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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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 발령…올해 급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최근 경기남부 안성-화성-여주-이천-양평 등지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28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제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PED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감염돈 분변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구토와 심한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는데 어린 돼지는 50% 이상 높은 폐사율을 보일 수 있다. PED는 경기도에서 2021년 6건, 2022년 16건, 2023년 5건 발생했다. 그런데 올해는 1월~2월 사이 8건이나 발생해 경기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PED가 2~3년 주기로 반복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확대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PED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차단방역과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외부인 및 축산관계 차량 농장 내 진입을 최소화하고, 유효한 소독제를 사용해 돈사 내-외부, 의복, 신발 등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농장 내 사육 중인 모돈에 대해 적정 백신을 접종하고, 신규 입식 돼지는 일정기간 격리 관찰 후 농장 내부로 입식할 필요가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는 발생농장에 대해 유입 원인 파악 등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올바른 백신 프로그램에 따른 예방접종 및 차단방역을 실시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박경애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돼지유행성설사가 발생하면 농장에 피해가 크고 전파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신속한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돼지유행성설사가 의심될 때는 시험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민선8기 김포시민안전보험 수혜금액 5.7억 기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 화재, 안전사고(자전거, PM사고 포함)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4년 1월31일 기준 민선8기(2022연 7월1일 이후) 김포시민안전보험 총 지급금액은 약 5.7억원이다. 상해의료비와 자연-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을 새로 설계해 제공함으로써 김포시민에게 최소한 안전망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은 2월28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1년간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보장한도는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예산범위 내에서 보험을 설계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작년 대비 약 50% 감소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부상치료비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자연-사회재난 사망 △자전거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상해의료비 등 12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먼저, 자연-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은 10.29.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함하며 자연-사회재난 피해로 사망할 경우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통합 운영해 상해의료비 지급 시 모든 상해사고를 보장하며 특히 자전거,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사고로 인한 상해사고까지 보장한다(단 공유형 자전거, 공유형 PM 제외). 사고를 당한 시민은 자기부담금 3만원만 내면 50만원까지 치료비를 보장받는다. 상해사망 시에도 500만원 지급하며, 상해후유장해 항목은 300만원을 지급한다. 자전거-PM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항목 보장은 별도로 두어 각각 최대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항목을 유지했다"며 “개인적으로 보험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최소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무상배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해 필요한 사업자, 주민 등에게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관내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해 선별-세척-소독 등 과정을 거쳐 무상으로 소상공인-기업체-지역주민에게 제공한다. 작년 양평군은 공동주택 40곳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재사용 아이스팩 약 14톤을 소상공인 점포 13곳에 공급했다. 특히 올해는 자원순환사업 일환으로 아이스팩을 별도로 분리배출해 주민에게는 '스스로 시행하는 분리배출 활동'을, 사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절감'을, 지역사회에는 '쓰레기 배출 감소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 스스로 시행한 분리배출이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어지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며 아이스팩 30개입 3박스 이상 필요한 사업자나 주민은 양평군 청소과 자원재활용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양평군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김덕현 연천군수, 국무총리 만나 ‘4대 숙원사업’ 건의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숙원사업 4건을 건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함께했다. 건의 사업으로 김덕현 군수는 △지방소멸대응 공모사업 수도권 소재 인구감소지역 포함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GTX-C노선(양주-동두천-연천)구간 연장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유치 등을 설명하고 주민 염원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70년 이상 국가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희생해온 연천군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규제완화에 적극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숙원사업을 설명하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모사업에 수도권이란 이유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배제되는 것은 지방소멸 대응사업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또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과 관련해 경제성만을 따지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연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국가재정사업으로 선정,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GTX-C노선 연천 연장은 양주 차량기지를 연천으로 이전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2027년 완공 예정인 국립제3현충원과 함께 호국 보훈의 도시 연천에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덕현 군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려면 수도권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 표준"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초-중-고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3월4일부터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 입학축하금은 교육비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광명시가 2020년부터 시작한 정책이다. 초기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다가 2022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학교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고교(대안학교 포함)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해당 연령 학교밖청소년이다. 대상별 지원액은 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이며,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입학축하금 신청은 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해야 하며, 광명시 누리집(gm.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광명시는 3월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지원을 위해 초등학생은 3월4일, 중학생은 3월11일, 고등학생은 3월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기한은 12월13일까지다. 수혜대상자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광명시는 각급 학교와 협업해 가정통신문으로 입학축하금 신청서와 안내문을 해당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입학축하금 신청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간부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혼연일체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체육회가 2027년 철거가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건립부지 선정) 공모로 전국 지자체 중 7개 시-군이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주시 또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계획'에 대응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예정부지인 관내 '나리농원'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유치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고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관련 추진 현황과 시설 배치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각종 인-허가 절차 및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유치계획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 사업부지로 양주시가 제안한 대상지는 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으로부터 북동 측 16.4km에 위치해 가장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도시 기반시설(전기, 통신, 상하수도, 가스, 도로 등), 필수시설(안전, 소방, 의료 등), 상업 및 편의시설이 이미 조성돼 있으며 지하철 및 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 인프라 및 교통 편의성 등 접근성이 탁월하다.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이용해야 하는 빙상종목 지도자와 선수 중 약 70%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큼 '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최선의 대체지이자 건립 최적지는 양주시라며 앞으로도 유치과정에 필요한 논의와 준비 작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신설…300명 참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5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한강에서 개최한다.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세 종목을 채택해 진행되며, 종목별로 100명 총 300명 참가자를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프로선수,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모든 수상레저 스포츠인이며, 전국 수상레저 스포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체험부스, 보트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 활성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가 남양주시 수상레저 스포츠 발전과 동호인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발돋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춘 생태하천과장은 27일 “아름다운 북한강에서 치러지는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가 수상레저 대표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미술+음악 콜라보 ‘과천아카데미’ 3월5일 선봬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천아카데미' 2024년 첫 강연이 3월5일 저녁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미술과 음악의 대화-빛의 마법, 인상주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의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첼리스트 윤지원, 기타리스트 곽진규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양정무 교수 지식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참석자에게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기원하고,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위한 시민 염원을 담아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예술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과 문화의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개강해 올해 22년째로 과천시민 평생학습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을 신청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 출범…“소상공인 번영 견인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 상호 간 협력을 위해 구성된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이하 총상인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이희문 초대 총상인연합회장, 주요 내빈, 총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및 축사 △자문위원 위촉식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대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상인회 간 협력을 강화해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권익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총상인연합회 결성은 남양주시 소상공인 번영과 나아가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남양주시와 경기도 관련 부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상인연합회는 남양주 16개 상인회가 모여 결성된 단체로, 앞으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안양시, PM 주차구역 24곳설치…보행자 불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공유자전거 및 개인용 이동장치(이하 PM)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악역, 평촌학원가, 안양종합운동장 주변 등지에 지정 주차구역 24곳을 설치, 완료했다. 또한 지정구역 내 주차 및 반납을 활성화하고자 3월까지 운영업체와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26일 시청 별관(주민참여예산방)에서 안양시 공유자전거 및 PM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런 운영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야시는 작년 8월 공유자전거 및 PM 무단주차-방치로 인한 보행자 통행 불편이 지속되고 안전사고가 야기됨에 따라 안양시 도로과-철도교통과-생태하천과 등 관련 부서, 관내 경찰서 및 PM 운영업체(7곳)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노력해왔다. 이날 협의체는 민원 처리를 위한 핫라인 운영,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반납금지 확대, 주차금지구역 반납자에 패널티 부과 철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양시는 무단방치 및 보행 불편으로 접수되는 민원을 운영업체가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 핫라인을 3월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운영업체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하천 등 주차금지구역에 반납하는 이용자에 대해 2회까지 경고, 3회부터 일정기간 이용을 금지하는 패널티 부여 등을 철저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경찰서, 운영업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보완해가겠다"며 “시민도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운행수칙, 주차구역 내 반납 등을 실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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