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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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파주시의회 ‘6월 칭찬공무원’ 김형석 주무관 선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6월 칭찬공무원으로 이정은 시의원이 추천한 김형석 주무관(청년청소년과)을 선정했다. 김형석 주무관은 현재 청년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파주시 청소년재단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열린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진행을 맡아 파주시에서 처음 개최된 두 대회를 성공적 개최로 이끌어냈다. 특히 규모가 커서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경기도 내 여러 시-군과 각종 체육단체 화합을 이끌고 각종 추진 보고회 및 안전 관련 협의까지 도맡아 처리하는 등 성공적 대회 마무리를 위해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정은 의원은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느라 고생한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청년청소년과에서도 최근 중요한 파주시청소년재단 관리업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김형석 주무관을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7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 성과 및 시민과 소통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민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 문제점에 대해선 시정-개선을 촉구했으며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안건 심사 등 정례회 기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장시간 이어지는 질의에도 성실한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준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제8대 전반기 의회에 보내준 시민의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파주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구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신동화 선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신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으로 정은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 의장단은 올해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구리시민을 위해 활동한다. 신동화 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부의장 당선인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줘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 시민께 진정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 의원과 힘을 모아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권봉수 전반기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에 축하인사를 보낸 뒤 “이번 선거에 5명 의원만 참여해 안타깝다. 그러나 8명 의원 모두 소통과 협력으로 오직 19만 구리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금광연 선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금광연 초선 의원이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단 공식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하남시의회는 28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 금광연(국민의힘, 초선) 의원, 부의장에 정병용(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어 후반기 상임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혜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임희도(국민의힘)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최훈종(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박선미(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 금광연 의장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7월1일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7년간 지방과 중앙을 넘나들며 쌓은 행정경험을 오직 하남 발전과 시의회를 위해 쏟고, 시민중심 의회-품격있는 의회-약자동행 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광연 의장 당선인은 하남시(사회복지과장, 덕풍3동장, 초이동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출신 행정전문가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 권익보호관 및 제재면책심의위 위원을 역임했다. 다음은 금광연 의장 당선인이 발표한 당선 인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금광연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반기 원 구성에 초당적인 협력으로 하남시의회를 한 단계 향상시켜준 의원님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제도 개선과 역동적인 활동으로 의회역량을 확장해온 강성삼 의장님, 박진희 부의장님 등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께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하남시의회는 '5대 5' 여야 동수로 출범했습니다. 지난 2년,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된 민의에 부응하고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시민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 자세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 곁에서 고락을 같이하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7월1일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뼛속까지 의회주의자입니다. 소통과 대화, 타협을 중시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이 있습니다. 의회 역할이 집행부에 대한 단순한 견제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의회가 시정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의회 스스로 역량을 부단히 키워야 합니다. 또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제9대 의원 10명은 협치를 통해 민생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회로 보내준 하남시민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제9대 의회 후반기 세 가지 의정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민중심 하남시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입니다. 정치와 행정에 있어 주객이 바뀌고 본말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의 행복을 향해 거친 파도를 건너고 비바람에 맞서며 대양을 항해해야 합니다. 시민행복을 위해서 정파와 이견을 뛰어넘고, 장애물을 걷어내며 망설임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저와 우리 의회의 행적은 하남시민들이 지켜보고 날카롭게 심판할 것입니다. 둘째, 품격 있는 하남시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당리당략에 치우쳐 의회를 대의민주주의의 터전이 아닌 서로 물고 할퀴는 정쟁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당리당략이 아닌 시민들과의 약속을 먼저 챙기고 하남시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의회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의회는 '일하는 의회'입니다. 지역주민은 자신이 선택한 지방의원이 공약 이행을 주력하면서 품위 있고 세련된 의정활동을 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유념하고, 아홉 분의 의원님과 함께 시민의 신뢰받는 품격 있는 하남시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약자동행 하남시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책임지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해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미래 하남의 주역인 젊은층과 사회적 약자들의 호소에 빠르게 반응하고, 더 적극적으로 기민하게 응답하는 사다리 의정활동을 선보이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더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잘못된 것은 고쳐서 하남 발전과 시민행복을 일궈내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의회가 시정의 중심이고 하남의 발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남이라는 공동체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도록 협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미덕으로 함께 잘사는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의회민주주의 본령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와 타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의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행감 결과보고서에 358건 시정 요구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는 안건 60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에 앞서 안산시의회는 3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회기를 진행하면서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는 이번 회기 중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또한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안산시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촉구 건의안 △채상병 순직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 수용 촉구 건의안 등이 가결 처리됐다. 4개 상임위원회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358건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이 적시됐다.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에는 지난 6개월간 조사활동을 벌인 특위가 제시한 주의 1건, 권고 5건, 시정 5건 등 11건 조치사항이 명시됐다. 이밖에도 본회의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2023 회계연도 결산', '2024년도 안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결과 보고의 건' 등이 의결 처리됐다. 송바우나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2년 7월1일 개원한 제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가 6월30일로 마무리된다"며 “안산시의회가 부단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고 협조해준 시민 및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하며 시의회는 후반기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인사] 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사] 안양시 ◆ 지방서기관(4급) 승진 △만안구보건소장 한영자 ◆ 지방사무관(5급) 승진 △안양1동장 정은경 △안양5동장 문상진 △안양9동장 최은영 △박달1동장 김동일 △부림동장 설정현 △호계1동장 권혁준 △부흥동장 문성숙 △귀인동장 김혜숙 △동안구도서관장 최순애 ◆ 지방사무관(5급) 전보 △징수과장 신경수 △위생정책과장 이난영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이명아 △만안구 민원봉사과장 김재필 △만안구 세무과장 이재홍 △만안구 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동안구 민원봉사과장 노형성 △동안구 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동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희 kkjoo0912@ekn.kr

의왕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김학기 연임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의장 선거는 2차 투표에서 김학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도 2차 투표에서 김태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김학기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후반기에도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 시민 뜻을 존중하는 열린 의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의논해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흥 부의장 당선인은 “앞으로 2년간 후반기 의회가 시민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소통해 시민 의견이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1일부터 2년간 임기가 시작되며, 제305회 임시회를 7월15일부터 25일까지 열어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kkjoo0912@ekn.kr

동두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김승호 연임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승호 의원이 의장으로, 황주룡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두 의원 모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단을 계속 이어가게 됐으며,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김승호 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두천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두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황주룡 부의장 당선인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동두천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에서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통해 의회 운영 안전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조성대 선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의장에는 조성대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에는 이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간다. 또한 운영위원장에 이진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한근수 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시교통위원장 박경원 의원(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7월1일부터 시작해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조성대 의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남양주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애 부의장 당선인은 “과분한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협력과 화합,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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