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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KT&G 지식재산처장 표창·삼성웰스토리 구내식당 ‘가을책방’…선진·BBQ·교촌·샘표·오뚜기함태호재단

◇ KT&G 박미희 지식재산팀장 수상…국내외 특허 등록 8년 새 41배 KT&G 박미희 R&D본부 지식재산팀장이 '2026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고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했다. KT&G는 2017년 지식재산(IP) 전담 부서를 만들고 특허 출원·등록을 늘려 왔다. 국내외 특허 등록 건수는 2017년 39건에서 지난해 1611건으로 약 41배가 됐고 박 팀장은 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표·디자인 등록 건수도 같은 기간 243건에서 1205건으로 약 5배 늘었다. KT&G가 지난해까지 쌓은 지식재산권은 1만6751건이고 이 중 77%가 해외 지식재산권이다. 글로벌 지식재산 정보·분석 기업 렉시스넥시스(LexisNexis)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엔 올해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 삼성웰스토리, 제철 신메뉴 3종·책 모양 '가을책빵'…정호승 시인 북토크 삼성웰스토리가 출판사 창비와 손잡고 구내식당 120여곳에서 문학과 식음 콘텐츠를 묶은 가을 프로모션 '가을책방'을 연다. 기간은 11월13일까지이고 메뉴와 카페 음료, 공간 연출, 북토크를 꾸렸다. 식사 코너엔 '가을감자 들깨옹심이'와 '가을단호박 함박크림카레', '가을알배기 버섯칼국수' 3종이 나온다. 간편식 코너 단독 상품 '가을책빵'은 책 모양 패키지에 쌀 반죽과 통팥앙금, 메이플잼으로 만든 단풍빵과 단풍잎 책갈피를 담았다. 카페에선 북에디터 추천 문장에 맞춘 '오렌지자몽허니블랙티', '유자국화꽃차', '고구마메이플라떼'를 판다. 일부 사업장엔 베스트셀러 작가 6인의 문장을 소개하는 대형 팝업존이 생기고 문장 엽서와 스크래치 이벤트 한정 굿즈가 제공된다. 정호승 시인 북토크도 열린다. ◇ 선진, 숏폼 98건·누적 조회수 49만회…목심 파스타·라드 디저트 3코스 선진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Porklier) 22기' 해단식과 선진포크한돈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28일 진행됐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합친 이름으로 2009년 시작한 선진포크한돈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2기 참여자 12명은 6월부터 약 3개월간 숏폼 98건을 만들었고 누적 조회수는 약 49만회였다. 해단식에선 수료증 수여와 우수 활동자 시상이 이어졌다. 쿠킹클래스엔 선진 M&F 식품솔루션팀 차호명 팀장과 이영보·문지연 셰프가 나왔다. 메뉴는 목심을 구워 올린 '목심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얇게 썬 삼겹살에 생강·간장 소스를 더한 '생대패 삼겹 생강구이', 버터와 라드를 함께 반죽에 쓴 대만식 파인애플 과자 '펑리수와 바닐라 크림' 3코스였다. ◇ BBQ, 대관령점 패밀리 동참…황금올리브치킨·치즈볼·감자튀김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가 강원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 나눔은 지난 28일 이뤄졌고 BBQ 대관령점 패밀리(가맹점주)도 함께해 사무소와 분소 직원들에게 황금올리브치킨과 치즈볼, 감자튀김을 건넸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은 탐방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탐방로·시설물 관리, 민원 대응을 맡고 가을철엔 산불 예방과 자연환경 보호 활동도 한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가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치킨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는 교육 과정 참여 패밀리와 임직원이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보내는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본사·패밀리가 함께 기부하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도 운영한다. ◇ 교촌, '청년의 꿈' 장학생 14명 동참…구산초·방화초 학생과 1대1 짝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서울구산초등학교·서울방화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가을맞이 야외 체험학습을 했다. 체험학습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열렸고 올해 여섯 번째 봉사다. 봉사단은 '교촌가족' 16명으로 꾸려졌고 이 중 14명이 교촌과 초록우산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으로 선발된 '청년의 꿈' 장학생이다. 장학생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이뤘다. 학생들은 시내버스와 맹꽁이전동차를 타고 하늘공원에 가 도시락을 먹고 억새·댑싸리·한강 전망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는 미션을 했다. 2023년 출범한 바르고 봉사단엔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고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용 점자촉각 키트 제작과 문화·전시 관람, 안전·교통·생태 체험 등 특수학급 동행 봉사를 해 왔다. ◇ 샘표, 승정원일기 영조 일화로 영상 제작…대형마트 시식·경품 샘표가 '샘표 토장'을 알리는 '왕이 사랑한 장'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영상은 '승정원일기'에 실린 영조의 일화에서 착안해 영조와 신하의 대화를 재구성했다. 1755년(영조 31년) 영조는 신하에게 붕어탕에 토장을 넣는지 물었고 신하는 그렇다고 답했다. 토장은 간장과 된장을 나누는 '장 가르기' 없이 통째로 숙성한 장이고 샘표는 15년간 토장을 연구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선 용포를 입은 '영조 임금'과 나인 복장 직원들이 제품 증정 쿠폰을 나눠 주고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연다. 29일부터 11월11일까지 주요 대형마트에서 샘표 장류를 최대 50% 할인하고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선 12월13일까지 '샘표 국산 장 2종 세트(토장·고추장)' 기획전을 연다. ◇ 함태호재단, 단국대 이영승 교수 수상…상패·부상 3000만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함께 제3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수상자는 단국대 이영승 교수다. 이 교수는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받았다. 이 교수는 3D 푸드프린팅과 혼합현실(MR) 기술을 식품감각·품질 평가에 도입했고 대체육·식용곤충의 3D 프린팅 소재화와 저염·저당 식품 감각특성 최적화를 연구했다. 최근 10년(2016~2025년)간 SCI(E)급 43편을 포함해 논문 78편을 냈다. 1996년 설립된 재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대학생 1587여명에게 장학금 103억원을, 올해까지 연구자 92명에게 연구비 141억원을 지원했다. 학술상은 2009년 제정됐고 올해부터 한국영양학회가 시상 대상 학회에 더해졌다. ◇ 다인어스, 대전 수어문화제·대구 인식 개선 캠페인…서울선 유기동물 장난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10월 한 달간 영케어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가족을 돌보는 영케어러(Young Carer)가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나눔에 참여하고 또래·지역사회와 교류하도록 한 활동이다. 대전에선 지난 28일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수어문화제에 참여했고 영케어러 4명을 포함한 아동·청소년 10명이 함께했다. 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가래떡을 구워 시민들에게 나눴다. 대구에선 지난 24일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그림 에세이 '마음이 그림이 되면' 전시를 연계한 캠페인 '사이의 시간'을 진행했다. 서울에선 오는 31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영케어러 6명이 유기동물 장난감을 만들어 기부한다. ◇ 카스 올제로, '4무' 콘셉트 멤버…차량 오디오 플랫폼 '픽클'서 공개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가 자체 기획한 4인조 AI 가상 아이돌 그룹 '3pm'을 선보였다. 그룹명은 점심 이후 나른해지는 오후 3시에서 따왔다. 멤버 4명은 카스 올제로의 '4무(無)' 콘셉트에 맞춰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글루텐을 하나씩 상징한다. 리더 클로하(CLLOOHA)는 알코올, 루넷(LUGNET)은 글루텐, 로세리아(LOCERIA)는 칼로리, 에스거(ASGUR)는 당류에서 이름을 땄다. 음원은 오비고(Obigo)가 운영하는 차량 특화 AI 오디오 플랫폼 '픽클(Pickle)'에서 처음 공개된다. 지난 23일 타이틀곡 '3pm'과 'Drive Me All ZERO'가 나왔고 30일 'ZEROOOO%', 11월6일 '새로고침(F5)'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차례로 공개된다. ◇ 뚜레쥬르, 30일부터 인니·베트남·몽골 순회…현지 트렌드 조사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음료 개발·글로벌 운영 역량을 아시아 주요 사업장에 전하고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K음료를 선보인다. 뚜레쥬르 미국 법인 음료 스페셜리스트 알렉산드라 헤이거(Alexandra Hager)가 30일부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몽골 사업장을 찾아 현지 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한다. 헤이거는 커피나 차에 K베이커리·K디저트 아이디어를 결합한 음료를 만들고 음료 개발 노하우도 공유한다. 2022년 4월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주최 미국 커피 챔피언십 커피 칵테일 부문에서 1위를 했고 2018년 뚜레쥬르 합류 전엔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에서 바리스타로 일했다. 그가 미국에서 선보인 메뉴엔 뚜레쥬르 케이크를 음료로 옮긴 '티라미수 라떼'와 오틀리(Oatly) 협업 메뉴 '고추장 카라멜 라떼'가 있다. ◇ 웅진식품, 초록매실·아침햇살 추억 시·사진 공모…11월15일까지 접수 웅진식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초록매실'과 '아침햇살'을 주제로 한 문학 공모전 '햇살과 매실로 잇-다: 그 시절, 우리'를 연다. 두 브랜드에 얽힌 추억을 시와 사진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접수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다. 시 부문 '매실 문학상'은 3~30행 내외 자유시나 산문시를, 사진 부문 '햇살 한컷상'은 형식 제한 없는 사진을 받는다. 응모는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에서 참가자 정보와 작품을 내면 된다. 부문별로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20만원), 장려상 5명을 뽑고 총상금은 200만원이다. 수상작은 11월20일 개별 이메일로 발표된다. 장려상 수상자에겐 11월 출시 예정인 '오늘전통협업' 에디션 제품을 준다. ◇ 도드람, 11월6~8일 북촌 휘겸재 팝업 '도드람 난로회'…구매 인증 이벤트 도드람이 온·오프라인을 잇는 '2026 도드람 페스타'를 연다. 올해로 4회째인 페스타는 29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된다.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선 11월13일까지 '도드람한돈 삼겹살(구이용)'과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제대로 만든 통족발' 등을 최대 45% 할인한다. 할인 품목을 3만원 이상 산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경품을 주는 이벤트는 11월20일까지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도드람 난로회'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북촌 휘겸재에서 운영된다. 늦가을 화로에 둘러앉아 고기를 굽던 전통 식문화 '난로회'를 재해석한 팝업으로 '함께 모이다', '함께 즐기다', '함께 먹다', '함께 나누다' 네 가지 주제 프로그램과 한정 굿즈가 마련된다. ◇ 매드포갈릭, 환공어묵 함께 입점·독립형 펫존…스크래치 카드 3000장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스타필드마켓 군산점'을 열었다. 오픈일은 29일이고 매장은 스타필드마켓 군산점 2층에 있다. 이탈리안 다이닝 매드포갈릭과 어묵 브랜드 '환공어묵'이 한 공간에 들어선 복합 다이닝 매장이다. 반려동물과 식사할 수 있는 독립형 펫존을 갖춘 매드포갈릭의 5번째 '위드펫(with Pet)' 매장이고 단체룸도 있다. 오픈 기념으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3000장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 준다. 스타필드마켓 군산점 당일 구매 영수증을 내면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20%(최대 4만원)를 할인한다.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가 1개씩 쌓이고 횟수에 따라 애플 치즈 프라이, 2만원 메뉴 할인 쿠폰, 프리미엄 피자 무료 쿠폰을 준다. ◇ 한촌설렁탕, 룰렛 통한 가입 비중 80.7%…도입 6개월 누적 3만2696명 한촌설렁탕이 가맹점 단골 확보와 재방문을 위해 자체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본사가 고객 데이터 관리와 멤버십 가입, 맞춤형 쿠폰 발급을 통합 운영하는 CRM 시스템이 전 가맹점에 구축됐다. 4월 직영점 시범 운영 뒤 전 가맹점으로 대상이 넓어졌다. 이달 진행 중인 'ㅎㅊ의 날 × 한촌 BEST 한그릇' 캠페인엔 고객 참여형 룰렛 이벤트가 CRM과 연동됐다. 간편 로그인으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 매장 전용 쿠폰이 발급된다. 지난 13일 룰렛 도입 전후 13일간을 비교하면 가맹점 신규 회원 등록 수는 약 4.5배가 됐고 이 기간 신규 가입자의 80.7%가 룰렛으로 들어왔다. CRM 도입 6개월 만에 누적 등록 고객은 3만2696명이 됐다. ◇ 듀먼, 케어라인 28팩 팩당 990원…간식 12종 최대 56% 할인 굽네 듀먼이 '2026 K-세일페스타'에 참가해 자연화식 등을 최대 71% 할인한다. 행사는 11월15일까지 18일간 듀먼몰에서만 열린다. K-세일페스타는 정부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하나로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이름을 바꿨다. 자연화식 케어라인 100g 4종은 종류당 7팩씩 28팩 세트로 팩당 990원에 판다. '케어플러스 연어&루테인'과 '케어플러스 명태&피쉬콜라겐'은 30팩 골라담기로 나왔다. '듀먼 닭가슴살&초록입홍합 튼튼관절' 50g은 10팩이면 팩당 990원, 20팩 920원, 30팩 870원이다. 행사 화식 제품 구매 고객은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 등 인기 간식 3종을 3팩 9000원에 살 수 있고 통살육포와 펫밀크, 보양식, 트릿 등 간식 12종은 최대 56% 할인된다. ◇ 건강백서 캣, 가수분해 닭고기·'파이버 밸런스 포뮬라'…평택공장 생산 카길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나 건강백서 캣'이 반려묘 배변 상태 관리용 '데일리 밸런스(Daily Balance)'를 내놓는다. 데일리 밸런스엔 가수분해 닭고기가 쓰였고 식이섬유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조합한 '파이버 밸런스 포뮬라(Fiber Balance Formula)'가 적용됐다. 효모배양물 유래 성분 Trupet™과 감마리놀렌산(GLA)도 들어갔다. 건강백서 제품은 카길 평택공장에서 HACCP·ISO 22000 기반 품질관리 체계로 생산되고 6대 톡신 모니터링을 거친다. 건강백서 캣 데일리 라인업엔 딱딱한 변 관리에 초점을 둔 '데일리 컴포트(Daily Comfort)'도 있다. 데일리 밸런스는 불안정한 배변 관리에 초점을 뒀다. ◇ 육우자조금, 12개 팀 2시간 경연…부항댐 짚라인 체험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영주조리고등학교 군 특성화반 학생들을 초청해 '육우 캠핑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지난 28일 경북 김천시 캠핑장에서 진행됐고 육우자조금은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식재료로 지원했다. 예비 기술부사관 과정 학생들이 우리육우를 직접 조리·체험하도록 기획된 행사다. 학년별 4개 조씩 12개 팀이 '캠핑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육우 요리'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겨뤘다. 심사 기준은 캠핑 적합 창의성(25점)과 맛·완성도(25점), 식재료 조화(20점), 위생·청결(15점), 발표력·팀 협동도(15점)였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상을 받았고 참가상도 수여됐다. 학생들은 부항댐 짚라인 탑승과 초청강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 월드커피포럼, 피터 줄리아노·조희경·양태오 연사…WBrC 챔피언 시연 서울카페쇼가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의 주요 프로그램과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럼은 11월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카페쇼·서울커피페스티벌과 함께 개막하고 주제는 'Why We Drink Coffee?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다. 메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엔 스페셜티커피협회(SCA) 피터 줄리아노 수석 어드바이저와 화요그룹 조희경 대표, 태오양 스튜디오 양태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뉴믹스 김규림 브랜드 디렉터와 언스페셜티 안치훈 대표도 무대에 오른다. '챔피언 라이브'에선 2026년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 나스 자파르(Nas Jaafar)가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 에어비앤비, 숙박 건당 0.10달러…5년간 5억달러 지원 에어비앤비가 모든 숙박 예약 수익의 일부를 비영리 단체 Airbnb.org에 기부한다. 기부액은 숙박 건당 0.10달러이고 29일부터 적용된다. 에어비앤비는 이 모델로 5년간 Airbnb.org에 미화 5억달러를 지원한다. 게스트 숙박 요금과 호스트 수령 대금은 그대로이고 별도 참여 신청도 필요 없다. 체크인 전 취소된 예약과 체험·서비스 예약은 기부 대상에서 빠진다. Airbnb.org는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무료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단체로 2020년 설립됐고 지금까지 25만명 이상에게 160만박 이상을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재난 이재민에서 치료를 위해 이동하는 환자 가족, 가정폭력·착취 피해 생존자 등으로 넓어진다. ◇ 숨고, 서울·경기·인천·대구·부산 75개 서비스…시범 운영 평점 4.73점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가 정해진 가격으로 전문가(고수)를 바로 예약하는 '바로예약'을 정식 오픈했다. 정식 오픈일은 지난 27일이고 서비스 지역은 서울·경기·인천·대구·부산 5곳, 대상 서비스는 75개로 늘었다. 숨고가 서비스별 작업 범위와 가격을 표준화해 고객은 날짜만 고르면 된다. 참여 고수는 활동 기간과 고객 분쟁 이력 등을 기준으로 숨고가 사전 검증했다. 6월부터 서울에서 에어컨 청소와 폐기물 처리, 입주 사전점검 대행 등 5개 서비스로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 고객 리뷰 평점은 5점 만점에 4.73점이었다. 정식 오픈으로 이사·입주 청소와 설치·수리, 사진·영상 편집, 면접 컨설팅도 바로예약 대상이 됐고 숨고는 연말까지 대상 서비스를 늘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모허 오로라 헌팅 상품·모두투어 홋카이도 캠핑투어…라한호텔·아고다·스카이스캐너

◇ 하나투어, 2일차 오로라 헌팅·북홍촌 설원…하얼빈-모허 국내선 포함 하나투어가 중국 최북단 도시 '모허'에서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신상품 '하얼빈/모허 5일'을 내놨다.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모허는 최북단에 있어 겨울밤이 길고 빛 공해가 적다. 오로라 헌팅은 2일차 저녁 일정이다. 날씨 탓에 오로라를 보지 못하면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감상한다. 3일차엔 모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북홍촌' 설원 마을을 걷고 눈 덮인 자작나무 숲 '백화림'을 찾는다. 일정을 마친 뒤엔 온천 호텔에 묵는다. 이번 상품엔 하얼빈-모허 국내선 항공편이 포함돼 이동 시간이 2시간 내외로 줄었다. 한국-모허 직항편이 없어 그간 하얼빈에서 열차로 17시간가량 더 가야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모허는 오로라 헌팅과 설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 모두투어, 스노우피크 직영 캠핑장서 텐트 숙박…삿포로 자유일정 결합 모두투어가 캠핑 전문 유튜버와 공동 기획한 '녜두투어'의 홋카이도 캠핑투어를 마쳤다. '[녜두투어] 홋카이도 캠핑투어 4일'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녜두투어는 캠핑 유튜버 '녜미누 Camping'과 함께 만든 테마여행 상품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캠핑 지역은 일본 후지산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홋카이도로 넓어졌다. 5월 카자흐스탄 아씨고원 캠핑투어는 전석 매진됐다. 참가자들은 스노우피크가 직접 운영하는 '도카치 포로시리 캠프필드'에서 텐트를 직접 치고 묵었다. 오비히로 이온몰과 삿포로 알펜 아웃도어 매장에서 현지 캠핑용품을 둘러보는 일정과 삿포로 자유일정도 들어갔다. ◇ 라한호텔, 드립백 커피 매대 판매 1위…울산시·관광재단과 협약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이 호텔 1층 '더터번' 앞 '울산 굿즈 스토어'에서 울산 관광기념품을 팔고 있다. 상품은 반구천 암각화와 주전몽돌해변 등 울산 관광지를 소재로 한 커피와 비누, 블랭킷, 키링 등이다. 테마 매대 판매 1위는 간절곶과 태화강 십리대숲, 반구대 암각화 이야기를 원두 맛과 향으로 풀어낸 '울산의 서(書) 스페셜티 드립백 커피'다. 고래 문양과 국가정원 댓잎을 형상화한 '울산 관광지 비누', 암각화 문양을 패턴으로 쓴 '반구천 암각화 블랭킷'도 판매량 상위권이다. 울산 굿즈 스토어는 라한호텔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지역협력상 신설 상금을 후원했다. ◇ 아고다, 태국 숙박 최대 25% 할인…원 방콕 포럼서 체험 부스 아고다가 공식 여행 파트너로 참여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첫 그랜드 파이널이 11월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아고다 홈페이지에선 11월14일까지 최대 25% 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적용 대상은 11월9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내 숙박 예약이다. 그랜드 파이널과 11월13일 프리뷰 쇼 입장권은 따로 판다. 대회 당일 원 방콕 포럼엔 인터뷰 스튜디오와 포토존, 노래방 부스를 갖춘 '아고다 닷 스튜디오'가 차려진다. 아고다 인사이더로 활동하는 아시아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도 방콕을 찾아 현장을 전한다. 아고다 숙소 검색 데이터에서 그랜드 파이널 기간 태국 숙소 검색량은 태국과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한국 순이었다. ◇ 스카이스캐너, 국내외 9개 항공사 참여…4곳은 스카이스캐너 단독 혜택 스카이스캐너가 11월1일부터 11일까지 '11.11 쇼핑 데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국내외 항공사 9곳이 참여하고 진에어와 제주항공, 트리니티항공, 캐세이퍼시픽 4곳은 스카이스캐너 단독 혜택을 내놓는다. 가격 인하 폭은 최대 15%다. 대상 노선엔 국내선과 일본·대만·중국·태국·베트남 노선이 들어갔고 한국발 외에 홍콩발·베트남발 항공편도 할인된다. 혜택 항공편은 스카이스캐너 앱과 웹사이트에서 항공권 옆 파란색 태그로 표시된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은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1.11 쇼핑 데이'는 평소 눈여겨봤던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립비토즈, 호텔 정보·피드 카드형 공유…한·영·일·인니 4개 언어 트립비토즈가 이용자끼리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메시지(DM)' 기능을 내놨다. 메시지는 '라운지' 메뉴의 메시지 아이콘이나 '마이' 메뉴의 메시지 탭에서 쓴다. 대화는 팔로우한 이용자와의 1:1 대화와 여러 명을 초대하는 단체 대화방 두 가지이고 검색으로 상대를 찾을 수도 있다. 대화창에선 호텔 정보와 피드, 트립톡 콘텐츠가 카드 형태로 전달되고 사진·영상도 보낼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4개이고 호텔명과 지역 정보는 받는 사람의 언어 설정에 맞춰 표시된다. 만 14세 미만은 본인 인증 기반 연령 확인을 거쳐 메시지 기능 이용이 제한된다. 수신 범위는 '전체'와 '팔로워만', '받지 않음' 중에서 고르고 대화 신고·금칙어 차단 기능도 들어갔다. ◇ 요모, 여권 정보 각자 입력·외교부 데이터 대조…결제도 나눠서 프라이빗 맞춤여행 플랫폼 요모가 일행이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방'을 내놨다. 맞춤 견적을 승인하면 여행방이 열리고 대표자가 초대한 일행은 각자 휴대폰에서 여권 정보 입력과 결제, 방 배정을 나눠 맡는다. 요모 예약 일행의 평균 인원은 2024년 4.4명이었고 올해는 5.5명이다. 일행이 '여행자 정보 입력'에 각자 여권 정보를 넣으면 요모가 외교부 데이터와 대조해 정확한지 확인한다. 다른 멤버는 서로의 입력 정보를 볼 수 없고 전체 정보는 대표자만 확인한다. 객실은 예약된 타입 안에서 멤버끼리 정하고 결과는 일행 모두가 같은 화면에서 본다. 결제는 각자 낼 금액을 입력해 따로 하고 화면엔 총 여행금액과 남은 결제금액이 함께 나온다. 누가 얼마를 냈는지 공개 여부는 대표자가 정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나눔] 롯데웰푸드 1형당뇨 환우모임 후원·하이트진로 이동차량 전달…남양유업·필립모리스·디아지오코리아

◇ 롯데웰푸드, 제로 쿠키·샌드·초코볼 3028개 전달…지난해 12월 협약 롯데웰푸드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의 '2026년 하반기 환우모임'에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제품을 후원했다. 모임은 지난 17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렸고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이 경험과 질환 관리 정보를 나눴다. 환우회에 전달된 제품은 140박스, 3028개로 '제로' 초콜릿칩쿠키와 쿠앤크샌드, 크런치초코볼 3종이다. 1형당뇨병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자 권익 증진이 비영리 환자단체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의 활동 목표다. 두 기관의 협력은 지난해 12월 환우 지원·질환 인식 개선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8월 '2026년 1형당뇨 가족캠프'엔 제로 초콜릿칩쿠키와 카카오케이크 등이, 진단 초기 환우를 위한 '희망가방 프로젝트 3기'엔 제로 캔디와 젤리가 지원됐다. ◇ 하이트진로, 올해 카니발 포함 11대…12년간 누적 102대 지원 하이트진로가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26 이동차량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 10곳이 경차 레이를 받았고 장인섭 대표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5년 시작한 이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복지기관의 서비스 제공을 돕는 취지다. 재원은 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기부금이다. 올해는 승합차 카니발을 포함해 11대를 지원했고 누적 지원 차량은 102대다. 장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차량이 취약계층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사회복지 현장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해피빈 캠페인에 4만명 참여…모금함 609명 380만원 남양유업이 네이버 해피빈 '2026 기업 파트너스데이'에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에 소비자 참여를 더한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는 지난 27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렸고 기업·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이나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부양하는 청년이다. 남양유업의 지원사업은 2022년 소비자 공모로 주제를 정한 우유팩 공익 캠페인에서 시작했고 이후 보건복지부·월드비전과 협약을 맺어 맞춤형 지원금과 자사 제품, 백미당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커졌다. 4월엔 해피빈과 투표·댓글 참여형 캠페인을 열어 약 4만명이 참여하고 댓글 6999개가 달렸다. 별도 모금함엔 609명이 380만여원을 기부해 기존 대상자 외에 추가 지원이 가능해졌다. ◇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쓰담 탐정' 플로깅…쓰레기 매핑·업사이클링 체험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쓰담서울 시즌6 – 해피쓰담데이'를 연다.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2길 팝업 공간에서 진행된다. 첫날엔 임직원 오전 플로깅에 이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둘째 날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콘셉트는 참가자가 '쓰담 탐정'이 돼 도심 쓰레기의 흔적을 쫓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성수동 일대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쓰레기 유형과 장소를 기록한다. 플로깅 뒤엔 쓰레기가 많이 나온 곳을 표시하는 '쓰레기 매핑'과 업사이클링·리폼 체험이 이어지고 성인 대상 자원순환 프로그램 '모두모아' 체험 공간도 따로 운영한다. 지난해엔 연남동 일대에서 쓰레기 159.51㎏을 수거했다. ◇ 디아지오코리아, 드링크아이큐 퀴즈·책임 운전자 인증…기네스 0.0 시음 디아지오코리아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연 '책임 음주 캠페인'에 사흘간 시민 240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진행됐다. 디아지오의 글로벌 책임음주 교육 프로그램 '드링크아이큐(DRINKiQ)'에 경기북부경찰청의 음주운전 예방 콘텐츠를 결합했다. 현장엔 드링크아이큐 OX 퀴즈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책임 운전자 인증' 포토존, 포돌이·포순이 교통안전 포토존이 마련됐다. 참여 방문객은 '기네스 0.0 라운지'에서 논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시음했고 준비한 물량은 모두 소진됐다. 24일엔 운전과 안전을 소재로 한 신곡 '2종보통멋쟁이'를 낸 래퍼 래원의 공연과 미니 사인회도 열렸다. ◇ 스타벅스, 모의면접·커피 클래스 운영…JA 연계 채용 출신 첫 점장 배출 스타벅스 코리아가 JA코리아와 '2026 스타벅스-JA코리아 JOB 박람회'를 열고 있다. 지난 20~21일 서울에 이어 27~28일 부산에서 진행되고 약 1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스타벅스는 내다봤다. 대상은 바리스타 직무에 관심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점장과 지역 매니저, 지원센터 파트너가 멘토로 나서 모의면접과 커리어 상담, 커피 클래스, 직무 특강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JA코리아와 진로교육·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2만1000여명을 지원했고 600여명의 채용을 연계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입사한 파트너 중 33명이 9월 기준 수퍼바이저 이상 직급이고 올해는 2019년 입사한 송보경 파트너가 천안신부점 점장이 되며 연계 채용 출신 첫 점장이 나왔다. ◇ 노랑풍선, 시티버스·여행자보험 제공…경복궁·서울식물원 방문 노랑풍선이 강원 삼척시 도계읍 탄광마을 아동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2건을 지원했다. 참가자는 모두 58명이고 노랑풍선은 자회사 노랑풍선시티버스와 여행자보험을 제공했다. 지난 17일 열린 '빛을 품은 아이들: 도계 ZIP'엔 도계 지역 아동 30명이 참가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글로벌비전, 행복얼라이언스, 본도시락 등과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경복궁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용산어린이정원을 찾고 시티버스로 서울 명소를 둘러봤다. 지난 20일엔 함께하는사랑밭 인천문화센터와 다문화가정 28명을 대상으로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서울식물원 식물원과 온실을 둘러보고 가족 협동 미션에 참여했다. ◇ 인스파이어, 드림스타트 초등 고학년 초청…아레나 백스테이지·호텔 견학 인스파이어가 인천 영종구와 손잡고 지역 아동·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프로그램엔 '영종구 드림스타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이 참여했다. 인천 초·중·고교생에게 리조트 콘텐츠와 직업을 경험하게 해 진로 탐색을 돕는 게 드림 아카데미다. 7월 연수구·서구·부평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체험과 직무 이해, 진로 탐색 순으로 짜였다. 아동들은 아레나 백스테이지와 호텔 프런트를 둘러보고 호텔·식음료·엔터테인먼트 직무 임직원들에게 멘토링을 받았다. 정기 프로그램은 2027년부터 영종구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지역 아동·청소년 연 2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 CJ문화재단, 재즈피플과 나흘간 8팀 공연…강재훈 트리오·선우정아·김광민 CJ문화재단이 재즈 매거진 '재즈피플'과 함께 두 기관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재즈위크(JAZZ WEEK)'를 연다. 공연은 28일부터 31일까지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다. 전 공연은 무료이고 관객의 약 60%를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으로 초청한다. 나흘간 8팀이 매일 두 팀씩 무대에 오르고 공연 뒤엔 재즈피플 류희성 기자와 음악평론가 임희윤이 해설을 맡는다. 첫날엔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출신 강재훈이 이끄는 '강재훈 트리오'와 선우정아가, 29일엔 김광민과 '윤석철트리오'·이진아가 무대에 선다. 30일엔 'SM 재즈 트리오'와 정동환, 31일엔 장학생 출신 연주자와 버클리 음대 교수진이 함께하는 'CJ X 버클리 밴드'와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즈'가 공연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유럽 크리스마스 기획전·참좋은여행 이집트 사전강연…교원투어·여기어때·아고다

◇ 모두투어, 프라하·비엔나 마켓 소개…대한항공 이용 4성급 호텔 9일 일정 모두투어가 크리스마스 마켓과 겨울 도시 풍경을 테마로 한 '2026 유럽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었다. 11~12월 유럽 주요 도시의 광장과 구시가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채워진다. 기획전에 소개된 동유럽 마켓은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과 비엔나 시청사 광장,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일대다. 대표 상품 '동유럽+발칸 5국 9일'은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를 돌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묵는다. 블타바강 디너 크루즈와 비엔나 클래식 콘서트가 들어갔고 쇼핑센터 방문과 선택관광은 없다. 서유럽 대표 상품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독일 4국 9일'은 반 고흐 미술관과 브뤼헤, 쾰른 등을 방문하고 벨기에 홍합요리와 독일 슈바인학센을 특식으로 낸다. ◇ 참좋은여행, 예약자 100명 무료 초청…12월29일 2차 강연 참좋은여행이 '이집트 요르단 11일' 상품 예약자 100명을 초청해 출발 전 무료 인문학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재단 강연장에서 진행됐다. 강연자는 '애굽민수'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이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더럼대에서 이집트학을 전공한 곽 소장은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연계 상품은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출발하는 이집트·요르단 일주 상품이다. 예약자는 31회 출발 일정에 600여명으로 일정의 80% 이상이 출발을 확정했다. 5성급 사해 리조트 숙박과 그랜드 이집션 박물관 관람, 나일강 크루즈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가 포함됐고 유류할증료도 상품가에 들어갔다. 2차 강연은 12월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여행이지, 교육·휴양 등 6개 테마 구성…영어캠프 최대 100만원 할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아이와 함께 떠나는 슬기로운 겨울여행' 기획전을 연다. 상품은 자녀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고를 수 있게 교육과 체험&자연, 역사&문화, 박물관&미술관, 휴양, 3대가 함께 6개 테마로 나눴다. '쿠알라룸푸르 올케어 영어캠프 4주'는 현지 교육기관에서 레벨 테스트에 따라 수준별 수업을 듣는 상품이다. 전 일정 한국인 인솔 교사가 동행하고 주말엔 말라카 투어와 반딧불 투어를 한다. 출발은 내년 1월10일이고 선착순으로 최대 100만원을 깎아 준다. 최소 4인부터 출발하는 '여행이지 프라임 시드니 7일'은 타롱가 동물원과 돌핀 크루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일정을 담았다. '대련·여순 역사여행 3일'에선 여순감옥 등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찾는다. ◇ 여기어때,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지급…7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여기어때가 춘천시와 손잡고 늦가을 춘천 여행을 지원하는 숙박 할인전을 연다. 할인 쿠폰은 춘천시 내 모든 숙소에 쓸 수 있고 최대 할인액은 3만원이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풀린다. 결제 금액이 7만원 미만이면 2만원, 7만원 이상이면 3만원이 할인된다. 춘천엔 단풍 같은 자연 경관과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 세계를 담은 김유정문학촌, 핀란드식 사우나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어때는 이번 할인전으로 가을 단풍과 힐링 코스를 즐기는 춘천 여행을 돕는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춘천은 가을 단풍뿐 아니라 문학과 힐링 등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두루 갖춘 곳"이라고 말했다. ◇ 아고다, 한국관광공사·펜벤처스코리아와 7개사 초청…AI·결제 기술 논의 한국관광공사, 펜벤처스코리아와 손잡은 아고다가 싱가포르 본사로 국내 여행 테크 스타트업을 불러 워크숍을 열었다. 참석자는 백슬래시와 크로스허브, 프리아이디어, 하우스사라, 만만한녀석들, 별따러가자, 비지트 7개사 9명이었고 행사는 지난 20일 열렸다. 이들이 개발하는 기술은 AI와 사물인터넷, 디지털 결제, 몰입형 콘텐츠 등 관광·호스피탈리티 분야 솔루션이다. 워크숍은 티모시 휴즈 아고다 기업 개발 부사장이 진행했고 아태 지역과 한국 온라인 여행 산업의 흐름을 짚었다. 논의 주제엔 한국의 디지털 생태계와 국내 여행객의 소비력, 결제·상품 공급 등 분야별 기술 혁신이 올랐다. 휴즈 부사장은 “대한민국의 유망한 테크 스타트업들을 아고다 싱가포르 본사에 처음으로 초청해 교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세일즈포스와 협약·모두투어 ‘이집트, 특별한 초대’…한화리조트·부킹닷컴

◇ 하나투어, CRM·AI 기술 접목해 기업 여행 효율화…공동 사업 모델 검토 하나투어가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기업 여행 분야 협력과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세일즈포스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고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과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CRM·AI 기술과 하나투어의 여행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묶는다. 고객 데이터와 AI로 고객 경험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협력 범위엔 기업 여행의 영업·마케팅·서비스 운영 효율화와 기업 여행 복지·신규 여행 서비스 분야 공동 비즈니스 모델 검토가 들어간다. 류 본부장은 “기업 해외 출장과 MICE를 비롯해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나일강 크루즈 담아…대리점 246명에 미서부 교육 모두투어가 이집트 여행 최적기를 맞아 고대 유적과 나일강 크루즈, 홍해 휴양을 묶은 '이집트, 특별한 초대' 기획전을 열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는 대리점 대상 '2026 라스베이거스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집트는 여름엔 덥고 건조하지만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기온이 비교적 온화해 유적 관광과 크루즈에 알맞다. 이 시기가 국내 겨울방학과 겹쳐 모두투어는 가족 단위 역사·문화 체험 상품을 늘렸다. 기획전은 출발 확정과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관람, 카이로 직항, 모두시그니처, 이집트·요르단 일주, 비즈니스석 탑승 6개 카테고리로 짰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은 투탕카멘 황금 마스크와 람세스 2세 석상 등 유물 10만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는 나일강 디럭스 크루즈에서 3박을 하고 홍해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묵는다. 로드쇼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시작해 27일 대전, 28일 광주, 29일 대구, 30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올해로 두 번째인 행사엔 모두투어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지역별 판매 우수 대리점 관계자 246명이 참석한다. 서울 행사엔 60명이 모여 라스베이거스 관광 명소와 호텔·리조트, 공연, 미식 정보와 그랜드캐니언 연계 일정을 들었다. 올해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교육에 참석한 대리점에 '라스베이거스 스페셜리스트' 수료증을 처음 줬다. 조재광 모두투어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광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리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판매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설악 쏘라노, 투숙객에 컬러감자 1알 무료…원어민 동행 영어 미션 회차당 16명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가을을 맞아 자녀 동반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연다. 강원 특산물 감자를 활용한 '감자절'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미션이다. 감자절은 모닥불에 감자를 구워 먹고 놀이도 즐기는 가족 참여형 행사로 투숙객에겐 1명당 컬러감자 1알을 무료로 준다. 영상 감상과 감자 으깨기, 컬러감자 쌓기는 감자가 익는 동안 즐길 거리다. 행사장에선 감자 1알이 1000원짜리 '감자화폐'로 통한다. 무료 영어 프로그램은 6회차로 원어민 강사가 동행해 회차당 16명만 받는다. 어린이들은 영어 주문 완성, 단서 찾기 미션을 수행한다. 감자절은 오는 31일까지, 미션은 11월1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나무다플래닛과 감자 아일랜드가 참여했다. ◇ 부킹닷컴, 엠브레인 통해 예비·신혼부부 1000명 조사…유럽 35% 최다 부킹닷컴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한국 신혼여행 10대 트렌드를 공개했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에 맡겨 1년 안에 결혼할 예비부부와 최근 2년 안에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을 처음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80%는 연애 때보다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도 장거리 목적지를 택하겠다고 답했다. 신혼여행지는 유럽(35%)이 가장 많았고 동남아시아(19%), 하와이·괌·사이판·몰디브(13%)가 뒤를 이었다. 71%는 1~2개 지역에 오래 머물러 현지를 깊이 경험하길 원했다. 여행 방식은 '100% 자유여행'이 49%로 가장 많았고 단체 가이드 동행 풀패키지는 4%였다. 부부 합산 총예산 800만원 이상이 63%였고 비용을 많이 들이는 항목은 숙소(79%)였다. 현지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미식 투어(51%)였다. ◇ 농식품부·한식진흥원, 교래 관광상품 3종 운영…주민·지역 식당 참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기자단을 초청해 'K-치킨벨트 제주'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지난 26~27일 제주에서 열렸고 기자단은 제주삼다수 공장과 삼다수숲길을 둘러본 뒤 교래 토종닭과 제주 재래닭 구엄닭 요리에 전통주 페어링을 경험했다. K-치킨벨트는 지역 미식 자원과 관광을 잇는 'K-미식벨트' 사업의 하나다. 6월엔 국민추천을 받아 전국 30개 지역 K-치킨벨트 지도를 공개했고 수원·춘천·구미·제주 4개 지역에선 특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 관광상품은 '구엄닭을 품은 숲, 꼬끼오 교래'를 주제로 당일형 '꼬끼오 깊숲 트레킹'과 '꼬끼오 에그 어드벤처', 1박2일 체류형 '꼬끼오 다이닝 스테이' 3종이다. 상품은 12월13일까지 운영되고 교래리새마을회 등 주민과 지역 식당이 함께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외국인 고객 늘었지만…카지노 4사,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국내 외국인 카지노 고객이 늘고 있지만 카지노 4사의 3분기 실적은 서로 엇갈릴 전망이다.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 3사의 드롭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돈)은 모두 늘었지만 홀드율(드롭액 가운데 카지노가 가져가는 비율)과 비용지출이 실적을 갈랐고, 내국인이 출입하는 강원랜드는 객실 공사 영향으로 방문객·드롭액이 줄었다. 이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곳은 파라다이스 한 곳 뿐일 것으로 보인다. iM증권이 지난 23일 낸 카지노 4사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5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391억원으로 26%, GKL은 148억원으로 14%, 강원랜드는 642억원으로 12% 각각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iM증권의 전망치가 보고서에 인용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도는 곳도 파라다이스뿐이다. 컨센서스 기준으로도 파라다이스만 지난해 3분기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나머지 셋은 줄어드는 수준이다. 다만 iM증권은 목표주가를 파라다이스 1만5000원, 롯데관광개발 1만7000원, GKL 1만2000원, 강원랜드 1만8000원으로 모두 내렸다. ◇ 파라다이스, 일본·기타 VIP 드롭액 늘고 홀드율도 상승 파라다이스는 3분기에 일본·기타 국적 VIP 드롭액이 늘어난 데다 홀드율도 올랐다. 3분기 테이블 드롭액은 1조9572억원으로 8% 늘었고 테이블 홀드율은 12.9%로 1.6%포인트 상승해 머신 매출을 포함한 카지노 순매출이 2682억원으로 2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일본 VIP 드롭액이 8102억원으로 7%, 기타 국적 VIP가 4047억원으로 33% 늘었고 매스(일반 고객) 드롭액도 4639억원으로 6% 증가했다. 다만 중국 VIP 드롭액은 2785억원으로 9% 줄었고 주요 영업장인 워커힐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각각 24%, 22% 감소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 ◇ 롯데관광개발, 방문객 역대 최대에도 테이블 홀드율 하락 롯데관광개발은 3분기에 방문객과 전체 드롭액이 분기 최대였으나 테이블 홀드율이 내려 카지노 매출이 줄었다. 롯데관광개발이 공개한 월별 실적 자료를 합산하면, 3분기 카지노 방문객은 18만8147명으로 분기 최대였고, 머신을 포함한 전체 드롭액은 8760억원으로 3% 늘었다. 그러나 테이블 드롭액은 7484억원으로 1% 줄었고, 테이블 홀드율이 15.9%로 전년 동기 17.7%보다 하락한 데다 9월에는 10.8%까지 내려가 카지노 매출은 1273억원으로 9%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홀드율이 단기에는 운에 좌우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평균으로 수렴한다고 설명했다. 9월 말 회원 수는 1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고, 2027년 이후 영업장을 3층과 6층으로 넓혀 테이블을 170대에서 216대로 늘릴 계획이다. 영업이익과 별개로 순이익에는 금융비용도 큰 영향을 미친다. iM증권에 따르면 차입금 9500억원에서 연간 약 1500억원의 금융비용이 발생하는데, 롯데관광개발이 2024년 11월 리파이낸싱했다고 밝힌 8390억원 담보대출은 지난 7월 말부터 조기상환 수수료 없이 갚을 수 있어 2027년 5월 만기 전 재조달이 가능해졌다. iM증권은 재조달 시 2027년 이자비용이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봤고, 11월 29일에는 8회차 전환사채 700억원 만기가 돌아온다. ◇ GKL은 비용 증가, 강원랜드는 객실 공사로 방문객 감소 GKL은 일본 VIP 드롭액이 18.7%, 중국 VIP가 16.3% 늘었지만 기타 국적 VIP가 24.9% 줄어 증가 폭이 줄었다. 3분기 전체 드롭액은 9903억원으로 1.7%, 카지노 매출은 1101억원으로 1.1% 각각 늘었고 홀드율은 11.1%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iM증권은 GKL이 인건비와 콤프(고객에게 무료로 주는 객실·식음료) 비용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GKL은 지난 8월 서울 강남 코엑스 영업장 임대차를 2035년 10월까지 10년 갱신해 핵심 영업장의 불확실성은 덜었으나, 임대료는 1688억원에 이른다. 내국인이 출입하는 강원랜드는 지난 3월부터 그랜드호텔 477실과 콘도 280실을 리노베이션하고 있어 객실 공급이 줄어든 분기였다. iM증권은 강원랜드 3분기 방문객을 6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 드롭액은 1조5400억원으로 4%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다.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은 2027년 12월 준공, 2028년 개장 목표로 한다. 완공되면 전체 테이블은 200대에서 250대, 머신은 1360대에서 1610대로 늘어난다. 강원도와 벌이는 폐광기금 소송은 상고심이 진행 중으로, iM증권은 강원랜드 승소 시 약 2000억원이 환입될 수 있다고 봤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방한 일본인은 총 312만명으로 1년 전보다 16.9% 늘었다. 한국공항공사 집계로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은 이달 10일 기준 303만명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고, iM증권은 제주 국제선 직항 도시가 연말까지 28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다만 문체부가 추진 중인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을 15%로 올리는 개편 작업은 고매출 구간과 요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 보고서에서 “방문객·회원 수·항공 노선이 모두 늘고 있는 만큼 확대된 고객 기반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고, 파라다이스 보고서에서는 중국 개별관광객 무비자 도입 기대를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호주 ‘하나팩 2.0’ 기획전·모두투어 일본 온천 여행…노랑풍선·여기어때·머큐어 서울 마곡·인스파이어

◇ 하나투어, 노쇼핑 상품으로 구성…울릉공·탕갈루마·필립 아일랜드 일정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함께 오는 11월22일까지 호주 여행 상품 기획전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주관광청과 손잡았고 기획전 상품은 모두 쇼핑센터 방문을 빼고 선택관광을 합리적으로 넣은 '하나팩 2.0'으로 꾸렸다. '시드니 7일'은 시드니 관광에 해안 도시 울릉공 일정을 더했다. 달링하버가 내다보이는 디너 크루즈에서 저녁을 먹고 울릉공 전망대에 오른다. '시드니/브리즈번/탕갈루마 7일'은 세계유산 블루마운틴에서 '시닉 월드' 어트랙션 4종을 체험한 뒤 5일 차에 청정 생태 섬 탕갈루마 리조트로 옮긴다. 리조트 2박 가운데 하루는 전일 자유 일정이다. '멜버른/시드니 7일'은 두 도시 명소에 더해 필립 아일랜드에서 왈라비 사파리 투어와 펭귄 퍼레이드 관람을 넣었다. ◇ 모두투어, 온천 명소 8곳 상품 구성…멜버른 직항·이탈리아 허니문 강화 모두투어가 겨울철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온천과 현지 미식을 묶은 '온천이 있는 여행 일본' 기획전을 열었다. 대한항공 멜버른 직항 취항에 맞춘 호주 패키지와 유럽 허니문 상품 라인업도 함께 늘렸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11~12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에서 일본 비중은 27.4%로 동남아(33.2%)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일본 안에선 오사카(27.3%)와 후쿠오카(27.0%)가 1·2위였다. 기획전은 일본 대표 온천 명소 8곳이 중심이다. 규슈 벳푸·우레시노와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도쿄 근교 하코네, 시코쿠 마쓰야마 도고 온천, 오사카 근교 아리마, 돗토리현 미사사, 기후현 게로가 들어갔다. 제철 해산물과 와규, 나베요리, 료칸 가이세키 정식 등 지역 미식도 담았고 청주·부산·대구·제주 출발 상품도 마련했다. 대상 상품은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된다. 호주 상품은 대한항공의 멜버른 직항 신규 취항에 맞춰 시드니와 멜버른을 함께 도는 일정으로 넓혔다. 대표 상품 '대한항공 직항 시드니·멜버른 패키지'에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해안 절경과 멜버른 카페 거리 디그레이브스 스트리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 블루마운틴 '시닉 4콤보'가 들어갔다.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 시드니·멜버른·그레이트오션로드·헌터밸리 7일'은 노팁·노옵션에 쇼핑센터 방문을 2회로 줄였다. 그레이트오션로드 헬기 투어와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 시드니 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도 포함했다. 모두투어는 멜버른 직항 취항을 기념한 별도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유럽 신혼여행 상품은 전용 투어와 자유일정을 섞은 세미패키지로 강화했다. 대표 상품 '[허니문][세미팩] 이탈리아·스위스 8박 10일'은 로마 3박과 베네치아 2박, 인터라켄 2박, 취리히 1박으로 짰다. 이탈리아에선 벤츠 밴으로 이동하고 바티칸·로마 허니문 전용 가이드 투어와 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1시간 단독 스냅 촬영을 한다. 스위스에선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부부가 직접 계획하는 개별 관광 일정을 보낸다. 이근식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겨울철 일본은 온천과 설경, 지역 미식 등 계절적 매력이 뚜렷하고 주요 도시와 인근 온천 지역을 연계하기에도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 노랑풍선, 나트랑·북해도·시드니 상품 추천…빈원더스 이용권 포함 노랑풍선이 여행 목적별로 상품을 고를 수 있게 꾸린 겨울 여행 기획전을 연다. 테마는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와 '겨울 즐기기', '겨울 탈출' 3가지이고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추천 상품인 나트랑 5일 세미패키지엔 놀이공원·워터파크·아쿠아리움 등을 쓸 수 있는 빈원더스 전일 이용권과 하루 자유일정이 들어 있다. '겨울 즐기기'의 북해도 4일 상품은 조잔케이·소운쿄 온천호텔 2박과 삿포로 시내호텔 1박으로 짰고 비에이 흰수염폭포와 오타루 운하 등을 둘러본다. '겨울 탈출' 테마의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7일 상품은 포트스테판 사륜구동 사막투어와 돌고래 관찰 크루즈, 블루마운틴 시닉 4콤보, 시드니 하버 디너 크루즈를 담았다. ◇ 여기어때, 매일 해외숙소 20% 쿠폰 지급…일본 블랙 호텔 쿠폰도 여기어때가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일본 블랙' 오픈을 기념한 '블랙위크' 프로모션으로 겨울 해외숙소 할인에 나선다. '여기어때 블랙'은 전문가가 고른 최상급 호텔·리조트·료칸을 모은 서비스로 최근 인수한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와 시너지를 내 대상을 일본으로 넓혔다. 해외숙소 20% 할인 쿠폰은 오는 11월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풀린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쓸 수 있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체크인하는 숙소에 적용된다. 동남아·유럽·중화권 인기 호텔 특가는 매주 바뀐다. 일본 '블랙 호텔'엔 별도 쿠폰이 붙는다. 오사카·교토·오키나와·삿포로·후쿠오카 등지 호텔마다 최대 20% 할인 쿠폰 10장이 선착순으로 나간다. ◇ 머큐어 서울 마곡, '발렌타인 17년' 칵테일 3종 선봬…30일 하루 한정 머큐어 서울 마곡이 오는 30일 호텔 6층 'M 라운지 & 바'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루프톱 바 '라티튜드32'의 안준혁 헤드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 나잇'을 연다. 같은 아코르 계열 호텔끼리 손잡은 행사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후원한다. 안준혁 바텐더는 2019년 아코르 아시아·태평양 칵테일 경연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17년'으로 클래식 칵테일을 재해석한 3종을 한정으로 낸다. 메뉴는 딸기와 커피를 섞은 식전주 '아메리카노?'와 우유로 칵테일을 정제하는 '밀크 워시' 기법을 쓴 '블러드 발렌타인', '100 Year Old Cigar'를 발렌타인 17년으로 바꿔 만든 '17Y Old Cigar'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 인스파이어, 12월 중 명명권 발효…네이버 안면인식 입장 서비스 구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네이버와 아레나 명명권·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인스파이어 아레나' 이름을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NAVER ARENA at INSPIRE)'로 바꾼다. 명명권은 시설 이름에 기업명을 붙일 수 있는 권리로 이번 계약은 12월 중 효력이 생겨 3년간 이어진다.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스파이어는 공연·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치와 아레나 운영을 맡는다. 네이버는 브랜딩·마케팅 권리를 갖고 안면인식 기반 현장 입장과 스마트 지도·길찾기 서비스 등 관람 서비스를 함께 구상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2023년 12월 문을 연 최대 1만5000명 수용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개관 이후 공연 100건 이상을 유치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사조대림 대림선 어묵 겨울 공략·아워홈 안성훈 훈제오리 비빔밥…서울우유·샘표·모두투어·메가커피

◇ 사조대림, 밀가루 없는 '바로먹는 어묵면' 출시…꽃게 어묵탕도 준비 사조대림이 어묵 성수기를 맞아 '대림선' 주력 제품과 신제품으로 가을·겨울철 수요 잡기에 나선다. 사조대림의 최근 3년(2023~2025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어묵 월평균 판매량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늘었고 12월 평균 판매량은 6월보다 약 31% 많았다. 대표 어묵탕 '8가지 풍성한어묵탕'과 '국탕종합' 2종은 지난 동절기(2025년 12월~2026년 2월) 월평균 판매량이 직전 여름철보다 약 87% 많았다. 지난해 어묵 판매량은 약 6500만개다. 이달엔 밀가루를 넣지 않은 어묵면에 국물을 더한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가쓰오우동·나가사끼짬뽕 2종을 내놨다. 트레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700W)에 2분 돌리면 된다. 정통 어묵탕과 꽃게 어묵탕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아워홈, 11월부터 구내식당 메뉴로 확대…31일까지 최대 35% 할인 아워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함께 만든 온더고 신제품 '안성훈의 훈제오리 마늘쫑 비빔밥'을 내놨다. 훈제오리와 마늘쫑을 한입 크기로 썰어 담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식감을 함께 살렸다. 훈제오리는 무항생제 국내산 오리육을 국내산 사과 농축액으로 숙성한 뒤 스팀 오븐에서 익혔다. 마늘쫑엔 온더고 수분 유지 기술을 써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에도 아삭함이 남는다. 양념장은 고추장과 간장을 섞고 곶감 농축액으로 단맛을 냈다. 이 제품은 11월 첫째 주부터 전국 구내식당 급식 메뉴로도 차례로 나온다. 오는 31일까지 아워홈몰에서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 서울우유, 강릉 바다 담아 패키지 리뉴얼…원유 60% 사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의 RTD 컵커피 '강릉커피' 시리즈가 지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4300만개를 넘었다. 2020년 5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씨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직화식으로 볶은 원두에 콜드브루 추출액을 섞는 '듀얼브루 공법'으로 진한 커피 맛을 냈고 서울우유를 60% 넣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로우슈거 라떼와 생크림을 더한 아인슈페너,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쓴 바닐라라떼 3종이다. 최근엔 강릉 바다 분위기를 담아 패키지를 바꾸고 QR코드를 넣어 서울우유 커피 공식 SNS 채널로 연결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4000억원이다. ◇ 샘표, '조선고추장'·'토장' 소개…수라상 비법 미션 경품 샘표가 23~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한식페스타'에 '왕이 사랑한 장'을 주제로 부스를 낸다. 한식페스타는 오는 24일 '한식의 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여는 행사로 한식의 날은 올해 법정기념일이 됐다. 부스에선 '조선고추장'과 '토장'을 소개한다. 조선고추장은 영조가 입맛이 없을 때 고추장을 즐겨 먹었다는 '승정원일기'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쌀발효조청으로 단맛을 냈다. 토장은 간장과 된장을 나누는 '장 가르기' 없이 통째로 숙성하던 옛 양반가 방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방문객은 샘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미네마켓' 알림받기를 하면 임금님 수라상 비법을 찾는 미션에 참여해 조선고추장과 토장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모두투어, 대한항공 직항·5성급 호텔 구성…천등 날리기 기본 포함 모두투어가 연말과 겨울방학 수요에 맞춰 대만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 판매를 늘린다. 대만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30분 거리다.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 4일'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타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묵는다. 팁과 쇼핑 일정은 없다. 국립 고궁박물관과 스린 야시장, 용산사 등 타이베이 명소와 단수이·지우펀 등 근교를 둘러본다. 타이베이 101 전망대와 스펀 천등 날리기, 시먼딩 관광 같은 인기 선택관광을 기본으로 넣었고 딘타이펑 딤섬과 궈바훠궈, 펑리수 등 먹거리도 일정에 담았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대만은 짧은 비행시간과 온화한 기후, 풍부한 미식과 관광 콘텐츠를 갖춰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 메가MGC커피, 게임 협업 메뉴 15만잔 판매…디카페인 라떼 매출 222% 증가 메가MGC커피가 지난 9월 내놓은 가을 라떼 신메뉴 2종이 기존 메뉴 매출을 깎지 않고 새 수요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9월3일~10월19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신메뉴가 기존 메뉴 수요를 빼앗는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우스밀크 라떼'를 낸 뒤 카페라떼 카테고리 일평균 매출은 출시 전 한 달보다 약 82% 늘었고 증가분은 하우스밀크 라떼 매출과 사실상 같았다. 같은 기간 기존 '카페라떼' 일평균 매출도 9% 늘었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를 낸 뒤 디카페인 라떼 카테고리 일평균 매출은 222% 늘었고 '디카페인 카페라떼'도 약 12% 증가했다. 게임 '붕괴: 스타레일' 협업 메뉴 '음, 괜찮은 휴식이군 블레이드 초코크림커피'는 출시 8일 만에 15만잔 팔렸다. ◇ 파스쿠찌, 경산 대추칩 고명 얹어…지난달 K-음료 매출 23% 증가 파스쿠찌가 전통 음료 라인업에 여섯 번째 K-음료 '대추생강차'를 더한다. 국산 대추와 생강을 진하게 우려내 깊은 맛을 살리고 바삭한 경산 대추칩을 고명으로 얹었다. 파스쿠찌가 전통 재료로 만든 K-음료엔 레몬유자차와 K오곡미숫가루라떼, 오미자, 수정과, 수정과라떼 등이 있다. 지난달 이들 K-음료 매출은 1년 전보다 23% 넘게 늘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대추 음료를 파스쿠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담은 K-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푸드트럭 '파티카' 출동 사연도 접수…11~12월 현장 방문 도미노피자가 회원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11월 다함께 피자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피자교실은 11월5일과 10일, 18일, 25일, 27일에 열린다.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푸드트럭 '파티카'를 보내 달라는 사연도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파티카는 11월부터 12월 사이 현장을 찾아가 피자를 전한다. 도미노피자는 가을 행사 사연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는 학교·학부모 모임, 군부대·경찰·소방관 등 현장의 사연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맛있는 피자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드시는 좋은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루이 비통, 크리켓 서울 바텐더와 협업…전통주 칵테일 4종 선봬 루이 비통이 오는 11월7일 서울 청담동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르 카페 루이 비통'에서 미식 프로그램 '바 보야져(Bar Voyageur)'를 연다. 한 도시를 주제로 칵테일과 음식, 바텐더 협업을 꾸리는 시리즈로 파리와 뉴욕에 이어 세 번째 도시로 서울을 골랐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하루만 열린다. 한국 전통주를 칵테일로 풀어내는 바 '크리켓 서울'의 유민국 바텐더가 게스트로 나서 막걸리·약주·과하주로 만든 칵테일 4종을 낸다. 이 가운데 '토마토 & 스파이시'는 토마토 막걸리에 불닭 에센스를 넣은 한국식 블러디 메리다. 루이 비통 시그니처 칵테일 '이매지네이션'과 '카퓌신 트위스트', 윤태균 셰프가 고른 스낵도 함께 나온다. 예약은 캐치테이블과 전화로 받는다. ◇ 인스파이어, 게이밍·논게이밍·경영지원 3개 부문 모집…약 8주 실무 교육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채용 연계형 동계 인턴십 'BE INSPIRE 2027 Winter' 참여자 약 100명을 오는 11월8일까지 모집한다. 인턴십을 마친 뒤 근무 평가와 별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게이밍 부문은 카지노 딜러를, 논게이밍(비카지노) 부문은 호텔 오퍼레이션과 F&B 서비스·조리 직무를, 경영지원 부문은 구매 직무를 뽑는다.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우대한다. 합격자는 2027년 1월4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8주 동안 실무 교육과 현장 업무를 거친다. 인스파이어는 기숙사와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수료자 전원에게 F&B 바우처를 준다. 올해 여름 인턴십은 수료 후 정규직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는 직무 체험형이었다. ◇ 우드포드 리저브, 우수 바텐더 5명 선발…해외 바 게스트 시프트 기회 한국브라운포맨의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 바 31곳과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를 연다. 국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참여 바마다 바텐더가 만든 시그니처 올드패션드를 낸다. 올드패션드는 위스키에 설탕과 비터스 등을 넣어 만드는 클래식 칵테일이다. 참여 바에선 브라운포맨의 럼 '디플로마티코'와 진 '진 마레'로 만든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행사 기간 SNS 홍보와 고객 호응, 메뉴 운영 역량을 따져 우수 바텐더 5명을 뽑고 해외 유명 바에서 게스트 시프트를 할 기회를 준다. 행사는 2015년 프랑스 파리 바텐더들이 현지 바 50여곳과 시작한 '올드패션드 위크'에서 출발했다. ◇ 쿠차라, 앱·키오스크·대면 주문 운영…11월 중 배달 시작 보나비가 운영하는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서울 중구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 식품관에 매장을 열고 동대문 상권에 처음 들어간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어 이달 들어 잇달아 매장을 냈다. 매장에선 멕시칸 메뉴에 한국적인 맛을 더한 'K-MEX' 메뉴인 부리또와 부리또볼, 타코, 샐러드를 팔고 고객이 재료와 토핑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주문은 쿠차라 앱 사전 주문과 매장 키오스크, 대면 주문으로 받고 배달은 11월 중 시작한다. 오는 11월1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오리지널 치즈스틱'을,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나쵸&살사&과카몰'을 준다. ◇ 한우자조금, 15개 브랜드 참여…1등급 등심 100g 8380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026 한우먹는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연다. 11월1일인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2008년 처음 정한 기념일로 '한우의 맛이 최고·제일·으뜸'이라는 뜻을 담았다. 장터엔 전국 15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채끝 같은 구이용 부위와 불고기·국거리 등 정육, 안심·살치살 등 특수부위를 판다. 사골·우족 등 부산물과 떡갈비·곰탕·육포 같은 가공품도 있다. 거세우·암소 1등급 100g 기준 가격은 등심 8380원, 채끝 9340원, 불고기·국거리 3330원이다. 신규 가입 뒤 첫 구매를 마친 고객과 누적 구매액이 30만원·50만원·70만원에 이른 고객에겐 추첨으로 상품권을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이랜드파크, 바운스 더퍼스트, 아울렛시티 메칭엔, 메리어트 본보이

◇ 노랑풍선, 온천·미식·관광 결합한 '오사카 풀패키지' 선봬 노랑풍선이 일본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온천,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까지 즐기자 오사카 풀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오사카와 교토, 고베, 나라 등을 둘러보는 일정에 온천호텔 숙박과 석식 뷔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기간은 2박3일과 3박4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3박4일 상품은 첫날 고베 하버랜드와 모토마치, 기타노이진칸 거리 등을 관광한 뒤 '오에도 온천 미노오 관광 호텔'에 투숙한다. 호텔에서는 온천욕과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 시간에 음료와 주류를 무제한 제공한다. 이튿날에는 교토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과 후시미 이나리 신사, 청수사 등을 방문한다. 이후 오사카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둘러본다. 셋째 날에는 나라 동대사와 사슴공원, 오사카성 등을 관광한다. 숙박은 온천호텔 1박과 오사카 시내호텔 2박으로 구성했다. 일정에 따라 스시정식과 두부나베정식 등을 제공하며 일부 자유식에는 1인당 1000엔을 지원한다. 왕복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여행자보험, 일정표에 포함된 관광지 입장료 등도 상품에 포함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여행에서 선호도가 높은 온천과 미식, 주요 관광지를 함께 경험하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관광과 휴식, 쇼핑을 두루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이달 24일 오후 6시40분 CJ온스타일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 하나투어, 중국 선양에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개소 하나투어가 중국 선양에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를 열고 비자 신청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하나투어는 이달 22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구 링시중심 빌딩에서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성민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와 박상빈 하나투어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투어는 법무부로부터 사증 신청서 접수와 비자 교부 업무를 위탁받아 센터를 운영한다. 비자 발급 여부에 대한 심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이 담당한다. 새 센터는 개인 신청자 대기 공간과 대행사 전용 공간을 분리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자서식 작성 시스템과 신청 진행 상황 문자 안내, 방문 예약 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2015년 중국 광저우와 칭다오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필리핀, 네팔 등에서 비자신청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선양 센터 개소를 계기로 중국 동북 지역의 방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비자신청센터 운영 경험과 전산·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중국 동북 3성 지역 주민들의 방한 편의를 높이고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모두투어, 겨울방학 겨냥 '취향저격 싱가포르' 기획전 모두투어가 연말과 겨울방학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내가 꿈꾸는 여행! 취향저격 싱가포르'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싱가포르의 도심 관광과 자연, 체험 활동, 미식 등을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베스트셀러', '모두시그니처', '브랜드NEW', '하이클래스', '에어텔' 등 5개 유형으로 나눴다. '모두시그니처'는 숙박과 식사, 현지 서비스의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클래스'는 고급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에어텔'은 항공편과 숙박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일정을 짜려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 주요 관광 일정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 센토사섬의 루지와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다. 싱가포르강을 따라 도심 풍경을 감상하는 리버보트 체험도 선택할 수 있다. 현지 음식으로는 칠리크랩과 바쿠테, 딤섬, 카야 토스트 등을 소개한다. 상품별 세부 일정과 포함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싱가포르는 도심 관광과 자연, 체험 활동, 미식을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고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 이랜드파크, 사이판 3개 호텔·리조트 가족여행 상품 출시 이랜드파크가 겨울철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해 사이판 호텔·리조트 3곳에서 대가족 맞춤형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대상 시설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다. 부모와 자녀, 조부모가 함께 여행하는 3대 가족을 위해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는 객실과 식사,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을 구성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연결형 객실에 성인 4명과 어린이 4명까지 투숙할 수 있다. 하루 세 끼 식사가 포함되며 가격은 1박 732달러부터다. 투숙 기간은 오는 12월24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PIC 사이판의 '베러 투게더' 상품도 최대 8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연결형 객실을 제공한다. 하루 세 끼 식사와 워터파크·수영장 무제한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1박 615달러부터 판매한다. 리조트에서는 대형 미끄럼틀과 인공 서핑 시설을 비롯해 약 40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최대 6명이 투숙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오션 스위트' 상품을 내놨다. 침실 2개를 갖춘 빌라형 객실과 하루 두 끼 식사가 포함되며 가격은 1박 500달러부터다. 투숙객은 바다 전망을 갖춘 골프장도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세 시설 모두 2박 이상 예약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공항 왕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4박 이상 투숙하면 1박 무료 혜택도 적용한다. 예약은 내년 3월28일까지 가능하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여러 세대가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이 편리하게 휴식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호텔과 리조트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바운스 더퍼스트, 청량리에 실내 놀이시설 개장…전국 28개 센터 운영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운스가 이달 23일 서울 청량리 롯데몰 벨리타운에 '바운스 더퍼스트 청량리센터'를 개장했다. 이번 개장으로 바운스가 운영하는 실내 놀이시설은 전국 28곳으로 늘었다. 바운스는 더퍼스트와 트램폴린파크, 슈퍼파크, 유니버스 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청량리센터는 롯데몰 벨리타운 4층에 922㎡ 규모로 조성됐다. 트램펄린과 대형 미끄럼틀, 실내 암벽등반, 스카이챌린지, 짚코스터 등 다양한 신체 활동 시설을 갖췄다. 기존 더퍼스트 센터보다 큰 정글짐과 아케이드형 놀이시설도 마련했다. 같은 건물 3층에는 유아 대상 브랜드 '스포키 키즈클럽'도 문을 열었다. 356㎡ 규모로 블록 놀이와 모래 촉감 놀이, 자유놀이터 등을 운영하며 전문 직원이 진행하는 요리 수업도 제공한다. 바운스는 다음달 1일까지 공식 앱에서 청량리센터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평일 30%, 주말·공휴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횟수를 10회로 늘리고 유효기간을 1년으로 확대한 다회권도 한정 판매한다. 류호준 바운스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에 몰입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안전교육을 이수한 직원과 상주 교사를 배치해 가족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울렛시티 메칭엔, 터키항공과 제휴…쇼핑 금액에 마일리지 적립 독일의 쇼핑 명소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터키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마일스앤스마일스'와 제휴해 쇼핑객 대상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제휴에 따라 마일스앤스마일스 회원은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참여 매장과 음식점에서 1유로를 결제할 때마다 1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적립 한도는 1인당 3만마일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터키항공의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 일부 부가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유효한 마일스앤스마일스 회원이 대상이다.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상품 구매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웰컴센터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 원본과 회원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적립 절차를 거친 뒤 실제 계정에 마일리지가 반영되기까지 최대 8주가 걸릴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이번 제휴를 통해 유럽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포함한 해외 쇼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레기네 쇨코프-피나키디스 아울렛시티 AG 최고경영자(CEO)는 “터키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쇼핑 경험이 여행 전반의 가치로 이어지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란 에르다으 하베르다르 터키항공 로열티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은 “회원들이 항공 여행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가 쇼핑 경험을 다음 여행을 위한 혜택으로 연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메리어트 본보이, 삼성카드와 제휴 신용카드 출시…호텔 숙박 혜택 강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플랫폼 '메리어트 본보이'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호텔 포인트 적립과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프레스티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신규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등급을 자동 부여한다. 일정 이용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6만 포인트 상당의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며, 연간 이용 실적에 따라 5만 포인트 상당의 숙박권을 추가 지급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이용금액 1500원당 2포인트를 적립한다. 메리어트 호텔과 해외 가맹점 이용 시 4포인트, 골프장과 면세점, 항공사, 백화점에서는 2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기본 적립에는 한도가 없으며 추가 적립은 영역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카드 발급 첫해 누적 이용금액 1200만원, 다음해부터 연간 2400만원을 달성하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을 제공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과 국내 참여 메리어트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결제 할인도 연 6회 제공한다. 출시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카드를 신규 신청하고 올해 말까지 400만원 이상 이용하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을 부여한다. 오는 12월2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등급 산정에 반영되는 엘리트 숙박 크레딧 15박을 제공한다. 존 투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커머셜 부문 부사장은 “삼성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일상적인 소비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국내외 메리어트 호텔에서 다양한 여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국내 프리미엄 여행객의 수요를 반영해 메리어트 본보이와 협력했다"며 “호텔 이용과 일상 소비를 연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웰푸드 시알 파리 참가·오뚜기 바비큐축제 한강라면 부스…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디아지오코리아

◇ 롯데웰푸드, K-푸드 선도기업관에 빼빼로 부스…재작년 이어 두 번째 참가 롯데웰푸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빼빼로 등 대표 브랜드를 선보였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엔 130여개국 8000개 식품사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약 29만명이었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꾸린 'K-푸드 선도기업관'에 빼빼로 중심 부스를 차리고 자일리톨·졸음번쩍껌 등 건과와 죠스바·스크류바 등 빙과, HMR 브랜드 쉐푸드 제품을 함께 내놨다. 바나바잎 추출물을 넣은 기능껌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는 지난 9월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에 뽑혀 롯데웰푸드 부스와 'SIAL 혁신관'에 함께 전시됐다. 롯데웰푸드는 유럽·북미·남미 바이어와 쌓은 네트워크로 신규 거래선을 찾을 방침이다. ◇ 오뚜기, 셀프바비큐 존서 즉석라면 판매…진라면·진짬뽕·열라면 조리 오뚜기가 오는 24~25일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 '해피냠냠 라면가게' 부스를 낸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GRILL YOUR SEOUL'을 슬로건으로 K-BBQ와 도심 캠핑·피크닉을 엮은 미식관광 행사다. 부스는 셀프바비큐 존에 차린다. 한강에서 즉석조리기로 라면을 끓여 먹는 '한강라면' 문화를 축제장으로 옮겨 즉석라면을 판다. 올해 내놓은 한강라면과 진라면 매운맛·순한맛, 진짬뽕, 열라면을 바비큐와 곁들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K-BBQ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강라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다양한 공간과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파우더 스틱 공동 개발…오트크림라떼 등 음료 7종 상시 판매 삼성웰스토리가 급식업계 최초로 사내카페에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들인다. 원두를 쓰지 않아 카페인이 없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디카페인 생두·원두 수입량은 2021년 4755톤에서 지난해 약 1만톤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사내카페의 디카페인 원두 월 판매량도 2023년 10월 도입 이후 2.6배로 늘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조금 남을 수 있어 산스와 손을 잡았다. 산스는 프랑스어로 '없다'라는 뜻으로 치커리 뿌리와 대추씨 등 천연 원료 12가지를 섞어 커피 맛과 향을 낸다. 사내카페용 파우더 제품 '산스 블렌드 스틱'은 삼성웰스토리와 산스가 공동 개발했다. 오트크림라떼와 산스메리카노 등 7종을 상시 판매하고 김경훈 산스 대표 강연과 시음회도 연다. ◇ 신세계푸드, 기존 1위 '그릴드 불고기' 제쳐…단품 4900원 책정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신메뉴 'NBB 훅'과 'NBB 펀치'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지난 15일 나온 두 메뉴는 하루 평균 약 1만5000개씩 팔렸다. 전체 버거 판매량 가운데 두 메뉴 비중은 각각 13%, 12%다. 줄곧 1위였던 '그릴드 불고기'를 밀어내고 1·2위에 올랐고 출시 7일째인 21일 판매량은 첫날보다 22% 많았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고객 500명 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스로 메뉴별 맛을 갈랐다. 훅엔 스모크 마요네즈·케첩 베이스 소스를, 펀치엔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소스를 넣었다. 단품 가격은 5200원 수준을 검토하다 4900원으로 정했다. 오는 25일까지 '와페모 데이'엔 두 메뉴 등 더블 패티 세트 5종을 사면 같은 메뉴 단품과 음료를 더 준다. ◇ 디아지오코리아, 파주서 체험 공간 4곳 운영…'기네스 0.0' 무료 시음 디아지오코리아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오는 23~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연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책임음주 활동에 경기북부경찰청의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더한 체험형 행사다. 행사장엔 체험 공간 4곳을 꾸린다. '스마트 초이스 존'에선 디아지오의 책임 음주 교육 프로그램 '드링크아이큐(DRINKiQ)'로 만든 OX 퀴즈를 풀고 룰렛을 돌려 캠핑용 의자 등 경품을 받는다. '책임 음주 포토존'에선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책임 운전자 인증' 사진을 찍는다. 퀴즈와 포토존에 모두 참여하면 '기네스 0.0 라운지'에서 논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24일엔 안전운전을 소재로 한 신곡 '2종보통멋쟁이'를 낸 래퍼 래원이 공연과 미니 사인회를 연다. ◇ 캄파리코리아, 화이트 포트 캐스크서 12개월 마무리 숙성…와인그랩 독점 판매 캄파리코리아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15년 숙성 한정판 '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을 국내에 내놓는다. 아일라섬으로 돌아가는 항해를 주제로 3년에 걸쳐 내는 한정판 '웨스터링 홈'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으로 '안 쿠안 가르브'는 게일어로 '거친 바다'를 뜻한다. 원액은 병입 전 약 12개월 동안 포르투갈산 화이트 포트 캐스크에서 마무리 숙성을 거쳤다. 복숭아·살구 향에 꿀과 아몬드의 단맛이 어우러진다. 도수는 51.6%이고 색소를 넣지 않고 비냉각 여과 방식을 썼다. 판매는 이마트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그랩'에서만 한다. 지난 4월 출시 1시간 만에 물량이 동난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도 추가 한정 수량을 함께 푼다. ◇ 모두투어, 11월~내년 3월 출발 상품 할인…동남아부터 캐나다까지 모두투어가 트리니티항공과 손잡고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00만원 깎아주는 'Be TRINITY 트리니티항공' 기획전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9월 트리니티항공으로 브랜드를 바꾼 것을 기념한 기획전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동남아에선 나트랑·다낭·푸꾸옥 등 베트남 휴양지와 태국·싱가포르·필리핀 등을, 일본에선 도쿄·오사카·후쿠오카의 관광·미식·온천 상품을 내놨다. 유럽 주요 도시 관광 상품과 호주·캐나다 자연경관 상품도 담았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9월10일부터 티웨이항공 노선을 새 브랜드로 운항하고 있고 오는 12월18일 인천~고베·나고야 노선을 새로 띄울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신규 노선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늘릴 방침이다. ◇ 머큐어 서울 마곡, 관람권 2매·한정 키홀더 담아…B2층 아트 전시도 열어 머큐어 서울 마곡이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특별전과 묶은 객실 패키지 '아트풀 오텀(ARTFUL AUTUMN)'을 판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봉주르, 장자크 상페: 세상을 그린 시선'과 연계한 상품이다. '꼬마 니콜라'로 알려진 프랑스 삽화가 장 자크 상페의 전시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원화 드로잉과 희귀 판화 등 약 130점이 걸린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전시 관람권 2매, 엠라운지&바 1만원 이용 쿠폰, 전시 이미지로 만든 한정 키홀더가 들어간다. 투숙은 11월까지 가능하다. 호텔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B2층에서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아트 전시 '이시리얼 블룸'도 열었다. 전시 기간엔 큐레이터가 상주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티오더, 게임·취향 선택형 광고 맞춤 제작…할인쿠폰·QR 연결 지원 티오더가 매장 테이블오더 태블릿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인터랙티브 광고 서비스를 내놨다. 게임이나 이용자의 선택·입력에 따라 결과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브랜드 특성과 캠페인 목적에 맞춰 만들어 준다. 룰렛과 틀린그림 찾기 같은 간단한 게임은 물론 이용자가 상황이나 취향을 고르면 그에 맞는 결과를 띄우는 방식도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를 게임 속 요소로 쓰거나 제품을 쓰는 동작을 화면 조작에 접목할 수도 있다. 참여가 끝나면 할인쿠폰을 주거나 QR코드로 브랜드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한다. 티오더 태블릿은 전국에 누적 35만대가 깔려 있고 정보 활용에 동의하고 콘텐츠에 참여하는 고객은 월 최대 100만명이다. 티오더는 단계적으로 서비스 운영을 넓혀갈 계획이다. ◇ 서울카페쇼, 포럼 이름 '월드커피포럼'으로 바꿔…'베이커리앨리' 첫선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여는 제25회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14년간 이어온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올해부터 '월드커피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왜 우리는 커피를 마시는가'를 주제로 내걸었다. 카페 경영 노하우를 나누는 '더 세션즈'와 산지 커피를 맛보는 '오리진 디스커버리' 등으로 짰다. 세계 로스터리 커피를 맛보는 '커피앨리'와 함께 올해 처음 '베이커리앨리'가 열린다. 도심 행사 '서울커피페스티벌'에선 AI와 사람이 고른 서울 카페 20곳을 소개한다. 올해 주빈국은 미국으로 미국 바이어 매칭과 브랜드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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