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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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의왕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새기고자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동영상 시청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10명에게 의왕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경제적 번영과 자유, 민주주의는 순국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의왕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건넸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의왕시지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열었으며, 오는 26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김포시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개소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공공진료센터는 김포시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정책 상징이자 출발점이다. 김포시는 이를 기념하고자 24일 오후 6시 운양역 환승센터 A동 앞에서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의회 의장, 반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SBS 동물농장 성우이자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인 안지환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덕타운, 닮은) △축하영상 △기념사(김포시장), △축사(김포시의회 의장) △명예소장 위촉 △슬로건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는 슬로건과 펫티켓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흔들면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희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가족이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는 반려문화를 복지 분야로 인식하는데서 시작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고 반려동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 동물병원과 공공진료센터가 상생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김포시가 앞서가는 반려정책을 펼치는데, 여타 지자체에도 확산되면 좋겠다"고 축하영상을 보냈다.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는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A동 1층에 위치하며 진료실, 임상병리검사실, X-Ray실, 처치실, 놀이실 등으로 구성됐다. 진료대상은 김포시 주민등록 시민의 반려동물이며 동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현장에서 내장형 칩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기초상담 및 진찰을 비롯해 △동물등록(내장칩) △광견병 예방접종 △X-Ray 및 혈액검사(전혈구검사) 등 기본 진료가 공공진료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과 진찰은 무료다. 그밖에는 일정 금액 진료비를 내야 한다. 그러나 취약계층(기초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65세 이상 1인가구는 기본 진료항목 모두 무료다. 다만 추가되는 △심장사상충 예방접종 △종합백신 접종은 일정 금액 진료비가 부과된다. 진료비 세부내용은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누리집(gimpo.go.kr/petcare/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일시중지…동물복지 강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 사업을 일시 중지한다. 이는 혹서기 및 장마철에는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길고양이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조치다. 일시중단 기간 중 기상여건이 양호하면 양주시는 일시적 포획 및 중성화를 시행하고 9월부터는 이미 신청한 중성화 요청 건부터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 억제 및 소음 감소, 고양이 간 다툼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세부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4월28일 국경없는수의사회와 함께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58마리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쉼터-생수나눔 냉장고-그늘막 운영…폭염대응↑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양주시가 폭염대응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온열질환 등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9월15일까지 운영한다. 실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시민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대책사업으로 519곳 폭염저감시설(그늘막)에 올해 약 20여곳을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설치 1곳에는 온도와 주변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287곳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발굴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조두순 출소’ 안산시-안산단원경찰서 특별 합동점검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4일 저녁 안산단원경찰서와 조두순 거주지 일원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야간외출제한명령(특별준수사항)을 어겨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19일 출소한 조두순이 주거지로 복귀함에 따라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감시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출소일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지킴이(청원경찰) 초소 운영을 재개했으며, 안산단원경찰서도 특별치안센터를 즉각 가동해 거주지 주변 순찰에 나섰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과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와동파출소 경찰관들이 주-야간으로 근무하는 특별치안센터 및 안산시 청원경찰이 근무하는 시민안전지킴이 초소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초소 근무자 노고에 격려하고 시민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치안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방범 CCTV 및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피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조두순 출소에 따라 시민이 다시 한 번 불안을 느끼고 있어, 경찰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평소 기관 간 체계적인 협업이 있었기에 즉각적인 치안대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느끼는 불안요소에 대해 기관 간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해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 8월 전국 최초로 민-관-소방-경찰 협업 표준화 모델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구축, 각종 사회 안전 불안문제가 발생할 경우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관 간 공동대응체계를 확립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신안산대,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맞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4일 시청에서 신안산대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지구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안산 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한양대 ERICA에 이어 신안산대 참여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강조하는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청년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민선8기 안산시는 그동안 관내 5개 대학(한양대학교 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및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왔다. 신안산대학교와는 올해 1월 이민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6월7일에는 신안산대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관계를 굳건히 다져왔다. 협약 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중심 청년일자리 창출을, 신안산대는 핵심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단 중심 외국계 기업 유치를 지원한다. 특히 안산시는 일본 로봇 산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신안산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제조로봇 선도국인 일본계 기업 유치에 집중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안산시의 대학친화정책을 환영하며, 산-학-연 특화대학으로서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미래 핵심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SV 경제자유구역은 첨단산업 외에도 상업-문화-체육 등 복합 마이스 지구 개발을 포함하고 있어 관내 대학과 다양한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산청년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ASV 지구 추가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최종 지구 지정 결과는 2025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파주시, 공원 내 무료 물놀이시설 10곳개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시민이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물놀이시설 7곳을 25일 개장한다. 교하중앙공원과 노을빛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7월2일, 석곶어린이공원은 7월19일부터 운영된다. 공원 내 물놀이시설은 바닥분수, 안개분수, 어린이물놀이장 등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시설에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다. 물놀이시설은 △운정건강공원 △운정호수공원 △노을빛어린이공원 △교하중앙공원 등 10곳에 설치돼 있으며 8월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공원 등 세부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창민 공원과장은 “물놀이시설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무더위를 식히며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대북전단 막겠다”…파주시 월롱 주민들 항의집회 돌입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0일 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 일원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자 파주시 월롱면 주민 20여명은 이에 대응해 남북중앙교회 옆 꽃밭에서 6월24일부터 7월2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집회를 매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주민 집회를 주도한 이달태 영태5리 이장은 “대북전단 살포로 접경지역 주민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월롱면 주민은 불안해서 못살겠다. 파주시민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즉시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시 전 지역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적극 고려하겠다"며 “(위험구역 설정이 이뤄질 경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고 천명했다. 작년 9월 헌법재판소는 대북전단 살포행위 금지를 골자로 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도, 경찰이 “위해 방지를 위해 전단 살포를 직접 제지하는 등 상황에 따른 유연한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일산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착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5일부터 1기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5월22일 국토부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지자체별 후속 절차다. 국토부는 간담회에서 노후계획도시 지역별 주택 재고, 이주주택 확보물량 등을 고려해 '연도별 정비사업 선정 기준물량'을 제시했다. 또한 기준물량에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추가물량은 기준물량의 50% 이내를 원칙으로 했다. 일산신도시 선도지구는 올해 기준물량이 6000호이며 여기에 추가물량 3000호를 더하면 총 정비물량은 최대 9000호가 될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은 통합정비가 원칙이며, 선도지구는 특별정비예정구역 중에서 정비 활성화를 위해 우선 지정되는 구역이다. 고양시는 국토부가 제시한 선도지구 선정기준, 동의서 양식 및 징구방식 등 선도지구 표준지침을 바탕으로 내부 검토 후 공모지침을 확정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했다. 신청은 9월2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고양시는 주민동의율을 비롯해 △정주환경 개선 시급성(통합구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정비사업 추진 파급효과(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에 따라 정량적 평가를 실시하고, 국토부와 협의 후 최종 선도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 선정은 공고문에 명시한 세부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특정 유형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유형(연립, 아파트, 주상복합)에 따라 안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신도시는 조성된 지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주민이 재건축 사업 및 선도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번 공모를 통한 선도지구 선정 및 사전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체계적인 주민맞춤형 재건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군포시, 산본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돌입’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산본신도시 노후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25일 공고했다. 이는 올해 4월27일부터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 특별법'과 5월22일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 지자체장-한국토지주택공사 간담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안)에 따른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 후 동의율 확보 등 3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9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모 신청서를 접수받아 10월 평가를 거쳐 11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및 선도지구 선정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7월10일 개최할 예정이다. 군포미래도시지원센터에선 정비사업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군포미래도시지원센터는 선도지구 공모를 위한 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전화 상담 및 예약 신청에 따른 대면상담이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나 군포미래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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