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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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상록회 이웃돕기 932만원 기탁…공무원 솔선나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실과소동장 등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포시상록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932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일 기탁했다. 군포시상록회 회장인 김명필 행정지원국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우리가 애정을 쏟고 땀을 흘리는 일터인 군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너무 뜻 깊고, 회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에 대해 “이번 고위공직자들 솔선수범을 통해 관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기꺼이 실천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포시 복지나눔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하은호 군포시장 ‘치매 있어도 걱정없는 군포 조성’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전문적인 치매 관리와 돌봄을 위해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련단체 기관장, 치매환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치매 통합관리 컨트롤타워로써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2018년 당동 새마을금고 3층을 빌려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약 6년간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치매환자 건강관리와 가족 지원 등 사업을 운영해왔다.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인 산본동 경원빌딩으로 공간을 마련, 이전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치매안심센터는 총면적 711.09m2((약 215평) 규모로 검진실 3, 교육실 2, 가족교육실, 치매환자 쉼터, 카페 등을 갖췄으며 교육실 및 검진실 추가 설치로 좀 더 많은 대상자에게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소식에서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군포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2024 채용박람회 17일개최…기업 68개참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4년 K-시흥 채용박람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해선 신천역 앞에 있는 대야삼2 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흥시가 처음으로 단독 주최하며 68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중 52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16개 기업이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선 300명 이상 구직자를 공개모집한다. 참가 기업 중 종업원 수 200명 이상인 기업 10개가 포함돼 있으며 생산직, 품질연구직, 관리직, 사무직 등 8개 이상 직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권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15개 다양한 무료체험 부대행사(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헤어 & 메이크업, 인생 네 컷, 아로마오일 제작, 디지털 체험 등)를 통해 소규모 축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망 강소기업 현장면접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채용박람회 홍보물의 QR 코드에 접속하면 참가 기업 확인과 박람회 관련 세부내용을 '출근하자' 플랫폼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엄계용 일자리총괄과장은 15일 “이번 채용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취업기회를 얻고,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민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만족스러운 박람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K-시흥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세부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동아리 지원…팀당 150만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도 비정규직 노동자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경제적 이유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자 간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동아리 지원 사업 수행단체로 △남동권역(수원-성남-용인-안성-이천-여주-광주-하남-양평-평택 등 10개 시-군)은 '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을, △남서권역(김포-부천-광명-시흥-안산-과천-안양-군포-의왕-화성-오산 등 11개 시-군)은 '안양시노동인권센터'를, △북부권역(고양-남양주-파주-의정부-양주-구리-동두천-포천-가평-연천 등 10개 시-군)은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비는 총 1억5000만원으로, 권역별로 남동권-남서권-북부권에 각각 5000만원을 지원한다. 권역별 사업 수행단체는 동아리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지원받을 비정규직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운영비, 문화행사 개최비 등을 1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도 합동공연, 발표회, 전시회 등 성과공유 시간도 가진다. 김정일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15일 “비정규직은 고용불안으로 인한 소득 불안정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도내 207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여가-문화 활동 지원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비정규직 동아리는 남동권역의 경우 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 남서권역은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북부권역은 고양시노동권익센터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작년에 총 103개 비정규직 노동자동아리를 지원했다. 12월에는 안산시 문화예술전당에서 밴드음악, 라인댄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동아리가 모여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동아리 합동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팀당 150만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노동자의 건강한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육성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등 4개 단체와 '남서권역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해 경기도 공모를 통해 총 50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경기 남서권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단체, 또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나 합동발표회 등 공동사업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단 영리 목적이나 정치-종교적 목적 단체는 지원하지 않는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누리집(nodong-inkwon.or.kr)를 참고해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17일까지 이메일(aylh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검토 후 오는 30일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손영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장은 14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2024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장 격려사, 파주시의장 축사, 자원봉사자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이 진행돼 역량 강화 시간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든든한 동행이 시작됐다"며 “파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경기도민께, 좋은 추억만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여러분 헌신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안내 △경기 지원 △환경 정리 △주차 안내 등 경기장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안산시-안산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 ‘한뜻’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및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안산시는 9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 맞춤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을 위한 양 기관 간 의견 교환과 함께 한마음으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산 맞춤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안산시 신산업 및 특화산업 유망 분야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서비스 등 산업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계속해 정주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이 주요 골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특성화고 지역특화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안산 특성화고의 학과 재구조화를 지원하고, 특성화고에서 받기 힘든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산 소재 대학 및 안산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 추진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안산시와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특성화고 △대학 △기업체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MOU)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직업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신산업 및 특화산업 기업체 발굴 및 인력수요 조사를 통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신산업 유망 직업의 빠른 성장으로 안산 직업교육도 미래사회를 선도할 직업교육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으로 안산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이 안산 맞춤형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주춧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 복지인 만큼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으로 안산형 교육-일자리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세입증대 네트워크’ 가동…자주재원 확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세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자 세외수입 실무자 중심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세입증대 네트워크 조직'을 가동한다. 올해 교부세 등 지방세입 감소로 전국 지자체가 유례없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이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한정된 수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안정적으로 세입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세외수입 실무자와 세입 주관부서 협력과 유연성에 적합한 쌍방향식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산하기관을 포함한 총 32개 관련부서 실무자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추진한다. 정기적인 추진 보고회는 물론 세입항목별로 간담회를 열고 세외수입 연찬회(발표대회 및 워크숍)를 실시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세입증대와 징수율 향상에 주력한다. 아울러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적정 수수료 현실화를 검토한다. 원가와 비교해 낮은 세외수입 요율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시적 감면규정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24일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어려운 여건을 감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며 “세외수입 징수 혁신방안을 공유해 세입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정부시 세외수입 세입 목표액은 474억원으로 전년 목표액 대비 18억원이 증가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 소장 ‘동인지 한글’ 경기도 등록문화재 지정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의왕향토사료관이 소장한 유물 '동인지 한글' 3점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4월5일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동인지 한글' 3점은 1927년 2월, 3월, 4월에 발행됐으며, 한글학자 주시경 제자였던 권덕규-이병기-최현배-정열모-신명균이 중심이 되어 근대 한글을 정리하고 연구한 학술잡지다. '동인지 한글'은 1927년 일제강점기 아래 조선어연구회가 조선어문 연구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잡지라는 점에서 역사성이 높은 매우 중요한 자료다. 특히 현재 한글학회 전신인 조선어학회에서 발행한 '한글' 모태가 됐던 잡지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의왕향토사료관은 '동인지 한글'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 '상영도집'에 이어 3번째 경기도 지정 문화재를 소장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앞으로도 주요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해 시민에게 우리 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군포2구역-GTX금정역세권 정비계획 주민공람 실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4월16일부터 5월30일까지 군포2구역 및 GTX금정역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구역 면적 약 13만6061㎡로 △당동체육공원 남측 당동 768번지 일원 (가칭)군포2구역 재개발사업(9만2033.9㎡) △금정역 북서측 산본동 75번지 일원 (가칭) GTX금정역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4만4027.1㎡) 추진준비위원회가 입안 제안한 정비계획으로, 이 지역 주민은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까지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해당 구역은 2012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해제된 이후 별도 정비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건축물 증가와 열악한 기반시설로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서(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에 공람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법정 절차인 주민공람과 함께 주민설명회가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16일 구역별로 진행되며,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이면 참석 가능하다.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정비계획(안)과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4일 “이번 정비계획 입안으로 GTX-C노선 금정역과 시너지를 통한 군포시 위상과 당동 일원의 구시가지 정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염원하는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완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원활한 주택공급과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등 원도심 도시환경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공람 및 설명회와 함께 군포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될 전망이다. 세부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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