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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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하남시 재정 칸막이 타파 필수과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정 칸막이 구조', '허술한 물품관리' 등 관행-구조적 병폐가 하남시 재정운용 효율성을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의회가 30일 발표한 '2023회계연도 하남시 결산검사 의견서'에 따르면, 하남시 2023회계연도 세입은 전년 대비 0.73% 증가한 1조 4777억원, 세출은 1.49%가 늘어난 1조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회계연도 재정자립도는 전년 대비 3.85%p 늘어난 51.50%, 재정자주도는 전년 대비 0.42%p 증가한 62.38%로 조사됐다. 이런 재정지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는 3위, 재정자주도는 8위를 기록했다. 중앙정부 감세정책 및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등으로 전국 지방정부 재정자립도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남시는 재정자립도가 2021년 47.2%, 2022년 47.6%, 2023년 51.5%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도시경쟁력 지표 중 하나인 재정자립도 상승으로 하남시 살림 형편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중앙정부의 감세정책 및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등으로 인해 향후 세입감소로 인한 하남시 재정운영 어려움이 초래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임희도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하남시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요 과정"이라며 “하남시는 세수감소로 전년 대비 올해 382억원이 감액된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긴축재정으로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필요하고 집행에 있어서 운용의 묘가 강조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하남시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회계별 재정 칸막이와 부서별-사업별 재정 칸막이로 인해 사업 간 연계성 부족 및 유사사업 중복투자, 비효율적인 자원재분 등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결산검사위원들은 부서별-사업별 '재정 칸막이' 해소가 시급하다고 판단, 사업별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사업 성과와 효과를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권고하며 영기준 예산제도, 사업일몰제 등을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결산검사위원들은 △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필요 △재물조사 및 불용물품 관리 철저 △보조금 및 이월사업 집행관리 철저 △세수 추계관리 철저 및 세입예산 미편성 최소화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하남시 상수도과 2023회계연도 결산(안)' 내역 중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에 대해 행안부 예-결산 지침 및 타 지자체 사례 등을 검토한 후 해당 용역대금을 '자본적 지출(고정자산 항목)'이 아닌 기능 유지를 위한 '경상적 지출'로 판단, 무형자산으로 계정과목 변경 및 5년에 걸친 감가상각을 통한 해당 용역대금을 비용 처리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상수도과는 해당 권고사항을 신속하게 검토-완료하고 결산검사기간 내 무형자산으로 계정과목을 수정-완료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결산검사에 임한 오승철 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시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방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한층 더 충실해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결산검사 의견서와 함께 시의회에 제출돼 6월 제330회 정례회에서 최종 심사-승인을 받아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한편 5월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임희도(대표위원)-오승철 의원, 세무-회계-금융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7명의 결산검사위원은 △세입-세출 결산 △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토대로 재정운영 전반이 법령 및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집행이 이뤄졌는지 심사를 진행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가자 공모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6월 14일과 28일 이틀 동안 왕송호수 잔디광장에서 오전(10시~1시), 오후(2시~5시) 3시간씩 총 4차례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한다. 문화교실 참여 모집인원은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이며, 반려견(맹견 제외)을 키우는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문화교실에선 전문 교육업체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및 과도한 짖음이나 배변 문제와 같은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6월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 또는 누리집 공지사항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9~10월 중 상반기와 동일한 모집 인원 및 횟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31일 “이번 문화교실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잘 해결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은호 군포시장, 궁내동 참사랑나눔봉사단 격려방문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29일 궁내동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모인 궁내동 참사랑나눔봉사단 노고를 응원, 격려했다. 하은호 시장은 “지역주민이 솔선수범해 스스로 봉사활동을 펼쳐 시장으로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경자 민간위원장은 이에 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도 봉사단이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사랑나눔봉사단은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고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회원이 함께 봉사위원으로 참여해 참사랑나눔봉사 위원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 주 1회 안부확인 및 월 1회 반찬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군포시 민원실 ‘복지민원 제 증명’ 발급…전국최초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청 민원실에서 복지민원 제 증명을 발급한다. 발급되는 제 증명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담당 부서에서만 가능했던 수급자증명서 등 23종이다. 민원실에서 복지민원 제 증명 발급으로 복지수요층 시민이 복지담당 부서를 방문하면서 느낄 수 있는 낙인감에서 벗어나게 됐다. 시청 민원실에서 모든 제 증명 발급을 원하던 시민 기대도 충족하게 됐다. 특히 사회복지 업무 총괄부서인 복지정책과 협업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접속 권한 부여로 제도개선도 적극 도모한다. 민원실 창구 근무 공무원은 이에 따라 관련 사전교육을 이수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3개 영구임대 주거단지 조성으로 복지민원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청 민원실 복지민원 제 증명 발급을 개시했다"며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호국보훈 스탬프 투어’ 8개월간 운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시민, 관광객, 초중고생 누구나 체험하고 동시에 여행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보훈회관-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12월7일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해 파주시 관내 보훈시설-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장소를 살펴보면 보훈회관, 현충탑을 필수 코스로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석인 정태진 기념관, 장준하 공원, 6·25전쟁 참전기념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등 23곳이다. 참여 방법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파주 전자지도(paju.dadora.kr)'를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확인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게 되며, 8곳 이상 방문할 경우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파주 보훈-현충 기념품이 지급된다. 다만 파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31일 “보훈시설 투어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경일 파주시장, 이동시장실 민원해소 추진 점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이동시장실 추진상황 보고회를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이동시장실에서 나온 시민의견과 건의내용에 대한 처리 상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소-본부 단위 국장급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참석자는 앞으로 시민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이동시장실 운영 방향을 잡기 위한 집중 토론을 벌였다. 2022년 9월부터 열린 이동시장실에서 나온 1000여건의 시민의견 중 정책에 반영돼 개선된 우수사례들을 되돌아보는 한편, 법률-재정적 문제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하면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경일 시장은 보고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로, 이동시장실 운영에서 다양한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동시장실 진행 후 의견 검토에 대한 답변이 소홀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소통이 강조되는 이동시장실 본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 안내를 주문했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부터 개최돼 2024년 5월29일 기준 88회를 기록할 만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주 평균 1회 꼴로 이동시장실이 열렸고, 마을주민을 비롯해 기업인, 소상공인, 농업인, 학부모,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 시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며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의정부행 3800번 6월1일부터 운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 노선 중 신설 노선인 3800번을 6월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내 시-군 간을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이 대상이다. 특히 3800번은 고양시 대화동(기점)~의정부 경기도청북부청사(종점) 노선으로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신설 노선인 만큼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 주요 경로는 대화동 기점에서 출발해 중앙로(대화역, 일산동구청, 백석역) 및 덕양구청을 거쳐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해 경기도청북부청사로 향한다. 그동안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와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 간 연결노선 미비로 민원이 잦았지만 운송수지 적자 발생이 예상돼 민영제로는 운영이 어려워 공공버스로 신설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3800번 노선이 고양시~의정부시 간 인적교류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편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준공영제 확대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작년 면허전환, 신설, 경유노선 등 공공버스 5개 노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중 고양시 운수업체 노선은 2개로 1001번(대화~부천)은 작년 9월부터 면허가 전환돼 운행 중이며 신설 노선 3800번은 차량출고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운행한다. kkjoo0912@ekn.kr

시흥시, 6월 호국보훈의달 행사 ‘다채’…존경감사 고양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호국영웅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다채로운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6월6일 오전 10시 현충탑(논곡동 산 1-1)에서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주요 내빈 등 300여명이 함께하는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30분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시흥시지회가 주최하는 '호국영령 위령제'가 개최된다. 국가유공자와 시민은 이날 오전 10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각자 생활공간에서 1분간 묵념하며 조기 게양한 태극기에 경의를 표할 수 있다. 6월25일에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6.25참전유공자회시흥시회가 주관하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참전용사 100여명을 초대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마음을 전하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6월 중에는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 호국보훈의달 기념 특별 사진전도 진행된다. 7월13일에는 시흥시 최초로 '시흥시 국가유공자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보훈이 일상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1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58만 시흥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 시민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존경심과 감사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임병택 시흥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30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 주도로 시작됐다.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누리소통망(SNS)에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우승희 영암군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경기서부 상생발전을 위해 광명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장은 “자발적 기부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앞으로 많은 기부자 참여가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흥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농산물-가공식품, 관내 제조 생활용품, 관광 서비스 상품, 지역화폐(시루) 등 36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AI 도서추천시스템 도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이용자 성별과 연령, 그리고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이력 등을 기반으로 선호하는 맞춤형 도서를 쉽게 찾도록 도와준다. 특히 '플라이북'이란 프로그램 회원(전국 25만명)이 이용한 독서 데이터 및 대출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북카페 내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누리집을 통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아울러 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 △독서 캠페인 등도 제공한다.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은 “인공지능(AI) 도서추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평화광장 북카페 이용자 만족도와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도민이 즐거운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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