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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교촌치킨앱 리뉴얼·노랑풍선 아동 여행 지원·상미당홀딩스 폭염 나눔·더벤티 창업설명회

◇ 교촌에프앤비, 주문앱에 쿠폰상점·상품권 공유 기능 추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주문앱 '교촌치킨앱'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혜택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주문 기능 위주였던 앱을 혜택 중심으로 개편했다. 멤버십은 구매 금액에 따라 3단계로 운영하고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을 최대 5%로 높였다. 결제 금액 비례 적립에 더해 출석체크와 설문조사 같은 앱 내 활동으로도 포인트를 쌓게 했다. 쌓은 포인트는 새로 여는 '쿠폰상점'에서 메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싸게 사는 데 쓸 수 있다. 멤버십 개편은 오는 9월15일 쿠폰상점 오픈과 함께 적용한다. 상품권 공유 서비스 '교촌포켓'도 새로 넣었다. 방을 만든 리더가 최대 30명을 초대해 메뉴상품권을 함께 쓰는 방식이다. 다만 금액권은 공유 대상에서 빠진다. 이 밖에 리뷰 기능과 배달 현황 조회 기능을 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와 AI 활용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멤버십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랑풍선, 안전여행상품 활용해 아동 15가구 워터파크 방문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국내여행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구 내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명(15가구)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28일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2026·2027 안전여행상품' 선정 상품을 활용해 이동과 식사, 체험을 구성했다. 노랑풍선이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고 중구청이 대상자 모집과 행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미당홀딩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꾸러미에 생수 2000개 상미당홀딩스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과 약과, 스프, 견과류 같은 간편 식료품에 스포츠 쿨타올을 넣은 건강 꾸러미 200개를 기부했다. 꾸러미는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만들었고 생수 20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 '온기창고'로 들어간다. 쪽방촌 주민이 배정받은 적립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라 받는 방식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미당홀딩스는 2024년부터 서울역 인근 쪽방촌과 한강로 지역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해왔다. ◇ 더벤티, 계약자에 기기·장비 1500만원 상당 무상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6일부터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4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달에만 9회를 진행한다. 부산 교육장과 광주 중부사무소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2일 오전 11시에 열고 대구 사무소는 6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 서울센터는 8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예비 창업자를 만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매장 개설 절차, 예상 창업 비용, 교육 시스템, 점주 상생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올해 창업 계약자에게는 교육비 한시 면제와 약 1500만원 상당의 기기·장비 무상 지원, 일부 기기·장비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한화 안토 부에노 비치클럽·하나투어 런트립·모두투어 여행적금·놀유니버스 홍콩 프로모션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낮밤 나눠 운영하는 2470㎡ 풀사이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풀사이드 다이닝 '부에노 비치클럽'을 지난달 31일 정식 개장했다. 총면적 2470㎡(약 747평) 규모로 메인 풀과 다이닝 바, 카바나 존, 자쿠지 존을 뒀다. 북한산에 둘러싸인 입지에 시간대별로 영상이 바뀌는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운영 시간을 둘로 쪼갠 것이 특징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독립 유아 풀과 슬라이드를 갖춘 가족 단위 공간으로 열고, 오후 8시부터는 성인 전용으로 전환해 레이저 조명과 거품 연출을 더한다. 이달 금·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이닝은 데이비드 리 셰프와 협업한 바비큐 플래터와 갈비 부르기뇽(9만9000원)을 10월까지 한정 판매하고, 시그니처 칵테일 12종을 포함해 주류 70여 종을 갖췄다. 입장료는 대인 7만원, 소인 3만5000원이고 이달 한 달간 투숙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안토 관계자는 “수영장 전역에 전문 라이프 가드를 배치해 방문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 방콕 마라톤 상품 매진에 하와이 일정 추가 하나투어가 러닝 여행 플랫폼 클투와 함께 내놓은 '방콕 어메이징 마라톤 런트립'이 매진되면서 하와이 상품을 추가로 열었다. 대회 출전권을 상품에 묶어 참가 확정 부담을 없앤 구성이 러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콕 상품은 11월26일 출발하는 4박5일 일정으로 '2026 어메이징 타일랜드 마라톤 방콕' 하프 코스 참가권을 포함한다. 미드나잇 레이스로 열려 짜오프라야강과 왕궁 일대 야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 경기 전후 컨디션을 조절하는 쉐이크아웃 런과 리커버리 런을 넣었고 러닝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다. 추가로 연 하와이 상품은 12월11일 출발하는 5박7일 일정으로 '2026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가한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 참가권, 현지 이동을 묶었다. 시간 제한이 없는 대회라 초보 러너도 참여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닝을 중심으로 도시를 경험하는 런트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모두투어, NH농협은행과 여행자금 적금 1만좌 한정 판매 모두투어는 NH농협은행과 함께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내놓고 오는 9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양사가 맺은 여행·금융 연계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협업이다. 3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총 1만좌 한도이며, 매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25%이고 여행자금 목표 달성과 환전 서비스 이용 등 우대 조건을 채우면 최고 연 7.3%까지 적용받는다. 금리는 지난달 31일 기준이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모두투어 마일리지 3만점을 주고,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는 NH포인트 1만원을 더 얹는다. 다만 마일리지를 받으려면 지급일 전까지 NH올원뱅크에서 제휴쿠폰을 받아 적립을 신청해야 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여행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놀유니버스 NOL, 홍콩 오션파크 어린이 무료입장 등 가족 특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홍콩 2+1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숙소와 투어·액티비티, 패키지를 가족 여행객 대상 특가로 판매한다. 숙박에서는 홍콩 5성급 호텔 7곳에 쓰는 5% 할인쿠폰과 함께 추가 침대, 아동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항공은 금액 조건을 채우면 캐세이퍼시픽 한국·홍콩 노선을 최대 10만원 깎아주는 쿠폰을 준다. 투어·액티비티는 홍콩 오션파크와 홍콩·마카오 터보젯 페리티켓, 홍콩 디즈니랜드, 옹핑 360 케이블카 등을 최대 28% 할인한다. 오션파크는 성인 티켓 2매를 사면 어린이 티켓 1매를 무료로 준다. 패키지는 빅토리아 피크와 리펄스 베이, 스탠리를 도는 5성급 호텔 숙박 상품을 5만원 할인한다. 홍성규 놀유니버스 경영전략실 그룹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콩을 찾는 가족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에어비앤비, '방방곡곡 원정대' 여섯 번째 지역으로 전주 에어비앤비가 지역 여행 캠페인 '방방곡곡 원정대' 이번 회차 지역으로 전주를 골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49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리더로 참여해 한옥 독채 숙소와 싱잉볼 사운드배스 체험을 직접 경험했다. 지난 3월 제주에서 '데이터로 보는 지역 여행: 현실과 가능성' 보고서를 내놓은 뒤 이어온 캠페인으로, 그동안 제주와 강원 영월, 전북 군산, 부산을 다뤘다. 이번에는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를 갖춘 객리단길 인근 한옥부터 1960~197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한 독채, 전주역 관사를 고친 숙소까지 5곳을 소개했다. 체험으로는 무형유산 명장이 만든 초대형 싱잉볼 사운드배스와 실버 주얼리 만들기를 함께 내걸었다. 박막례 할머니는 “멀리 나가야만 여행인 줄 알았제? 아니여, 우리나라 방방곡곡 아직 모르는 숨은 매력이 이리 많다"고 말했다. ◇ 디에스엠, 9.81파크 인천공항 개장 앞두고 리조트와 공동 마케팅 9.81파크 개발사 디에스엠은 내년 봄 문을 여는 '9.81파크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영종도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영종도 5성급 복합리조트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리조트의 숙박·쇼핑·휴양 시설에 9.81파크의 스마트 액티비티를 붙여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구상이다. 다만 공동 프로모션과 패키지 상품 등 세부 내용은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IBC-1 부지에 짓고 있는 실내 파크로, 제주점 대비 이용객 2배 규모다. 개장 첫해 이용객 100만명이 목표다. 2020년 7월 문을 연 9.81파크 제주는 올해 6월 기준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넘겼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국제공항 및 복합리조트와 연계된 차세대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해 영종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MLB 직관투어·노랑풍선 마나도 상품…놀유니버스 숙소 예약·여기어때 15% 할인

◇ 모두투어, 이현우 해설위원 동행 MLB 직관투어 모두투어가 이현우 SPOTV 메이저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이현우의 MLBTV와 함께 떠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야구 여행 8일' 컨셉투어를 4일 출시했다. 추석 연휴와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막바지를 겨냥한 상품이다. 9월21일부터 28일까지 5박8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돈다. LA 다저스 경기 3회 관람이 핵심으로 25·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은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다. 23일 자유일정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추가하면 최대 4경기까지 볼 수 있다. 상품가는 1인 799만원이다. 이현우 해설위원이 전 일정에 동행해 경기별 프리뷰와 리뷰를 맡는다. 농구(NBA)와 축구(MLS)에 이어 올해 일곱 번째로 내놓은 해외 스포츠 직관 컨셉투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전문가 동행과 경기 전후 소통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대표 관광지와 자유일정을 결합해 야구팬과 동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테마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노랑풍선, 옐로LIVE로 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 노랑풍선은 오는 5일 오후 2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인도네시아 '마나도 3박5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나도는 북술라웨시주 중심 도시로, 해양국립공원 부나켄과 화산·고원 지형의 토모혼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신규 휴양지다.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 일정을 NO쇼핑·NO옵션으로 짰다. 추석 연휴를 포함한 9~12월 출발 좌석을 확보했다. 일정에는 부나켄 호핑투어와 스노클링, 토모혼 고원·전통시장 관광, 마나도 베이 선셋투어, 90분 전신 마사지가 들어간다. 숙소는 준특급 베스트웨스턴 더 라군 호텔이고, 요금을 더하면 특급 NDC 리조트 앤 스파로 올릴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마나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산, 고원 등 다양한 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 놀유니버스 NOL World, 외국인 국내 숙소 예약 개시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여행·티켓 플랫폼 NOL World가 국내 숙소 예약 서비스를 4일 열었다. 공연·전시·액티비티 티켓 위주로 팔던 플랫폼에 숙박 단독 예약 기능을 붙였다. 전국 숙소 가운데 호텔과 중소형 호텔, 리조트 등 1만5000여 곳을 외국인 고객에게 연동한다. 국내 제휴 숙소는 NOL World 누적 회원 940만명을 상대로 판로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인바운드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NOL World는 그동안 공연과 숙박을 묶은 'Play&Stay' 상품을 운영해왔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한국 여행을 찾는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국내 여행 파트너들이 해외 고객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 해외여행 최대 15% 할인 쿠폰팩 여기어때가 여름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할인으로 세계일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해외여행자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다만 할인 폭은 이용 숙소와 체크인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해외숙소 2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주고, 엘리트 멤버십 회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최대 1만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여행지를 바꿔가며 릴레이 특가도 연다. 첫 대상지는 동남아로 오는 10일까지 항공권을 최대 3만원 깎아주고 숙소는 최대 52% 할인한다. 패키지는 29만9000원부터다. 이후 일본·중화권, 미주·유럽 순으로 이어진다. 백세진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여름 휴가뿐만 아니라 추석 황금 연휴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KT AI 연동·참좋은여행 임윤찬 협연 상품·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응모

◇ 하나투어, KT AI 에이전트에 'H-AI' 연동 하나투어는 KT의 생성형 AI 대화 서비스 '마이케이티' 앱에 자사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를 적용했다. 서로 다른 기업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해 협업하는 'A2A(Agent to Agent)' 방식이다. KT의 AI 에이전트가 여행 질문을 받으면 대화 맥락을 H-AI로 넘기고, H-AI가 여행 전문 에이전트로 답변과 상품 추천을 수행한다. 이용자는 앱의 '마이K' 대화창에서 하나투어를 선택해 문의하면 되고, 시기·인원·여행 스타일을 분석한 패키지를 추천받는다. 별도 앱 설치나 화면 이동 없이 대화창에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앞서 AWS 파트너 인증을 받고 오픈AI의 '앱스 인 챗GPT', 카카오톡의 '챗GPT 포 카카오'와 연동하는 등 AI 채널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왔다. ◇ 참좋은여행, 임윤찬 협연 관람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참좋은여행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미국 현지 공연 관람을 결합한 '임윤찬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 관람 미동부·캐나다' 패키지를 선보였다. 필라델피아 마리안 앤더슨 홀에서 열리는 임윤찬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가 핵심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호흡을 맞춘 지휘자 마린 알솝과 임윤찬이 다시 만나는 자리다. 상품 가격에 150달러 상당의 공연 티켓이 포함되며, 뉴욕과 퀘벡·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등 미동부·캐나다 명소 일정이 이어진다. 출발은 10월 19·21·22·23일 4회로, 총 60석 한정 판매다. 현지 티켓 확보가 어려운 클래식 공연 특성상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마지막 무료 응모 놀유니버스는 오는 10월 여는 음악 축제 'NOL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료 응모를 시작하고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반 응모는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1만여 명을 추첨해 입장권을 준다. 앞선 응모에서 스테이지별 최대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다 응모권 보유 고객은 약 497장을 획득했다. 출석체크와 데일리 퀴즈 등 주차별 미션이나 NOL 상품 구매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축제는 10월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슈퍼 라이브 스테이지에 준수·빈지노·규현·국카스텐, K-팝 스테이지에 트레저 등이 오른다. ◇ 여기어때, 자연어 이해하는 AI 검색 도입 여기어때는 AI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입력 단어와 일치하는 결과를 주는 기존 키워드 검색을 넘어, 자연어 문장에 담긴 맥락과 의도를 이해해 숙소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자체 숙소 정보와 약 1000만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고도화했다. '바다 전경'을 검색해도 '오션뷰' 숙소를 찾아주고, '가성비 숙소' 같은 추상적 표현이나 '강릉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 같은 복합 조건도 문장으로 검색할 수 있다. 결과가 없던 검색의 42%를 AI 검색이 새로 찾아냈고, 그중 32.3%가 실제 클릭으로 이어졌다. 도입 한 달여 만에 검색 고객 5명 중 1명(20.6%)이 AI가 관여한 검색을 경험했다. 여기어때는 추천 문장 개인화와 이미지 분석 검색으로 기능을 넓힐 계획이다. ◇ 교원투어, 추석 근거리 여행지 선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9월 23~27일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연휴에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연휴였던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진 데다 고환율·고물가로 경비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본이 전체 예약의 32.8%로 1위를 차지했다. 엔저와 항공 노선 확대, 소도시 상품 강화가 수요를 이끌었고 다카마쓰·마쓰야마 등 소도시 비중이 높았다. 중국은 25.4%로 2위로, 태항산·백두산 등 풍경구 상품이 72.9%를 차지했다. 북유럽·서유럽·남유럽이 3~5위에 올랐고, 동남아는 5위권 밖으로 밀렸다. 교원투어는 '대만 베스트셀러 4일'과 '동유럽 문화탐방 9일' 등 추석 출발 확정 상품을 선보인다. ◇ 한진트래블, 대한항공 전세기로 떠나는 북유럽 한진트래블은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비롯한 북유럽의 자연 지형과 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스웨덴 주요 거점을 아우르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장거리 여행이지만 직항 전세기로 이동 피로도를 낮췄다는 점을 앞세웠다. 출발일은 8월 12·19·26일이다. 노르웨이에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유람선과 브락스달 빙하, 플롬 산악열차, 베르겐 브리겐 구시가지를 둘러본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아말리엔보르 궁전과 니하운 항구, 인어공주 상을 찾는다. 핀란드 헬싱키의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와 스웨덴 스톡홀름의 감라스탄 구시가지 등도 일정에 담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국가 대신 취향으로 고른다…노랑풍선, 유럽 허니문 상품 개편

신혼여행도 취향 시대다. 노랑풍선이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8개국을 취향별로 고를 수 있는 허니문 라인업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은 유럽 허니문 상품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 중심으로 상품을 고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로맨틱, 미식, 야경 등 여행 취향에 따라 목적지를 선택하도록 라인업을 짠 것이 특징이다. 신혼여행의 기준은 달라지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도는 일정 대신 신혼부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허니문 수요가 늘면서 여행업계도 상품 구성을 바꾸고 있다. 관광 일정을 늘리기보다 자유시간을 넉넉히 두고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상품은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대표 허니문 여행지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관광과 휴양, 자유일정을 균형 있게 배치해 편안한 이동과 여유로운 여행을 함께 누리도록 설계했다. 허니문 전문 기획팀이 일정 전반을 짜 신혼부부 중심으로 동선을 잡았고, 일정 중 자유시간을 충분히 넣어 둘만의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일부 상품은 항공 일정에 맞춰 귀국일 연장이나 연박을 고를 수 있으며,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전용 차량 픽업·샌딩으로 이동 편의를 높였다. 우수 호텔 이용과 커플 중심 일정 운영, 최대 1억원 한도의 해외여행자보험 제공(상품별 상이) 등도 함께 담았다. 국가별 특색을 살린 프리미엄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융프라우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의 알프스 풍경과 토스카나, 돌로미티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에펠탑과 몽마르트, 세느강 등 파리 명소를 둘러보고 세느강 런치 크루즈와 유럽 스냅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리스본, 포르투 등을 여행하며 미식과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고, 바르셀로나에서는 VIP 단독 투어도 운영한다. 체코와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할슈타트 등 중세 도시와 호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헝가리에서는 다뉴브강과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를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허니문 고객들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여행 취향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허니문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강진 덮친 日 구마모토, 핵심 동선 아니지만…여행업계, 여진 ‘주시’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여행업계가 규슈 여행 일정 긴급 점검에 나섰다. 지진 직후 구마모토 공항이 한때 폐쇄되고 항공편이 결항됐으나, 여행사들은 현재까지 패키지 여행객의 피해나 일정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지난 28일 오후 4시27분께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구마모토시에서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경남 등 국내에서도 최대 계기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구마모토는 2016년에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일본 정부는 29일 오후 3시 기준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3명이 숨지는 등 모두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외 심정지 환자와 중경상 환자도 다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발 구마모토 항공 노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모두 지진에 따른 스케줄 변동 없이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중이다. 전날 대한항공 KE2155편이 한 차례 결항했으나 나머지는 예정된 운항을 마쳤다. 구마모토 공항은 강진 직후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약 두 시간 만인 오후 7시 운영을 재개했다. 규슈 전역에서 한때 멈췄던 철도도 현재는 정상화됐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사들의 규슈 여행 일정은 대부분 정상 진행되고 있다. 강진 피해가 집중된 구마모토 시내는 규슈 패키지 여행의 핵심 동선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규슈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구마모토를 찾더라도 전체 일정 중 하루 정도에 그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일본 상품 400여개 중 구마모토로 들어가는 상품은 3개뿐"이라며 “규슈 여행은 전체의 10% 내외이고, 그중 구마모토가 포함되는 상품은 0.1%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마모토 시내는 들르지 않고 아마쿠사 온천을 잠깐 경유하는 정도다. 항공편도 현재까지는 별다른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규슈 상품은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주요 관광 일정 동선과 다소 떨어져 있다"며 “규슈 여행 상품은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고객 안전이나 여행 일정에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여행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놀(NOL)은 구마모토에 자사 패키지 고객이 소수 체류 중이나 안전과 현지 일정에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여행사들은 현지 지사와 협력사, 인솔자를 통해 고객과 현지 상황을 확인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도쿄지사를 포함한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사, 인솔자를 통해 고객과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교통·관광지 운영 현황과 현지 당국 발표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일본 패키지여행은 스루가이드가 동행해 가이드와 본사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비상연락과 긴급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안감을 놓을 수 없는 고객들은 출발 예정 고객을 중심으로 정상 진행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실제 취소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게시판 등을 통해 접수된 취소·환불 문의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다른 여행사들도 지진 규모에 비해 취소 문의가 유의미하게 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고객이 예약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따른다. 외교부가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이상을 발령하거나 항공·철도 운항 중단으로 정상적인 일정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위약금 없이 환불된다. 그 밖의 사유에는 약관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된다. 단순 불안감만으로 예약을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없다. 따라서 현재는 공항이 재개되고 항공편도 정상 운항해 취소 수수료 면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천재지변으로 항공 운항이 중단되거나 외교부의 여행경보 단계가 상향되는 경우를 제외한 단순한 고객 심리 변화에 따른 취소 요청은 여행약관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혔다. 교원투어 관계자도 “현지 시설이 정상 운영되는 경우 규정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며 “정부의 여행 제한 조치나 공항·호텔·관광지 운영 중단 등으로 정상적인 일정 진행이 어려우면 해당 일정에 한해 면제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면제를 판단하는 내부 기준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 일부 여행사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보다 보수적으로 적용한다. 문제는 여진 발생 여부다. 여행업계 역시 여진 발생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강한 흔들림이 있었던 지역에서 지진 발생 이후 약 일주일간 최대 진도 7 수준의 지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 지진은 발생 후 3일에서 일주일 사이 큰 여진이 없으면 진정되는 경우가 많다. 후쿠오카 상품에 포함되는 아소산 등 화산 지역 일정은 여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여행객 피해나 일정상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구마모토 일정이 포함된 상품은 드물지만 그런 경우 현지 상황에 맞춰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슈는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가족여행과 자유여행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부산과 가까워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한 여행객이 꾸준히 찾는 단거리 여행지다. 여행사들은 이슈 발생 직후인 만큼 예약 동향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보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하나투어·모두투어·여기어때·에어비앤비, 추석 상품부터 일본 인수까지…아고다·클룩은 트렌드 발표 [똑똑한여행]

◇ 하나투어, 알베르토와 이탈리아 소도시 미식 기행 하나투어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현지 소도시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리미엄 테마 상품 '이탈리아 미식 기행'을 출시했다. '톡파원 25시',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한 알베르토가 직접 미식 명소로 일정을 짰다. 상품은 하이엔드 브랜드 제우스를 패키지로 확장한 제우스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피에몬테와 토스카나 등 소도시를 미식 테마로 묶었다. 여행객은 피에몬테 알바에서 가을에 열리는 화이트 트러플 축제에 참가하고, 현지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서 생면 파스타와 가정식 레시피를 배운다. 미식 외에 가죽 공예의 본고장 피렌체 명문 공방 '스콜라 쿠오이오' 견학, 모데나 구시가지 관광도 넣었다. 숙박은 모데나 근교 '빌라 라 페르소날라', 리보르노 '그랜드호텔 팔라조' 등 소도시별 최고급 호텔로 채웠다. ◇ 모두투어, 추석·가을 '9~10월 추천여행 컬렉션' 모두투어는 9월 추석연휴와 10월 가을휴가를 겨냥한 '9~10월 연휴 추천여행 컬렉션' 기획전을 29일 출시했다. 9월은 21~23일 사흘 연차를 쓰면 19~27일 9일, 10월은 6~8일 연차로 3~11일 9일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회사 집계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가 발표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황금연휴 출발 상품 예약률은 직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여행 비용 부담 완화 기대와 장기 여행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회사는 분석했다. 상품은 유럽·일본·동남아부터 미주·남태평양까지 아우른다. 짧은 일정은 일본·중국·동남아 근거리, 9일 연휴는 유럽·미주·남태평양 장거리 위주로 구성했다. 인천 외에 부산·대구·제주·청주 출발편과 국내여행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 여기어때, 일본 리럭스 인수…한·일 멀티 홈마켓 여기어때는 일본 하이엔드 숙박 예약 플랫폼 '리럭스(Relux)' 인수를 마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국의 여기어때와 일본의 리럭스를 두 성장축으로 삼아, 한국 단일 시장 구조를 양국 멀티 홈마켓 체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리럭스의 일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올해 약 3000곳 연동이 목표로, 일본 전통 료칸과 고급 리조트가 다수 포함된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인기 도시는 물론 최근 수요가 느는 소도시 숙소도 더한다. 리럭스는 기존 프리미엄·3040 중심에서 2040으로 타깃을 넓히고 숙소 라인업도 다변화한다. 방한 일본인을 겨냥한 인바운드 사업은 연내 로드맵을 세운다. 정명훈 여기어때컴퍼니 대표는 “일본에서도 제2의 글로벌 여기어때를 안착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에어비앤비, 롤라팔루자 백스테이지 팬 체험 에어비앤비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를 맞아 백스테이지 팬 체험을 선보인다. 셰이키 니스 등을 창립한 라이브 음악계 선구자 팀 스위트우드와 함께 아티스트 전용 공간과 공연 제작 구역 등 무대 뒤편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마련한 에어비앤비 스테이지에서 인기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시카고를 찾는 타지역 여행객이 늘면서 숙소 검색량은 전년 대비 약 20%, Z세대 검색량은 15% 증가했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기간 시카고 호스트들의 총수입은 640만 달러(약 94억원)를 넘었다. 공연장 밖 체험도 갖췄다. 미슐랭 스타 셰프의 스페인식 타파스와 라이브 플라멩코, 시카고 도넛 맛집 탐방, 멕시코 몰레 소스 쿠킹 클래스 등이 준비됐다. ◇ 클룩, 올여름 최다 탐색지도 일본 클룩은 7월 1~20일 한국 이용자 트래픽을 분석한 '2026 여름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일본이 가장 많이 탐색된 해외 여행지로, 매년 인기 여행지임에도 전년 동기 대비 트래픽이 60% 늘었다. 이어 베트남·태국·대만·중국 순으로, 5위 중국도 31%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주요 도시뿐 아니라 지역 도시 트래픽이 크게 늘었다. 마쓰야마(318%)와 미야코지마(281%), 기타큐슈(265%) 등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호텔 카테고리 상위 10개 지역 트래픽은 평균 230% 증가했다. 액티비티에서는 야외·체험형 상품이 강세였다. 대만 이란 '거북섬 투어'가 지난 분기 대비 433% 늘었고,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베트남 문섬 '스노클링' 등이 뒤를 이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교원투어 여행이지, 라쿠텐 트래블, 수트라하버, 호텔스닷컴, 노랑풍선 [똑똑한여행]

◇ 교원투어 여행이지, 마카오 세미 패키지·에어텔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에어마카오와 협업을 통해 '스튜디오시티 in 마카오'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교원투어는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직항 노선을 활용한 세미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 국적 항공사이자 대형항공사(FSC)다. 대표 상품인 '마카오 세미 패키지 4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 5성급 복합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에서 숙박하며 실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교원투어는 해당 상품 예약 고객에게 마카오 대표 간식인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밀크티, 에코백 등 다양한 현지 특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마카오는 짧은 일정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젊은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라쿠텐 트래블 일본 숙소 최대 50% 즉시 할인 프로모션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신한카드와 함께 일본 숙소 예약 할인과 해외 결제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전역의 숙소 예약 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한카드 SOL트립앤샵 체크로 결제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숙소 등급이나 연박 제한 없이 최대 100달러까지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투숙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라쿠텐 트래블 코리아 관계자는 “여행의 만족도는 단순히 목적지를 정하는 순간이 아니라, 예약과 결제 등 준비 과정 전반의 경험에서 결정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첫 단계부터 실질적인 혜택과 유연한 선택지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알 프레스코'(Al Fresco) 새단장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휴양지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알 프레스코'를 새단장했다. 알 프레스코는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 자리한 오픈에어 해변 레스토랑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이곳을 블루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부드러운 옐로 컬러를 더해 밝고 산뜻한 해안가 지중해풍 분위기로 꾸몄다. 알 프레스코는 패밀리 스타일을 기본으로 타이 스타일 씨푸드 샐러드, 클램 차우더, 치킨 알프레도, 인도네시아식 그릴 요리 '콘로 바카르', 싱가포르 라이스 누들, 치킨 탈리 세트 등 다양한 아시아 및 글로벌 메뉴를 선보인다. ◇ 아야나 발리 'ASEAN Green Hotel Award 2026-2028' 수상 아야나 발리(AYANA Bali)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ASEAN Tourism Forum 2026에서 친환경 호텔 인증인 'ASEAN Green Hotel Award 2026–2028'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EAN Green Hotel Award'는 동남아시아 관광 분야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실천하는 호텔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은 국가 단위 평가와 운영 검증, 지역 심사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ASEAN 후보로 추천되기 전, 까다로운 국내 지속 가능성 평가를 먼저 통과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아야나 발리는 현재 854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내 전기차 운영 확대를 비롯해 폐수를 재활용하는 시스템 운영으로 에너지와 수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 아야나 발리 관계자는 “이번 'ASEAN Green Hotel Award' 수상과 관광호텔 분야의 지속 가능성 인증인 'EarthCheck Gold Certification'을 5년 연속 획득한 성과는 지속 가능한 리조트 운영을 위해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전했다. ◇ 호텔스닷컴 X NH농협카드, 국내외 숙소 예약 최대 25% 할인 이벤트 호텔스닷컴이 NH농협카드와 손잡고 국내외 숙소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벤트를 통해 NH농협 zgm.휴가중 카드 이용 고객은 호텔스닷컴에서 숙소 예약 시 참여 숙소에 한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zgm.휴가중 카드 이용 고객은 호텔스닷컴 결제 통화에 맞는 쿠폰을 적용한 뒤,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스닷컴 관계자는 “호텔스닷컴의 다중 통화 결제 기능과 NH농협 zgm.휴가중 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할인 혜택을 결합해 여행객들이 원하는 통화로 편리하게 결제하면서 다음 여행에서 더욱 큰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노랑풍선, 전문가 동행 테마여행 확대 노랑풍선이 프랑스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리미엄 테마상품 '프랑스 미학 여행 7일'을 내놨다. 최근 여행 시장에서는 단순한 관광보다 특정 관심사를 깊이 있게 경험하려는 테마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28일 단 한 차례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술과 인문학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전 일정 동안 김기완 도슨트가 동행한다. 김기완 도슨트는 단순히 작품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화와 역사, 음악,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요소를 연결하는 입체적인 해설로 알려진 전시해설가다.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인솔자가 전 일정 함께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운영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 역사 전문가와 함께한 테마여행을 통해 여행의 본질적인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프랑스 미학 여행 역시 김기완 도슨트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명화 속 공간을 직접 걸으며 예술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아고다, 대한민국 여행객 선호 해외 여행지 순위 공개 아고다가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여행지 10곳을 공개했다. 아고다가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 도쿄가 대한민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여행지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 후쿠오카,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나트랑, 일본 삿포로,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푸꾸옥, 대만 타이베이가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해외 여행지 가운데 푸꾸옥은 숙소 검색량이 13% 증가하며 올해 9위에 올랐다. 상하이는 숙소 검색량이 15% 상승하며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알렉스 박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아고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 숙소,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소노인터내셔널, 콘래드 서울, 여기어때, 교원투어, 레고랜드, 워커힐 [똑똑한여행]

◇ 소노인터내셔널, 반려견과 무더위 날릴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 운영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여름 시즌 반려견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6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내 소노펫 라운지 야외 공간에서 운영되는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는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쿨링 콘텐츠로 채워진다. 라운지 공간에는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해 체감 온도를 3~4도가량 낮춰주는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된다. 반려인을 위한 얼음물 냉족욕 서비스와 함께 반려견 전용 냉감 매트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는 오는 9월6일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다음달 16일 이후에는 매주 금~일 운영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이색적인 미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머브리즈 라운지'를 기획했다"며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원한 쿨링 시설과 함께 소노펫클럽앤리조트만의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콘래드 서울, 웨딩 쇼케이스 성료 콘래드 서울이 지난 24일 웨딩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150명을 초청해 웨딩 쇼케이스 'Conrad Seoul Starry Vows'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식 공간부터 서비스, 다이닝까지 콘래드 서울이 제안하는 새로운 웨딩 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종은 콘래드 서울 웨딩 총괄 지배인은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콘래드 서울만의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장 아름답게 완성하는 럭셔리 웨딩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여기어때, 2주간 태국 여행 할인 혜택 제공 여기어때가 오는 9일까지 태국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달 27일부터 2주간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한 혜택 쿠폰이다. 여기어때가 앱에서 자체 발급하는 12% 해외숙소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숙박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가까운 해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태국 역시 대표적인 인기 휴가지"라며 “태국은 미식부터 쇼핑, 휴양까지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원투어 여행이지, AI 캐릭터 '이지'로 2030세대와 소통 강화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인공지능(AI)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로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투어는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AI 캐릭터 '이지'를 선보였다. 미어캣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지는 여행이지의 신입 마케터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SNS 숏폼 콘텐츠 '이지의 현생로그'를 통해 회사 생활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지'는 친근한 방식으로 여행 정보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30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레고랜드, 물놀이와 실내 체험 모두 갖춘 '올인원 피서지' 현장 사진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쾌적한 실내 공간과 시원한 야외 물놀이장을 즐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레고랜드는 올여름 '썸머 플레이' 시즌 시작과 함께 워터 버킷이 새로 추가된 '마리나 제트 베이'와 초대형 에어바운스 풀장 '워터메이즈'를 차례로 선보이며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콘서트 '워터풀 파티'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고객 경험 전반 업그레이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고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 접점을 새롭게 정비하며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한다. 워커힐은 최근 개관 63년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스토리 라운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 역시 같은 맥락에서 객실과 식음, 리테일 등 고객 여정 전반에 워커힐만의 품격을 녹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객실 어메니티를 자체 브랜드(PB)인 '워커힐 프래그런스'로 전면 교체했다. 워커힐은 또 레스토랑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통합해 영업장별로 분산됐던 이미지를 하나로 연결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순간부터 식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까지 호텔 이용 전반에서 워커힐만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품격 있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와 상품의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 2분기 고객 만족도 최고치 경신 하나투어의 올해 2분기 고객만족도지표(HCSI)가 역대 최고점인 87점을 기록했다. HCSI는 2019년 팬데믹 이전 70점대에 머물렀으나 하나팩 2.0 출시 이후 80점대로 올라섰다. 이후 최근 2년여간 80점대 중반을 유지해 왔으며, 직전 분기 처음으로 87점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VOC로 정밀 분석하고 현지 인프라를 빠르게 개편한 것이 만족도 상승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질적 향상을 최우선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모두투어, 호주 골드코스트 프리미엄 골프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골프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골프와 휴양,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라운드 중심 골프 패키지에서 나아가 명문 골프장 라운드와 프리미엄 리조트 휴양, 브리즈번·골드코스트 관광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여행의 본질인 코스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동반 배우자와 가족, 휴양을 함께 원하는 고객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일정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모두투어 측 설명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골프 여행 시장은 라운드뿐 아니라 숙소의 품격, 동반자 만족도, 관광 경험까지 함께 고려하는 복합형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명문 골프장과 프리미엄 리조트, 핵심 관광 일정을 결합한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품질 중심 골프 여행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 개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다음달 2일 오전 7시30분 시실리 가든과 해운대 해수욕장 비치발리볼장에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전 프로배구 선수이자 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진화 코치가 진행한다. 엘리트 선수 출신의 전문적인 코칭을 바탕으로 비치발리볼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는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라는 최적의 입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관광공사-이스타항공,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대 협력

한국관광공사와 이스타항공이 지방공항을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을 모은다. 중화권 노선을 늘리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서울센터에서 이스타항공과 지방공항 기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신규 국제노선을 확대하고 전세기 운항을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홍보와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회의·MICE 단체 유치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항공사와 외국인 탑승객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지역별 관광 수요를 발굴하는 데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지방공항을 지역 관광의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관광공사는 올해 이스타항공 국제선 이용 외국인 가운데 지방공항 입국 비중을 45% 수준까지 높이고, 오는 2028년에는 5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지방공항과 중화권을 잇는 노선 비중이 높은 편이다. 올여름 다퉁과 난퉁, 닝보 등 중국 노선에 부정기편을 투입했으며 부산-타이베이 노선도 증편했다. 앞으로는 부산과 대구를 출발하는 중화권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석인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 확대는 외래관광객 3000만명 조기 달성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공항으로 방문하는 외래객을 점차 확대하고, 지역 소비와 체류로 이어지는 지방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원주시역사박물관과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간 3회 이상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원주지역 국가유산을 지킴이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보호·관리 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또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달 중국 칭다오에서 현지 페리 선사 및 여행업계와 MOU를 맺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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