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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지역 특산품 발전 위해 위원들의 지혜  필요...市도 적극 지원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 특산품 발전을 위해 기꺼이 위원직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용인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위원 여러분들께서 이를 더 훌륭하게 발전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특산품 지정 신청 품목에 대한 심의를 잘 부탁드리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전국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며 “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청경채, 백옥쌀, 여리향쌀, 청경채 김치, 쑥구리단자, 뽕잎차, 블루베리 액상차, 쌀과자, 송화버섯차, 성산포크(돼지고기), 유정란, 꿀 등 12개 상품을 용인시 특산품으로 지정했다. 이날 위촉된 심의위원은 지난 25일부터 2027년 3월 26일까지 활동하며 특산품 지정 및 취소, 특산품 홍보 및 발전방안 논의, 특산품 육성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sih31@ekn.kr

이상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제1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 차원의 종합계획과 관련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위원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해 시의원 2명, 노인복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의 내실 있는 정책 제안과 실행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사회네트워크 인증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받은 것은 자랑스러운 성과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며 “110만 인구를 넘어선 초대형 도시로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80여개 운영하고 있으며 WHO 인증도 그 성과 중 하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예산이 필요한 정책도 많고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일도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뤄가겠다"며 “시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4대 추진전략과 9개 중점과제, 총 58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실행계획의 총예산은 1238억 원으로 노인일자리, 돌봄, 주거, 건강, 교통,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보행약자를 위한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 △체험형 맨발길 조성 △고령 어르신 외출 시 동행매니저가 함께 이동을 돕는 '동행서비스'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등이 포함됐다. sih31@ekn.kr

[E-로컬경제] 광양시, 광양제철소, 광양경자청,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전시, 스테이, 아트샵 갖춘 복합문화공간, 시간의 온기 품은 독특한 분위기로 각광 홍보마케팅, 마이스 인센티브 가산, 관계자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의 오랜 시간과 스토리가 켜켜이 쌓인 원도심의 감성을 살리며 문화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인서리공원이 마이스 명소 '전남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유니크 베뉴는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갖추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마이스(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서리공원은 14채의 낡은 한옥을 멋스럽게 재생해 전시, 스테이, 카페, 아트샵 등을 갖춘 문턱 없는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원형을 살린 한옥 스테이는 ▲100년 전통의 다경당 ▲아늑함과 감각적인 홰경당 ▲모던하고 세련된 예린의 집 등으로 골목에서 고택이 주는 고풍스런 온기가 뿜어나온다. ▲아트프린트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샵 '아트앤에디션', ▲차고를 다목적 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킨 '01'은 ▲전시공간 '반창고'와 함께 인서리공원의 얼굴을 맡는다. 폐허에 가까웠던 낡은 집을 작은 미술관으로 꾸민 ▲갑빠오의 집은 회화, 공예, 조각 등을 넘나들며 장르를 확장하는 아티스트 '갑빠오'의 감동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옛 양곡창고의 분위기를 닥지닥지 정겹게 붙이고 있는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연중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여는데 현재는 '유쾌한 봄' 전이 개최되고 있다. 특히, 구상화의 대가 김종학 화백, 행복을 그리는 에바 앨머슨을 비롯해 해학적이고 천진난만한 이왈종, 유쾌한 갑빠오 작가의 오브제 등을 만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서리공원을 중심으로 광양예술창고와 광양역사문화관으로 이어지는'아트로드'가 조금씩 그 색채를 드러내며 원도심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인서리공원은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자격을 부여받고 인증 현판 수여, 홍보마케팅 지원, 마이스 인센티브 가산, 우수시설 코리아 유니크베뉴 추천, 관계자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미란 관광과장은 “쇠락해가던 원도심의 14채 한옥이 전통과 현대의 미감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돼 독특한 감성 문화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유니크 베뉴'로 선정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인서리공원이 방문객의 규모와 지출이 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마이스 산업과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는 유니크 베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공모한 2025년 전남 유니크 베뉴는 16개 시군, 30개소 가운데 마이스 전문가의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인서리공원을 비롯해 담양 담빛예술창고, 구례 반야원 플라타너스 등 총 6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전남 유니크 베뉴는 올해 재지정된 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을 비롯해 기존의 17개소와 함께 총 23개로 확대 운영된다. 4월 5일 ~ 6일, 옥룡사지 동백숲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기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동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우홍)는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이틀간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옥룡면 추산리 424번지)에서 광양천년동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숲, 동백꽃 피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4월 5일에는 축제 성공을 희망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회식, 길놀이 공연, 관광객을 위한 즉흥무대, 유명가수 초청공연(한강, 지원이)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동백숲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릴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4월 6일에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12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백가요제가 열리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게 해줄 초청공연(황민호, 이정옥 등)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추억의 보물찾기 ▲도선국사 마을체험(떡메치기, 두부·인절미·매실강정 만들기, 달고나 뽑기) ▲OX퀴즈 ▲스토리텔링 화보 및 추억의 사진전 ▲무료 사진 촬영·인화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우홍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옥룡사지 동백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모두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광양천년동백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중동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도육교 공사를 완료해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보도육교는 중동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성황교차로~대근사거리)』 설계에 반영하고, 2024년 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20억 원을 투입해 보도육교 연장 L=50m, 폭 B=3.8m 규모로 승강기 2개소 및 경관조명 설치까지 완료했다. 참고로『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성황교차로~대근사거리)는 총사업비 295억 원(국비 87, 시비 208)을 투입해 2023년 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성황교차로에서 대근사거리 구간의 기존 도로 2.3km를 확포장(4차로→6차로, 8차로→10차로)하는 사업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그동안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주민들이 중마도서관 등 중마동 시가지 진출입을 위해 왕복 8차로의 횡단보도를 이용했으나, 보도육교 설치로 아파트 내부에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담당 부서에서 향후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낙균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로교통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성황교차로~대근사거리)』또한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 2021년부터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행복 선사 칠성노인요양원서 실버체조와 트로트 공연 진행…활기찬 하루 선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이 24일 광양시 칠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1년 4월 창단된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전파하며 지역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은 ▲옛날 전래놀이 ▲웃음치료 ▲마술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워할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연자와 체험자가 함께 소통하는 쌍방향 공연을 선사해오며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놀이를 넘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칠성노인요양원에 방문한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원들은 실버체조와 트로트 노래로 구성된 공연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실버체조는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에 맞춰 구성된 맞춤형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이 무리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재미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왕국 광양제철소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체조를 통해 몸을 움직이시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볼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칠성노인요양원 관계자는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우리 요양원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행복을 선사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안전바 설치 ▲이동용 차량 지원 ▲취업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나라다에너지 본사상담 및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밀착 상담 추진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3월 24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나라다에너지 본사를 방문해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같은 날 중국국제에너지저장 전시회에 참가 중인 글로벌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투자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라다에너지는 중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국과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올해 안으로 광양만권 율촌산업단지에 약 5천만 달러를 투자해 ESS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날 나라다에너지 본사 방문 자리에서 “관세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이후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로 한국에 진출한 기업이 많으며, ESS 및 이차전지기업에 기회발전특구 및 인센티브 지원에 행정적 역량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류청하오(Liu Cheng Hao) 나라다에너지 해외총괄 CEO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해외 생산기지가 필요하며, 광양만권은 좋은 투자환경과 중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한중관계 우호지역으로 ESS제조의 해외진출 거점으로 삼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광양경자청은 전시회에 참가한 EVE에너지와 별도 상담을 이어갔다. EVE에너지는 배터리 생산에서 글로벌 10위권에 속하며, 특히 ESS용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시장 선두를 점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상담을 통해 광양만권 율촌 ESS사업에 EVE에너지가 참여하면 글로벌 ESS기업 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광양경자청은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므로 광양만권을 방문해 투자가능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VE에너지 리우홍광(Liu Hong Guang) 총경리는 광양만권 사업투자에 대해 그룹내 참여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며, 광양경자청과 함께 신에너지 분야에서 한중간 좋은 협력모델을 만들어 싶다고 화답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더 안전한 여수광양항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항만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위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 각 공사의 자회사, 여수청·부산청 항만안전점검관이 참석하여 항만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상호 기관의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항만공사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항만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안전평가 대응전략 공유 △안전보건 관련 규정 논의 △자회사 시설물 관리 및 현장점검 △항만안전점검관 주관 부두현장 관리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관리 시스템부터 현장을 잇는 안전 벤치마킹을 통해 항만공사간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협업체계 구축에 큰 의의를 두었다. 박성현 사장은 “안전 워크숍을 통해 항만공사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항만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박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안전한 여수광양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이상일, “수원 송전철탑 이설에 공동개발이익금 사용은 불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철탑 이설에 광교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을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뜻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전달했다 이는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배치된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날 GH에 발송한 이런 내용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관련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중지 및 공사 반대' 공문을 통해 시와 수원시 경계 지역에 설치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와 관련한 우려를 표명하며 협약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시는 이어 “수원시 관내 철탑 이설과 관련, 추진 시점부터 현재까지 성복동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그간 관련 회의에서 시는 송전철탑 이전에 따른 반대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성복동 방향에서 송전탑이 보이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GH는 용인시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송전철탑 이설 사업시행자를 수원시로 변경 결정했고 수원시는 우리시와 협의 없이 사업을 강행하려 하는데 우리시 주민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은 철탑 이설사업의 착공 등 공사 강행은 반대한다"고 잘라 말했다. 시는 또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되지 않은 사업(변경) 추진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도 배치된다"며 “우리시가 반대하는 철탑 이설사업에 공동개발이익금을 집행할 수 없으므로 (이 돈을) 사용 해선 안된다"고 했다. 시는 “공동개발이익금이 송전철탑 이설 사업비로 집행될 경우 모든 법적 방안을 강구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는 광교 송전철탑 이설과 관련해 사업 추진 초기부터 수지구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복동 방향에서 송전탑이 보이지 않도록 GH와 수원시가 노력 해줄 것을 요구했다"며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공동개발이익금이 집행되는 일을 용인시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문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명백히 전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수원시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성복동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2023년부터 용인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사가 강행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해줄 것을 GH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며 “GH와 수원시는 이 점을 유념하고 성의있는 소통 노력을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김포시-안양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대표 맛집을 선정하는 '2025년 제2회 맛집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우수 외식업소를 발굴-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올해 대회에는 총 5개 업소가 참가해 맛, 위생, 서비스, 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과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전문 심사위원단의 사전 평가를 진행했으며, 24일에는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시식 및 품평 행사를 열어 전문위원과 시민평가단 평가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을 선정했다. 대상은 한양(갈현동 425-2)의 '제주 숙성 삼겹살과 밀면', 우수상은 라온식탁(중앙동 38)의 '크림 감자 뇨끼', 장려상은 823포케&타르트(갈현동 554)의 '시그니처 비건 포케', 인기상은 갤러리카페봄(갈현동 354-3)의 '데블 스테이크 호기', 호화온도(갈현동 8-26)의 '밤토리 쌀마들렌'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 업소에는 오는 9월 열릴 2025년 과천공연예술축제에 입점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과천시는 맛집임을 알리는 맞춤형 현판을 만들어 전달하고, 과천시 공식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과 시정소식지를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과천 맛집 선발대회는 단순한 외식업 평가를 넘어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통해 지역 외식업소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개관 3년 만에 50만 관광객을 돌파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29일 특별문화행사 '오!감!(오십만 돌파 감동)'을 개최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특히 군과 협의로 야간 개장을 이룬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방문객이 약 34.2% 증가한 13만1386명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약44.8% 늘어난 19만234명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다. 올해 2월에는 누적 방문객 50만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월평균 방문객이 3만2000명을 넘어서 올해는 연간 40만 이상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개관 이후 3년만에 50만을 돌파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9일 50만 돌파 특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만번째 방문객을 초청해 기념패를 증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작년 '경기도 유니크베뉴(특색 있는 회의장소)'로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를 기념하여 이날 현장에서 동판 제막식이 진행되며, 공원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펼쳐진 인기 공연들을 다시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팝핀준호와 빛날윤미'의 콜라보 공연 △개화기 밴드 '야,시,시' 공연 △마술극단 '다채'의 전통마술 공연 △'서의철 가단'의 퓨전 국악 공연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아울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김진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김진 아나운서는 그동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주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전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6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한 공연, 체험, 볼거리를 채워나가려고 구상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문화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본 나가사키현 의원단이 25일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의원 8명은 교육 현장 개선과 안전 먹거리 정책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친환경 급식을 일본에 소개해온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도 동행했다. 나가사키현 의원단은 먼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들러 센터 연혁과 4개 지자체 간 협력-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시 주도로 지난 2013년 개소해 현재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식재료 공동구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의원단은 달안초등학교로 이동해 친환경 학교급식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학교급식을 시식했다. 또한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급식 운영 현황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만났다. 최대호 시장은 의원단에 안양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과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상세하게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우수한 정책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시 사례가 일본 무상급식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마다 토모코 의원은 “안양 등 4개 지역이 연합한 공동급식지원센터 운영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고, 학교급식도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학생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안양시와 학교 노력이 인상 깊었다"며 “친환경 학교급식 정책 외에도 우수한 안양시 정책을 알게 되어 뜻깊은 방문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교무상급식을 추진해 관련 예산 631억원 중 214억원을 부담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무상급식을 추진하고자 47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 차액 지원,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조직 내 혁신을 견인할 '2025년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25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발굴하고 조직문화 혁신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니어보드는 온-오프라인 모임, 간부공무원과 대화 등 다양한 연구 및 의견 제시 활동을 펼치고 오는 9월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선 팀 협업 임무, 난상토론(브레인스토밍)을 비롯해 각종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능식 부시장은 발대식에서 “젊은 공직자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안양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삼숭동 187-29번지 일원에서 '양주 삼숭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하 쌍용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현재 쌍용아파트(600세대)는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자이 6단지 아파트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교통체증과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며 자이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보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김정민 부시장과 관계 부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이 6단지 아파트 주변 교통 혼잡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서 시민 건의 사항을 철저히 반영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특히 “쌍용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체증 문제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편안한 출퇴근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할 만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몰두하라"고 부연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과 소통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의성군에 산불 피해 복구 및 진화 작업에 도움이 되고자 방재물품과 구호물품을 25일 지원했다. 의성군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양평군은 마순흥 부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 20여명이 산불 진화를 위해 준비한 방재물품(방염장갑 등) 300개와 양평 생수 5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권영주)는 간편식 양평해장국 1000개를 기부했으며, 양평해장국 제조사 정금 F&C(대표 신준승)도 간편식 양평장터국밥 200개를 기부해 양평군 자율방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의성군 산불이 아직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많은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산불의 빠른 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도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25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25명 공직자로 구성된 '2025년 제3기 공직자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3기 서포터즈는 21개 부서에서 참여한 25명 공직자가 시민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시정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은 MBTI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E(외향형)와 I(내향형)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나누며 소통했다. 서포터즈들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코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각자 특색을 살려 하남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거나, 비밀스러운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며 “이곳만은 꼭 가봐야 한다!"고 자신 있게 발표했다. 한 그룹은 하남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다니며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했고, 다른 그룹은 여름을 대비해 하남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팁을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나눴다. 이외에도 서포터즈들은 하남시 문화-복지-관광 분야에서 주민이 놓치기 쉬운 유익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다짐했다. 특히 하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힐링 여행 코스'나 주민이 자주 찾는 명소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적극 기획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발대식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공직자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통해 하남시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더 친숙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 공직자SNS서포터즈는 지난 2023년 10명 공직자로 출발해 하남시 공식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5개 누리소통망(SNS)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작년에는 △맛플릭스 하남족발맛집편(이은비 주무관) △미사아일랜드펫존 취재(최지원 주무관) △뮤직인더하남 취재(민현정 주무관) 등 22명 공직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총 582 차례 취재활동을 펼쳤다. 그 덕에 하남시 유튜브 구독자는 서포터즈 출범 전인 2023년과 비교해 117.8% 성장한 9200여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ChatGPT) 업무 활용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며,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회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3월 인공지능(AI)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시민 맞춤형 스마트행정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 올해 1~2월 고양시는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등 3개 구청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3월21일 고양시문예회관에서 추가 교육을 열어 공직자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으며, 4차례 교육에 550여명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AI 트랜드 및 ChatGPT 개요 △실제 행정에 적용이 가능한 주요 기능 소개 △프롬프트 작성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문서 요약, 회의록 정리 등 실무 중심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무척 유익했다"며 “AI가 행정을 돕는 보조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구현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4일 'AI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빠르게 발전하는 AI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 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AI혁신 TF팀은 고양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한발 앞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조직"이라며 “AI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고양시를 스마트 행정 대표 도시로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참가팀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주요 전술이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 터트리기 대회는 돌 모형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전자박을 터트려 왜군을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하는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총 600만원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참가팀 모집은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족, 친구, 동호회, 학원, 회사 등 전국 단위로 팀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주웠노라! 던졌노라! 이겼노라!"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할 올해 대회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중요한 아이템이던 '행주치마'와 '돌'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돌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박을 터트려 보며 행주대첩 승리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참가팀 모집 이후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열릴 고양행주문화제에서 본 경기가 펼쳐진다. 일반부와 가족부 2개 리그, 총 96개 팀이 리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순위를 가려 총 600만원 상당 상금을 1, 2, 3등 팀에 각각 나눠 수여한다. 전국 각지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는 박 터트리기 대회 모집 요강 등 참가 신청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7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고양행주문화제는 투석전 프로그램 외에도 야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드론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행주드론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작 뮤지컬 행주대첩, 축제장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행주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역사 미션 게임, 조선시대 캐릭터들과 한바탕 놀이를 할 수 있는 행주 맨돌마을 테마존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 주관 시-군 자원봉사센터 변화 지원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환경 변화와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자원봉사센터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자 시행됐다. 6개 항목 41개 지표로 진행한 평가에서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센터로 선정됐으며,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구리시장)은 25일 우수 센터 수상 전수식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은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자원봉사 자발성과 공공성 강화를 선정하고, 봉사활동 다양성을 확대하며 다양한 조직 간 네트워크 촉진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 단체 및 활동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온기 나눔 캠페인과 시민의 재능기부 등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등급은 총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나뉘며, 남양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4개 그룹(광역, 시, 군, 구)으로 나눠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지원, 홍보, 교육),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20가지 세부 항목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심사했다. 남양주시는 △시장 성과 창출 노력 △제도개선 노력 △지방 공공기관 적극행정 확산 등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 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적극행정 신속 자문기구 '프로목민관 의견제시' 제도가 호평을 받았다. 이 제도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16개 안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존 관례를 벗어나 진심으로 시민 시장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적극행정이며, 목민관 자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행정 모든 분야로 확산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프로목민관 의견제시' 제도 추진을 통해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포함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경찰서-소방서-한국전력 동두천지사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고 이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대책회의를 주재한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은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자와 관계기관 담당자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도상훈련에서 시간당 강우량 100㎜의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이에 대한 사전 대응과 피해복구 계획을 토의하고 발표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올해 3월에만 군립어린이집 5곳을 개소했다. 이들 군립어린이집은 모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돼야 하는 어린이집이다. 더샵양평리버포레와 포레나양평은 군립어린이집을 신규 설치하고, 양평벽산블루밍1-2단지와 양평한신휴플러스는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군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며 보육 공공성 강화에 앞장섰다. 군립어린이집 확충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자 선택권을 넓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정부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규 군립어린이집 5곳 추가로 양평군 군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43.1%(44곳 중 19곳)로 증가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보육 공공성을 지속 강화해 왔으며, 이번 확충이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민간-가정 어린이집과 상생을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철우 경북도지사, “독도 왜곡하는 교육 용납할 수 없다”...일본 교과서 강력 규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통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내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이자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고 기술한 내용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규탄 성명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왜곡하는 교육은 용납할 수 없다"며 “경상북도는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도민과 함께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가 이러한 교육을 지속하는 것은 한일 양국 미래 세대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즉각적으로 왜곡된 교육을 시정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된 학습지도요령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진정한 한일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이를 반영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경상북도는 독도의 진실을 알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 교육을 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

이권재 오산시장, “도서관 그 이상의 공간, 문화가족 도서관 만든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오산시가 신장2동에 문화가족 도서관을 짓고 미니어처 빌리지와 함께 도서관, 전시, 공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공간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도서관 그 이상의 공간, 문화가족 도서관'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에게 책을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데 갈 곳이 없어요. 책을 읽고 배우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시민의 바람을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학부모 정담회 때 부모님들의 이런 작은 바람이 모여 오산 문화가족 도서관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다. 온 가족이 함께 머물고 책을 읽고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오산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미니어처 빌리지 전시는 만화, 캐릭터, 피규어, 프라모델 등으로 더욱 다채로워지고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문화·체육공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도서관이 들어설 자리는 오산미니어처 빌리지 내 잔디광장"이라면서 “202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최고의 문화경험을 선물할 공간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단순한 도서관으로 만들지 않겠다"며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행복을 찾는,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한 문화거점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책과 문화가 흐르는 새로운 이야기, 오산에서 펼쳐질 함께하는 변화"라면서 “도서관이 하나 없는 아쉬움이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대로 바뀔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경북도의회, 청송군, 경북농협 등 소식

◇경북도의회,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 규탄 성명 발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5일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내용을 포함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역사를 왜곡하는 교육을 시행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본 정부에 △교과서 왜곡 시정 △올바른 역사교육 실시 △독도 관련 도발 행위 중단 △진정한 과거사 반성과 화해를 촉구했다. 박성만 의장은 “진정한 유산은 과오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인정하는 용기에 있다"며 일본의 역사 왜곡을 엄중히 비판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수호하고, 다음 세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도 “왜곡된 역사교육은 미래 세대까지 영토 분쟁을 지속시키는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하며, 독도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 시기부터 독도 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청송군의회, 지역 현안 논의 위한 의원간담회 개최 청송군의회는 2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년 제2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 △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공모 △청송 명품숲 조성사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육아 지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정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상휴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검토와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농촌 환경 보호 캠페인 실시 경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는 24일 예천군 지보면에서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영농폐기물인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썼다. 경북농협은 매년 이 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수 본부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김태흠, 대전·충남 통합 의지 재천명…국가 대개조의 시작점 될까?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도 도지사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화 정책포럼'에서 대전과 충남의 통합을 통해 국가 대개조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성일종 국회의원과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5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전충남 통합과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 지사는 “뿌리가 같은 대전과 충남이 먼저 통합해 국가 대개조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에 현재의 17개 시도 체제가 비효율적임을 지적하며 지역을 대여섯 개 권역으로 나눌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한 사회간접자본(SOC) 조속 완성과 균형 발전 촉진,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을 기대 효과로 제시했다. 충청내륙철도와 보령-대전 고속도로 등의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360만 명과 지역 내 총생산(GRDP) 190조 원 규모의 지방정부를 설립하여 더 많은 자본과 인재 유치를 가능하게 하고, 기업이 몰리는 자립 도시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전통산업과 미래 과학을 결합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세계 중심지 도약 가능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프랑스 레지옹 통합 사례와 일본 오사카도의 구축 움직임을 소개하며 개헌을 통한 지방자치 구체화와 권한 분산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내각제와 이원집정부제를 통해 극단적인 정치적 대결 구도를 타파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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