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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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파주시의원 ‘자치법규 입법조례 개정’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규칙-훈령-예규-고시(이하 규칙 등)의 행정입법에 대해 의회의 간접적-사후적 보고방안을 마련해 법령이나 조례 취지와 내용에 부합하는 행정입법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이 규칙 등 제-개정 또는 폐지된 때와 규칙을 입법예고할 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을 통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조례에서 위임한 사항이나 조례를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규칙 등에 대해 조례 취지에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 의회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례 심의-의결기관으로서 규칙 등이 조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만나 현안사업 지원요청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상민 부의장 등 양주시의원은 4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양주시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시의원들이 도지사에게 지원을 요구한 현안은 4가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경기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양주 설립, GTX-C 노선 의정부~덕정 구간 지하화 기반 조성, 회천(덕정)~옥정 지하철 신속 추진 등이다. 시의원들은 양주시가 제안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강점을 김동연 지사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양주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불과 16.4km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시의원들은 빙상연맹에 등록한 70%가량 엘리트 선수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들어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서울 태릉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이 태릉에서 가장 가까운 양주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설득해 달라"고 김동연 지사에게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대형병원이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에 김동연 지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도 건의했다.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경기북동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혁신형 공공병원' 유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GTX-C 노선 의정부~덕정 구간을 지하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경원선 선로용량 포화로 전철 운행횟수가 줄어들고, SRT 운행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시의원들은 중장기적으로 경원선 2복선화를 추진하기에 앞서 경기도가 의정부 구간에 지하 연결선을 우선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시의원들은 회천(덕정)~옥정 지하철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회천(덕정)~옥정선은 전철 7호선, GTX-C 노선, 전철 1호선을 연결해 양주가 경기북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회천(덕정)~옥정선이 전철 7호선 옥정~포천선과 동시에 개통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은 경기도의회 보고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보건소, 어린이시설에 ‘토사물소독키트’ 지원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보건소가 신학기를 맞이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63곳에 '토사물 소독·처리키트' 126개를 지원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경우 또는 감염환자 토사물이나 분변에 의한 감염 등 이유로 발생한다.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등이며 단체로 급식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집단 발병할 수 있다. 과천시가 지원하는 키트는 응고제, 패드, 폐기용 봉투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토사물에 응고제를 뿌리면 고형화되면서 각종 병원성 미생물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토사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굳은 토사물은 패드를 이용해 폐기용 봉투에 담고, 구토 자리는 소독물품으로 한 번 더 소독하면 된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5일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보육시설에는 토사물 등을 처리할 경우 비말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등원을 자제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과천시 관내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2021년 2건, 2022년 1건, 2023년 2건 등이다. kkjoo0912@ekn.kr

이혜정 파주시의원 ‘브랜드 관광기념품 육성’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오는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파주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우수업체를 육성해 관광객 소비처를 확대함으로써 관광수익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기념품 우수업체 지원 △관광기념품 홍보관 설치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판로개척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혜정 의원은 “관광수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다른 정책들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간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의 대내외적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문예재단, HYNN(박혜원) ‘데이데이 콘서트’ 선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9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HYNN(박혜원)과 #안녕을 초청해 '데이 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작년부터 진행 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 및 가족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첫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가창력, 감성, 음색까지 3박자를 갖춰 K-발라드 신성으로 불리는 HYNN(박혜원)과 7년 만에 베일을 벗은 가수 #안녕이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하고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MBC '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는 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안녕의 다양한 히트곡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또는 4매 구입 시 20% 할인하는 '우리 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ekn.kr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돌봄사각↓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올해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안전하게 등원할 수 있도록 등원지원차량을 운행하고, 맞벌이가구를 위해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과천5통 마을회관 건물에서 운영 중인 '과천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주변 초등학교와 거리가 다소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이달 4일부터 과천초등학교에서 과천동다함께돌봄센터로 운행하는 차량을 지원한다. 해당 차량은 매일 하교시간에 맞춰 1회 운행하며, 차량 이용 희망 아동은 학교 정문에서 대기 중인 차량 동승자와 함께 승차 장소인 과천시가족센터 주차장으로 이동해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이용 신청은 과천동다함께돌봄센터로 전화 및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 센터로 선정돼 2월부터 운영시간을 학기 중 4시간, 방학 중 3시간을 더 늘렸다. 이번 연장 운영으로 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는 학기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노후 8시까지 운영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등을 지원한다. 과천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중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다함께돌봄센터 4곳을 개소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관내 마을 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정] 미사리경정장-하남소방서 소방안전 합동점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월28일 하남소방서와 합동으로 미사리경정장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한 해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미사리경정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과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과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선 재난 관련 안전대책 수립, 재난에 대응하는 조직 구성 및 운영현황,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하남소방서와 간담회에서 자위소방대 초동대응, 합동 소방훈련, 소방안전 관련 자문,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근로자-시민-시설물 중대재해 0건, 안전사고 0건, 산업재해 25% 감축을 24년 안전 목표로 삼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3년에는 국내 안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해, 미사리경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덕호 하남소방서장도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미사리경정장의 우수한 소방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미사리경정장과 더욱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정] 2024년 고객자문위원 공모…마감29일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고객의 주요 요구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2024년 경정 고객자문위원'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모집한다. 경정사업에 관심과 전문지식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객자문위원은 올해 12월까지 연 3회 정도 개최되는 고객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경정사업 전반에 대해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고객자문위원 담당자는 “고객이 있기에 경정이 있는 만큼 다양한 나이 및 성별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진솔한 의견과 적극적인 제안을 귀담아듣고 경정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자문위원 지원서는 경정 누리집(kboat.or.kr) 고객광장-공지사항 또는 미사리 경정장 안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작성해 안내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kkjoo0912@ekn.kr

[경정] 수-목요일 경주 틸트 각이 다르다, 요주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은 경주 시작 전 고객에게 선수 기량과 모터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경주 수면을 2회 전속력으로 돈다. 이를 소개 항주라 부른다. 이를 통해 모터 성적과 함께 소개 항주 타임을 알 수 있어 중요성이 매우 크다. 특히 소개 항주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정보가 바로 틸트 각이다. 틸트 각은 모터를 보트에 장착할 때 위치를 각도로 표기한다. 선수는 경주 출전 90분 전에 미리 사용할 각도를 공지하고 출전한다. 원 360도라는 기본 원리에서 모터를 보트에 평행하게 장착할 때 각도가 78도다. 여기서 +0.5를 선택하면 78.5도가 되고, –0.5를 선택하면 77.5도가 된다. 현재 +1, +0.5, 0, -0.5, -1 이상을 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즉 77도∼79도까지 범위를 놓고 유동적으로 조율한다. 틸트 각을 0.5도 조정하면 모터는 수면으로부터 2mm 차이가 난다. 2mm는 작아 보이지만 경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틸트 각을 높이면 보트 앞부분이 내려가며 직선 시속이 좋아지고, 틸트 각을 내리면 보트 앞부분이 위로 들려 회전이 좋아진다. 선수 취향이나 모터 기력에 따라 틸트 각을 달리 조정하는데, 직선 시속이 부족하다 싶으면 틸트를 올리고 반대로 선회가 불안정하다 싶으면 틸트를 내리는 것이 정석이라 볼 수 있겠다. 선수 대부분이 경주마다 고정된 틸트 각으로 경기 출전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요일 경주와는 달리 목요일에 틸트 각 변화를 주고 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7회차 수요일 경주에서 고전했던 김동민(6기, B1)이 목요일 경주는 틸트 각을 +1.0에서 +1.5로 변화를 주고 출전해 단숨에 우승을 차지했고, 심상철(7기, A1)도 전날 모터 직선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목요일 경주에서 틸트 각을 0에서 +1.0으로 올리고 출전해 2연승 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8회차에선 틸트 각을 +1.0에서 +1.5로 변화를 준 황이태(7기, B2)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정 전문가들도 “고객 대부분은 틸트 각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틸트 각에 변화를 준다 해서 모터 성능이 확연히 올라가거나, 틸트 각을 조정한 선수가 모두 순위권에 들지는 않지만 목요일 경주에서 틸트 각이 수요일 경주에서 틸트 각과 다르다면, 선수가 수요일 경주를 통해 모터 약점을 보완했다고 판단할 수 있어 경주분석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자료가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kkjoo0912@ekn.kr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에 사회적경제 접목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제작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소하2동 충현박물관 일대 26만6000㎡에 10억7000만원을 투입해 제로에너지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기후화랑단, 탄소중립 시니어 봉사단, 마을정원사 육성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고 낭비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웨이스트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해 탄소중립 지역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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