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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타고 지역으로…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와 방한상품 확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여행업계와 손잡고 지방공항을 활용한 지역관광 상품 확대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 112명을 초청해 오는 15일까지 지방공항 연계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두 등 중국 각지에서 방한해 6개 팀으로 나눠 경주와 김해, 대전, 삼척, 제주, 천안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지방공항으로 입국해 지역 관광지를 찾는 실제 여행 동선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지난 12일에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하는 등 지역별 전통문화와 자연, 음식 콘텐츠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김해·대구·무안·양양·제주·청주 등 6개 지방국제공항과 연계한 신규 단체관광 상품을 100개 이상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항별 홍보 콘텐츠와 권역별 관광통역안내사도 확보해 중국 여행사들이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경북 안동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여행업계 대상 상담회도 열었다. 강원·경남·경북·대구·전북·충북·충남 등 7개 지방정부와 중국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언론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지방공항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약 700건의 사업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79건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의 휴가를 보장하는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가 늘면서 휴가친화적인 조직문화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2026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공사와 참여기업, 협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해 근로자의 국내여행과 휴가 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14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중견기업까지 넓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렛츠런파크 영천, 17년 기다림 끝에 문 활짝…첫날부터 ‘인산인해’

“말들이 정말 빠르네요. 영천에 이런 곳이 생겼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 13일 오전 경북 영천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공식 개장 첫날을 맞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지난 11일 관람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13일 오전 공식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김병삼 영천시장,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마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관람객 8000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영천시 금호읍과 청통면 일대 65만㎡(약 20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기 과천, 부산, 제주에 이은 국내 4번째 경마공원으로,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만에 1단계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총 2개면의 경주로를 비롯해 최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대, 친환경 수변공원과 잔디공원 등이 조성됐다. 이날 기자가 방문한 렛츠런파크 영천에는 오전 일찍부터 차량들이 주차장으로 꼬리를 물고 들어왔고 입구에는 가족과 연인, 경마팬들이 줄지어 들어왔다. 한옥을 테마로 디자인된 관람대 안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처음 방문한 시민들은 안내판을 살펴보며 시설 위치를 확인했고, 경마팬들은 경주 정보를 유심히 들여다봤다. 창밖으로 펼쳐진 경주로를 바라보며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이날 방문객들의 관심은 '영천에서 펼쳐지는 첫 경주마 경주'에 쏠렸다. 출발과 함께 “와!" 하는 함성이 관람대 곳곳에서 터져나왔고, 땅을 울리는 말발굽 소리와 관객들의 함성은 박진감을 고조시켰다. 경주로를 질주하는 말들이 관람석 앞 결승선을 통과할 때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경주마들이 달리는 모습을 처음 눈 앞에서 본 어린이들은 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개장 기념 경주로 열린 영천경마공원 개장 첫 경주에서는 정도윤 기수가 기승한 '모멘텀'이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렛츠런파크 영천에는 국내 처음으로 '권역형 순회경마' 방식이 도입된다. 경주마는 부산경남에 상주하고,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경주를 치르는 방식이다. 한국마사회는 국제경마연맹(IFHA)의 말 수송 복지 기준을 반영해 경주마 수송을 위한 13.5톤급 최신식 무진동 전용 수송차량 13대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영천 로컬 빌리지'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작은 말에게 먹이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판타지 홀스랜드' 등도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경마 관람은 물론 말 복주머니 만들기, 말 모양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즐겼다. 한국마사회는 '건전 레저문화 정착'을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첫 해 최우선 원칙으로 내세웠다. 온라인발매 시스템과 구매 상한제 등 현행 건전화 제도를 빈틈없이 운영하는 한편, 미니호스 말체험 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계절별 행사 등 말(馬)을 테마로 한 체험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단순한 경마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장 따뜻한 상생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이날 공식적으로 문을 연 영천경마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현장을 찾은 한 영천시민은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실제 말들이 영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경마뿐 아니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영천의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왔다는 한 방문객도 “경마장이라고 해서 경마를 하는 사람들만 오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가족과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나 공연이 계속 열린다면 주말 나들이 장소로 다시 찾아올 것 같다"고 했다.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많은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변 도로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를 비롯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지속해서 찾을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 확충 등이 과제로 꼽힌다. 그럼에도 개장 첫날 현장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관심은 이곳이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관람대 수용인원 5000명을 훌쩍 넘는 8000여명이 이날 영천경마공원을 찾았고, 대구·경북은 물론 울산, 세종, 강원 등 각지에서 관람객이 영천을 찾았다. 첫날 몰려든 인파의 열기가 일회성 개장 효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과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제 렛츠런파크 영천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똑똑한신상] 롯데웰푸드 에이비씨 한글 한정판,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bhc·메가MGC·네스프레소·한진트래블

◇ 롯데웰푸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 한정판 출시…사민필지 서체 적용 롯데웰푸드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에이비씨(ABC) 한글 한정판'을 출시했다.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인 '사민필지' 초판본의 본문 서체를 그대로 적용했다. '사민필지'는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가 쓴 국내 최초의 순한글 세계 지리 교과서다. 제품 후면에는 소개 문구와 해설을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초콜릿 내용물도 알파벳이 아닌 한글 모양으로 바꿨다. 쌍자음을 포함한 자음 19종과 모음 10종, 특수문자 5종, 숫자 10종 등 44종이 무작위로 들어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잘 담아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 시작…해피오더 앱서 4일 전 예약 파리바게뜨가 단체 주문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거점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브레드, 디저트를 조합한다. 기업과 학교, 기관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50개 가맹점을 선정했다. 메뉴는 여럿이 나눠 먹는 '셰어박스'(2만7000~5만원)와 개인용 '싱글박스'(1만2000원)로 나뉜다. 샌드위치 5종을 담은 '샌드위치 셰어박스'와 콤보·샐러드·브레드·디저트 박스도 있다. 주문은 매장과 전화, 해피오더 앱에서 받는다. 수령 희망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매장 픽업이나 배송으로 받는다. 다만 배송비는 지역과 수량에 따라 다르다. 파리바게뜨는 주문 데이터를 토대로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 bhc, 강남역 플래그십 한 달 운영 데이터 공개…플래터 메뉴 판매 1·2위 bhc가 서울 강남역 인근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한 달 운영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점심과 오후 시간대 매출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출 비중은 일반 매장의 약 2배로 집계됐다. 매장은 치킨에 라이스와 샐러드를 곁들인 '박스 메뉴', 여럿이 즐기는 '플래터 메뉴', 부위와 맛을 고르는 '크리스픽(PICK)'을 운영한다. 메뉴별 판매 순위는 2인 플래터와 3인 플래터, 콰삭 뿌링클 순살, 순살 뿌링클, 콰삭 뿌링클 순이었다. 크리스픽에서는 뿌링클(M)과 순살 뿌링클이 1·2위였다.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9시였고, 주말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았다. ◇ 메가MGC커피, 가을 라떼 2종 50만잔 판매…디카페인 대비 3배 기록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라떼 2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대상이다. 지난 9일 기준 하우스밀크 라떼는 약 39만잔,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약 11만잔 팔렸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시그니처 라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전용 우유의 풍미를 앞세웠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메가MGC커피는 원두 가격 상승과 '헬시 플레저' 흐름이 맞물려 대체커피 시장이 커지는 상황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에서 후기가 확산하며 매장 방문과 메가오더 앱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네스프레소, 가을 디저트를 커피로 옮겨…라테로 즐기는 방법도 제시 네스프레소가 '시나몬 애플 크리스프향 커피'를 선보였다. 북미의 대표적인 가을 디저트 '애플 크리스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의 풍미를 커피로 옮긴 제품이다. 커피 한 잔으로 계절의 맛을 경험하도록 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고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냈다. 여기에 시나몬과 구운 사과, 페이스트리 노트를 더해 갓 구운 애플 크리스프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우유를 더하면 '시나몬롤 애플 크리스프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맛과 형태, 제품군을 결합해 재해석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디저트를 커피나 아이스크림으로, 카페 메뉴를 과자로 옮기는 방식이다. ◇ 한진트래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여행 내놔…대회 코스 라운딩 포함 한진트래블이 '2027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메이저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유해란이 브룩 헨더슨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상품에는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관전과 같은 코스 라운딩이 들어간다. 한진트래블은 코스를 조망하는 파노라믹 라운지 이용권을 확보했고 VIP 기프트와 클럽하우스 셰프 특선 중식을 함께 제공한다. 라운딩은 몽블랑 산자락의 샤모니 골프 클럽과 프랑스·스위스 국경의 에제리 골프 클럽에서도 진행한다. 동선은 두 가지다. 파리 인·아웃은 2027년 7월9일 1회 출발로 제네바와 안시, 글래시어 3000을 돌고, 취리히 인·아웃은 7월8일 출발로 루체른과 베른, 크랑몬타나를 거친다. ◇ 한무컨벤션, 호텔 두 곳서 가을 다이닝 운영…경기도 향토음식 뷔페 선봬 한무컨벤션이 머큐어 서울 마곡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가을 다이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6층 뷔페 '모아시스'에서 주중 점심 프로그램 '팔도 미식여행 #3 경기도'를 오는 15일 시작한다. 일산식 닭칼국수와 화성 불낙지볶음, 용인 백암 모둠순대, 수원 양념 돼지갈비 등을 낸다. 저녁에는 지난달 18일 시작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의 네 번째 시즌으로 스페인을 정했다. 스페인산 와인과 생맥주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하고 감바스와 발렌시아식 해산물 빠에야를 함께 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1월30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와 라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약 10종과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는 '가을 파노바인'과 공주밤을 쓴 에스프레소 마티니 '가배' 등 시즌 칵테일을 선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소노인터내셔널, 하나투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그랜드 하얏트,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 소노인터내셔널,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결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추진 중인 유기견 임시보호 및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해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입소시켜 소노수의재단과 연계한 의료를 지원하고, 전문 펫 트레이너의 사회화 및 매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입양의 결실을 맺었던 '매튜(1세, 남)'에 이어 최근 '칸쵸비(2세, 여)', '티파니(2세, 여)', '체다(2세, 남)', '초코(2세, 여)', '체스(2세, 남)'까지 새로운 가족을 찾아 입양을 완료하며 현재까지 총 6마리의 유기견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는 '나엘(3세, 여)'이 입소해 있다. 이달 중 2마리의 유기견이 추가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임시보호와 사회화 교육을 마친 유기견들이 잇따라 새 가족을 만나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유기견 입양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고용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대표 일자리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IR)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 조회,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안정적인 고용과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2년 연속 선정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 취임 직후 자사주 매입 하나투어는 조좌진 대표집행임원이 개인 자금으로 하나투어 주식 3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매수 금액은 약 1억1000만원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매년 1억원 규모의 하나투어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이다. 매입한 주식은 재임 중 원칙적으로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 대응하기보다 임기 동안의 경영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취지다. 조 대표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최고경영자라면 주주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경영의 결과도 함께 나눠야 한다"며 “매입 금액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주주들과 같은 배를 타겠다는 원칙이다. 이번 주식 매입을 시작으로 매년 회사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재임 중에는 매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석 호캉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산의 자연과 함께 전통적인 한가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석 호캉스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에 따르면 이번 추석의 중심에는 호텔의 워터폴 가든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한가위 놀이 마당'이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다.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워진 전통 놀이를 직접 즐기며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부모 세대에게는 익숙하고 반가운 명절의 기억을 선사하는 차원이다. 호텔 곳곳에서는 한가위의 분위기가 이어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추석을 상징하는 둥근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은 물론 연인과 친구도 함께 사진을 남기며 올해의 한가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 놀이를 마음껏 즐긴 뒤에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이 기다린다. 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더 테라스 키친을 비롯한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별도의 이동 없이 하루를 채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된다. ◇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개관 20주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행사 진행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센트럴 개관 20주년과 남대문 개관 13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착한커피 이벤트'Give&Love'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중심은 지역 주민과 인근 직장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커피 기부 이벤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은 16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8일 각각 오전 11시 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호텔 앞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은 현장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100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호텔은 커피를 준비하고 고객은 원하는 금액으로 커피를 구매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호텔과 고객이 함께 마련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어진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스토랑 이용 팀당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호텔 숙박권,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와인 증정권, 프레이저 플레이스 개관 기념 가방 등을 준비했다.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관계자는 “센트럴 개관 10주년 당시 고객과 함께했던 'Give&Love'를 20주년을 맞아 다시 선보이게 돼 더욱 뜻깊다"며 “개관 기념일을 호텔만의 축하로 남기기보다 커피 한 잔을 매개로 고객과 함께 좋은 뜻을 모으고, 그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레고랜드, 노랑풍선, 교원투어 여행이지, 파라다이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 레고랜드, 가을 시즌 '브릭 오어 트릿' 개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11월15일까지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개최한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올해 가을 시즌은 '장난꾸러기 몬스터 원정대'를 메인 테마를 갖췄다. 레고 캐슬을 중심으로 파크 전역을 몬스터와 가을 분위기로 단장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오프닝 공연과 포토존, 이벤트는 물론, 대표 인기 놀이기구인 '드래곤 코스터'의 내부까지 으스스한 장식을 더해 시즌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게 레고랜드 측 설명이다. 시즌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파크 전역을 탐험하는 스탬프 이벤트 '몬스터 랠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몬스터 원정대'로서 스핀짓주 마스터,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등 주요 어트랙션과 공간을 누비며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몬스터 배지와 하리보 젤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다. 메인 공연 'V.I.M 댄스파티'는 브릭스 백작이 꼬마 몬스터들을 DJ 파티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친숙한 K-POP과 동요가 어우러져 신나는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 스테이지에서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 이벤트 '오늘의 몬스터 스타'를 진행한다. 먹거리와 쇼핑 즐길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먹물 번을 넣은 '몬스터 더블 버거', '몬스터 레고 플레터'등 시즌 한정 메뉴 10종과 할로윈 테마 리테일 상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레고랜드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원투어 여행이지, 미서부 명문대 탐방 패키지 출시 교원투어가 자녀 동반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해 미국 서부 명문대와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는 테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이번 '미서부 명문대 탐방 8일'은 스탠퍼드대·UC버클리·UCLA 등 미국 서부 주요 명문대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등 서부 대표 도시를 찾는 상품이다. 기존 명문대 탐방 상품이 하버드대·예일대 등 미동부 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번 상품은 미서부 명문대와 글로벌 IT 기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를 함께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문대 탐방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 현장과 주요 관광지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교원투어 여행이지 측은 소개했다. 실제 학생의 대학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UCLA에서는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입학 팁은 물론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스탠퍼드대에서는 캠퍼스를 둘러보고 교내 카페테리아를 찾는다. 미국 첨단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는 글로벌 IT 기업 현장을 살펴본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금문교와 베이크루즈를, 몬터레이에서는 빅서 해안을 둘러본다. LA에서는 할리우드와 산타모니카를 방문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대표 관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명문대 탐방 패키지는 미국 서부 주요 대학과 실리콘밸리, 대표 관광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목적과 관심사를 반영한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랑풍선 '스페인·포르투갈 9일' 코스 선봬 노랑풍선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내년 4월까지 출발 일정이 마련된 이 상품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그라나다, 세비야, 리스본, 마드리드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도시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건축, 미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셀로나의 독창적인 건축물부터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세비야의 전통문화, 리스본의 역사적 풍경, 마드리드의 예술과 도시문화까지 각 지역마다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항공 이동을 통한 편의성도 높였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과 바르셀로나를 왕복하며,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까지는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해 장거리 버스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공원을 비롯해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등을 둘러본다. 그라나다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을 관람하고, 론다의 누에보 다리와 세비야 대성당, 에스파냐 광장 등을 방문한다. 포르투갈에서는 리스본의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에두아르두 7세 공원, 로시우 광장 등을 둘러본 뒤 까보다로까를 둘러본다.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현지에서 별도의 선택관광이나 쇼핑 일정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도시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건축, 미식을 경험할 수 있어 한 번의 여행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며 “대표 도시뿐 아니라 론다, 세고비아, 까보다로까 등 다양한 지역을 함께 구성해 각 지역의 특색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한가위 맞이 이벤트·선물세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체험 이벤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을 내놨다. 파라다이스시티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풍미를 담은 '추석 프리미엄 넛츠 세트'를 선보인다. 백년초·단호박·녹차 샤브레(부드러운 프랑스식 쿠키)를 비롯해 호두정과, 갈레트(납작한 프랑스식 쿠키), 피칸정과, 허니아몬드, 헤이즐넛 캬라멜, 마카다미아 등 총 9종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든카페의 추석 프리미엄 넛츠 세트는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가든카페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추석 연휴부터 다음달 초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장기 휴가 수요를 겨냥해 '스위트 홀리데이(SUITE HOLIDAY)' 객실 패키지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1박과 '온더플레이트' 디너 성인 2인 이용 혜택, 리조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머니 8만원을 제공한다. 씨메르·원더박스·사우나·수영장 등 공통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고려해 엄선한 품격 있는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와인과 주류부터 파라다이스의 품격을 담은 자체 PB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졌다. 럭셔리 라인의 추석 선물로는 숙성부터 병입까지 최대 100년의 시간을 들여 제조한 '레미 마르탱 루이13세 타임 콜렉션'(2150만원)과 캐스크에서 최소 18년을 숙성시킨 위스키 '야마자키 18Y 100주년'(880만원), 와인의 고장 보르도를 대표하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 2018'(252만원) 등이 준비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파라다이스를 찾는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파라다이스에서의 시간과 함께 5성급 호텔이 직접 엄선한 품격 있는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한정 판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해 오는 17일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유니폼 제작 일정에 따라 30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진행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가 선착순 마감된 데 힘입어 가을 시즌에 맞춰 추가로 기획됐다. 축구 꿈나무 아이들이 프로 선수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참여형 클래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6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어린이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웰컴 드링크 2잔 등이다 특히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에 자녀의 이름과 원하는 등 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적용했다.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항에 아이의 이름과 유니폼 상·하의 치수, 등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프로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훈련 시설에서 직접 축구를 배우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완판을 이어온 인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켄싱턴리조트 가평만의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일뽀르노 롯데월드몰 입점, 맘스터치 에버랜드점 오픈…버거킹·KFC·여기어때·워커힐·서울카페쇼

◇ 더 키친 일뽀르노, 롯데월드몰점 열어…해산물 화덕피자 단독 판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연다. 롯데월드몰점은 나폴리 화덕피자와 해산물을 활용한 이탈리안 요리를 내는 다이닝 매장이다. 석촌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쇼핑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함께 겨냥했다. '2026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 2개 부문 입상자인 김소정 피자이올라가 매장에 상주한다. 시그니처 메뉴 '로사 피자2.0'을 비롯한 화덕피자를 선보인다. 해산물 메뉴도 늘렸다. 해산물 플레이트와 파스타에 더해 해산물을 올려 구운 '프루티 디 마레' 화덕피자를 내는데, 이 피자는 롯데월드몰점에서만 파는 한정 메뉴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 5월 코엑스몰에 나폴리 스트리트 푸드 '파누쪼'를 앞세운 카페테리아 매장을 열었다. ◇ 맘스터치, 에버랜드에 최대 규모 매장 오픈…허리케인 싸이버거 한정 판매 맘스터치가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340석 규모의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을 열었다. 홀과 테라스를 포함해 191평(631.4㎡) 규모로 국내 맘스터치 매장 중 가장 크다.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어트랙션 '허리케인' 맞은편에 단독 매장으로 들어섰고, 내부는 1960년대 미국 다이너를 콘셉트로 꾸몄다. 매장은 버거와 치킨, 피자를 함께 파는 QSR 플랫폼 형태로 운영한다. 맘스터치 매장 최초로 스낵과 음료를 픽업하는 '투고(To-Go)존'을 도입하고 전용 메뉴 '에버랜드 스낵세트'를 낸다. 에버랜드 한정 메뉴로는 '허리케인 싸이버거'를 출시했다. 기존 싸이버거에 특제 '베이컨 잼'을 더한 제품이다. 조각 피자 등 단품과 커플·3인·패밀리 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 버거킹, 홍대서 트머와 미식회 개최…16일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재출시 버거킹이 가을 시즌 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공식 출시 전에 선보이는 와퍼트럭 행사 '트머와 미식회'를 오는 11일 연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와퍼트럭을 운영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음료로 구성된 콤보 세트를 무료로 준다. 현장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선착순 300명에게 상품권 1만원권과 타포린백,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17년 기간 한정 메뉴로 처음 나온 뒤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메뉴다. 2024년부터 '가을엔 트머와' 캠페인으로 가을 시즌 메뉴로 자리 잡았다.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일부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 KFC 코리아, 대만·홍콩 법인과 MOU 체결…인기 메뉴 상호 도입 추진 KFC 코리아가 KFC 대만·홍콩과 메뉴 개발과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달 25일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와 카렌 첸 KFC 대만·홍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각국에서 쌓은 메뉴 개발과 마케팅 역량,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 양측은 △메뉴 개발 및 제품 현지화 지원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캠페인과 공동 프로모션 △성과를 거둔 마케팅과 고객 참여 활동의 상호 도입 △품질 보증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만·홍콩 인기 메뉴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하고, KFC 코리아의 인기 메뉴와 캠페인을 현지에 적용한다. KFC 코리아는 지난해 6월 대만에 켄치밥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수출했고, 같은 해 7월 몽골과 MOU를 맺었다. ◇ 여기어때, 쓰봉크럽 세 번째 여행지로 제천 선정…전통시장 투어 포함 여기어때가 지속 가능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천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쓰봉크럽은 지역 주민이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행정안전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했다. 앞서 속초와 창원에서 진행했다. 제천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문화행사로 관광객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전통시장을 갖췄다. 여기어때는 인구 감소를 겪는 제천에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제천편은 도심 플로깅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투어, 의림지·교동민화마을 관광으로 꾸린다. 민화마을 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받는다. 숙박과 지역 투어, 식사 등 1박2일 일정을 일괄 지원하고 여행은 10월17일 출발한다. ◇ 워커힐, 오더메이드 침구 컬렉션 출시…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서 상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을 선보인다. 호텔 운영으로 쌓은 베딩 노하우에 프리미엄 소재와 침구 제작 전문성을 결합한 오더메이드 컬렉션이다. 20년 이상 리빙 제작 사업을 이어온 보다 송정희 대표와 협업했다. 제작은 고객 상담으로 시작한다. 선호하는 촉감과 밀도, 무게감에 침대 규격과 침실 콘셉트까지 반영한다. 원단은 이탈리아 마르티넬리 지네토와 일본 카게야마 등에서 고를 수 있다.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의 상반기 리빙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늘었다. 워커힐은 쿠션과 바스로브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토털 베드룸 스타일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매장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 있다. 패드는 30만원대부터, 구스 이불은 100만~400만원대다. ◇ 월드커피포럼, 명칭 바꾸고 11월 개최…아태 100대 커피숍 서울서 첫 발표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이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존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서 15년 만에 명칭을 바꿨다. 업계 리더 중심 행사에서 커피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했고 주제는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다. 시그니처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에는 피터 줄리아노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최고 연구 책임자와 안치훈 언스페셜티 대표, 김규림 그란데클립에프앤비코리아 브랜드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이 밖에 '페어링 테이블'과 '챔피언 라이브', '오리진 디스커버리', SCA 교육, '더 세션즈'를 운영한다.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와 시상식은 이번에 서울에서 처음 진행한다. 포럼은 '제25회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라한호텔 ‘관광 이음 페스티벌’서 울산 로컬 파트너 발굴

라한호텔이 지역 관광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로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라한호텔은 10일 울산에서 열린 '2026 관광 이음 페스티벌'에 참여해 울산의 식음료(F&B), 체험 콘텐츠, 관광 인프라 등 분야의 지역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남권 관광기업과 공공기관, 투자사, 유통사 등이 모여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라한호텔은 1대1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과 공동 상품 개발 등 구체적인 제휴 가능성을 살폈다. 라한호텔은 경주·전주·울산·목포·포항 등 주요 관광지에 호텔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 등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라한호텔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협업 범위를 넓히고 숙박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원조 '감자빵'으로 잘 알려진 춘천 로컬 브랜드 '감자밭'과 협업해 '가을 수확 여행 with 감자밭'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감자밭'은 강원도 춘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새로운 가치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라한호텔은 이러한 감자밭의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 판매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라한호텔은 호텔 투숙객과 이용객들이 여행의 여운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감자밭의 인기 상품을 특별가로 온라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놀이] 교원라이프, 9.81파크 제주, 삼천리자전거 첼로, 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

◇ 교원라이프, 해외유학·영어캠프·한 달 살기 서비스 선봬 교원그룹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교원라이프가 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와 제휴를 맺고 '영어캠프', '해외 유학' 및 '해외 한 달 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교원라이프는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교육 분야 라이프케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서비스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해외 유학'은 34년 전통의 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를 통해 제공된다.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바탕으로 초등 유학, 중등 유학, 고등 유학 등 학생의 성향과 학업 목표에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희망 국가에서 학업과 현지 생활을 이어가며 새로운 경험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달 중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유학 서비스 이용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교원라이프 회원이라면 누구나 유학네트를 통해 해외 유학을 준비할 때 최대 30만원 상당의 베네핏 크레딧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외 한 달 살기'는 해외에서 3~4주간 체류하며 생활 영어와 현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 숙소와 영어 수업,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체류 기간에는 전담 가이드를 배정해 현지 생활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유럽의 대표 휴양지 몰타를 비롯해 호주 골드코스트, 필리핀 세부 등이다. 향후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아일랜드 더블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어캠프'도 선보인다. 영어캠프는 내년 1월부터 최대 7주간 진행되며, 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뉴질랜드·캐나다·미국 LA·영국 런던·사이판 등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원그룹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상조 납부금을 해외 유학과 같은 새로운 교육 기회로 연결하거나 해외 한 달 살기 등 새로운 해외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상조의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8월 월간 판매액 역대 최고"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지난달 약 23억9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2020년 개장 이후 월간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수치로, 파크 내 티켓과 리테일·F&B를 합산한 현장 판매액 기준이다. 성장의 중심에는 외국인 고객이 있다는 게 디에스엠 측 설명이다. 지난달 9.81파크 제주를 찾은 외국인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7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13.9%와 비교하면 증가 폭이 약 5.2배에 달한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체험형 콘텐츠와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내년 봄 개장하는 9.81파크 인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의 대규모 유동인구와 수도권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제주보다 약 2배 규모의 실내형 파크로 조성되는 만큼 제주에서 검증한 차세대 레저 플랫폼 모델을 더 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삼천리자전거 첼로, 가을 라이딩 시작을 위한 '라이더 스타터팩' 공개 삼천리자전거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자전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더 스타터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의 첼로 자전거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첼로 한정판 라이더 스타터팩'을 제공한다. 새 자전거와 함께 라이딩을 시작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용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라이더 스타터팩은 첼로 로고를 적용한 아웃도어 메쉬 티셔츠를 비롯해 봉크백, 750ml 물통, 머드가드 등 총 4종으로 이뤄졌다. 이벤트 기간 내 첼로 자전거를 구매한 뒤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를 통해 구매 영수증을 등록하면 된다. 라이더 스타터팩은 구매 내역 확인을 거쳐 신청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삼천리자전거 첼로 관계자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자전거로 라이딩을 시작하려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제 라이딩에서 자주 활용하는 알짜배기 아이템으로 올가을 더욱 편리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물놀이 안전 캠페인 진행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수상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특별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5~16일 양일간 오션월드 야외 슈퍼익스트림 입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및 오션월드 소속 수상안전강사 30여 명이 방문객들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비롯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간이 구조법 등 물놀이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직접 체험했다.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이날 강원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특별 기부금도 전달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특별 기부 외에도 지난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를 찾아주신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수상 안전교육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SPC GFS 상주 농특산물 MOU·남양유업 바리스타 직무 체험…교촌에프앤비·이디야커피·공차코리아

◇ SPC GFS, 식자재 유통망에 농가 연계…곶감·배·한우 구매 확대 삼립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 자회사 SPC GFS가 상주시, 농협유통과 '상주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 기반과 농협유통의 소비지 판매망, SPC GFS의 물류 역량과 식자재 유통 채널을 결합해 상주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재민 상주시장과 윤진 SPC GFS 대표이사,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전무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SPC GFS는 곶감과 배, 한우 등 상주 우수 농산물의 구매를 확대해 주요 사업장 원료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 연계 상품 개발과 급식·외식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를 추진한다. 상주시는 우수 농산물과 생산자를 발굴·연계하고 관내 학교와 관공서 등 수요처를 연결하며, 농협유통은 전국 하나로마트 유통망 입점을 지원한다. ◇ 남양유업, 백미당 인프라 활용…가족돌봄청년 13명 바리스타 체험 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을 마쳤다. 가족 돌봄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유업과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의 하나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지난 8월25일과 9월8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가족돌봄청년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백미당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커피 추출과 블렌딩 실습부터 현직 바리스타의 멘토링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 청년들은 실제 매장 환경에서 바리스타 업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 교촌에프앤비, 해외 아동으로 첫 확대…한일 아동 57명 붓질 체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28일 서울 교촌치킨 신촌점에서 '글로벌 행복 지원 프로그램'을 열고 한국과 일본 아동, 양국 관계자 57명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을 진행했다. 교촌은 2022년부터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푸드 지원과 조리 체험,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이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을 해외 아동으로 처음 확대한 자리로, 치킨을 매개로 양국 미래세대가 교류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행사에는 한국 아동 15명과 일본 아동 15명, 양국 대학생 봉사자 10명,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일본 에히메현 관계자 17명 등 총 57명이 참석했다. 아동들은 붓으로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펴 바르는 교촌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실습하고 직접 만든 허니순살 등을 맛봤다. 교촌의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올해 5년 차로, 지난 5년간 전국 17개 시도의 10만8000여 명 아동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아동이 K-FOOD를 매개로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세종청사서 저탄소 우유 팝업…5월 업계 최초 전환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저탄소 인증 우유'를 알리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함께 '저탄소 인증 우유 팝업 스토어'를 열고 저탄소 인증 우유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커피와 음료를 통해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커피트럭에서 저탄소 인증 우유를 활용한 라떼와 바닐라 라떼 등 음료 3종을 제공하고, 저탄소 캐릭터를 활용한 전용 컵홀더도 제작했다. 청사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저탄소 인증제도 영상과 퀴즈, 인증 마크 손도장 찍기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 공급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우유로 전환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원재료인 우유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바꿔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를 경험하도록 한 것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저탄소 인증 우유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차코리아, 설립 20주년 나눔…서울농학교에 음료 300잔 공차코리아가 브랜드 설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서울농학교를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 캠페인 '그레이트 밸류 데이'의 하나로,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공차코리아는 지난 8일 그레이트 밸류 데이를 맞아 서울농학교를 방문했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음료 300여 잔을 전달하며 브랜드 설립 20주년의 의미를 나눔으로 이어갔다. 공차코리아는 지역사회에서 실천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주변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 굽네, 스포츠로 잇는 지역사회…입상자에 굽네 상품권 수여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5일 '제8회 굽네배 김포시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굽네가 주최하고 김포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포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김포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며, 2017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눠 개인복식으로 진행됐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고,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우승 70만원, 준우승 50만원, 공동 3위 30만원 상당의 굽네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 밖에 '홍기훈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청소년 선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 놀유니버스, 축제에 안전 더해…경기북부경찰청과 안전관리 협업 놀유니버스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NOL 페스티벌'을 앞두고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고객 참여형 공익 캠페인과 현장 협력 체계를 함께 추진한다. 양측은 약물 오남용과 불법 유해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는 문화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3일까지 NOL과 경기북부경찰청 공식 SNS 채널에서 자신만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댓글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NOL FESTIVAL 초대권을 증정한다. 행사 현장 안전관리에서도 협력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람객 밀집에 대비한 인파 분산과 교통 통제·혼잡 완화 대책을 마련하고, 놀유니버스는 자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유관기관과 협력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즐거운 축제 경험의 기본은 안전이라는 원칙 아래 경찰청과 협력하게 됐으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민박업협회, 창업 정보 64% '신뢰 판단 어려워'…10월 박람회 한국민박업협회가 공유숙박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내놨다.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맞아 공유숙박 창업에 관심이 늘고 있지만, 예비 창업자 상당수가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올해 8월 창업 경험이 있는 전국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응답자의 43%가 공유숙박 창업 또는 부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관심층의 77%는 '부수입 또는 추가 수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 탐색은 SNS 의존이 두드러졌다. 창업 관심층의 71%가 관련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었는데, 정보를 찾은 경로로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72%)와 블로그·카페(44%)를 주로 꼽은 반면 정부·지자체 홈페이지(8%)나 협회(5%)는 낮았다. 그 결과 정보를 접한 응답자의 64%가 '신뢰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고 답했고, 83%는 공식 설명회·박람회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민박업협회는 이런 수요에 맞춰 오는 10월9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최초의 공유숙박 박람회 'K-Stay Expo'를 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롯데칠성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사조푸디스트 휴게소 로코노미 신메뉴…엔그릴·웅진식품·해태제과

◇ 롯데칠성, 정통주스 델몬트 7종…한국적 정서 담은 패키지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아 감사와 정을 전하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을 콘셉트로 델몬트의 인기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대용량 1.5L 페트병 세트와 간편하게 즐기는 180㎖ 소병 세트 등 총 7종으로 마련해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고르도록 했다. 1.5L 페트병 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와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은 한국적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잔칫집식혜를 더한 '행복가득 작은나눔 세트'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델몬트 소병 세트는 프리미엄 과일주스를 간편하게 즐기는 180㎖ 제품으로, 10병 구성의 '오렌지·감귤 세트'와 12병 구성의 '포도·토마토·망고 세트' 등 3종을 갖췄다. 델몬트주스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 사조푸디스트, 장수흑돼지·고창복분자로…휴게소 신메뉴 7종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양방향) 4곳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7종을 선보였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흐름에 맞춰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사조푸디스트는 앞서 지난해 11월 장수군, 올해 3월 고창군·무주군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신메뉴는 협약의 하나로 지역특산물 활용을 주목적으로 출시했다. 덕유산휴게소에서는 장수흑돼지를 활용한 '무진장 제육덮밥'과 '무진장 짜글이', '무진장한우소고기대파라면' 등 5종을,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고창청보리비빔밥'과 '고창복분자돼지구이덮밥' 등 2종을 냈다. 장수흑돼지는 고원 지대에서 길러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고창청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창복분자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조푸디스트 장수연 메뉴 R&D 팀장은 “휴게소 신메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즌별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엔그릴, 남산 가을 풍경과 미식…메인 3종 중 선택 코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 '엔그릴'이 가을을 맞아 계절의 풍미를 담은 시즌 한정 코스를 선보인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식사하는 최상층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다. 가을에는 남산을 비롯한 서울 풍경이 계절의 색으로 물들며 엔그릴에서 보는 전경에도 색다른 분위기가 더해진다. 이번 시즌 코스는 가을 식재료 본연의 풍미에 엔그릴만의 프렌치 터치와 섬세한 조리법을 더해 구성했다. 식사는 단새우 타르틀렛과 트러플 한우 타르타르 등을 담은 '아뮤즈 부쉬'로 시작해 '광어 유자 카르파치오', 밤의 풍미를 살린 '밤 크림스프', 시그니처 '구운 관자와 꽃게 비스크'로 이어진다. 메인은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참숯 그릴 양갈비', '버터몽테 농어 스테이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디저트로 '애플 카라멜 무스 케이크'를 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엔그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시즌 코스로, 가을의 맛과 서울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소용량부터 1.5L까지…추석 주스 26종 구성 웅진식품이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과 '가야농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스테디셀러인 '자연은 알로에'와 '자연은 토마토', '가야농장 당근농장' 등을 비롯해 소용량 병입 음료부터 1.5L 대용량 페트까지 폭넓게 갖춰 친지 방문 선물은 물론 명절 연휴 가정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대표 제품 '자연은 행복세트'는 인기 제품인 알로에·토마토·망고 3종에 키친타월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올해는 '가야농장 프리미엄 세트'와 '가야농장 건강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세트는 알로에·토마토·당근 등 병입 음료 5종으로, 건강세트는 알로에와 토마토를 각각 5병씩 담은 실속형으로 구성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총 26종으로 마련했고, 가격대는 1만원대로 편의점과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한다. ◇ 해태제과, 고기+와사비 조합 딤섬으로…냉동 와사비 만두 첫선 해태제과가 업계 처음으로 와사비를 담아 빚은 딤섬 '와샤오롱'을 출시한다. 고기에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인기 미식 조합을 상하이 전통 딤섬 샤오롱바오로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와사비 만두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태제과가 '샤오롱'을 20년간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사비와 딤섬을 새롭게 조합했다. 진짜 고추냉이인 본와사비를 사용해 한층 깔끔하고 알싸한 맛을 냈다. 와샤오롱은 이달 CU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 신세계L&B, 산지·품종 비교하는 구성…테마별 와인 선물세트 신세계L&B가 2026년 추석을 맞아 세계 주요 와인 산지의 개성과 생산자 이야기를 담은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주 바로사 밸리부터 프랑스 샤블리, 스페인 리오하, 칠레까지 아울렀다. 이번 선물세트는 단순히 두 병의 와인을 묶는 데서 나아가, 각 세트 안에서 산지와 품종, 양조 방식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호주 쉬라즈와 프랑스 샤블리의 대비부터 같은 와이너리의 숙성 등급 비교, 칠레 대표 레드 품종의 서로 다른 매력까지 세트마다 뚜렷한 테마를 담았다. 이마트에서 선보이는 '투핸즈 벨라스 가든·루이자도 샤블리 세트'는 호주 바로사 밸리의 풍부한 쉬라즈와 프랑스 샤블리의 산뜻한 샤도네이를 한 상자에 담았다. '투핸즈 벨라스 가든'은 바로사 밸리 곳곳에서 선별한 쉬라즈를 블렌딩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짙은 과실과 향신료, 초콜릿 풍미가 층층이 이어지며 긴 여운을 낸다. ◇ 국순당, 라벨에 '生' 크게…생주 신선함 직관적으로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아 신선함이 살아 있는 백세주 '生백세주'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 정체성을 강화하고 기존 백세주와의 차별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리뉴얼은 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생주 특유의 신선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라벨 중앙에 한자 '生'을 크게 넣어 생주임을 부각하고 초록색을 도입해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生백세주' 로고를 라벨 상단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生백세주'는 경기도 화성에서 수확한 쌀과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은 백하국에 다양한 재료를 더해 만든다. 기존 백세주와 재료 비중을 다르게 하고 살균 처리를 하지 않아, 백세주 본연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생주 특유의 풍성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를 살렸다. ◇ 연세유업, '텍스트힙' 겨냥 독서 시리즈…고구마 케이크맛 구현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와 협업한 신제품 '연세우유 밀리의 생크림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9월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에 이은 두 번째 독서 시리즈다. 연세유업은 독서를 취향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텍스트힙' 트렌드에 주목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책을 즐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밀리의서재 10주년을 기념한 케이크 콘셉트로,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재미를 더했다. 밀리의서재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에서 착안한 '고구마 케이크맛'으로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고구마맛 생크림을 가득 넣고 겉면에 고구마 카스테라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또 촛불 모양의 아트카드를 동봉해 빵에 꽂아 작은 생일 케이크처럼 연출하도록 했고, 아트카드 뒷면에는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 시 1개월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았다. ◇ 맘스터치, 주문 즉시 눌러 굽는 패티…10일 비프버거 재정비 맘스터치가 '스매쉬' 라인업을 중심으로 비프버거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치킨버거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비프버거로 확대해 '비프버거 맛집'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주문 즉시 패티를 그릴에 눌러 굽는 조리법 '스매쉬'다. 이 방식을 기반으로 비프버거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버터 풍미와 시즈닝을 강화한 제품 설계를 적용했다. 새 라인업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1000여개 비프버거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대표 메뉴 '스모키스매쉬버거'는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에 스모키 미트 크럼블을 더해 진한 육향과 풍미를 살렸다. 합리적 가격의 엔트리급 그릴드버거 신메뉴도 함께 선보여 브랜드 고유의 가심비를 살리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맘스터치는 전문점급 메뉴 라인업과 매장 조리 인프라를 강화해 비프버거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투썸플레이스, 불닭 협업 흥행 이어…포카치아 피자빵으로 확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삼양식품 '불닭'과 함께한 델리 메뉴의 흥행에 힘입어 협업 영역을 베이커리로 넓히고 신제품 '피자빵'을 출시했다. 지난 1월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를 한정 출시한 투썸플레이스는 8월 '불닭 콘치즈 파니니'와 '불닭 치킨 바게트 샌드위치'를 추가했다. 그 결과 1~8월 델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고, 특히 '불닭 콘치즈 파니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8월 파니니 카테고리 매출은 71% 성장했다. 신제품 '피자빵'은 부드러운 포카치아에 진한 피자소스와 치즈를 더하고 페퍼로니를 올려 구운 메뉴다. 앞선 협업 제품이 든든한 샌드위치 타입이었다면, 이번에는 가벼운 베이커리 메뉴로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 즐기기 좋다. 빵 자체에는 불닭 소스가 들어 있지 않지만 구매 시 불닭 소스 스틱을 별도로 제공해 원하는 만큼 곁들이도록 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닭을 일상적인 베이커리 메뉴와 결합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잠바, 생 아보카도 그대로…아몬드·말차·피스타치오 3종 데일리 웰니스 브랜드 '잠바'가 신선한 아보카도를 그대로 담은 아보카도 스무디 3종을 출시한다. 잠바가 꾸준히 선보여 온 아보카도 제품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기도록 기획했다. '아보 아몬드 무드'는 생 아보카도에 고소한 아몬드와 우유를 더해 담백하고 크리미한 풍미를 살렸다. '아보 제주 말차'는 아보카도의 은은한 고소함에 제주 말차의 쌉쌀하고 향긋한 맛을 더했고, '아보 피스타치오 드림'은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질감에 피스타치오의 깊은 고소함을 어우러지게 했다. 잠바는 출시를 기념해 아보카도 음료 제조 과정에서 나온 씨앗으로 만든 재배 체험 키트를 오는 14일부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3종 구매 시 1500원 혜택을, 해피오더에서 픽업 주문 시 최대 30%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는 “각기 다른 풍미의 원료와 아보카도를 조합해 취향에 따라 고르도록 한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고43, 우리 쌀 증류주 화요와…한우 페어링 20% 할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화요'와 함께 한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기는 '화요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화요 25·41'을 최대 20% 할인한다. 최근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즐기는 '힙트레디션' 열풍이 불면서 전통주가 젊은 세대의 새로운 주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전통주를 즐기는 것을 넘어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 나서는 등 우리 술을 접하는 방식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창고43은 이런 흐름에 맞춰 우리 쌀로 빚은 증류주 화요와 프리미엄 한우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을 제안한다. '500시간 숙성 채끝'부터 '특안심'까지 한우의 깊은 맛에 화요 한 잔의 깔끔한 여운을 더해 한우다이닝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 매드포갈릭, 영화 티켓 내면 피자 무료…2만8700원 상당 1종 증정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가을을 맞아 영화 관람객에게 인기 피자를 무료로 증정하는 '영화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9월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적용한다. 영화 관람이라는 문화생활과 매드포갈릭의 미식을 연계한 행사로, 주문 전 당일 영화 티켓을 제시하고 5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갈릭 스노잉 피자' 또는 '고르곤졸라 피자' 중 1종을 무료로 준다. '갈릭 스노잉 피자'는 고객 테이블에서 치즈를 직접 갈아 올려주는 퍼포먼스로도 인기가 높다. 혜택은 놀이동산 입점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매장 이용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되며, 일행당 1회 제공된다. 통신사 멤버십과 카드사 포인트와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문화생활과 매드포갈릭의 미식을 함께 즐기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명 담은 크래프트 비어…객실 패키지도 머큐어 서울 마곡이 호텔 이름을 내건 시그니처 크래프트 비어 '머큐어 맥주' 3종을 단독 출시했다.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로 목적지를 경험하는 머큐어의 브랜드 철학을 호텔만의 식음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 앰비션 브루어리와 협업했다. 신제품은 깔끔한 목 넘김이 돋보이는 라거 '머큐어 골드'와 복숭아 향을 더해 가볍게 즐기는 '머큐어 헤이즈', 깊고 진한 풍미의 흑맥주 '머큐어 미드나잇' 세 가지로 구성된다. 객실에서도 '머큐어 맥주'를 즐기는 '머큐어 브루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머큐어 맥주 2잔, 곁들이기 좋은 스낵으로 구성되며 맥주는 3종 중 원하는 종류를 고를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라운지 앤 바' 메뉴 20% 할인 혜택도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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