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라스베이거스 F1 투어·모두투어 계림 기획전…놀유니버스·여기어때·한화리조트

◇ 하나투어, F1 테마 상품 출시…상하이·스즈카 그랑프리도 선봬 하나투어가 럭셔리 자동차 테마 여행 기업 피피티투어와 '2026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투어'를 선보인다. 지난 3월 피피티투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에 오른 뒤 내놓는 두 번째 F1 테마 상품이다. 11월18일 출발하는 상품은 연습 주행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세션을 메인 그랜드스탠드에서 관람하는 구성이다. 피트스톱과 출발·결승선 통과, 시상식을 볼 수 있다. 일정에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과 그랜드캐니언 헬기 투어, 'O쇼' 관람이 들어간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묵고 자유 일정도 포함했다. 앞서 나온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 4일'은 핏 그랜드스탠드에서 결승전을 보고 리버 크루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10월9일 출발한다. 하나투어는 '2027 상하이 그랑프리 투어 4일'과 '2027 스즈카 그랑프리 투어 3일'도 함께 출시했다. ◇ 모두투어, 계림 기획전 출시…양삭 voco 호텔 소개 모두투어가 중국 계림·양삭의 자연경관과 공연, 숙박 콘텐츠를 묶은 '계림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기획전은 △이강유람 △상공산 △여의봉 △우룡하 △세외도원 등 자연 명소와 △양강사호 △산수간쇼 △인상유삼저 등 야간·공연 콘텐츠로 짰다. '한눈에 보는 계림 지도'로 계림국제공항과 계림·양삭·용승의 위치, 이동 동선을 표시했다. 숙박은 지난해 양삭 십리화랑 관광구에 문을 연 voco 호텔을 소개한다. 객실 통유리창으로 카르스트 봉우리와 우룡하를 조망할 수 있다. 대표 상품 '[계림직항] 계림·양삭 3박5일'은 약 4시간짜리 이강유람선 VIP 풀코스와 상공산, 여의봉 케이블카, 산수간쇼 VIP 관람을 포함하고 노쇼핑·노옵션·노팁으로 운영한다. 금수대요산을 결합한 '계림·양삭·금수대요산 4박6일' 신상품도 함께 냈다. ◇ 놀유니버스, 태안 반려동물 숙소 할인…1박2일 코스 제안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충남 태안군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9월11일까지 태안군 내 반려동물 동반 숙소 예약에 쓸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은 9월 한 달간 투숙하는 상품에 적용된다. NOL은 반려견과 함께 다닐 수 있는 1박2일 추천 코스도 함께 내놨다. '댕댕이 해변 운동회'가 열리는 꽃지해수욕장과 네이처월드, 태안로컬푸드직매장 놀이터로 구성했다. 태안군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소가 200여곳 있다. NOL과 태안군은 올해로 3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여기어때, 트립홀릭 관광청 협업 확대…태국 오프라인 행사 진행 여기어때의 여행 커뮤니티 '트립홀릭'이 해외 관광청과의 협업 범위를 넓혔다. 그동안 싱가포르와 미국, 홍콩, 중국, 태국 관광청과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이달 8일에는 태국관광청이 여기어때 본사에서 트립홀릭을 초청해 '한국에서 즐기는 태국의 밤'을 열었다. 여행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로 관광청과 여행자가 직접 만나는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넓혔다. 지난 6월 홍콩관광청은 '72시간 홍콩의 여름'을 콘셉트로 현지 팸투어를 진행했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트립홀릭에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는 해외 에디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트립홀릭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참여 인원 약 4000명, 현재 활동 인원 1000명 규모다. 연간 20회 이상 여행하는 이용자들이 소속돼 있다. ◇ 한화리조트, 물놀이 콘텐츠 확충…거제 수영장 이용객 113% 증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지역별 물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 2024년 SNS 빅데이터 분석에서 가족 여행 선호 활동 중 워터파크가 36.1%로 바다에 이어 2위였고, 국가통계포털 기준 수영장·워터파크 이용률은 2023년 22.8%에서 2025년 25.3%로 2.5%p 상승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워터슬라이드를 새로 설치했다. 시속 23㎞로 내려오는 50m 길이로 실내 수영장에서 야외 풀로 이어진다. 설치 이후 8월 수영장 이용객은 전년 대비 113% 늘었다. 키즈 수영장에서는 이달 30일까지 '핫 써머 버블 이벤트'를 열고 수상 안전요원 4명을 추가 배치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토렌트리버'와 '익스트림밸리'를 운영한다. 설악 쏘라노 투숙객은 전 권종을 45%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2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입장권과 워터피아 주간권을 묶은 2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기준 27만9000원부터다. 경주는 천연 온천수 기반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운영하고, 산정호수 안시는 리조트 인근 물놀이장을 이달 31일까지 연다. ◇ 인스파이어, 중국·일본 시장 공략…씨트립 방송서 패키지 4종 선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중국과 일본, 국내 인바운드 업계를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넓히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7월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의 라이브 커머스 '보스 라이브'에 참여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7월22일 방송에는 고규범 인스파이어 대표가 출연해 써니 순 씨트립 부총재와 함께 리조트를 소개했다. 올리브영 바우처와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을 결합한 패키지 4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였다. 인스파이어는 중국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식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열어 멤버십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장학우와 임준걸 등 중화권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JTB 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제3사업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일본 MICE 수요 발굴과 단체 고객 세일즈, 사이트 인스펙션 등을 추진한다. ◇ 머큐어 서울 마곡, 퍼스널컬러 팝업 운영…셀프 체험존 마련 머큐어 서울 마곡이 색채 전문 브랜드 코코리색채연구소와 '퍼스널 컬러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호텔 지하 2층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피부톤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패션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하는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두 가지다. 고객 정보 확인과 피부 측색을 거친 뒤 다양한 색상의 천을 얼굴 주변에 대어 어울리는 톤을 진단한다. 이용 요금은 각각 5만원이다. 진단 후에는 모바일 결과지와 휴대용 결과 카드를 제공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퍼스널컬러 키링 카드'를 준다.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체험존도 마련한다. 컬러 키오스크와 120색 스트라이프 천, 175색 단색 천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15분 단위 예약제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함께 받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제주 드림타워,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키녹, 에버랜드

◇ 제주 드림타워 한컬렉션, 제주 첫 단독 매장 이미스(EMIS) 열어 롯데관광개발은 2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위치한 K패션몰 '한컬렉션'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 제주 드림타워점'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오직 제주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뉴로고 볼캡'을 선착순 30명에게 한정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로 이미스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관계자는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미스 매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며 “오직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픈 기념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컬렉션은 450여 개의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데다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해 시간 제약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최근 키즈 매장 대규모 확장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글로벌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인기"라고 덧붙였다. ◇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가을 패키지 선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가을을 맞아 미식과 가족 여행, 서울 도심 관광을 테마로 한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Autumn Food Festival', 'Central 20th Camp & Chill Stay', 'Capture Your Autumn Moments' 등 3종을 운영한다. 'Autumn Food Festival'은 객실 1박과 First Floor 가을 계절 메뉴 2개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Central 20th Camp & Chill Stay'는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객실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랜덤 보드게임과 어린이 캠핑 놀이 세트, 마르게리타 피자 TO-GO BOX, WAVVE 1개월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하는 'Capture Your Autumn Moments'는 서울의 가을 풍경을 직접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코닥 일회용 필름 카메라, 단풍 코스 지도,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관계자는 “가을 계절 메뉴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콘텐츠, 서울의 가을 풍경을 기록하고 둘러보는 프로그램까지 각 호텔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했다"며 “도심에서 숙박과 함께 계절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원그룹 키녹, 반려동물 동반 문화 체험 패키지 판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계림과 협업해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내놨다. 키녹은 단순한 반려동물 동반 숙박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키녹 X 플래시백 계림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 패키지는 키녹 투숙과 플래시백 계림의 야간 특별관람을 연계해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시백 계림은 신라의 설화와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어 호텔에서 전시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객실 1박, 플래시백 계림 입장권(성인 2인·반려동물 1마리), 굿모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30일까지 숙박하는 일정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플래시백 계림과 협업해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숙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에버랜드, 아기판다 이름짓기 전국민 투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나 생후 77일째를 맞은 아기 판다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넷째인 아기 판다 이름을 결정할 전국민 대상 투표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 1차 아기 판다 이름 공모에는 무려 1만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응모한 소중한 이름 중에서 주키퍼와 수의사, 유관부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이밍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투표를 진행할 5개의 후보를 엄선했다. 해당 심사에서는 이름이 아기 판다와 잘 어울리는지, 이름의 의미는 괜찮은지, 발음하기는 쉬운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종 후보에는 판다 가족의 돌림자인 바오(宝)를 따라 '쥬바오(珠宝, 진주나 보석처럼 귀하게 사랑받는 보물)', '쥰바오(俊宝, 뛰어나고 준수한 보물)', '린바오(琳宝, 아름다운 옥처럼 귀한 보물)', '유바오(佑宝, 모두가 지켜주고 축복과 보호를 받는 보물)', '슈바오(曙宝,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 등이 올랐다.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 앱과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는 투표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태어난 막둥이 판다가 소중한 이름을 얻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투표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챕터2 전략 발표·모두투어 일본 단풍 기획전…노랑풍선·놀유니버스·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하나투어, 챕터2 전략 발표…프리미엄 테마·인바운드·AI 3대 방향 하나투어가 중장기 전략 '하나투어 Chapter 2'를 발표했다. 조좌진 신임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하나투어를 여행 상품 판매를 넘어 사람과 경험을 잇는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 재정의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동행자 특성에 맞춘 여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3대 추진 방향은 △프리미엄 테마 여행 강화 △K-컬처 기반 인바운드 플랫폼 사업 전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이다. 인바운드 부문에서는 의료·뷰티와 공연, 미식, 쇼핑 콘텐츠를 중심으로 상품을 확대하고 외국인 고객의 방한 전·중·후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약 35년간 글로벌 컨설팅사와 금융·카드업계를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하나투어는 이번에 집행임원제를 새로 도입했다. ◇ 모두투어, 일본 단풍 기획전 출시…최대 10만원 즉시할인 모두투어가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출시했다. 지역별 단풍 시기와 여행 테마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7월 모두투어의 일본 패키지 송객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 지난 14일 기준 9~12월 출발 일본 상품 예약 인원은 29.4% 늘었고, 11월 출발은 38.1%, 지역별로는 삿포로가 72.6%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일본 단풍 시즌은 통상 9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지고 남북으로 긴 지형과 고도 차이로 지역별 절정 시기가 다르다. 기획전에는 단풍이 일찍 시작되는 북해도와 알펜루트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는 오사카·교토, 규슈까지 담았다. 대표 상품 '도야마·알펜루트 온천 5일'은 진에어 도야마 직항을 이용해 무로도와 다이칸보, 구로베다이라, 구로베댐을 둘러본다. 지역별 상품 예약 시 최대 10만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 노랑풍선, 북아프리카 기획전 진행…이집트·요르단 10일 대표 상품 노랑풍선이 '이집트·요르단'과 '튀니지' 시즌 한정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이어지는 북아프리카 여행 적기에 맞췄다. 이집트 상품은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나일강 크루즈, 룩소르 신전 등 고대 유적에 홍해 휴양지 후르가다를 묶었다. 튀니지 상품은 시디 부 사이드와 카르타고 유적, 두가와 카이로완 세계문화유산, 사하라 사막 투어와 소금사막 사파리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이집트·요르단 10일'은 카타르항공을 이용하고 이집트 국내선을 2회 탑승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였다. 5성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와디럼 사막캠프, 사해 프라이빗 비치 체험이 들어간다. '튀니지 일주 10일'은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 5박에 노옵션·노쇼핑으로 짰다. 오는 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 놀유니버스, 히로시마 팬투어 내놔…어웨이 벤치 뒤 전용석 제공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농구홀릭] 히로시마 3일 원정경기 팬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9월13일 출발해 2박3일간 진행한다. 참가자는 히로시마 선플라자 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일본 B리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즈의 프리시즌 경기를 관람한다. NOL 예약자에게는 어웨이팀 벤치 뒤편 구역(A12) 전용 좌석을 제공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삼성 썬더스 선수단과의 단독 팬미팅이 열린다. 개별 사진 촬영과 사인회, 기념 증정품 제공이 포함된다. 일정에는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직항편과 '호텔 마이스테이즈 히로시마 피스 파크' 2박, 경기장 이동 전용 버스가 들어간다. 경기 외 시간은 미야지마와 평화기념공원을 둘러보는 자유여행으로 채웠다. 이번 상품은 SIT 브랜드 '농구홀릭'의 일환이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리모델링…9월30일 영업 중단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더 플라자를 전면 리모델링해 7성급 하이엔드 호텔로 바꾼다. 공사는 내년 초부터 약 3년간 진행하고 더 플라자는 9월30일자로 영업을 중단한다. 2010년 리모델링 이후 약 16년 만이다. 리모델링은 개관 50주년에 맞춰 △최고급 객실 확대와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 조성 △세계적 수준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유치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 △시민 휴식 공간 확대로 짰다. 외관은 설립 초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다. 디럭스 위주였던 객실은 최고급 스위트 객실로 바꾸고 객실 안에 업무 공간을 마련한다. 미팅이 잦은 고객 특성을 반영해 클럽라운지도 확장한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등 파인다이닝을 유치해 인근 '더 플라자 다이닝'과 미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리츠 파리 호텔 등이 속한 럭셔리 독립 호텔 연합체 LHW 가입도 추진한다. 옥상정원은 시민에게 개방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알리익스프레스, CJ올리브영, 컬리, KT알파, G마켓,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인기 해외 브랜드 카테고리별 할인…'브랜드에 ALL-IN' 전개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26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품목별로 집중 소개하는 '브랜드에 ALL-IN(올인)' 프로모션을 대규모로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자제품, PC·오피스 용품, 생활가전은 물론 환절기 필수 아이템, 패션 잡화, 아웃도어 장비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의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시기별로 집중 선보인다. 행사는 카테고리별로 '브랜드 데이'로 나뉘어 순차 진행된다. △19일까지 전 품목 주요 브랜드 상품 통합 전시 △20~21일 PC·오피스·가전 중심 '테크 브랜드 데이' △22~23일 전자·디지털 제품 중심 '디지털 브랜드 데이' △24~25일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중심 '아웃도어 브랜드 데이'가 이어지낟. 26일에는 할인 혜택을 총정리한 '라스트 콜' 프로모션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정품 검증과 상품 관리 체계를 강화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특화관 '브랜드+' 상품도 대거 참여한다. '브랜드+' 상품은 최대 15%의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간편결제·카드 이용 시 조건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20% 적립 혜택"…CJ올리브영,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 출시 CJ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결제액의 20%를 '올리브 포인트'로 쌓아주는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이 카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올리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은 첫 신용카드다. 멤버십 등급별 CJ ONE 포인트 제공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 카드는 올리브영에서 결제 시 20% 적립(월 최대 1만 포인트)이 적용된다. 20% 적립 혜택은 올리브영 카드 중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7월까지 이어지는 출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확대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커피 전문점·배달 앱 3개 영역에서 5% 적립(영역별 월 2000포인트씩, 월 최대 6000포인트)이 가능하다. 모든 혜택을 합치면 월 최대 2만6000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5000원으로 설꼐됐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모든 혜택을 ᅟᅮᆫ릴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올리브영 7만원 즉시 할인 쿠폰팩도 지급한다. 아울러 올영세일·올리브데이 등 주요 할인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이어갈 계획이다. ◇컬리,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1800여개 상품 최대 77% 할인" 컬리가 한 달 여 남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2026 추석 얼리버드' 특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한우, 건강식품 등 명절 대표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디저트까지 약 1800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무료배송·사전예약 혜택을 비롯해 선착순 쿠폰, 카드사 할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얼리버드 한정 무료배송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컬리멤버스 회원 또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되던 무료배송 범위를 '무료 배송' 뱃지가 붙은 4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넓혔다. '컬리온리 선물' 코너에서는 컬리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Kurly's 1++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 '핀카듀에르나스 엑스트라 버진 오일', '에스트라 리제덤365 캡슐세럼' 등 자체 프리미엄 라인업이 대표 사례다. 미리 주문 후 원하는 날짜에 받는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백년가게 덕화명란', '조선호텔 LA갈비' 등 80여 종은 다음 달 18일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새벽 사이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매주 월·수·금 오후 3시 컬리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20%(최대 1만원) 선착순 쿠폰이 지급된다. 컬리카드 4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다음 달 3일부터 17% 재구매 쿠폰도 순차 지급한다. ◇KT알파 쇼핑, 가을·연말 겨냥 테마여행 대거 편성…총 1000만원 여행지원금 KT알파 쇼핑이 가을·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시즌별 테마 여행상품·프리미엄 패키지를 대거 편성하고, 총 1000만원 규모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여행상품 해피콜 상담을 예약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지원금을 KT알파 쇼핑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상담 신청 시 자동 응모되며 월 1회 참여할 수 있다. 가을부터 연말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투어 프리미엄 라인 '모두 시그니처'와 협업한 '일본 프리미엄 홋카이도 4일'이 눈길을 끈다. 국내 가을 정취를 담은 '제주 3박4일 고객감사 여행특집전'은 물론, 장거리·연말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하나투어 올인원 호주여행 패키지'도 있다. KT알파 쇼핑은 향후 일본 오키나와, 중국 청도(칭따오) 미식·시티투어, 지중해·북유럽 크루즈 여행, 태국 치앙마이 골프 여행, 히말라야 라다크를 비롯한 인도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상품을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 ◇G마켓, 정부기관과 손잡고 '농산업 우수 혁신제품 모음전' 전개 G마켓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손잡고 '농산업 우수 혁신제품 모음전'을 열어 소상공인 셀러의 우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G마켓이 정부기관과 함께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충을 지원하는 상생 전용관 '동행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국내 농산업 중소셀러의 다양한 우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쿠폰을 마련했다. G마켓과 한유원, 농진원이 비용을 공동 분담해 셀러 부담 없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30% 쿠폰을 하루 최대 3회까지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 할인금액·쿠폰 이용 조건은 변동될 수 있다. ◇쿠팡, 여름 시즌 겨냥 '뷰티페어' 운영…5000여개 인기템 특가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피부 고민 해소를 위한 뷰티 할인 기획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의 특가전으로, 토니모리·AHC·비플레인·에이지투웨니스·웰라쥬·라운드랩 등 46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카테고리별로 운영 기간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까지는 진정·수분 케어 스킨케어 제품을, 24~30일까지는 여름철 지속력을 높인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일부 상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라운드랩 포 맨 1025 독도 올인원 플루이드', '토니모리 토니네일 리무버', '에이지투웨니스 멜라 디펜스 기미 노세범 선스틱', '루나 롱래스팅 팁컨실러 픽싱 핏' 등이 있다. 이 밖에 인기 베스트템, 추천 신상템,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등 테마별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스타벅스 여름음료 30% 할인·롯데잇츠 잇츠 써머 페스타…워커힐·루이 비통·인디

◇ 스타벅스, 서머 해피 아워 운영…코코 프라푸치노 3종 300만잔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시즌 인기 음료 9종을 30% 할인하는 '서머 해피 아워'를 운영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적용한다. 대상은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코코 콜드 브루 △씨솔트 폼 블랙 티 △수박 주스 블렌디드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 9종이다. 매장 주문과 사이렌 오더 모두 할인이 자동 적용되고, 개인컵으로 사면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코코 프라푸치노 3종은 올여름 판매량 300만잔을 넘겼다. 2023년 출시된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누적 1000만잔을 돌파했고, 수박 주스 블렌디드는 판매 기간을 오는 9월까지 연장했다. ◇ 롯데잇츠, 잇츠 써머 페스타 진행…래플 경품 셀린느 백·닌텐도 스위치 롯데GRS의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가 고객 감사 캠페인 '잇츠 써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고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롯데GRS 브랜드가 대상이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5000명에게 금액 할인 쿠폰을 주는 '잇츠 오픈런'이 열린다. 전체 회원에게 1000~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회원 대상 '타임 어택 100원 딜'도 운영한다. 매일 오후 4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리아 데리버거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100원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래플 이벤트는 전 회원이 참여한다. 매일 응모권 1개가 기본 지급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1개를 더 받는다. 경품은 셀린느 백과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라세느 식사권이다. ◇ 워커힐, 가을 북캉스 제안…라이브러리 3곳 운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포레스트 파크에 야외 독서 공간 '포레스트 카라반 - 숲속 책방'을 새로 조성했다. 기존 포레스트 센터를 활용해 카라반 형태의 야외 서가와 휴식 공간을 결합했다. 숲속 책방에는 독립서점 땡스북스가 큐레이션한 도서 80여권을 비치했다. 디자인 브랜드 라잇트리와 협업한 에어 소파도 놓았다.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하고 포레스트 파크 방문객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더글라스 하우스 1층 '더글라스 라이브러리'는 도서 1000여권을 갖추고 아차산 녹음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와 원목 인테리어, 소파, 해먹을 배치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도서 3000여권을 두고 데스커·알로소와 협업해 업무용 '그로스 존'과 휴식용 '인스파이어링 존'으로 공간을 나눴다. ◇ 루이 비통,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스톤 6종 미니 앙트르메 구성 루이 비통이 파인 주얼리·워치 컬렉션 컬러 블라썸에서 영감을 받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17일부터 세 달간 루이 비통 더 플레이스 서울과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르 카페 루이 비통에서 판매한다. 세트는 컬렉션을 구성하는 여섯 가지 스톤을 미니 앙트르메로 옮겼다. 화이트 자개는 코코넛과 패션프루트, 핑크 자개는 로즈·허니·그레이프프루트, 코넬리언은 라즈베리와 리치, 소달라이트는 시나몬·블랙베리·블랙커런트, 말라카이트는 피스타치오와 오렌지 블러썸, 오닉스는 흑임자와 타히티 바닐라로 짰다. 구성은 두 가지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미니 앙트르메 여섯 가지에 클럽 퐁뇌프와 크랩 롤로 구성한 세이보리 셀렉션, 음료 1잔을 담았다. 익스페디션 세트는 여기에 비프 타르타르 타코와 프론 타르틀렛을 더했다. ◇ 인디, 한국 서비스 시작…아시아 네 번째 시장 당일 팔리지 않은 음식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앱 '인디(Yindii)'가 한국에 출시돼 서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과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네 번째 시장이다. 이용자는 앱에서 참여 매장의 '서프라이즈 백'을 예약·결제하고 매장이 지정한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구성은 그날 매장에 남은 음식에 따라 달라지고 가격은 정상 판매가 대비 최소 50% 낮다.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샌드위치, 조리 음식이 담긴다. 서울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쟈뎅 디베르와 아티제, 슈퍼키친, 기욤 베이커리, 곤트란 쉐리에 참여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일부 가맹점도 개별 참여하고 있다. 인디는 2020년 서비스 시작 이후 120만끼 이상을 판매했고 참여 사업자는 530만달러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한국 서비스는 와타웨이스트코리아가 운영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실크로드 기획전·한진트래블 하나마키 전세기…놀유니버스·이즈피엠피·아고다

◇ 모두투어, 신장 기획전 출시…중국남방항공 공급석 확보 모두투어가 우루무치를 중심으로 실크로드 일대를 도는 '실크로드를 만나는 다섯 개의 풍경' 기획전을 출시했다. 설산과 초원, 사막을 함께 볼 수 있는 신장 여행 최적기 8~10월에 맞췄다. 기획전은 △우루무치 △투루판 △쿠무타크 사막 △장부라커 관광지 △돈황 5개 지역으로 구성했다. 우루무치를 기준으로 지역 간 이동 거리와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입문형과 자연경관 특화 일정, 돈황을 연계한 프리미엄까지 5개로 나눴다. 대표 상품 '쿠무타크 사막 일출과 천산천지 실크로드 완전정복 5일'은 사막 일출과 천산천지, 투루판 관광지를 묶었고, 6일 일정에는 장부라커 초원 또는 돈황 막고굴과 명사산·월아천이 들어간다. 중국남방항공 이용 상품은 모두투어가 확보한 공급석을 기반으로 8~10월 주요 출발일 라인업을 확대했다. ◇ 한진트래블, 하나마키 전세기 상품 출시…온천 료칸 3곳 숙박 한진트래블이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로 가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내놨다. 오는 9월24일 추석 연휴 첫날 단 1회 출발한다. 일정에는 국가 명승지인 조도가하마 해변과 겐비케이 계곡이 들어간다. 미야코 우미네코마루 유람선을 타고 해안 절벽을 둘러보고, 일본 전설 속 요괴 갓파의 고향으로 알려진 갓파부치와 850년에 지어진 주손지를 방문한다. 동화 '은하철도의 밤' 저자 미야자와 겐지의 기념관과 동화마을, 모리오카 수공예 마을, 코이와이 농장도 코스에 넣었다. 세키노이치 주조장에서는 전통 방식의 사케 주조 과정을 보고 시음한다. 숙소는 모리오카 츠나기 온천 시온과 조도가하마 파크 호텔, 호텔 하나마키로 짰다. 호텔 하나마키 투숙객은 내부로 연결된 세 호텔의 대욕장과 노천탕을 추가 비용 없이 교차 이용할 수 있다. ◇ 놀유니버스, 여행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사업 규모 51억원 놀유니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수요·체감형 대표 AI 에이전트 및 에이전트 도구 개발·육성 지원사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정부출연금과 민간부담금을 합쳐 약 51억원이다. 여행 도메인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와 8종의 전용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MCP는 AI가 외부 서비스나 도구와 연결돼 필요한 기능을 호출하도록 하는 표준을 말한다. 놀유니버스는 올해까지 AI 에이전트와 전용 도구 개발을 마치고 2031년까지 성과 활용 기간을 거쳐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진 놀유니버스 CTO는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기술력과 여행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유용하게 체감할 수 있는 여행 특화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즈피엠피, 관광 AI 국책과제 주관…API 20종 무상 배포 이즈피엠피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로케이션 기반 관광지 AI 에이전트 서비스 기술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솔리데오와 코나아이, 아이웨이,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향후 3년간 △촬영지 자동 인식 AI △초개인화 추천 AI 엔진 △환각 최소화 관광 특화 AI 에이전트 △맞춤형 경로 안내 AI △AR 몰입형 체험 5개 기술을 개발한다. AI가 방송·영상 속 장면을 인식하면 이용자의 국적과 취향에 맞춘 추천이 이어지고, 추천 경로는 앱 안에서 자동 예약·구매까지 연결된다. 지역화폐와 연동한 혜택을 붙여 소비가 골목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개발한 API 20종과 플러그인 3종은 지역 중소 IT 기업에 무상 배포한다. 이즈피엠피는 수원과 양양, 단양 등 7개 지자체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 아고다, 유럽 여행객 검색 데이터 공개…거제 첫 10위권 진입 아고다가 유럽 여행객의 대한민국 숙소 검색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올해 7~8월 숙박을 목적으로 검색한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다. 대한민국 여행 관심도가 가장 높은 유럽 시장은 영국이었다. 독일이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올라 프랑스를 제쳤고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올해 처음 5위권에 들었다. 신흥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검색량이 전년 대비 302% 증가했고 키프로스가 259%, 오스트리아가 62%였다. 가장 많이 검색된 국내 여행지는 서울과 부산, 제주도, 인천, 경주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속초와 강릉, 대구, 전주, 거제가 10위권을 채웠고 거제는 올해 처음 진입했다.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71만명이다. ◇ 월트디즈니 컴퍼니, D23서 신작 공개…D23 아시아 싱가포르 개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D23: 글로벌 팬 이벤트'를 열고 신규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D23은 2년마다 열리는 디즈니 팬 행사다. 올해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혼다 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겨울왕국 3'의 새 노래와 영상을 공개했고 '주토피아 3'가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알렸다. 마블 '어벤져스: 둠스데이' 특별 영상과 새 포스터, 루카스필름 '아소카 시즌 2' 티저 예고편도 나왔다. 파크 부문에서는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신규 테마 구역과 도쿄 디즈니랜드 스페이스 마운틴 재구상 계획을 소개했다. 아태지역 첫 행사인 'D23 아시아'는 2027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11월 판매된다. ◇ K-Stay Expo 2026, 10월 DDP 개최…40여개 기업·기관 참여 국내 첫 공유숙박 박람회 'K-Stay Expo 2026'이 오는 10월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민박업협회가 주최하고 에어비앤비가 후원한다. 전시 부스에는 인테리어와 가전·가구, 청소·세탁, 위생·방역, 세무, 소방·안전 분야 4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일부 부스에서는 인테리어 용품과 매트리스, 커피 머신을 박람회 특별가로 선보인다. 컨퍼런스 존에서는 공유숙박 운영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숙소 운영 마케팅 전략 △공유숙박 정책과 전망 △숙박업 절세 전략 △매물 발굴 노하우 △공간 연출로 구성했다. 입장은 무료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받는다. 선착순 사전 등록자에게는 우선 입장과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매년 돌아오는 아티스트 협업…팬사인회에서 F1 직관까지

아티스트·셀럽과의 협업이 회차를 붙인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달 진행된 메가MGC커피와 네스프레소, 여기어때의 협업 상품은 모두 지난해 또는 그 이전부터 이어온 협업의 이번 차례다. 메가MGC커피와 네스프레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여기어때가 셀럽과 함께 만드는 여행 상품 '버킷팩'은 10회차를 맞았다. 상품을 사거나 응모한 고객 가운데 소수를 추려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게 하는 방식도 세 곳이 같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8일 NCT WISH 팬사인회를 열었다. 지난 4월 시작해 4개월간 끌어온 'Find My Wish' 캠페인을 닫는 자리로, 멤버별 감정 키워드를 온라인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출발해 오프라인 행사로 마무리했다. 참석자 50명은 지난 7월 프리퀀시 이벤트로 뽑았다. 미션 음료를 포함해 10잔을 사면 응모 자격이 생기는 방식이었다. 현장에서는 팬들이 포스트잇에 적어 낸 질문을 멤버들이 골라 답하는 순서가 이어졌고, 좌석번호 추첨에 당첨된 팬들은 키링과 틴케이스 세트, 3만원 모바일금액권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SMGC 캠페인은 시즌2까지 이어졌고 엠넷과 공동 주최한 메가콘서트는 올해 3회째였다. 콘서트 티켓 응모 자격을 준 4차 프리퀀시 이벤트에는 60만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5배 늘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네스프레소는 팝 아티스트 더 위켄드와 협업한 두 번째 커피 '삼라 오리진 투게더니스 블렌드'를 내놨다. 지난해 첫 컬렉션에 이어 2년째다. 컬렉션명은 더 위켄드 어머니 삼라 테스파예의 이름에서 따왔고 패키지에는 에티오피아 언어인 암하라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정판 캡슐 머신 '버츄오 팝+ 삼라 오리진 바이 더 위켄드'와 아이스 전용 트래블 텀블러도 함께 출시했다. 응모는 이 머신을 산 고객만 할 수 있다.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한 뒤 참여하면 되고 다음달 18일 당첨자 5명에게 내한 공연 티켓을 2장씩 준다. 여기어때는 방송인 노홍철과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보러 가는 버킷팩을 공개했다. 셀럽이 팬들과 떠날 여행을 직접 설계하는 자체 패키지다. 일정은 10월9일부터 3박5일이고 F1 직관 티켓과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리프 푸난 싱가포르 3박, 어트랙션 체험, 한정판 굿즈를 묶어 7만7700원에 책정했다. 응모는 다음달 3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1000원으로 할 수 있다. 사연을 적어 내면 노홍철이 직접 확인해 6명을 고르고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1000원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일정에는 F1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 피렐리와 협업한 피트레인 워크가 들어갔다. 피트레인은 경주차가 타이어를 교체하고 정비하는 트랙 옆 전용 도로로 평소 관람객 출입이 통제되는 구역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스타필드 여름방학 종이 텃밭·서울우유 우유팩에 피싱 예방 QR…선진·여기어때·한식진흥원·고려당

◇ 스타필드, 무림페이퍼와 종이 텃밭 체험 운영…경기도와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4개 점포 순회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가 여름방학 프로그램 '여름방학 大탐험'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무림페이퍼와 손잡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페이퍼 가든: 좋은 종이 텃밭'을 연다. 종이로 만든 당근과 호박, 무를 곳곳에 배치하고 풍차와 허수아비를 세워 텃밭을 재현했다. 아이들은 얼굴 인식으로 농부 유형과 '반려채소'를 정한 뒤 제한 시간 안에 해충과 쓰레기를 치우고 자신의 채소를 수확한다. 미션을 마치면 스탬프를 모아 '종이농부 인증서'를 받고, 안내문을 분해 기기에 넣어 종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도 살펴본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제6회 벌룬 페스티벌'이 마무리 무대를 갖는다. 텔레토비 '아이스크림 랜드'와 탄생 75주년을 맞은 피너츠 '서머 비치'가 함께 열리고, 7m 높이 아이스크림 콘과 우드스탁 벌룬이 설치된다. 경기도와 여는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00여 곳이 참여한다. 수원과 하남, 안성, 고양 4개 점포를 순회한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파주경찰서와 치안 협력 손잡아…전국 마트·편의점 유통망에 캠페인 실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파주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을 맺고 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 약정식은 지난 13일 파주경찰서 본관에서 문진섭 조합장과 최종상 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우유는 '저지방 우유(1ℓ)' 제품 약 90만개 패키지에 경찰청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어서끊자' QR 코드를 인쇄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공급한다. QR을 스캔하면 경찰청이 만든 예방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파주경찰서는 홍보와 교육 캠페인을 지원한다. 우유 패키지가 일상에서 반복 노출되는 특성을 활용해 예방 효과를 키운다는 구상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선진, 컴퓨터 비전 AI로 듀록 마블링 분석…종돈부터 가공까지 밸류체인으로 맛 관리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자체 종돈 개량으로 한국형 종돈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1983년 개량을 시작해 40여 년간 국내 기후와 사육 환경에 맞으면서 한국인 식문화에 어울리는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유전적 기반을 다져왔다. 국내 돼지고기 생산에는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듀록을 조합한 YLD 교배 체계가 쓰인다. 요크셔와 랜드레이스가 번식성과 모성능력을 맡는다면 부계인 듀록은 육질과 근내지방 형성을 좌우한다. 선진은 고기 단면의 마블링과 지방·살코기 비율을 분석하는 자체 컴퓨터 비전 AI를 구축해 살코기 사이에 지방이 고르게 퍼지는 특성을 데이터로 찾아내고 이를 다음 세대에 넘긴다. 그 결과 선진 듀록 삼겹살의 마블링 함량은 평균 10% 이상으로, 해외 듀록 품종의 3~5% 수준을 웃돈다. 김대승 선진 Meat&Food혁신센터장은 “한국인이 돼지고기에서 선호하는 고소한 풍미와 촉촉한 식감은 좋은 종돈의 선발부터 사양관리, 가공 공정의 미생물 관리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완성된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 쓰봉크럽 창원편 참가자 모집…마산어시장 장보기·창동예술촌 공예 체험 묶어 여기어때가 지속가능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두 번째 여행지로 창원을 선정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무료로 받고, 투어는 9월19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다. 창원편은 플로깅에 로컬 문화 체험을 붙였다. 참가자는 250년 역사의 마산어시장에서 시장 투어와 저녁 식재료 장보기를 하고, 창동예술촌에서 지역 예술가와 공예 체험에 참여한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대신 바다 전망 카라반 캠핑으로 잡아 참가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앞선 첫 여행지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속초였다면 창원은 앞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골랐다. 쓰봉크럽은 2022년 시작한 ESG 캠페인으로 그간 여행지에서 10만ℓ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플로깅 현장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 한식진흥원, 농식품부와 제2차 한식세미나 열어…고문헌 통해 조선 후기 냉면 변천 짚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제2차 한식 세미나 - 냉면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세미나는 여름철 인기 음식인 냉면의 역사적 뿌리를 살피고 외식 시장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 평양냉면의 발전 방향을 찾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발표를 맡은 신동훈 동국대 문화학술원 교수는 물냉면 국물의 기원을 조선 전기 동침(凍沈)의 소금물 국물로 봤다. 18~19세기 젓갈과 육류, 향신채가 결합한 복합양념 육수가 발달하고 고기육수와 동치미국이 만나면서 냉면이 반찬을 넘어 단독 일품요리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규합총서와 부인필지, 시의전서 등 고문헌도 근거로 들었다. 이용재 음식평론가는 평양냉면이 1만5000원 이상 고가 단일 메뉴로 올라섰는데도 식사 환경과 서비스는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개선 과제로는 기물과 공용 수저통 정비, 1인 식사 여건 마련, 면의 염도 조절, 압출 외 제면 기술 연구, 고명 다변화를 제시했다. ◇ 고려당, 서울시 온기창고에 서울빵 전달…서울시와 맺은 브랜드 협약 첫 이행 사례 1945년 창립한 제빵기업 고려당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빵' 8150개를 서울시 온기창고에 기부한다. 수량은 광복 연도이자 회사 창립 연도인 1945와 광복절 8·15의 의미를 합쳐 정했다. 기부전달식은 14일 오전 서울역 온기창고에서 열렸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유호연 서울역 쪽방상담소장,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빵은 '서울 단팥빵'이다. 서울빵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9만개 넘게 팔렸고, 고려당은 서울시와 맺은 협약에 따라 브랜드 사용 판매수익 일부를 사회환원사업에 쓰기로 했다. 기부된 8150개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서울역과 돈의동, 영등포, 창신동 온기창고에 순차적으로 비치된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이 개인별 배정 적립금 한도 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23년부터 운영하는 푸드마켓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비비고 영상 5000만뷰·농심 웰치스 배그 협업…하이트진로·뚜레쥬르·아웃백·놀유니버스

◇ CJ제일제당, 김남길·전미도 앞세운 생선구이 캠페인으로 최단 기록 경신…오는 24일 참여형 챌린지 개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 캠페인 콘텐츠 '무한 생선생활, 생선을 넘다'가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넘었다. 지난 3일 공개한 지 열흘 만으로, 종전 최단 기록인 20일의 절반 수준이다.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서 나온 '좋아요'와 댓글 등 반응 지표는 50만개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이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가운데 가장 높은 참여 수치다. 이번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억건을 기록한 '1분링 육수커플' 시리즈의 부부 세계관을 확장한 것으로, 배우 김남길과 전미도가 '생구부부'로 등장한다. 성과는 판매로도 이어졌다. 공개 하루 만에 주요 포털에서 '비비고 생선구이' 검색량이 약 300% 늘었고,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이커머스 채널 매출은 약 30%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4일부터 9월1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선넘생 챌린지'를 진행한다. ◇ 농심, 웰치스와 배틀그라운드 여름 시즌 협업 전개…14일 농심몰서 '보급함' 기획세트 한정 판매 농심이 탄산음료 웰치스와 배틀로얄 PC 슈팅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여름 시즌 협업에 나선다. 게임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에 입힌 '웰치스 포도 PUBG 에디션'을 기간 한정으로 내놓고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한다. 한정판 '웰치스 X PUBG 보급함' 기획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게임 속 보급함을 본떠 웰치스와 굿즈, 게임 아이템 쿠폰을 담았고 14일 오전 11시부터 자사몰 농심몰에서 판다. 오프라인 접점도 넓힌다.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역점과 부산 서면점 등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 7개 지점과 서울 성동구 'PUBG 성수'에서 웰치스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과 스낵 '닭다리'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준다. 9월 초에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웰치스배 배틀그라운드 대회'도 연다. ◇ 하이트진로, 테라 제로 병 제품으로 유흥·외식채널 안착…무알코올 500·330㎖ 2종 운영 하이트진로가 무알코올 맥주 '테라 제로' 병 제품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50만병을 넘어서면서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확대한다. 지난 6월30일 나온 이 제품은 국내 유통·외식채널에서 처음 선보인 100% 무알코올·무칼로리 병 제품으로 500㎖와 330㎖ 두 용량으로 구성됐다.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모두 뺀 '리얼 제로' 설계를 적용했다.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으로 맥주 풍미를 내고 탄산을 강하게 넣어 청량감을 높였다. 현장 마케팅은 여름 행사와 붙였다. 지난 1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러닝 행사 '2026 부산 나이트런'에 홍보 부스를 냈고, 8만명이 찾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12만6000여명이 방문한 '전주 가맥축제'에서도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 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 미국 서부 3개 직영점서 판매 개시…성과 보고 가맹점 확대 검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기 디저트 '아그작(AGJAK)' 케이크 3종을 현지시각으로 지난 13일부터 미국 서부 직영 매장인 라하브라점과 세리토스점, 브레아점에서 판매한다. 미국에서는 제품명을 바꿔 달았다. 겉모습은 과일이지만 실제로는 케이크라는 점을 앞세운 'The Illusion Collection' 콘셉트를 적용해 'NOT FRUIT. CAKE.' 시리즈로 내놓고, 복숭아와 망고, 피스타치오 형태별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 제조 공정과 핵심 특징은 국내 제품을 그대로 유지했다. 아그작 케이크는 지난 3월 뚜레쥬르 본점에서 처음 나온 뒤 본점과 강남직영점에서 오픈런과 조기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인도네시아에서도 준비 물량이 연일 조기 소진됐다. 뚜레쥬르는 미국 서부 직영점 판매 성과를 지켜본 뒤 가맹점까지 판매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 ◇ 아웃백, 의왕롯데아울렛점 개점 성과 공개…29개 테이블 114석에 딜리버리까지 운영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달 9일 문을 연 의왕롯데아울렛점에서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개점 이후 20일간 하루 평균 400명가량이 찾았고, 주중 20팀·주말 50팀 규모의 대기가 발생했다. 대기 행렬은 주중과 주말 모두 영업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 테이블 회전율은 전국 아웃백 매장 평균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평일에는 인근 주민 모임과 가족 단위 방문이 많았고, 주말에는 어린이·부모를 동반한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고객이 몰렸다. 의왕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자연환경에 아울렛 집객력이 겹친 입지가 배경으로 꼽힌다. 매장은 29개 테이블 114석 규모로, 개점과 함께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 놀유니버스, NOL FESTIVAL 전 스테이지 출연진 확정…10월 킨텍스서 이틀간 개최 놀유니버스가 오는 10월 여는 'NOL FESTIVAL'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이브와 엔시티 위시, 코르티스,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K팝·슈퍼라이브·EDM 3개 스테이지 출연진이 모두 확정됐다. 앞서 공개된 지오디와 김준수, 빈지노, 알렌 워커, 돈디아블로도 무대에 오른다. 관객 참여 이벤트도 걸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패스트트랙'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 스테이지를 고른 고객의 8월 한 달 누적 구매·이용 실적을 집계해 스테이지별 상위 200명, 모두 1000명에게 1인 2매 입장권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9월7일이다. 9월6일까지는 동행 4인까지 팀을 꾸려 응모하는 '덕메랑 놀페에서 놀 사람 모집' 이벤트를 운영해 10개 팀에 초대권을 준다. 축제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웍스AI 이용률 72%·노랑풍선 추석 예약 분석…여기어때·교원투어·클룩

◇ 하나투어, 기업용 AI 실무 정착…근로시간 231일 절감 하나투어가 기업용 AI 서비스 '웍스AI'를 전사 도입한 지 3개월 만에 임직원 이용률 약 72%를 기록했다. 국내 직장인 평균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달 11일 기준 누적 사용량은 약 16억 토큰, 호출 횟수는 약 14만회다. 회당 평균 사용량이 약 1만1000토큰으로 A4 5~7장 분량에 해당한다. 문서 요약과 데이터 분석, 기획서 작성 같은 고관여 실무에 쓰이고 있다는 의미다. 누적 근로 절감 시간은 약 231일로 집계됐다. 대화 1건당 5분 절감을 가정하되 실제 업무 기여도를 30%로 낮춰 잡은 결과다. 임직원이 직접 만든 맞춤형 에이전트도 활발히 쓰인다. 여행 일정표 자동 생성과 고객만족도·VOC 분석, 여행 상품 기획과 수요 분석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HR과 사내 규정 안내 기능은 반복적인 문의 응대 업무를 줄이는 데 쓰였다. 하나투어는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의 A2A 체계 고도화와 AI 상품 기획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노랑풍선, 동반 유형별 선호 지역 갈려…중국 상하이 예약 37.1% 노랑풍선이 올해 추석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족 단위 여행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동반 유형별로는 성인 자녀 동반이 25.5%로 가장 많았고 3세대 가족여행 22.9%, 부부·연인 22.6% 순이다. 지역별로는 중국 상하이가 37.1%로 1위에 올랐다. 일본 홋카이도가 30.5%로 뒤를 이었고 베트남 다낭 9.4%, 대만 7.4%, 미주 5.5%, 서유럽 5.2% 순이다. 목적지에 따라 동반 유형도 갈렸다. 중국은 성인 자녀 동반이 22.7%로, 일본은 3세대 가족여행이 22.4%로 가장 높았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도 3세대 가족여행 비중이 23.6%로 조사 지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동 시간이 짧아 휴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반면 장거리 지역은 성인 중심 여행이 많았다. 미주는 부부·연인 비중이 27.3%, 서유럽은 21.4%로 각각 가장 높았다. 노랑풍선은 '최대 혜택으로 떠나는 추석 연휴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 여기어때, 정부 캠페인과 ESG 프로젝트 연계…창원·제천까지 확대 여기어때가 행정안전부와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열렸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가 참석했다. 핵심은 여기어때가 운영해 온 '쓰봉크럽'을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속초로 떠나는 올해 첫 쓰봉크럽 투어를 시작으로 창원과 제천에서도 여행지 플로깅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쓰봉크럽은 2022년 시작한 ESG 프로젝트다. 여행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10만ℓ 이상의 쓰레기를 모았다. 이번 협약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 교원투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상품 구성…연령별 키즈 프로그램 운영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에 머무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곳에 머물며 휴식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해 여행 준비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구성은 일본 이시가키와 태국 푸켓 두 가지다. 숙박과 식사, 음료,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 키즈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돼 추가 비용 없이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4일'은 진에어의 인천~이시가키 직항을 이용하고 공항과 리조트 간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조트에서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전문 스태프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별 키즈 프로그램도 갖췄다. '클럽메드 푸켓 4일'은 가족 여행객을 겨냥했다. 리조트 안에서 쿠킹 클래스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패밀리 테마룸, 스낵바를 갖춘 '패밀리 오아시스'를 운영한다. ◇ 클룩, 여름 인기 숙소 공개…오사카 난바 일대 호텔 상위권 클룩이 지난 7월 한 달간 한국 이용자의 일본 호텔 카테고리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155% 늘었다. 관심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오사카다. 트래픽 상위 호텔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를 필두로 난바 오리엔탈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히요리 호텔 오사카 난바 스테이션,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순이다. 도심 관광에 편한 입지에 대욕장과 노천탕, 무료 라운지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더 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가 1위, 마쓰야마의 REF 마쓰야마 시티 스테이션 바이 베셀 호텔이 2위를 차지해 소도시 숙소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삿포로에서는 삿포로 스트림 호텔과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가, 오키나와에서는 레쿠 오키나와 자탄 스파&리조트 등이 꼽혔다. 클룩은 9월까지 '올인원 슈퍼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호텔 예약 시 최대 5만원을 깎아주고, 예약 고객에게는 입장권과 대중교통, 렌터카, 투어, 이심 등에 쓸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