토지등소유자의 50% 이상 동의를 받은 구역이다. 이번 공모 신청에 제출된 제안서상 주민동의율은 평균 86.4%를 기록했으며, 정확한 수치는 추후 검증을 통해 달라질 수도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선도지구는 공고문에 제시된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될 것"이라며 “제출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원활하게 정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기준 물량은 4000호 내외로, 여기에 기준 물량의 50% 이내에서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이동환 고양시장 ‘2024 고연전’ 축구대회 시축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정기 고연전' 마지막 경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시축자로 나섰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이동환 시장은 양교 응원단상에 각각 올라 재학생 및 동문을 향해 승리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고연전에는 농구-축구 경기가 진행됐으며, 양교 학생 및 동문 등 4만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고양시-고려대-연세대 3자는 2022년 10월 양교 정기전 개최 및 대학입시 설명 참여 등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고양에서 양교 정기전을 펼치기로 했다. 고려대학교 학사,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양교 학생 및 동문 배려로 양교 가운데서 경기를 응원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성은 고양시 체육정책과 팀장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연전에 4만여 관중이 참석함에 따라 이날 대화역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프로당구 전용 경기장인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e스포츠 LCK 프로 정규리그 개최 등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고양시 직장운동부 박혜정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역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문 스포츠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고양시 ‘2024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야간 가을축제 '2024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막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품은 행주산성에서 가을밤 정취와 고양시 최고 야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2024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내달 13일까지 행주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포토존, 만들기 체험존, 예술작품 전시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충의정과 정상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왕농협 9월 ‘두발로 Day’ 성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농협은 28일 백운호수에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9월 두발로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ESG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두발로 데이 참가자는 간단한 스트레칭 후 자전거교육장에서 출발해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따라 바라천 산책로, 여울공원과 무민공원을 지나 백운호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선 걷기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과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탄소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는 12개 탄소중립 실천항목 중 5개를 실천하고 인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챌린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기업, 단체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내년 생활임금 1만1450원 결정…전년비 2.2%↑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025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시급 1만1200원보다 2.2% 인상한 1만14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2025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4.2%(1420원) 높은 수준이다. 광명시 생활임금은 최소한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매년 광명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한다. 적용 대상자는 광명시 및 광명시 출자-출연기관 노동자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로 690여명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시간 기준으로 한 달에 239만3050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다만 국-도비 지원으로 채용된 노동자, 광명시 자체 공공일자리사업 노동자, 생활임금 이상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적용에서 제외된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29일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및 우리 시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이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2024광명시민대상 수상자 3명 선정…내달4일 시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024년 제36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군채-최미정-김지영님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은 내달 4일 2024년 제43회 광명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광명시민대상은 근면-성실한 자세로 자원봉사하며 광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제도로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7명을 2024광명시민대상 수상 후보로 심사해, 이 중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군채님은 2008년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주민자치회 부회장, 자율방재단, 민간자경대장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5년간 독거노인과 어려운 아동을 꾸준히 후원했으며,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참여했고 지역축제 활성화와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최미정님은 마을공동체 '행복마을지기'와 '행복마을지원단'을 설립해 지역주민과 협력하며 마을문제 해결과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마을을 선도하고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동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를 기획해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등 광명시 주민자치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김지영님은 22년간 광명지역 여러 단체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펼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아울러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아 아동사랑 실천, 청소년 선도,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여성단체 간 적극 협력을 이끌어내 여성문제 해결, 여성지위 향상, 여성권익 증진에 앞장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온 시민들 덕분에 광명시가 더 밝고 따뜻한 도시로 성장했다"며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들이 보여준 사랑과 나눔 정신은 우리 사회 귀감이 되어 앞으로 많은 이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성료…“주민자치 실현 초석”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8일 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 참여 토론을 통해 공감과 협력문화를 조성하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장이다. 올해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해법을 집중 논의했다. 총 448명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공연(루멘챔버오케스트라) △개회식 △1부 토론(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축하공연(팝페라 가수 라루체) △2부 토론(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정책 제안) △제안사업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1부는 시민이 제안한 4개 분야 49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논의한 후 참석한 시민이 직접 투표로 우선 시행할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광명시 지하철 공간 확 바뀐다! 문화예술-공연으로~가 1위로 뽑혔고 △광명시 관내 유휴공간 내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광명시에 살고 싶은 치매안심마을이 뒤를 이었다. 광명시는 향후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부는 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시민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테이블에서 퍼실리테이터(과정조력자) 도움을 받아 토론을 거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했다. 이날 제안된 사업은 48개로 투표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1~3위에는 △70세 이상 20년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간병보험 지원'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는 '시니어여 광명하라!' △노인이 노인안부를 직접 확인해 노인일자리와 노인돌봄을 한 번에 해결하는 '광명 1004(노인여가+맞춤돌봄)'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연령대별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세 살 예술 백세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이웃돌보미를 이어주는 '걱정 마, 우리가 키워줄게' △긴급 돌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틈새 돌봄을 잡아라' △독거노인 건강을 위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인생2막 맞춤식탁' 등이 뽑혔다. 광명시는 제안된 48개 사업을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성장하고 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광명시 주민자치 실현애 초석"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공감정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토론회에 다양한 연령대 시민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중-고교, 학습동아리, 시민위원회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홍보도 적극 펼쳤다. 아울러 토론 자료집을 시민에게 사전 배포해 시민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500인 원탁토론회 완성도를 높였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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