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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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창업지원센터 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마련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창업지원센터가 지식정보타운 과천상상자이타워 1층에 새롭게 문을 열고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창업지원센터는 과천시민회관 내 상권활성화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운영됐으나 관내 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공간을 이번에 마련했다. 창업지원센터 새로운 둥지는 ㈜과천상상PFV가 기부채납한 공공기여시설로 1063.92㎡ 규모다. 이날 개소식은 신계용 과천시장,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회장, 관내-외 주요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가 육성하고 지원한 푸드테크 기반 기업에서 제품을 지원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크레오코리아의 경우 스마트 자동조리 로봇 '에이트키친'을 활용해 파스타를 자동조리해 제공했다. 3D푸드 프린터를 제조하는 탑테이블은 3D푸드 프린터로 개소 축하 메시지를 축하케이크에 인쇄해 제공했다. ㈜커피에 반하다는 로봇커피머신을 행사장에 비치해 로봇이 만들어주는 아메리카노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한 켠에는 관내 중소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이 생산 중인 제품 전시와 시식코너가 마련돼 과천시 중소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제품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개소식이 마치 작은 푸드테크 박람회를 보는 것처럼 흥미로웠다"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가 푸드테크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창업 분야를 이끌어갈 전도유망한 창업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창업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및 성장 방향 파악을 통한 구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창업과 소규모 창업지원 세미나'를 운영하며, 성장지원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 공고와 3월에 오픈 예정인 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메가시티 고양특별위’ 발족…전문가 11명위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22일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수도권 재편 메가시티 고양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데 이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메가시티 전담 추진조직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 조치다. 특별위원회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가시티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고양시정연구원 산하에 만들어졌다. 위원은 총 11명으로, 공간 및 도시계획, 행정체계 개편, 생활권-산업 분야 대학교수와 연구원 각 4명, 기업가 1명이 포함됐다. 또한 관계부서 공무원 2명도 위촉됐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메가시티에 대한 타당성 분석과 방향성, 논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메가시티는 수도권 시민 전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전문가의 객관적인 분석과 논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방향성을 수립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위촉식에서 “메가시티가 자칫 동력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 곳이 구심점이 되어 전문적인 논의와 연구를 지속해나갈 필요가 있다. 고양시는 서울 인접도시 중 유일한 특례시이자 대도시로 논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가시티는 수도권 주민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교통, 기업, 편의시설 등 균일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수도권 내 초고속 광역교통망 구축과 유기적 연결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15일 기자회견에서 메가시티 3대 추진방안으로 △메가시티 특별위원회 구성 △고양시정연구원 통해 기본계획 등 연구 △정부-서울시-인접도시 포함하는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발표한 바 있다. 고양시는 4월 총선이 끝나는 대로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오인열 시흥시의원 ‘재가노인 지원’ 간담회 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원이 21일 '시흥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인열 의원, 시흥시 노인복지과, 시흥재가노인통합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 제정안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은 주민 중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을 적극 찾아내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한편, 필요한 각종 도움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대상 및 내용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비용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제도권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조례 제정 취지에 공감하며 노인에게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관계자는 시흥시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돌봄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동일한 사업으로 생각하는 시민이 많으므로 각 사업의 명확한 구분과 재가노인서비스센터 역할 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상호 협력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더 많은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서비스 전달방식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인열 의원은 “어르신 돌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계신 어르신 돌봄 욕구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의회 원도심활성화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도심활성화방안연구회'가 21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김선옥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석경-이상훈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지역 불균형 해소와 주거복지 실현 연구를 목적으로 발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흥시 도시정책과-균형개발과는 도시발전 전략, 2040 시흥도시기본계획,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를 설명했다. 참석자는 이후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야-신천-거모지역 생활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원도심은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도시기반시설로 인해 지역 전체가 위축돼 주민이 생활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원도심은 장기적으로 도시개발이 필요하고 당장 해결 가능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주요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원도심 주차장 확충, 골목길 방범용 CCTV 설치, 안전한 보행로 확보, 간판정비 등이 거론됐다. 윤석경 의원은 “원도심은 도로환경이 좋지 않아 통학로 확보가 열악하고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니 나눔주차장이나 공원 부지에 주차장 설치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상훈 의원은 “원도심 골목상권이 침체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화거리 육성이나 축제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갈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대표의원은 “신도시와 원도심 격차를 줄여가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도시공간 활용 최적화 등을 연구해 시민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향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서의 지속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포천시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1일 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독서경영이란 개인 독서학습이 조직에 확산되고 공유돼 조직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경영방식이다. 이날 선포식은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초등학교 직장인 밴드 '일동뮤지션' 축하공연, 독서경영 비전 및 전략 발표, 독서전문가 특강, 성공하는 독서경영을 위한 좌담,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독서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독서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을 3대 전략으로 설정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선포식에서 “독서를 통한 직원들 공감능력 향상으로 시민과 소통지수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기업과 협업하는 등 독서경영 좋은 영향력이 전파-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출사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민-군 드론배송 실증사업을 22일 제출했다. 이번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도 가파도와 성남시 탄천공원의 드론배송 상용화 실증에 성공했다. 포천시는 작년 9월 창설한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해 민-군 드론배송이란 지역특화 실증사업을 계획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학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기도 유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장점을 살려 포천시는 주요 관광지인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한탄강 비둘기낭 캠핑장과 주요 공원 등에 지역 특산품을,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영중면, 화현면 등에는 응급의료품(의약외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주문은 별도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군부대 배송은 드론을 통해 부식과 취사도구, 군용차량 정비부품 등을 각 부대로 수송하게 된다. 직접 공모사업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나선 백영현 포천시장은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 및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드론작전사령부와 협력해 AI(인공지능) 기반의 국방 드론전력화 메카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전진선 양평군수-용강회 딸기농장 방문…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관장협의회 용강회와 함께 21일 강상면 병산리 소재 정현농장에 들러 친환경딸기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작목반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강회는 양평군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정기모임을 열고 있다. 특히 지역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발전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이날 딸기 수확을 체험한 용강회 회원들은 딸기농장 작목반과 함께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양평딸기 산업 발전 방향과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며 의미 있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딸기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은 양평의 소중한 자산이자 보물인 만큼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용강회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모임을 갖고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 동안 양평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한 겨울축제인 '겨울엔 양평'을 개최했다. 축제기간에는 딸기농장에 방문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등 양평딸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시민마트 해지절차 진행 ‘초강수’…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은 22일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와 계약해지 절차를 진행하고 대형마트 유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시민마트(구 엘마트)는 202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임대료와 관리비를 포함해 약 46억원을 체납하는 등 계약조건을 위반해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한 상태다. 더구나 대규모 점포인데도 진열대에 상품이 부족해 시민조차 이용을 꺼리는 등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해 시민 불편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는 계약만료 전이라도 계약을 해지하고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마트 계약기간이 2025년 12월31일까지이지만 계약만료 전이라도 시민마트와 계약해지 절차를 밟고 대기업 브랜드의 대형마트를 유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올해 3월 중 구리시의회에 대부 동의안을 승인받고, 대규모점포 모집공고를 통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 계약자를 미리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임대료 등 연체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2월14일 시민마트 동산과 통장을 압류했으며, 보증보험사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끝까지 임대료 체납액을 회수해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희망하는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 유치를 위해 시민마트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는 완료됐고, 3개월 이상 임대료와 관리비 약 46억원이 체납돼 계약해지 사유도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확보한 보증보험 증권을 통해 연체금 회수를 추진하는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가 조속히 입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시민마트 사건의 본질은 2020년 11월 옛)엘마트가 임대보증금을 준비하지 못했는데도 계약을 체결해 체납액 발생에 대한 대처가 어렵게 된 점과 대규모점포 입주자 모집자격을 완화해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동두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1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임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걷고 싶은 동두천 거리 조성 제안'과 관련해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등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8건 조례안과 일반안건도 상정됐다. 또한 2023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으로 황주룡-임현숙 의원, 이성일-김은정 세무사, 김제팔 위원, 장연창 위원, 류재암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개발’ 4차 조사특위 개의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 신문했다. 끝으로 조사특위는 '추가자료 제출 요구의 건'과 함께 '추가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등 안건을 가결하며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조사특위는 김포시 전-현직 관련 공무원과 도시관리공사 관계자, ㈜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 대표 등을 출석 요구할 예정이며, 오는 2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행정사무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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