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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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주거복지 지원 ‘풍성’…2월 접수시작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2월부터 청년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청년가구 이사비 △청년 월세 지원 등이 대표적인 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신규 대출 실행 시 연 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지난달 16일부터 모집 중으로, 오는 4월30일 접수가 마감된다. 청년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자도 3월 중 모집한다. 주택가격 상승과 대출이자 증가로 인한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양시는 2019년부터 대출이자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년 총 675세대 신혼부부에게 6억5000만원을 지원해 예산을 거의 소진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안양시는 올해 모집 공고를 이달 16일경 게재할 예정이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2022년 기준)인 금융권 대출 세대로, 7년 이내(2017년~2023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중 연소자가 49세 이하인 세대다. 주택 면적이나 가격 기준은 없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주택매입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월세 지원은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다. 안양에 사는 청년이면 올해부터 이사비도 지원받게 된다. 안양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가구 이사비를 지원한다.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관내에서 이사한 가구당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19~39세)이 지원 대상이다. 임차보증금 또는 월세 등 기준에 부합할 경우 이사비 또는 중개보수비에 들어간 실비를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혜택은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이달 13일경 게시 예정인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시는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구에 건립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해 주변 시세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1차로 공급하는 덕현지구 청년임대주택(평촌센텀퍼스트)은 2월2일 접수 마감된 우선공급 모집에서 105세대 모집에 총 2588건이 접수돼 2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비산초교주변지구 청년임대주택(평촌엘프라우드) 133세대를 모집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청년 주거 공급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청년 월세 지원'도 인기다.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을 통해 안양에 사는 19~34세 청년 499명에게 총 7억6000만원이 지급됐다. 이에 더해 안양청년 월세 지원으로 35~39세 청년 18명에도 2600만원이 지급됐다. 신청자 1인당 평균 약 152만원의 월세 부담을 덜게 된 셈이다. 올해 국토부의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은 이달 말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지금 청년은 어느 세대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청년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전진선 양평군수-청년 소통한마당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양평 미래인 청년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낮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청년 참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듣도록 했다. 행사는 올해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 사업 설명, 청년과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으로 펼쳐졌다. 총 57명 양평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국-소장, 부서장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해 군정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건의사항은 △양평 청년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우리 밀 축제 사업으로 연계 △귀농청년 보조사업 지원방안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시설 설치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양평 조리원 설립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청년 소통한마당을 통해 각계각층 청년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청년도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해 양평의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생활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교통 아젠다 TF ‘가동’…GTX 등 대응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1월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서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교통 분야 TF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월 1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경우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공감소통간담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7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소흘읍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최재성 소흘지구대장, 최영주 소흘읍 노인회장,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유재현 소흘읍장의 2023년 주요 성과 및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2023년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소흘읍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10만 소흘' 대비 공공부지 추가매입 △포천~화도 고속도로(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지역 각종 민원사항 해결 △마을경로당 입식 테이블 및 의자 보급 △마을 도시가스 공급 신속 추진 △하송우리~축석고개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소흘읍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소흘읍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현장 속에서' 건의내용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민과 지속 소통하며 신뢰받는 시민중심 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k-가든 대표주자’ 황지해 작품 남양주 10월상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산동에서 열릴 2024년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우승한 황지해 작가를 초청했다고 7일 밝혔다. 황지해 정원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으로 세계 각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원 종주국인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주최 첼시플라워쇼에서 금상과 최고상 등을 수상하는 등 k-가든을 선도하는 대표주자다. 주요 작품으로는 해우소 가는 길(2011, 런던, 금상), 고요한 시간 DMZ : 금지된 화원(2012, 런던, 최고상, 회장상), 백만 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2023, 런던, 금상) 등이 있다. 6일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황지해 디자이너는 관련 담당자들과 남양주 생태환경과 지역 특성을 엮은 아름다운 공간에 대해 토론했으며, 시민 참여와 기록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과 결과물, 향후 유지관리까지 작품이 되는 정원을 선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다산동 중앙-선형-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황지해 작가의 초청정원과 공모를 통한 전문작가 정원, 그밖에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명시 시-산-학, 지역 건설산업 활력 ‘시동’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회의를 열고 '(가칭)광명시 스마트건설 시-산-학 추진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안건을 의결했다. 스마트건설 시-산-학 실무협의회는 지역건설 산업체 수주율 향상, 건설기술 제휴 및 개발, 대외협력 촉진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운영된다. 특히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한양대 스마트환경IC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건설 등 광명시 건설산업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부위원장인 강형원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올해 본격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역 건설업체 수주실적 향상은 물론 탄소중립 스마트 도시를 선도하는 광명시 이미지에 걸맞은 스마트 건설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는 작년 12월1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건설 관련 협회 및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및 육성,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 지역 건설업체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 등 기능을 담당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의정부예술의전당 설연휴 정상운영…주차장 무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설 연휴 동안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예술적 체험과 즐길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월16일부터 2월18일까지 열리는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 민화원색(民畵原色) 특별전'이 연휴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전관에서 쉼 없이 관객을 맞이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연휴기간 관람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카페 아르츠(Arts)도 정상 운영하며, 야외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설 연휴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구리시 서울편입 ‘가속화’…범시민추진위 출범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가서울되는범시민추진위원회가 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시민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범시민추진위는 공동위원장 3명(이상배, 곽경국, 이춘본)과 자문위원 7명(김석중, 이준호, 안정섭, 김병연, 김석진, 김복조, 전상복) 등 구리시 기관-단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구리시 서울편입에 대한 구리시민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범시민추진위 회원 등 시민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위원회 구성 배경 및 향후 계획 설명, 공동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배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빛내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준 시민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서울편입이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정신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언론사에서 실시한 서울편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68% 이상 구리시민이 서울편입을 찬성한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구리시민 10만 서명운동을 통해, 더욱 많은 구리시민이 서울편입에 동참해 같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서 백경현 시장은 서울편입이 총선용 졸속정책이며, 현재 발의된 구리-서울통합특별법이 폐기 수순이란 주장에 대해 “현재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와 구리-서울통합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울편입에 대한 실익 분석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도 지속 진행 중이다. 왜곡된 사실을 시민에게 전달해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구리시 서울편입에 대해 시민들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라고 밝힌 바와 같이 “구리시 또한 시민의견을 묻고, 시민의견을 토대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편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주광덕 남양주시장, 육군수송부대 별내면 이전 ‘반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포천시 소재 육군수송부대 이전계획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7일 별내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열고 별내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별내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별내면 연합회 등 주민대표들은 주민 안전과 지역 발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드러내며 주민 동의가 없는 일방적인 부대 이전계획에 대한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군부대 이전이 지역경제와 환경에 미칠 영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를 요구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에 대해 “육군수송부대 이전계획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 등에 대한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며 “남양주시와 지역주민이 철저히 배제된 부대 이전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과 유감을 표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부대 이전계획이 철회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산시, 116개 대사관에 서한발송…이민청 유치협력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116개 주한대사관에 공식서한을 발송하고 법무부가 추진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안산시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상호문화도시 안산시는 매년 명절마다 안부인사와 함께 서한을 발송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서한에는 안산시가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 정책과 인프라, 상호문화에 대한 안산시민의 높은 이해와 존중심 등을 바탕으로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이민정책 표준을 수립해온 안산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행보에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금까지 외국인 정책 추진역량 등을 기반으로 이민청 유치를 통한 미래 인구정책을 기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국내 이민정책 길을 상호문화도시 안산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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