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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소노인터내셔널, 스카이스캐너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출시…VIP 전용 크루즈 여행 선봬 롯데백화점이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해외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VIP 멤버십 '에비뉴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을 처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여행사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여행 상품은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을 이용한 크루즈 여행으로 구성했다. 알래스카 자연 탐방과 일본 미식 여행, 지중해 문화·예술 여행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알래스카 상품은 캐나다 밴쿠버를 왕복하는 8박 10일 일정이다. 빙하와 야생 생태계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했으며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석과 페어몬트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일본 미식 여행은 10박 11일 일정으로 도쿄에서 출발해 시미즈와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를 거쳐 부산과 제주까지 둘러본다. 스페인과 프랑스 남부 소도시를 여행하며 가우디 건축물을 살펴보는 지중해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일대일 여행 상담과 자택·공항 왕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선물과 크레딧도 최대 1000달러 범위에서 지급한다. 2027년 여행 상품 예약은 롯데백화점 앱의 '에비뉴엘 온리' 메뉴에서 접수한다. 에비뉴엘 오렌지부터 블랙 등급 고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상품 구매 금액은 연간 1억원 한도에서 최대 100%까지 에비뉴엘 등급 선정 매출로 인정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선별해 제안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쇼핑을 넘어 여행과 문화, 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시즌패스 판매…자녀 발급 혜택 확대 소노인터내셔널이 2026~2027년 겨울 시즌을 앞두고 비발디파크 스키장 시즌패스 판매를 시작한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시즌패스는 '스마트', '프리미엄', '리미티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스노보드 장비 대여 50%, 강습 20%, 스노위랜드 30%,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상품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했다. 48개월 이상 19세 미만 자녀는 1인당 발급비 5만원을 내면 시즌패스를 받을 수 있다. 발급 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자녀에게도 장비 대여와 강습 할인 등 혜택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구매 고객에게는 오션월드와 삼악산케이블카 무제한 입장, 스노위랜드 5회 입장, 음료 10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형인 스마트에는 오션월드와 삼악산케이블카 각 1회 무료 입장이 포함된다. 리미티드는 프리미엄 혜택에 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전용 주차장 1대 이용권을 추가한 상품이다. 사물함이 포함된 형태로만 판매한다. 시즌패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리프트권과 리프트·장비 대여 묶음상품, 스노위랜드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할인권과 주중 객실 예약 우대권도 각각 6매씩 지급한다. 사물함 포함 상품은 여행 플랫폼 '놀(NOL)'에서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판매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내년 1월 31일까지 정상 판매가 이어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시즌패스 하나로 스키장뿐 아니라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카이스캐너 “내년 여행객 80%, 올해만큼 또는 더 떠날 것"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내년 여행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가격 대비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제시했다. 스카이스캐너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트래블 트렌드 2027' 발표회를 열고 내년 여행 트렌드 7가지와 인기 여행지를 공개했다.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는 내년 여행을 올해만큼 또는 더 많이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항공권에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비용을 쓰겠다는 응답은 73%, 숙박비는 68%로 집계됐다. 스카이스캐너는 단순히 저렴한 여행보다 개인의 취향과 경험에 맞춰 예산을 배분하는 '더 제대로 쓰는 여행'을 내년 핵심 흐름으로 꼽았다. 주요 여행 유형으로는 △현지 한정 상품을 찾아 떠나는 '굿즈 순례' △여행 중에도 운동을 이어가는 '짐-케이션' △환율 변동을 활용하는 '환테크 여행'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로그아웃 트립' △현지 공연을 즐기는 '로컬 사운드 헌터' △여러 차례 떠나는 'N차 신혼여행' △역사 유적과 문명을 탐방하는 '문명 로드트립'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1%가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행지나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유리한 환율을 고려해 여행 목적지를 바꾼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4%였다. 여행지 숙소를 선택할 때 운동시설을 적극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31%로 나타났다. 내년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하코다테가 차지했다. 스카이스캐너의 항공권 검색 데이터에서 하코다테 검색량은 비교 기준 대비 443% 증가했다. 룩셈부르크(312%), 베트남 퀴논(274%), 중국 옌타이(246%), 일본 오미타마(199%) 등이 뒤를 이었다. 항공권 가격 하락률을 기준으로 선정한 가성비 여행지 1위는 일본 미야자키였다. 항공권 가격이 비교 기준 대비 3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함부르크(-29%), 호주 퍼스(-22%), 캐나다 밴쿠버(-22%), 태국 치앙마이(-20%)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 계획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는 경향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61%는 여행 계획과 예약 과정에서 AI를 사용하는 데 자신감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활용 분야는 여행 상품과 가격 비교(34%), 일정 수립(32%) 등이었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단순히 저렴한 상품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IP 온팩·오뚜기 춘천 닭갈비 축제…서울우유·hy·신세계푸드·크라운해태·일동후디스

◇ 롯데웰푸드,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등 온팩 7종 구성…'더블리치 솔티바닐라' 재출시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즌 패키지 10종을 선보이고 이 가운데 7종을 인기 IP와 협업한 컬래버 온팩으로 꾸렸다.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기획 2종(아몬드·화이트쿠키), 헬로키티·포차코·시나모롤·한교동 등을 담은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가나디 어쏘트 5입'이 나온다. 산리오캐릭터즈와 가나디 제품에는 스티커·책갈피 등 굿즈를 넣었다. 선물용으로는 '샘플러 6입', '캐리어 4입', '기프트 6입'을 마련했고 상반기 한정이던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를 다시 낸다. 빼빼로를 3만원 이상 사면 스트레이 키즈 타포린백·키링, 가나디 손거울을 준다. 최근 공개한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은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겼다. ◇ 오뚜기,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판매·라면 토핑 이벤트…예상 방문객 50만명 오뚜기가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가해 닭갈비 제품 브랜드 부스와 즉석 라면 부스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운영한다. 축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춘천시 공지천 일대에서 열린다. 브랜드 부스에는 '춘천 닭갈비덮밥'·'춘천식 철판 닭갈비양념' 전시·시식과 함께 오뚜기카레·눈꽃치즈를 더한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형태의 '철판 닭갈비볶음밥' 판매가 마련된다.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는 방문객이 토핑을 골라 자기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고 참가 업체와 함께 닭갈비 토핑 이벤트를 연다. 올해 축제 예상 방문객은 약 50만명으로 지난해 약 31만명보다 많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한 봉지 5알 개별 포장…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 운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어린이 치즈 '까요까요'를 출시 10년 만에 1700만개 넘게 팔았다. 8월 기준 기록으로 낱개로 따지면 8500만알이다. 2016년 6월 처음 나온 까요까요는 동글납작한 알 모양 치즈 5알을 한 봉지에 개별 포장해 아이들도 하나씩 까 먹을 수 있게 했다. 패키지에는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쓰고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현재 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을 판다. 하상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대표 어린이 치즈인 '까요까요'는 맛과 영양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hy, 동물실험서 간손상 지표 AST·ALT 낮아져…인체적용시험 추진 hy가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HY7804'의 알코올성 간손상 완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IJMS'에 실었다. 동물실험에서는 HY7804 투여군의 혈중 간손상 지표 AST·ALT가 알코올만 섭취한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간 지방 축적과 산화적 손상도 줄었다. 세포실험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세포 생존율 감소 폭이 HY7804 처리군에서 줄었고 염증 관련 지표는 세포·동물실험 모두에서 낮아졌다. hy는 2023년 대사성 지방간 동물모델, 2025년 '장-간축' 연구에 이어 이번에 알코올 유래 간손상으로 연구 범위를 넓혔고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김주연 hy 신소재개발팀장은 “개별 균주의 특성을 다양한 조건에서 검증하며 소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 근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패티·치즈·소스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 2종…단품 4900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의 3세대 대표 메뉴 'NBB 훅'과 'NBB 펀치'를 선보인다. 출시일은 오는 15일이고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다. 두 메뉴는 패티·치즈·소스의 조화에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다. NBB 훅은 불맛을 살린 패티 두 장에 치즈와 스모크 마요네즈, 케첩 베이스의 단짠 소스를 조합했다. NBB 펀치에는 체다치즈 2장과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 할라피뇨가 들어가 진하고 매콤한 맛이 난다. 신메뉴는 14일 서울 성동구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에서 먼저 소개됐다. 신세계푸드는 맛에 충실한 메뉴로 노브랜드 버거의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 크라운해태제과, 11개국 117명 출전…총상금 1260만원 크라운해태제과가 '제2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국제 오픈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는 17~18일 경기 양주시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파64·2086m)에서 세계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으로 치러진다. 17일 프로대회, 18일 아마추어대회로 나눠 열리고 한국·미국·네덜란드·스웨덴·일본·대만·홍콩 등 11개국 선수 117명이 출전한다. 프로대회에는 원년 챔피언인 일본의 마나부 카지야마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월드 레이팅 1000포인트가 넘는 홍콩의 재키첸, 일본의 테츠야 키쿠치도 참가한다. 총상금은 12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디스크골프는 원반을 던져 바스켓에 넣는 골프형 스포츠로 가장 적은 던짐 횟수로 코스를 마치면 이긴다. ◇ 일동후디스, 뉴질랜드 산양원유에 GS 공법 적용…340g 소용량 캔 일동후디스가 출생 후 100일까지 신생아를 위한 분유 '후디스산양 뉴본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신생아 시기 영양 특성에 맞춰 단백질과 지방을 조정하고 초기 모유 영양 조성에 가깝게 설계했다. 원료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의 원유로 저온 가공과 최소화한 공정을 거쳤고 후디스산양의 'GS(Gentle&Soft) 공법'을 적용했다. A2 단백질과 산양유 지방의 SN-2 팔미테이트, 중쇄지방산(MCT)도 배합했다. 제품은 340g 소용량 캔이고 혼합수유 가정도 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기 사진으로 AI 콘텐츠를 만드는 SNS 이벤트를 연다. ◇ 정식품, 한남대·에히메대·소주대 연구 소개…콩 식품 섭취와 복부비만 위험 감소 정식품이 '비만 예방의 날'(10월11일)을 맞아 콩 식품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다룬 국내외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한남대 연구팀이 지난해 7월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발표한 연구에서 두부·두유 등 비발효 콩식품을 주 7회 이상 먹은 사람의 복부비만 위험도는 먹지 않은 사람보다 남성 29%, 여성 18% 낮았다. 일본 에히메대 연구팀은 올해 2월 '뉴트라슈티컬'에 콩 이소플라본 성분 다이드제인이 식욕 조절 유전자 유로코르틴 발현을 늘려 쥐의 섭식량을 줄였다는 연구를 실었다. 다이드제인을 2주간 먹은 쥐의 최종 체중은 대조군보다 약 15~18% 낮았다. 중국 소주대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성인 5107명을 분석해 콩 섭취가 하루 25g 늘 때마다 허리둘레 증가 위험이 3% 낮아진다는 결과를 내놨다. ◇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앰배서더,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가 스카치 위스키 명예 단체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의 '키퍼'로 위촉됐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스카치 위스키의 위상을 알리려 1988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100여개국에서 회원이 활동한다. 업계에서 오래 전문성을 쌓은 인사를 추천과 심사로 뽑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매년 위촉식을 연다. 성 앰배서더는 서울신라호텔 바텐더로 시작해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을 맡아왔다. 2014년부터 디아지오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와 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고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에 나선 국내 바텐더들도 그의 교육을 거쳤다.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키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굽네, 오븐 조리와 사우나를 '덜어냄'으로 엮어…열화상 포토부스·게임 마련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홍익대 학생들과 협업한 체험형 팝업 '굽네 오븐 사우나'를 '2026 DDP 디자인 페어'에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26 서울디자인위크'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홍익대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학생 5명으로 꾸린 팀 '노트(kn0t)'가 기획부터 구현까지 맡았다. 오븐과 사우나의 공통 요소인 '열'에 착안해 기름을 덜어내는 오븐 조리와 땀을 빼는 사우나를 '덜어냄'이라는 가치로 엮었다. 우드 톤 사우나 부스에 열화상 콘셉트 포토부스, 손동작으로 재료를 모아 조리하는 게임, 김 서린 화면을 닦는 '사우나 창 인터랙션'을 마련했다. 콘텐츠에는 지난 9월 출시한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을 활용했다. ◇ 더벤티, 바삭하게 씹히는 설탕 결정 더해…'식감 소비' 반영 더벤티가 데메라라 슈가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아그작 딥라떼'를 출시했다. 씹거나 깨무는 식감까지 즐기는 '식감 소비' 흐름을 반영한 메뉴다. 데메라라 슈가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설탕을 큰 결정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바삭하게 씹히고 은은한 캐러멜 풍미가 난다. 여기에 우유와 시그니처 딥라떼 베이스를 더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은 물론 다양한 식감과 재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티젠, 5000여명 참가 기부형 러닝 행사서 제품 소개…용암해수 미네랄 이온음료 티젠이 여성 건강 캠페인 '2026 핑크런' 참가자에게 분말형 이온음료 '티젠 콤부차 이온'을 샘플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핑크런은 2001년 시작한 유방 건강 캠페인 '핑크리본'의 기부형 러닝 행사로 올해 26회째다. 누적 참가자는 42만명, 누적 기부액은 44억원을 넘었다. 올해는 한국유방건강재단·한국유방암학회·대한암협회·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티젠 콤부차 이온은 제주 용암해수 미네랄로 만든 제품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칼슘·마그네슘을 배합한 'K-전해질 밸런스'를 적용했다. 코코넛워터 농축분말과 12종 유산균, 발효 콤부차 분말도 넣었다. ◇ 하나투어, 미쉐린 2키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 숙박…영국·가오슝 상품도 운영 하나투어가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를 통해 오베르주 테마의 '럭셔리 스테이 가루이자와 3일'을 내놨다. 오베르주는 숙박 시설을 갖춘 레스토랑을 말한다. 럭셔리 스테이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프리미엄 에어텔 라인업이다. 이번 상품은 '2025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 2키에 선정된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에 묵는다. 호텔 레스토랑 '르 그랑 리스'의 재패니즈 프렌치 코스와 바디 트리트먼트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별도 예약하면 선셋 숲속 요가와 승마 트레킹도 할 수 있다. 제우스월드는 런던 '호텔 카페 로열'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영국 6일', 가오슝 '더 아미니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대만 가오슝 4일'도 운영한다. ◇ 그리스 PDO 캠페인, 크레타 올리브유·코린트 건포도 등 소개…EU 후원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이 그리스 PDO(원산지 명칭 보호) 인증 식재료와 한식 활용법을 소개했다. 캠페인 재정은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DC)가 댄다. PDO는 특정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임을 보증하는 EU 인증이다. 소개 품목은 크레타 4개 지역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테이블 올리브, 코린트 건포도, 크로코스 코자니스 사프란, 마스티하 히우, 그라비에라 크리티스 치즈다. 임상영양사인 심영은 케어브릿지헬스 대표는 올리브유를 나물 무침·두부 샐러드 드레싱에, 그라비에라 치즈를 떡볶이·김치볶음밥에 곁들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KT&G 동물의 날 기획전·롯데웰푸드 과자 굿즈…오비맥주·빙그레·크라운해태·골든블루·교촌·배스킨라빈스

◇ KT&G, 세계 동물의 날 기념 2인전 운영…'힐링 컬러링' 체험 데스크도 KT&G 상상마당이 대치갤러리에서 기획전 '같은 별에 사는 우리'를 운영한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조각가 도근기와 회화작가 임영주가 세계 동물의 날(10월4일)을 기념해 2인전을 꾸렸다. 두 작가는 동물의 생명력과 존재감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냈고 출품작은 모두 21점이다. 전시장 한쪽에는 '힐링 컬러링' 체험 데스크를 뒀다. 관람객은 작품 속 동물의 표정을 떠올려 직접 색을 칠해볼 수 있다. 상상마당은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예술로 풀어낸 의미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제과 브랜드 입힌 굿즈 내놔…27일 칙촉 에어팟 케이스 추가 롯데웰푸드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제과 브랜드 굿즈를 내놨다. 빼빼로·가나·짱셔요·찰떡파이·롯샌·칙촉 등 자사 브랜드의 특징과 디자인을 창작자들이 생활 소품으로 다시 풀어냈다. 참여 작가는 아이디어스에 사전 접수된 120건 중에서 뽑힌 12인이다. 첫 라인업은 13일 공개됐고 오는 27일 칙촉 에어팟 케이스와 짱셔요 머들러, 찰떡파이 클리커가 추가된다. 1차 협업은 지난 5월 진행됐고 해당 굿즈 판매량은 9월까지 약 8200개다. 이번 2차에서 품목은 10종에서 16종으로 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러닝 세션 열어…완주 후 사우나·교류까지 오비맥주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모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함께하는 소비자 러닝 세션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러닝 복합공간 '런포트'를 출발해 마포 일대를 달렸다. 코스 길이 3.3㎞는 카스 라이트의 칼로리가 카스 프레시보다 33% 낮다는 점을 반영해 정했다. 사우나 휴식과 참가자 간 교류는 완주 이후 일정으로 이어졌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오상욱 선수가 딴 금메달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2개다. 2024년부터 3년째 카스 라이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카스 라이트는 서울레이스와 JTBC 서울마라톤 등 가을 러닝 현장에서도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빙그레,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늘려…급여·복리후생·유니폼 지원 빙그레가 논산시, 논산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과 함께 론볼 선수 6명을 채용했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충남 논산시에서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장애인체육회·논산시장애인론볼연맹 관계자, 새로 고용된 선수들이 자리했고 빙그레에서는 황현연 논산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에게는 매월 급여와 복리후생이 제공되고 유니폼 등도 지원된다. 빙그레의 장애인 선수 고용은 지난해 김해공장의 7명 고용으로 시작됐고 올해 2명이 추가됐다. 경산공장 고용 인원은 탁구·축구·럭비·론볼·유도 5개 종목 5명이다. ◇ 크라운해태, 임직원 100명 '수제천' 합창 무대…창작무 '오방정재' 첫선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 공연 '제21회 창신제'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었다. 공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이어졌다. 올해 주제로 고른 '수제천'은 백제가요 '정읍사'에서 비롯돼 궁중음악으로 자리 잡은 곡이다. 수제천 공연은 올해로 5년 연속이다. 첫 무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락음국악단 연주에 맞춰 임직원 100명이 정읍사 노랫말을 부르는 합창으로 꾸몄다. 이어 '일무, 전폐희문'과 '정가구음', 임직원 50명이 처음 선보인 창작무 '오방정재', 사물놀이 '수제천 동락'이 차례로 올랐다. 마지막은 양주풍류악회의 '수제천 원형 합주'였다. 지난 11일에는 '모여라! 한음 꿈나무 경연대회' 입상자들이 꾸린 '영재한음회 창신제 특별공연'도 열렸다. ◇ 골든블루, '게릴라 노마드 캠페인' 두 번째 행사 마쳐…바텐더 마스터 클래스 병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게릴라 노마드 캠페인' 두 번째 행사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했다. 바텐더로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의 브랜드 앰버서더 조아오 비센테가 나섰다.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바밤바'에서 열렸다. 쉐리 향을 살린 조아오 비센테의 시그니처 칵테일 2종과 바밤바가 노마드 베이스로 개발한 칵테일 2종이 이날 메뉴에 올랐다. 본 행사에 앞서 영등포 일대 업장 바텐더 20여명을 대상으로 '노마드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시음 품목은 노마드 아웃랜드와 노마드 리저브 10, 곤잘레스 비야스 쉐리 와인이었다. 캠페인은 지역별 주요 바를 도는 오프라인 릴레이로 지난 7월 마포구에서 처음 열렸다. 10월부터는 주요 스마트오더 서비스에서 노마드를 산 고객에게 전용잔이 증정된다. ◇ 교촌, 이주배경 청소년·청년 26명 초청…'붓질' 조리법 실습 교촌에프앤비가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의 체험 프로그램 '우리의 좋은 맛과 멋'을 진행했다. 지난 8일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소속 이주배경 청소년·청년 26명이 서울 이태원 '교촌필방'과 남산 일대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중국·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등에서 왔다. 교촌필방에서는 치킨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의 '붓질' 조리법을 직접 해보고 만든 치킨으로 점심을 먹었다. 남산 서울타워와 팔각정, 남산봉수대 탐방이 오후 일정이었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시작됐다. 교촌은 올해 체험 프로그램을 모두 5회 운영하고 앞선 1·2회차에는 약 50명이 참여했다. ◇ 배스킨라빈스, 캐릭터 협업 한정판 굿즈 판매…16일부터 전국 매장 배스킨라빈스가 '몬치치 말랑 크로스백'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굿즈다. 말랑한 실리콘 소재에 도트 패턴 스트랩을 단 크로스백으로 빨간 리본의 '몬치치'와 귀가 쫑긋한 '치무탄' 2종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15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앱과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할 수 있다. 쿼터 사이즈 이상 아이스크림을 사면 8900원에 살 수 있다. 예약 상품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받을 수 있고 같은 16일부터 전국 매장 판매도 시작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몬치치와 치무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말랑한 크로스백에 담아 일상 속에서도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아웃백, 판매 돌파 기념 할인 쿠폰 지급…앱서 21일까지 선착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겼다. 지난 4월1일 출시 후 3개월 만에 10만개를 넘긴 데 이어 6개월 만에 20만개에 이르렀다.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세미 코스 메뉴다. 메인인 '블랙라벨 씨즐링 스테이크'는 230℃로 달군 핫 플레이트에 담겨 나온다. 판매 돌파 기념 쿠폰은 2만원 할인권으로 오는 21일까지 아웃백 앱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10만원 이상 주문에 적용되고 오는 31일까지 쓸 수 있다. 가을 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어텀 에디션'과 'Cheese On. OUTBACK' 캠페인 신메뉴 6종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 도미노피자, 사회공헌 푸드트럭 디자인 바꿔…스마일 이모티콘 전면 배치 도미노피자가 '파티카' 디자인을 새로 바꿨다.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을 실은 사회공헌 푸드트럭이다. 새 디자인의 중심 문구는 '출동 파티카, 즐거움을 나눕니다'이고 스마일 이모티콘도 곳곳에 들어갔다. 운행 기록도 디자인 요소로 썼다. 2008년 10월 첫 운행 뒤 누적 주행거리 약 55만㎞는 지구 16바퀴와 맞먹는다. 나눈 피자는 약 7만판, 함께한 고객은 약 28만명이다. 새 파티카는 지난 9월 고양시 군부대를 찾았고 지난 8일 한글날 행사에서도 피자를 나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층 더 친근하고 밝아진 파티카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 라운지 열어…구름 의자·분홍 관람차 오브제 네스프레소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 콘셉트의 커피 라운지를 열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서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체험 공간이다. 라운지는 라테 거품과 버츄오 크레마를 모티브로 꾸몄다. 구름 모양 의자와 분홍색 관람차 오브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공간이 들어섰다. 영화제 기간에만 라운지에서 파는 레시피 커피는 2종이다. '애플 클라우드'는 시즌 한정 '시나몬 애플 크리스프향 커피'에 솜사탕을 더했고 '솔티드 팝콘 라테'는 영화관 간식인 팝콘을 커피 메뉴로 풀어냈다. 커피를 주문하면 경품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고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팝콘을 준다. 두레광장 외에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 커피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 하나투어,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 모임과 손잡아…회원 약 3200명 대상 하나투어와 하나금융그룹동우회가 회원 복지 증진과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동우회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하나투어 류양길 영업본부장과 한성수 하나금융그룹동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동우회는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 모임으로 회원은 약 3200명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으로 동우회 공식 여행사가 되고 회원 전용 여행복지몰 운영을 맡는다. 상품 기획에는 회원들의 여행 목적과 취향이 반영된다. 류양길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육우자조금, 대한파크골프연맹과 대회 마쳐…10여개 브랜드 3300만원 상당 후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한파크골프연맹과 '제1회 우리육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지난 12일 대구 달성군 서재파크골프장에 전국 동호인 등 170여명이 모였다. 대회는 생활체육 파크골프를 매개로 고단백·저지방 국내산 소고기인 우리육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위 상금 100만원과 우리육우 선물세트는 남자부 이성구씨, 여성부 이성숙씨에게 돌아갔다. 다른 부문 입상자들도 우리육우 세트를 받았다. 다모아스포츠와 가송미트, 미트코어, 밝은해한의원, 연세유업 등 10여개 브랜드가 33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현장에서는 우리육우를 직접 구워 내놓는 시식 코너도 운영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나들이] 레고랜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가연, 강원랜드 홍대 팝업, 그랜드 하얏트, 히어로 락 페스티벌 인천

◇ 레고랜드 '오늘의 몬스터 스타' 개최…우승자 레고 피겨 제작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을 축제 '브릭 오어 트릿'의 일환으로 어린이 분장 경연대회 '오늘의 몬스터 스타'를 진행한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레고 캐슬 구역의 야외 무대 '몬스터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2014년생 이하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어린이들은 괴물이나 인기 캐릭터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개성을 뽐낸다.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을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패스' 1매가 제공된다. 2등은 레고랜드 1일 이용권 2매, 3등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는다. 일요일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레고랜드의 '마스터 빌더'가 우승자의 의상을 재현한 레고 미니피겨를 제작해 미니랜드에 전시한다. 작품은 우승 다음 주 금요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미니랜드 강원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는 다음달 15일까지 '브릭 오어 트릿'을 운영한다. 도장을 모아 선물을 받는 '몬스터 랠리', 가을을 주제로 레고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인증 행사 등도 마련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비어 페스타' 개최…생맥주 무제한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고급 리조트 브랜드 안토가 가을 맥주 축제 시즌을 맞아 '비어 페스타'를 운영한다. 행사는 안토의 수영장 부대시설인 '부에노 비치클럽'과 뷔페 식당 '우디플레이트'에서 진행된다. 생맥주 무제한 제공과 함께 맥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부에노 비치클럽에서는 이달 말까지 3만원에 하이네켄과 파울라너, 타이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자정까지 연장한다. 맥주와 곁들일 음식으로는 데이비드 리 셰프의 조리법을 활용한 바비큐 플래터와 한국식 갈비찜을 프랑스식으로 재해석한 '갈비 부르기뇽'을 준비했다. 두 메뉴는 이달까지만 판매한다. 우디플레이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주중 저녁 이용객에게 하이네켄과 파울라너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우대갈비와 후무스 등 다양한 음식을 마련했으며 주중 저녁 이용 가격은 성인 14만5천원, 어린이 7만3천원이다. 안토 관계자는 “부에노 비치클럽 전체 매출에서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37%에 달한다"며 “이달 31일 열리는 핼러윈 파티에서도 계절 한정 주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노 비치클럽은 지난 7월 문을 연 2470㎡ 규모의 복합 휴식 공간이다. 낮에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오후 8시부터는 성인 전용으로 전환한다. ◇ 가연 결혼정보 '10월 공연 초대 이벤트' 진행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0월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연의 편지', 연극 '사내연애보고서', 전시 '봉주르, 장자크 상페' 등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추첨을 통해 작품별 5쌍씩 총 15쌍(3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연의 편지'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성장 이야기이며 '사내연애보고서'는 직장 내 연애를 소재로 한 코미디다. '봉주르, 장자크 상페'에서는 프랑스 작가 장자크 상페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벤트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미혼남녀도 참여 가능하다. 가연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을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가을날의 낭만과 설렘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랜드 홍대 팝업 방문객 1만명 돌파…전년보다 24% 증가 강원랜드가 서울 홍대에서 운영한 체험형 팝업스토어에 1만명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달 3~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열린 '2026 팝업스토어 in 홍대-고길동의 낯선 강원랜드'에는 총 1만528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1170명으로 지난해 팝업스토어의 941명보다 24%가량 증가했다. 행사 기간 SNS 이야기 인증은 4185건, 설문조사 참여는 1748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강원랜드의 다양한 시설을 알아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출장 보고서'를 받아 워터월드와 스키장, 하이원탑을 주제로 한 체험 구역을 둘러봤다. 탄광문화박물관 'M650'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됐다. 한 차례 체험에 약 20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회차별 약 10명씩 입장하도록 운영했다. 현장 대기 번호가 350번을 넘어서는 등 방문 수요가 이어졌다. 설문조사에서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SNS와 지인 추천을 통해 행사 정보를 접했다고 응답했다. 김영호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SNS를 통해 체험 후기가 확산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지노를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복합리조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6 LUXE Global Awards' 5개 부문 수상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2026 LUXE Global Awards'에서 호텔과 식음료 분야를 합쳐 5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동아시아 럭셔리 도심 호텔, 아시아 럭셔리 5성급 호텔, 아시아 럭셔리 마이스(MICE) 호텔 등 호텔 관련 3개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 5월 문을 연 식당 '더 테라스 키친'도 한국의 독창적인 식사 경험과 아시아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을 비롯해 다양한 식음료 시설과 연회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마이스 부문 수상을 계기로 국제회의와 기업 행사 등을 위한 공간 운영 역량을 강조했다. 더 테라스 키친은 기존 뷔페에 개방형 주방과 즉석 조리 공간을 접목한 식당이다. 조리사가 고객 앞에서 음식을 완성하는 방식을 통해 식사 과정에 현장감을 더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앞으로도 객실과 식음료, 비즈니스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2026 히어로 락 페스티벌 인천' 조기 예매권 1만장 매진 오는 12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히어로 락 페스티벌-인천'의 조기 예매권 1만장이 판매 시작 약 20분 만에 매진됐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이달 12일 예매를 시작한 조기 예매권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국내외 17개 팀으로 구성된 1차 출연진 명단이 공개된 이후 이어진 관심이 실제 예매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YB와 부활,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 쏜애플, 터치드, 로맨틱펀치, GUMX, QWER, 브로큰발렌타인, 카디,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 1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해외에서는 이탈리아의 라쿠나 코일과 일본의 마티 프리드먼, 세이블 힐즈, 하나비에 등 4개 팀이 참여한다. 일반 입장권 판매도 이달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3일권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공연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세부 공연 일정과 추가 프로그램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노랑풍선, 워커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소노펫클럽앤리조트

◇ 모두투어 일본 후지산 자전거 여행 성료…274km 완주 모두투어가 로드사이클 동호회 'ROSA Cycling Club(ROSA)'과 공동 기획한 일본 후지산 자전거 여행을 마무리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달 8~11일 진행된 'ROSA The Fuji Tour'에는 동호회 회원 등 1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요코하마와 고텐바·후지산 일대를 연결하는 코스를 따라 사흘간 총 274km를 달렸다. 첫날 요코하마에서 고텐바까지 95km를 이동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후지산을 거쳐 오야마까지 125km를 주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히라쓰카에서 가와사키까지 54km를 달리며 일정을 마쳤다. 산악 지형과 도심을 아우르는 코스에 현지 음식 체험도 결합했다. 모두투어는 전문 안내원이 전 일정에 동행하고 전 구간에 지원 차량을 배치했다. 자전거 운송을 위한 별도 차량도 운영해 참가자들의 장비 이동 부담을 줄였다. 모두투어는 2024년부터 ROSA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일본 와카야마 등에서 자전거 여행 상품을 운영해 왔다. 올해 안에 일본 가고시마 여행을 추가로 기획하고 내년 1월에는 태국 치앙마이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희진 모두투어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후지산 여행은 장거리 라이딩에 자연경관과 현지 음식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전문 동호회와 협업을 강화해 고객 취향을 반영한 테마여행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노랑풍선 겨울 패키지 예약 10% 증가…일본 비중 50.5% 노랑풍선의 올해 겨울철 해외 패키지 여행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이 11~12월 출발 패키지 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전체 예약의 50.5%를 차지했다. 중국이 22.8%로 뒤를 이었으며 베트남 12.8%, 유럽 8.4%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규슈(12.6%)와 오사카(12.4%), 홋카이도(10.4%)의 예약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홋카이도 예약은 3.2배, 도쿄는 3.1배 늘었다. 오키나와와 오사카는 각각 2.9배, 규슈는 2배 이상 증가했다. 중국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 상하이 예약이 3.8배 늘어나는 등 대도시 여행 수요가 두드러졌다. 대만 예약도 3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에서는 푸꾸옥이 전체 베트남 예약의 30.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다낭은 20.6%, 하노이는 16.4%, 나트랑은 16.1%로 나타났다. 유럽 예약은 전년보다 16.8% 증가했다. 유럽 지역별 예약 비중은 서유럽 28.9%, 스페인 26.5%, 튀르키예 21.7%, 동유럽 19.7% 순이었다. 동유럽 예약은 전년 대비 47.3%, 스페인은 24.3% 늘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중국·베트남 등 가까운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도 전년보다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별 여행 목적과 고객 선호를 반영해 다양한 겨울철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주요 여행지를 대상으로 조기 예약 할인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 워커힐 '제10회 김장 담그는 날' 내달 14일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다음달 14일 서울 광진구 명월관 야외 정원에서 '제10회 김장 담그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의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 김치'의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김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한국의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이듬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김재학 워커힐 김치 조리장의 설명을 들으며 수펙스 김치 5kg을 직접 담근다. 배추를 고르는 방법부터 절이기와 양념 준비, 숙성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고춧가루와 채소 육수, 신안 천일염 등 주요 재료는 미리 준비해 제공한다. 체험 후에는 명월관 조리장이 마련한 '솥뚜껑 미나리 김치 삼겹살'과 한우 도가니 갈비곰탕, 불고기, 부추해물파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김치는 보랭백에 담아 가져갈 수 있으며 워커힐 곰탕 가정간편식도 제공된다. 워커힐은 1989년 김치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1994년 수펙스 김치를 개발했다. 1997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7월에는 미국 수출에도 나섰다. 성인 참가비는 1인 27만원이다. 이달 27일까지 워커힐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김치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백김치 3kg을 직접 담그고 야외 바비큐와 사진 촬영 등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펙스 김치의 조리법과 한국의 김장 문화를 고객과 나누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음식을 즐기며 가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예비 부모 초청 태교 행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부모를 위한 특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지난 8일 호텔 19층 미팅룸에서 예비 부모 약 20명을 초청해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임산부 패키지 이용 고객과 돌잔치 제휴 업체를 통해 초청된 예비 부모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휴식을 경험하는 '예술 치유 태교 클래스'와 꽃을 활용한 '플라워 태교 클래스'에 참여했다. 호텔은 간단한 음식과 선물도 마련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실제 돌잔치 상차림을 설치해 호텔의 소규모 돌잔치 공간과 연출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가 열린 미팅룸 D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이 함께하는 소규모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고려한 다양한 경험을 마련해 호텔만의 환대 서비스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풀무원아미오와 반려견 먹거리 캠페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풀무원아미오와 협력해 반려견을 위한 '바른 먹거리 바른 즐거움' 캠페인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동반 투숙객에게 다양한 반려동물 식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체크인 고객에게 두부와 당근·브로콜리로 만든 반려견 간식 '두부봉'과 맞춤형 사료 2종으로 구성한 환영 선물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 식당 '띵킹독'에서는 강아지 전용 우유로 만든 '멍푸치노'를 구매하면 두부와 귀리·현미를 활용한 과자를 증정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명랑운동회' 참가 고객에게는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로 만든 간식을 제공한다. 소노펫 1층 로비에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페인 전용 공간도 조성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한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정에는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지원한다. 다음달에는 풀무원과 건국대학교 아임도그너헌혈센터가 함께하는 '헌혈 영웅견 힐링스테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관계자는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카지노 관광진흥기금 상향안 석 달째 ‘안갯속’…소액주주 손실 이어져

정부의 '카지노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 상향 방침이 알려진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정부는 아직 적용 구간과 부담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상장 외국인 카지노 3사 주가는 정부 방침이 처음 알려진 당시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이는 소액주주들의 평가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1만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정부의 카지노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 상향 방침이 처음 알려지기 전날인 지난 7월 14일보다 21.1%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파라다이스는 20.5%, GKL은 18.7% 하락했고, 3사 시가총액은 5805억원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8월 중순 첫 보도 직전 수준에 근접했다가 다시 하락했고, 파라다이스와 GKL은 이 기간 7월 14일 종가를 넘지 못했다. 다만 9월 이후에는 성수기 종료와 마카오 시장 부진도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7월 15일 한 언론은 정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금 상한을 현행 매출액의 10%에서 15%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2일과 8월 3일 설명자료에서 납부율 상향이 아니라 신설되는 고매출 구간에만 인상된 부담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고매출 구간 기준액은 제시하지 않았다. 관광진흥법 개정안도 아직 국회에 발의되지 않았다. 이에 증권사들은 구간을 각기 다르게 가정해 이익 감소폭을 추정하고 있다. ◇ 하나증권 추정 파라다이스 추가 부담, 일괄 인상 600억원·구간 신설 225억원 하나증권은 지난 8월 파라다이스 리포트에서 2028년 카지노 매출 전망 약 1조2000억원을 놓고 두 경우를 계산했다. 최고 부담률이 지금의 10%에서 15%로 오르면 파라다이스가 더 내야 할 기금은 약 600억원으로, 2028년 예상 영업이익의 22%다. 3000억원 구간을 새로 만들어 이를 넘는 매출에만 15%를 매기면 대상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 워커힐 두 영업장으로 좁혀져, 추가 부담은 약 225억원, 영업이익의 9% 수준으로 줄어든다. 키움·NH투자·KB증권도 언론에 거론된 3000억원 구간을 전제로 롯데관광개발 이익 영향을 추정했다. 문체부는 8월 3일 설명자료에서 연 매출 3000억원 이상에 15%를 적용한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최근 출국납부금 인상안이 확정돼 관광기금 재원 부족 우려가 줄면 카지노 부담률 인상 폭도 기존 우려보다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에는 출국납부금을 7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는 관광진흥개발기금법 개정안이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로 올라 있다. 다만 하나증권은 실제 인상 여부와 적용 시점, 최종 부담률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도 9월까지 이어졌다. 보도 다음 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 iM증권, 유진투자증권이 3사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렸고, 삼성증권은 7월23일 파라다이스 목표주가를 37% 낮췄다. 9월에는 KB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 문체부 '시행령에서 확정' 입장…12개 단체 철회 요구 문체부는 누진 구간의 구성과 부담률은 관광진흥법이 시행령에 위임한 사항으로 시행령을 고칠 때 업계와 전문가, 학계 논의를 거쳐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요 3개 사업자의 추가 부담이 900억원 안팎이라는 보도와 763억원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기금이 카지노 영업장 단위로 부과돼 여러 영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의 실제 부담은 법인 전체 매출로 추정한 금액보다 작다고도 설명했다. 문체부는 상향 근거로 매출 성장을 들었다. 1995년 납부 제도 도입 이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자의 전체 매출은 10.3배, 평균 매출은 7.8배 늘었지만 부담률은 30년간 그대로라는 설명이다. 카지노와 호텔, 여행, 마이스 등 12개 단체는 8월3일 공동성명을 내고 5년 단위 갱신허가제 도입과 납부비율 상한 인상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조광익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은 기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 근거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관광기금 지출 구조부터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3사 시총 하루 3807억원 감소…기관 순매도 절반 넘게 국민연금 부담률 상향 추진 소식이 처음 알려진 7월15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14.62% 떨어졌고, 파라다이스와 GKL도 각각 13.49%, 10.79% 내렸다. 같은 날 코스피는 6.24% 올랐고,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는 1.52% 내리는 데 그쳤다. 3사 시가총액은 하루 새 3807억원 줄었고, 소액주주를 포함한 주주들의 보유 주식 평가액도 10% 넘게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과 파라다이스의 거래량은 전날의 11배 안팎으로 늘었고, 3사 모두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였다. 국민연금은 7월15일 롯데관광개발 기관 순매도의 57.2%를, 7월15~16일 이틀간 파라다이스 기관 순매도의 58.6%를 차지했다. 국민연금 지분율은 롯데관광개발이 10.04%에서 8.89%로, 파라다이스가 11.79%에서 9.58%로 내려가 두 종목 모두 10%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국민연금은 파라다이스 지분을 6월 영업실적 공시 다음 날인 7월3일부터 보도 전날인 14일까지 매일 순매도해 49만405주를 줄였다. ◇ 하락폭 최대 롯데관광개발, 담보대출 은행 리파이낸싱 문의 받아 3사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던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매출은 2033억원,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였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카지노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에 따라 제주관광진흥기금에 납부금을 낸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관광진흥법 개정만으로는 롯데관광개발의 부담률이 바로 바뀌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보도 다음 날 직접 영향은 없다고 보면서도 투자자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고, NH투자증권은 제주에도 같은 기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보도 2주 뒤인 7월 30일에는 롯데관광개발 전환사채 투자자가 주식 전환 대신 조기상환을 청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8월 3일 해당 전환사채 350억원어치를 원리금 435억원에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고, 남은 350억원은 11월 만기다. 롯데관광개발 재무담당 이사는 지난 8월 한국관광학회 등이 연 정책간담회에서 “저희 회사에 담보대출을 제공하는 은행들도 리파이낸싱 가능 여부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법상 상한을 먼저 고친 뒤 세부 구간과 요율을 시행령 단계에서 정할 계획이고, 개정안 발의를 준비해 온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문체부안이 정리되지 않아 발의를 국정감사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 공급·KT&G 청년 창업 성과공유…롯데칠성·CJ프레시웨이·매일유업·빙그레

◇ CJ제일제당, 개당 1700원에 연 최대 1248개 정기 배송…성인 물량 추가 확보 CJ제일제당이 질병관리청·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만든 '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로 성인 선천성대사이상 환자에게 '햇반 저단백밥'을 공급하고 있다. 지원은 지난 7월 시작했다. 19세 이상 환자는 분기별 사전 주문으로 개당 1700원에 연간 최대 1248개를 정기 배송받는다. 질병청은 환자 1인당 연간 848만~1410만원을 아낄 것으로 추산했다.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환자를 위한 특수식이다. 단백질을 일반 밥의 10% 수준으로 낮추려면 24시간 단백질 분해 공정을 거쳐야 해 제조 원가가 2배 이상 높다. CJ제일제당은 2009년 제품을 개발해 18년째 생산하고 있고 누적 생산량은 약 300만개다. 성인 환자 물량은 다른 제품 생산 라인을 조정해 추가로 확보했다. ◇ KT&G, 10기 10개 팀 벤처투자자 앞 발표…누적 192개 팀 배출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었다. 행사는 지난 8일 진행됐다. 지난 6월 선발된 10기 10개 팀은 약 4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교육을 거쳐 다듬은 사업 모델을 벤처투자자 앞에서 발표했다. 전문가 평가로 뽑힌 상위 3개 팀은 투자 전문가의 일대일 투자유치 전략 자문을 받았다. 올해는 프로그램 출범 10주년이라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청년 창업 지원 방향도 새로 정했다. 2017년 시작한 상상스타트업캠프는 10개 기수에서 192개 팀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은 314억원, 투자유치는 131억원이다. ◇ 롯데칠성음료, 적재 패턴 자동 계산 프로그램에 대상…작업 시간 1시간에서 30초로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 대상 '2026 AI 경연대회'를 열고 14개 팀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LOTTE EBC에서 진행됐다. 7~9월 열린 대회에는 임직원 336명이 참여해 AI 활용 사례 198건을 냈다. 서류 평가에는 AX Project 팀이 자체 개발한 '대회 심사 AI'를 썼다. 대상은 신제품 용기의 팔레트 적재 패턴을 자동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회식땐클라우드팀'에 돌아갔다. CAD로 1건당 약 1시간 걸리던 작업이 조건 입력 후 약 30초면 끝나 연간 약 300시간이 줄어든다. 최우수상은 인사 관리 성장 지도, 신규 음식점 정보 자동 수집, SAP 경비 데이터 기반 보고서 자동 생성 사례가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우수 사례를 업무 환경에 맞게 다듬어 전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 CJ프레시웨이, 조서형 셰프 레시피로 팝업 운영…수도권 급식 10곳에도 메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세종한글축제'에서 '세종파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렸다. 방문객이 3000원을 기부하면 세종파닭 시식권과 조치원시장 파닭 맛집 쿠폰을 줬다. 모인 기부금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결식아동 후원에 쓰인다. 메뉴는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로컬콜링'에 나온 조서형 셰프 레시피로 얇게 채 썬 대파와 소스에 절인 대파를 함께 올렸다. 세종시가 파닭의 원조 지역이라는 점을 알리려는 행사로 CJ프레시웨이는 수도권 단체급식 사업장 10곳에서도 이 메뉴를 냈다. ◇ 매일유업, 모자보건교육·가족친화경영 공로 인정…1975년 '1일 어머니교실'부터 매일유업이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과 특수분유 생산, 가족친화경영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일유업은 1975년 '1일 어머니교실'로 시작한 모자보건교육을 '앱솔루트 맘스쿨'로 이어오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는 1999년부터 27년째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한다. 2009년에는 유업계 처음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뽑혔고 난임시술비, 세 자녀 출산 시 총 2000만원의 출산 축하금 등을 지원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매일유업이 오랜 시간 지켜온 생명 존중의 가치와 임신·출산·양육 지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 빙그레, 1만여 명 몰려 1분 만에 정원 마감…400명 추가 모집 빙그레가 '2026 빙그레 그란폰도'를 마쳤다. 대회는 지난 9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일대 도로에서 약 113㎞ 그란폰도와 약 106㎞ 메디오폰도 2개 코스로 열렸다. 8월 참가 접수에는 1만여 명이 몰려 2000명 정원이 약 1분 만에 찼고 빙그레는 400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현장에서는 공주 지역 소상공인 푸드존과 빙그레 제품 부스, 경품 추첨을 운영했다. 참가비 전액은 참가자 이름으로 공주·부여·청양 지역에 기부한다. 김호연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로 김구 선생이 은거한 마곡사가 있는 공주에서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대회일인 10월9일은 한글날이자 빙그레 창립기념일이다. ◇ 국순당, 대회 직후 해변 쓰레기 수거…'국순당 쌀막걸리' 체험 행사 국순당이 '2026 경포마라톤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대회 직후 반려해변인 강릉 경포해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대회는 지난 10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국순당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가족이 해변의 쓰레기와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했고 수거 데이터는 해양환경 연구 자료로 쓰이도록 등록했다. 2023년 강원도에서 처음 경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국순당의 정화활동은 4년째 누적 11회이고 올해만 3번째다. 대회장에서는 러너를 대상으로 '국순당 쌀막걸리' 브랜드 체험 행사도 열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내산 쌀을 쓰고 아스파탐 등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11월12일 바 참 임병진 대표 강연…선착순 무료 교육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심화 과정인 'T-Talk'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강은 11월12일 바 참 임병진 대표가 맡는다. 2022년 시작한 '지속가능한 바텐딩'은 19세 이상 바텐더·바 오너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2026 아시아 50 베스트 바' 33위에 오른 서울 서촌 바 참을 이끄는 임 대표는 지역·제철 재료 활용과 재료 낭비를 줄이는 칵테일 개발, 구성원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문화 등 바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임병진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바텐더라는 직업과 바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다. ◇ 한진트래블, 4인 이상 출발 보장·온천호텔 1박 넣어…천문산·원가계 일정 한진트래블이 에어서울 직항으로 중국 장가계를 다녀오는 '장가계 4·5·6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인 장가계를 4일·5일·6일 일정 가운데 골라 둘러볼 수 있다. 직항을 타면 차량으로 4~8시간 이동하거나 항공편을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없다. 4인 이상 예약하면 출발을 보장하고 동계 시즌에 맞춰 노천온천탕·아로마탕·스파 등 온천시설 48여개를 갖춘 만복 온천 국제호텔 1박을 넣었다. 일정에는 정상에 거대한 구멍이 뚫린 천문동의 천문산, 기암괴석과 운해로 이름난 천자산, 미혼대·천하제일교가 있는 원가계가 들어간다. 300m가 넘는 백룡엘리베이터로 절벽을 내려온 뒤 십리화랑 모노레일과 금편계곡 산책을 하고 황룡동굴, 장가계 5D 영상 체험관, 보봉호수 유람선으로 마무리한다. ◇ 메가MGC커피, 4000여 매장 주문 분석…대서 무렵 아이스 97%·동지엔 따뜻한 커피 최고 메가MGC커피가 지난해 판매한 커피 약 4억잔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커피 온도 선택이 절기·기온 변화와 맞물려 움직인다는 결과를 내놨다. 분석 대상은 전국 4000여개 매장이다. 차가운 커피 비율은 입춘(2월3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경칩(3월5일) 무렵 70%대에 들어서고 대서(7월22일) 무렵 97%로 연중 최고를 찍는다. 처서(8월23일)를 기점으로는 따뜻한 커피 비율이 오르고 한로(10월8일) 이후 증가세가 가팔라져 동지(12월21일)에 35~40%로 가장 높다. 한겨울에도 차가운 커피 비율은 60% 이상을 유지했다. 메가MGC커피는 이 데이터로 시기별 수요를 예측해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에 반영하고 있다. ◇ 도미노피자, 'DO' 활용한 메시지 담아…리센느와 두 번째 캠페인 도미노피자가 전속 모델 '리센느'와 함께한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DOMINO'의 'DO'를 활용해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 '좋아하면 그냥 해(DO), 그게 너니까'라는 메시지를 젠지 세대에 전한다. 영상에는 리센느 멤버들이 각자의 취미를 즐기고 최애 도미노피자를 자기 방식으로 먹는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 개성에 언어유희와 밈을 더한 숏츠 영상도 낼 예정이다. 리센느와의 캠페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공개한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 광고는 가로·세로형 콘텐츠를 합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6000만회를 넘겼다. ◇ 더벤티, 매장 개설 절차·예상 비용 안내…약 1510만원 장비 무상 지원 더벤티가 예비 카페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일정은 오는 15일과 31일이다. 15일에는 대구·부산·광주 중부 사무소에서, 31일에는 서울 사무소와 부산 교육장, 광주 중부 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매장 개설 절차, 예상 창업 비용, 교육 시스템, 점주 상생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올해 계약자에게는 교육비를 한시 면제하고 약 1510만원 상당의 기기·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일부 기기·장비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된다. 참가 신청은 더벤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받는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가 예비 창업자들이 더벤티의 창업 시스템과 지원 혜택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현지 셰프 10명 장류 요리 대결 지원…참가자 전원에 전통주 후원 한식진흥원이 주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2026 콜롬비아 한식경연대회'를 지원했다. 대회는 지난달 29일 콜롬비아 최대 아시아 식품 유통망이자 식당 체인인 보고타의 히페르마르에서 열렸다. 현지 셰프 10명이 간장·고추장·된장을 활용한 요리로 5개 라운드 일대일 대결을 벌였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승자를 가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식진흥원이 후원한 한국 전통주를 줬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인 콜롬비아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아나 마리아 아리스티사발의 김치 담그기 시연과 대형 비빔밥 만들기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현지 한식당과 히페르마르 사이에 식재료 도매 공급 계약도 맺어졌다. ◇ 서울카페쇼, 해외 20곳·국내 58곳 참가…'베이커리앨리' 신설 서울카페쇼가 스페셜티 특별관 '커피앨리' 참가 브랜드 78곳을 공개했다. 국내 58곳, 해외 20곳이다. 해외에서는 '월드 베스트 커피숍' 10위인 프랑스 파리의 타낫 커피,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가 공동 설립한 24위 일본 오사카의 ULT 커피 로스터리, 2025 월드 브루어스 컵 챔피언 조지 진양 펑의 중국 브랜드 캡틴 조지 등이 온다. 국내에서는 '2026 세계 100대 커피숍' 51위 루리커피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스테레오스코프, 예멘 출신 바리스타의 디진테제 등이 나온다. 올해는 커피와 빵을 묶은 '베이커리앨리'도 새로 마련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11월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스닷컴, 교원투어, 에이비스, NOL, 파라다이스

◇ 하나투어, 일본 알펜루트 단풍 관광 전세기 운영 하나투어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일본의 대표 산악 관광지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로 향하는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하나투어는 이달 31일까지 인천과 일본 도야마를 연결하는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알펜루트는 일본 다테야마산을 관통하는 산악 관광 코스로, 약 2400m의 표고차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며 계절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산 정상부터 기슭까지 이어지는 단풍이 주요 볼거리다. 하나투어는 알펜루트와 가까운 도야마 공항을 이용해 현지 이동 시간을 줄였다. 전세기는 대한항공과 트리니티항공으로 운영한다. 대표 상품인 '스타가이드와 함께하는 알펜루트 4일'은 알펜루트와 구로베 협곡, 하쿠바 이와타케 마운틴 등 주요 단풍 명소를 방문한다. 일정에는 대형 료칸에서 즐기는 제철 해산물 요리와 온천 체험도 포함했다. '알펜루트 4일'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와 전통 거리 히가시차야가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하나투어는 직항 전세기 운항이 끝난 뒤에도 다음달 30일까지 나고야 노선을 활용한 알펜루트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단풍철 알펜루트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 공급을 확대했다"며 “대한항공은 이달 31일까지 9항차, 트리니티항공은 29일까지 14항차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모두투어 “12월 해외여행 예약 138% 증가"…동남아 선호 뚜렷 모두투어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달 1~11일 접수된 다음달 출발 해외여행 예약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8.4% 증가했다. 12월 출발 예약은 138.2% 늘었다. 출발 시기에 따라 선호 여행지도 달랐다. 다음달 출발 예약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35.3%로 가장 높았다. 중국 27.5%, 동남아 24.3%, 유럽 8.3%, 미주·남태평양 4.5% 순이었다. 12월에는 동남아가 36.8%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30.6%, 중국 19.7%, 유럽 7.9%, 미주·남태평양 5%가 뒤를 이었다. 동남아 예약 비중은 다음달보다 12.5%포인트 높아졌다. 중장거리 여행 수요도 증가했다. 12월 출발 기준 미주·남태평양 예약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40%, 유럽은 226.8% 늘었다. 모두투어는 여행 목적과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보고 테마여행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 경기 관람과 해외 캠핑 등을 결합한 '컨셉투어'를 비롯해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 '하이클래스', 소규모 단체여행 상품 'ONLY 우리만'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별 수요에 맞춰 항공 좌석과 상품 운영을 조정하고 고객 취향을 반영한 테마여행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호텔스닷컴, 국내 '비즈니스 모드' 도입…출장 예약 편의 강화 호텔스닷컴이 국내 출장객을 위한 숙박 예약 기능인 '비즈니스 모드'를 출시했다. 호텔스닷컴은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출장 목적에 맞는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모드는 출장객이 선호하는 호텔 조건을 저장해 숙소 검색에 활용하는 기능이다. 무료 조식과 전액 환불 가능 여부, 피트니스 시설, 호텔 등급, 이용객 평점, 1박당 최대 요금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저장한 조건에 맞는 숙소를 우선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이용하는 호텔은 '빠른 재예약' 기능으로 다시 예약할 수 있다. 출장 숙박 예약을 통해 적립한 리워드를 향후 개인 여행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호텔스닷컴 계정 하나로 출장과 개인 여행 예약 내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한국인 출장객의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도 공개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61%는 업무 중 자신을 '계획형'이라고 답했다. 반면 업무 외 시간에는 67%가 여유로운 편이라고 응답했다. 출장 숙소 선택 기준으로는 가성비가 48%로 가장 높았다. 회의 장소와의 접근성 46%, 무료 조식 45%, 고속 또는 무료 와이파이 41%, 유연한 취소·변경 조건 37% 순이었다. 하리 나이르 호텔스닷컴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출장객은 예약을 빠르게 결정하고 일정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출장객의 특성에 맞춰 숙소 검색과 예약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교원투어, 기업여행 전문 브랜드 'RISE' 출시…B2B 사업 확대 교원투어가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여행 브랜드 '교원투어 RISE'를 선보이고 기업 간 거래(B2B) 여행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원투어 RISE는 기업의 포상여행과 해외연수, 산업 탐방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브랜드다. 교원투어는 전신인 교원여행이 출범한 1996년부터 구몬학습과 빨간펜, 교원 웰스 등 교원그룹 영업조직의 포상여행을 운영하며 기업·단체 여행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기업여행 사업 확대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도 확충했다. 교원투어 RISE의 상품은 우수 임직원 포상여행, 산업 벤치마킹, 프리미엄 포상여행, 문화탐방·해외연수, 테마 휴양, 국내 맞춤여행 등으로 구성했다. 기업별 요구에 맞춘 일정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문 안내원을 배치해 고객사의 행사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원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교원투어 RISE를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인증 절차를 거쳐 빨간펜과 구몬학습, 교원 웰스, 교원라이프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한 기업·단체 여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체계화했다"며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상품과 그룹사 혜택을 통해 B2B 여행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에이비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 최대 3배 마일리지 적립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에이비스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비스는 다음달 30일까지 스카이패스 회원이 해외 렌터카를 예약하면 이용 기간에 따라 최대 1500마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 적립 혜택은 렌터카 이용 1건당 500마일이다. 3일 이상 이용하면 1000마일, 6일 이상 이용하면 1500마일로 늘어난다. 차량 인수 가능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다만 올해 12월23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지역은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북미 등이다. 알래스카와 남미는 제외되며, 국가별 기준에 따라 C그룹 또는 컴팩트급 이상 차량에 혜택이 적용된다.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스카이패스 회원 등급별 전용 예약 페이지에서 지정된 할인 코드를 적용해야 한다. 에이비스 관계자는 “해외여행이나 출장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밤샘 공연 무료 입장권 제공 놀유니버스가 'NOL 페스티벌'의 공식 부대행사인 밤샘 애프터 파티를 무료로 개방한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NOL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는 이달 17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본 공연 입장권이 없는 고객도 성인이라면 별도의 무료 입장권을 예약해 참여할 수 있다. 17일 본 공연 관람객은 현장에서 받은 입장 팔찌로 애프터 파티까지 입장할 수 있다. 애프터 파티에서는 국내외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반달 락과 루카스&스티브, 퓨어 100%, 힐즈, 루즈본, 식 인디비주얼스, 어드밴스드 등이 출연한다. NOL 페스티벌은 이달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K팝과 슈퍼라이브,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무료 입장권 응모에는 누적 약 180만건이 접수됐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본 공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고객도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무료 애프터 파티를 마련했다"며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EDM 공연을 통해 색다른 여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가을·겨울 숙박 할인 행사…리워즈 포인트 2배 적립 파라다이스가 가을·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결합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2026 하반기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이 참여한다. 객실 상품 구매 고객에게 리워즈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주고 스파와 테마파크, 식음료 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객실 숙박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를 결합한 상품을 마련했다. '룸&원더박스' 상품은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의 원더박스 이용권, 리조트머니 3만원 등을 제공한다. '룸&씨메르' 상품에는 성인 2명의 씨메르 이용권과 리조트머니 9만원이 포함된다.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은 100매 한정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씨메르 찜질스파권도 정상가보다 3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객실 숙박과 조식, 라운지 서비스 등을 결합한 상품 4종을 선보인다.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달 29일까지 조식 포함 객실 상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 군인과 경찰, 소방관에게 일부 식음료 시설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여행 수요에 맞춰 객실과 식음료, 스파, 여가시설 이용 혜택을 함께 구성했다"며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활용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트리니티항공, 내년 1~3월 국제선 항공권 최대 24% 할인

트리니티항공이 내년 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달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국제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1일부터 3월27일까지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호주, 미주, 유럽 등 주요 노선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트리니티항공은 행사 기간 선착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고 할인코드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OCT26'을 입력하면 노선과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24%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쿠폰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할인코드와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트리니티항공은 현재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 묶음을 지급하고 있다. 할인 소식 알림 서비스와 회원 전용 추가 할인 등도 운영 중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앞서 가을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항공권 할인 행사도 선보였다. 이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지금은 가을 여행 타이밍' 행사에서는 항공권을 최대 22% 할인하고 1만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대상으로는 이달 11일까지 항공권 최대 15% 할인과 2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항공권과 함께 구매하는 해외 데이터 서비스인 이심(eSIM) 할인, 온라인 면세점 및 카드사 제휴 혜택 등도 마련했다. 트리니티항공은 기존 티웨이항공이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한 항공사다. 지난해 9월 브랜드 개편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4월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바꿨다. 지난달 10일부터는 새로운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운영 체제를 선보였다. 티웨이항공 시절부터 추진해 온 중장거리 노선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에 취항했고 지난해에는 캐나다 밴쿠버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으로 운항 지역을 넓혔다. 올해 4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에도 취항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사명 변경 이후 국제선 할인 행사와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신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레고랜드, 파라다이스, 소노인터내셔널, 그랜드 하얏트 서울

◇ 레고랜드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축제…한글날 불꽃놀이·야간 개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을 시즌 축제 '브릭 오어 트릿(Brick-or-Treat)'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연휴 기간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다. 가을 축제와 연휴가 맞물리면서 방문객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11일 시작한 브릭 오어 트릿은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진다. 레고랜드는 놀이공원 곳곳을 가을 분위기의 장식과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로 꾸며 어린이들도 지나친 공포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낮에는 몬스터 공연과 스탬프 랠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불꽃놀이와 야간 개장을 통해 낮과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글날인 이달 9일에는 오후 8시30분 불꽃놀이를 진행하고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달 매주 토요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장권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레고랜드는 이달 8일 오후 11시까지 '몬스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해 성인과 어린이 일일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행사에서 구매한 이용권은 다음달 16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라다이스 '라 리스트 2027' 개최…세계적 셰프 한자리에 파라다이스그룹이 세계적인 셰프와 미식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시상식과 포럼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1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와 함께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와 '넥스트 가스트로노미 코리아 2026'을 진행한다. 라 리스트는 세계 200여개국의 레스토랑과 호텔, 제과점을 평가해 분야별 상위 1000곳과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미식 가이드다. 다양한 평가 자료를 종합하는 데이터 기반 방식을 활용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라 리스트 2027' 글로벌 상위 1000곳에 선정된 한국 레스토랑과 셰프,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국내외 미식·외식산업 관계자 약 2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라 리스트 창립자이자 회장인 필립 포르를 비롯해 프랑스 엘리제궁 수석셰프를 지낸 기욤 고메즈, 파리 '르 뫼리스 알랭 뒤카스'의 아모리 부르 총괄셰프, 로즈우드 홍콩의 조나단 숙데오 페이스트리 총괄셰프 등이 참여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 준비한 갈라 만찬이 열린다. 올해는 한 명의 셰프가 코스를 전담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셰프가 협업해 하나의 코스를 완성한다. 최현석 쵸이닷 셰프와 강민철 레스토랑 강민철 셰프, 소울 다이닝의 김희은·윤대현 셰프, 조나단 숙데오 셰프 등이 참여해 각자의 조리 방식을 결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 에메랄드홀에서는 제3회 '넥스트 가스트로노미 코리아 2026' 포럼이 열린다. 파라다이스그룹과 라 리스트, 한국·유럽 싱크탱크 KEY,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이 공동 기획한 행사다. 셰프와 기업, 플랫폼, 언론 등 미식산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요리의 경계를 넘어서는 미식의 재정의'다. 미식을 음식의 맛과 조리 기술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와 과학, 건강, 사회적 가치 등으로 확장해 살펴본다. 첫 번째 토론인 '라 리스트가 조명하는 미식 유산과 정체성'에는 기욤 고메즈와 아모리 부르, 홍콩의 VEA와 WING을 운영하는 비키 청 셰프, 태국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Sorn의 수팍손 종시리 셰프가 참여한다. 이들은 미식 외교와 국가 브랜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지역 식문화의 세계화 등을 논의한다. 두 번째 토론인 '미식과 웰니스 그리고 미래적 가치'에는 장동선 뇌과학자와 우창윤 WIM 클리닉 대표원장, 윤화영 프레드므아 대표·총괄셰프, 임정택 히즈빈스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맛이 인간의 감정과 공감에 미치는 영향부터 건강과 미식의 관계, 파인다이닝의 대중화, 사회적 포용과 지속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셰프들의 경험에 뇌과학과 의학, 사회적 가치의 관점을 더해 미식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국내외 미식인들이 새로운 협업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K-미식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전국 호텔·리조트 관광 제휴 확대…지역 명소 할인 제공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전국 호텔·리조트와 지역 관광시설을 연계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부산에서는 소노문 해운대와 부산관광공사가 상호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문 해운대 투숙객은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객에게는 소노문 해운대 '셰프스 테이블' 조식 뷔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동백섬, 영화의 전당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전남 진도에서는 쏠비치 진도가 진도군,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 체험과 리조트 시설을 연계했다. 쏠비치 진도 투숙객은 전복해상체험과 수산물 요리 수업, 미식 체험 등 보배야놀자 프로그램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보배야놀자 이용객은 쏠비치 진도의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레전드 히어로즈 등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역 관광지 이용권을 숙박과 결합한 상품도 선보였다. 쏠비치 삼척은 객실 1박에 관광지 할인권을 더한 '레저 패키지'를 판매한다. 환선굴과 해양 레일바이크, 해상 케이블카, 무릉별유천지 등 삼척의 주요 명소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판매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패키지 이용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쏠비치 남해는 객실 1박과 원두커피 2잔, 하동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2인 이용권을 묶은 '스카이웨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남해의 바다 풍경과 하동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와 이용 모두 오는 12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충북 단양의 소노벨 단양은 리조트 안에 관광 안내와 예약을 지원하는 '투어데스크'를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고수동굴, 충주호크루즈, 래프팅 등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주에서는 소노캄 제주와 소노벨 제주가 서귀포 잠수함, 아르떼뮤지엄, 아르떼키즈파크, 스누피가든 등과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고객 혜택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웰니스 위크' 개최…운동·회복·교류 프로그램 마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17~18일 운동과 회복, 교류를 결합한 도심형 건강관리 행사 '웰니스 위크(Wellness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전·회복·연결(Challenge·Recover·Connect)'을 주제로 운동 전 준비부터 고강도 운동, 운동 후 회복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난 4월 '어반 웰니스 챌린지'를 통해 역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운동 강도뿐 아니라 준비와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포커스(FOCUS)', '플로(FLOW)', '컨트롤(CONTROL)' 등 세 가지 준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커스는 움직임과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명상 프로그램이다. 약 50분간 진행되는 '트라이벌 마커스(Tribal Markers)'를 통해 몸에 그려지는 점과 선, 원을 따라 움직이고 호흡하며 감각과 집중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플로는 호흡과 움직임의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소프트 빈야사와 골반 스트레칭 요가, 유니버설 요가, 히말라야 호흡 빈야사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컨트롤은 '루프 메서드(LOOP METHOD)'를 활용해 몸의 정렬과 움직임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자신의 신체 움직임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준비 프로그램을 마치면 달리기와 기능성 운동을 결합한 '하이록스 챌린지(HYROX Challenge)'에 참여한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먼데이사우나와 사우나십이 협업한 '사우나 리추얼(Sauna Ritual)' 회복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사우나를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몸의 긴장을 풀고 호흡과 감각에 집중하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이 운동 이후에도 교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 에스콰이어가 운영하는 '에스콰이어 라운지'에서는 건강 관련 음료를 제공하는 웰니스 바와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점프 챌린지와 경품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동의 성과뿐 아니라 준비와 회복을 함께 고려하는 건강관리 문화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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