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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선 이끌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후보들 만나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당위원장 선거가 내달 1일 열린다. 이재성 전임 시당위원장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부산시당위원장에 노기섭 전 시의원과 박영미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변성완 강서구 지역위원장, 유동철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경쟁을 벌인다. 이들 중 한 명은 내년 지선에서 부산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수장으로서 역할을 맡는다. 본지는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 내년 지방선거 승리 전략은. (노기섭) 선거는 인재를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기 위해 이기는, 이길 수밖에 없는 공천을 하겠다. 공천 룰을 조기에 확정하고 설명회를 정례화하며,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의 3분의 1을 공개 모집을 해 당원으로 위촉하겠다. 특히 부산시 권리당원 3만3000명과 함께 '승리 기획단'을 창설하겠다. 당원들이 직접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함께 지지층의 결집을 이루겠다. 그 힘으로 부산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 지방선거의 선봉장은 우리 당원들이다. (박영미) 이재명 대통령이 애쓰고 있는 민생회복과 내란 진압 그리고 부산 공약의 실현을 위해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이재명 대통령이 성과를 내도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기엔 어색해 하거나 머뭇거리는 시민들도 많다. 이들을 당원들과 함께 만나서 속 터놓고 대화하고 함께 손 잡을 방법을 찾아내겠다. 내년 지방선거 승리는 부산 민주당의 주인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가진 당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달려있다. (변성완) 실력, 소통, 공정. 집권당의 실력과 책임으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정당의 존재 이유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력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 또한 결국 '실력'에 대한 국민의 인정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가덕도신공항 지연 등 '부산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과 대비해 '해수부 이전'과 같은 굵직한 부산 발전 방안을 추진하는게 '민주당 정부'다. 정쟁이 아닌 정책의 경쟁, 구호가 아닌 성과의 경쟁, 그 속에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유동철) 내년 지방선거는 부산 시민의 내란극복, 대한민국 정상화 의지를 모아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다. 당원주권을 확대해 당원 참여의 바람을 일으켜 지방선거 승리의 동력을 마련하겠다. 시당위원장 당선 즉시 혁신공천위원회를 구성해 연내에 당원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공천 방안을 마련하겠다. 권리당원 투표권 확대, 당원 공천 배심원제, 후보인준 당원총회 등 다양한 방안을 두루 검토하고 당원의 의견을 물어 공천혁신 방안을 준비하겠다. - 현 부산시장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 (노기섭) 딱 한 줄로 말하자면 '시민은 없고, 박형준만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만 봐도 전략도 리더십도 없었다. 퐁피두미술관, 센텀2지구, 북항 재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에 치중한 토건 행정은 시민의 삶과 복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외면하는 결과를 낳았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은 끝이 없어 보이며, 동부와 서부의 지역 불균형은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형준 시장의 3선 도전은 부산시민에 대한 기만이다. 시민을 위한 시장이 필요하다. 자신의 치적 쌓기에 몰두하는 시장이 아니다. (박영미) 자신의 핵심 공약 어반루프나 15분 도시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게 드러났다. 자신이 시민들에게 한 LCT아파트를 팔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모습, 반성하지 않고 다른 이슈로 넘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힘 보태주기는 커녕 자신의 3선 연임을 위해 독재니 완장권력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볼 때 부산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다고 본다. (변성완) 부산시에서 긴 공직생활을 경험한 입장에서 이런 무능은 처음 본다. '정치쇼' 속에 '행정'은 실종됐다. 겉은 요란하지만 속은 비어 있는 '빈 깡통 시장'이다. 입으로는 못하는 말이 없지만, 정작 그 실속이 없다는 것이 이미 드러나고 있다. 부산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본인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시장이라는 자리에 앉은 무능한 리더이다. 이제는 부산 시민이 삶 속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묵묵히 실행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유동철) 2030 엑스포 유치 사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포장만 요란하고 내용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말만 많고 입만 바쁜 시장이다.최근 퐁피두 미술관 분관 문제 설치 논란에서는 부산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약속했던 엘시티 매각 약속조차 이행하지 않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 때 약속했던 어반루프는 어떤가. 안하무인 시장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더 큰 문제는 부산이 처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할 비전이 없다. 박형준 시장이 어떤 부산발전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 - 내년 지방선거에 눈에 띄는 인사가 있나. (노기섭) 전재수 장관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부산시에 정말 좋은 시장이 나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부산 경제를 살리고 정부의 지방정책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희망이 반영됐다. 이밖에 이번 시당위원장 선거에 나오는 변성완 후보 역시 경쟁력 있는 시장 후보라고 생각한다. 변성완 후보가 시장 후보로 출마하신 시당위원장으로서 힘껏 도울 생각도 있다. (박영미)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특정 인사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부산 곳곳에서 현장과 시민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인재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시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인재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역할을 하겠다. (변성완) 민주당 부산의 저력은 한 사람의 스타가 아니라, 모두의 성장에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을 지켜온 잔뼈 굵은 인물들, 새로운 시각으로 도전하는 젊은 세대, 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내공과 참신함이 어우러져 경선 과정에서부터 흥행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부산의 민주당은 이미 변화의 물결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당은 그 경쟁을 온전한 실력으로 담아내는 공정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유동철)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을 만큼 후보 자원은 풍부하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접촉하며 노력 중이다. 현시점에서 구체적 인물을 언급하기는 어려우나 여야를 막론하고 부산지역 전체 선거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인물은 전재수 해수부 장관이 유일하다. 전재수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 또한 전재수 장관님의 판단을 주시하고 있다. - 민주당 부산시당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노기섭) 시민과 함께하는, 달라진 민주당이 목표다. 부산시민들은 민주당을 대안 세력으로 완전히 신뢰하지 못한다. 그동안 민주당이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지도, 지켜내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바람은 사람이 만든다.' 사람이 바뀌어야 바람이 불고, 조직이 바뀐다. 청년과 여성, 노동, 시민사회 인사들이 중심이 되는 개방형 시당 구조로 개편하겠다. 그리고 시당위원장이 돼 내 스스로 바람이 되겠다. 그러면 민주당이 바뀐다. (박영미) 당원주권정당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야 한다. 당의 중요한 결정과 공직후보 당직의 결정에 당원들에게 공천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당원주권정당인 민주당은 부산시가 시민주권 정부가 돼 시민이 주인되는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통해 부산의 성장과 부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겠다.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에 단단히 한 몫하는 부산 민주당이 되겠다. (변성완) '다시 노무현, 지금 이재명.' 부산시당은 노무현처럼 지지 못했고, 그래서 노무현처럼 이기지 못했다. 이재명처럼 싸우지 못했고, 그래서 이재명처럼 이기지 못했다. 2026년 지방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의무가 있다. 부산 시민들이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 부산 민주당이 되기 위해 노무현처럼, 이재명처럼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 변화의 출발점이 바로 이번 선거이다. '내란 극복'과 '부산의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를 부산 민주당이 나서 이끌어야 한다. (유동철) 부산 시민이 '민주당에 시정을 맡겨도 되겠다'고 평가하도록 효능감 있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 또한, 여당으로서 부산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에 책임감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도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해 부산의 도시 위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부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세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당 내외 인재를 발굴해 정치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노기섭 전 시의원 “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공직자 비위 특위 확대”...부산시의회, 저출생 대응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이 국민의힘 공직자들의 비위 특별위원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 출마에 나선 그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 시당위원장 당선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노 전 시의원은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국민의힘 기초단체장들의 비위 사태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의 경우 16개 구군의 기초단체장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들 중 국민의힘 김진홍 동구청장은 선거법 위반으로 최근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또 다른 3명의 구청장(이갑준 사하구청장·오태원 북구청장·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재개발 사업에 속한 주택을 매입해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3명 중 1명은 사법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노 전 시의원은 국민의힘 구청장들뿐 아니라 부산시장까지 공직자 비위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비위 의혹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퐁피두 미술관 분관 유치 과장에서 행안부 투자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협약문 또한 비공개로 처리돼 국민의 알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시장의 비위 의혹에 대해서도 특위를 확대해 조사하도록 중앙단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달 국민의힘 구청장들 대상으로 비위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부정부패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전임 시당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사실상 활동 자체가 없다. 노 전 시의원은 이재성 전임 시당위원장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부산시당위원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와 함께 박영미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변성완 강서구 지역위원장, 유동철 수영구 지역위원장도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에 도전했다. 내달 1일 선출되는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한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의회가 저출생 대응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책토론회는 동서대학교 김영미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부산대학교 안정신 교수·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효영 교수·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복지환경위원회는 5년마다 '저출산종합계획'의 수립·시행을 규정하고 있는 '부산시 저출산대책 및 출산․양육 지원 조례'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을 수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과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한다. 여평원은 '제5차 부산광역시 저출산 종합계획(2026~2030년) 수립 연구'를 올 6월 연구에 착수했으며, 올 12월 완료된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내년도 부산시가 발표할 '제5차 부산광역시 저출산 종합계획(2026~2030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태한(사상구1) 위원장은 “201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부산지역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가 9년만인 2024년에 상승 반등하면서 상승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시·상의,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 구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21일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학계·산업계·연구기관·관련협회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해운 대기업 이전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에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관, 협회 등의 기관장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시의 해운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계획, 부산상공회의소의 HMM본사 부산 유치 경제효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제언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 내용을 토대로 시는 앞으로 해운기업 이전 관련 정책·입지·정주여건 지원 등 핵심현안을 긴밀히 조율해 나간다. 또 시는 해양수산부의 HMM 부산 이전 로드맵 발표에 앞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HMM을 비롯한 주요 해운기업 본사 이전의 실질적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금융 산학 협력지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HMM 본사 이전 이후의 해운기업 집적에 따른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해운항만 산학 협력지구 조성 및 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준비한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중심으로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해 해운 기업이 안정적으로 부산에 정착하고 부산이 세계적인 해운 항만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경남 유일한 ‘제3회 글로벌 방송영상 심포지엄’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과 경남에서 유일한 글로벌 방송영상 심포지엄이 내달 6일 열린다. 20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경남지역서 유일한 이번 글로벌 방송영상 심포지엄은 내달 6일 부산진구에 있는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시의 후원을 받아 올해 3회째인 이 심포지엄은 글로컬 영상콘텐츠 제작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방송·영상 분야의 산·학·관 관계자를 비롯해 방송·영상 종사자를 꿈꾸는 학생을 포함, 시민들에게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부산방송영상포럼과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전 부산시 도시브랜딩 총괄을 역임한 황부영 대표의 기조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 세션별로 히트맨2, 신의 악단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한 김도연 스튜디오 타겟 대표를 비롯해 국내 LCK 리그 소속의 부산연고구단 BNK 피어엑스 김인호 파트너십 시니어 매니저, 수요미식회와 심야괴담회로 알려진 남수희 방송작가와 결혼작사 이혼작곡,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연을 맡은 전노민 배우가 강연을 이어간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부산 청년들의 미래와 진로를 위한 좋은 이벤트에 힘을 보태, 부산 청년들의 지역 이탈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김치용 부산방송영상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방송·영상을 비롯한 미디어 콘텐츠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박형준 부산시장, 나가사키현 지사 만나 협력 방안 논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는 16일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박형준 시장과 오이시 겐고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일본 도시들과의 협력을 위해서는 특히 나가사키현과 같은 한일해협 연안 도시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이시 겐고 지사는 “부산과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부산과 나가사키 모두 서로 간의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것"이라고 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7월 2025년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체결하고, 그간 부정기편 운항 등 항공 노선 현황을 공유하며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았으며,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 교류를 하고 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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