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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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5회 문화상 수상 후보 공개 모집 – 8월 30일까지 접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북도 문화상은 1956년 제정 이후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고,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6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39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를 자랑한다. 모집 분야는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공간예술 총 8개 부문이며, 자격 요건은 공고일(8월 8일) 현재 2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거나,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상북도 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도정 소식-고시 공고(15135번)'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의회 의장, 관련 도 단위 기관 및 단체장, 대학 총장,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30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경북도는 제출된 후보자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에 진행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사기를 북돋우고, 문화 경북을 실현하는 중요한 자양분"이라며, “경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추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서 4개소 선정 – 지역경제 및 주민 건강 증진 기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 공모에서 포항 철길숲,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 정원 등 총 4개 도시 숲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북의 우수한 도시 숲 관리와 조성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제효과 증진형 (3개소): △포항 철길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 정원 ▲주민건강 증진형 (1개소):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 이 공모는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신청을 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추천을 통해 총 916곳의 도시 숲이 응모했다. 경북의 선정된 도시 숲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포항 철길숲: 옛 철길을 따라 조성된 이 숲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로로, 독특한 경관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 신라왕경숲: 신라시대 유적지와 숲이 어우러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경북천년숲 정원: 다양한 식물종과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으로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시 숲은 공기 정화,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적 효능이 뛰어나며, 주민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 제공, 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아름다운 도시 숲을 지속해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며, “도민들이 언제든지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녹색공간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 선정 기념 방문 이벤트를 2024년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하며, 선정된 도시 숲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상북도, 저출생 및 전쟁 대응 정책 ‘100대 실행 과제’ 도민 의견 조사 착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저출생 문제와 전쟁 대응을 위한 사회개혁을 추진하면서 도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정책요구 분석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용역의 주요 목적은 지난 5월에 발굴된 100대 실행 과제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 중요도와 체감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도민들의 실제 필요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분석 기법을 활용해, 저출생과 전쟁 대응 관련 100대 과제의 중요성과 도민들의 체감도를 측정한다. 또한, 설문조사는 성별, 나이, 거주지역, 혼인상태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남부권, 북부권, 동해안권 3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도민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 분야를 파악하고, 6대 정책 분야(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중 가장 중요한 정책을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세부 사업의 필요도와 중요도를 평가해 예산 편성 및 정책 추진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 방향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책의 성공 여부는 도민들의 의견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가에 달려 있다"며, “도민이 원하는 정책을 우선순위에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농협 경북본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농협 경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9일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의 급감과 산지 재고 과잉,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매입농협을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 기관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농업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쌀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임도곤 농협 경북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약 체결을 통해 쌀의 중요성과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주시, 8월 개인분 및 사업소분 주민세 부과

주민세 총 43억원 부과, 9월 2일까지 신고납부 당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1만8천건에 12억 9천만원, 사업소분 1만8천건에 31억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경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납부액 1만1000원을 이달 16일부터 9월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경주시에 사업소를 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 과세표준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모든 법인사업자이다.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5만원~20만원까지의 기본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위 기본세액에 1㎡당 250원의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합해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및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다만, 기간 내 미신고 혹은 과소 신고시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경주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전년 기준과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세액을 계산해 납부서를 발송했다. 납부서의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자진신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에서 신고하거나 읍면동 세무 담당자에게 별도 문의하고 신고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부과와 납부에 대한 문의는 경주시청 세정과 시세팀(054-779-6726)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jmson220@ekn.kr

경주시, 추석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 개시

오는30일까지 3주간 벌초대행 추진단 운영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추석을 맞아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들의 고충을 해소한다 경주시는 12일부터 30일 3주간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행 추진단은 지역 7곳 농협, 경주시 산림조합으로 구성됐다. 벌초대행 신청은 경주시 농업정책과(054-779-8700)로 예약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대행 추진단에 구역별로 통지돼 사업이 진행된다. 비용은 10만 원이며, 봉분 위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영달 농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 관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출향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벌초대행 추진단은 2021년 107건, 2022년 138건 2023년은 146건 운영 실적을 거뒀다 jmson220@ekn.kr

경주시, 제5회 ‘청년의 날’ 행사…경주 봉황대 일원서 개최

오는16일~17일 이틀 간...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될 것 주낙영 시장 “청년 권리와 청년 발전 중요성 알리기 위한 행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청년의 날' 기념 행사가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오는 16일~17일 이틀 간 봉황대 일원에서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20년 8월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며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청년의 날' 행사는 '청룡의 해, 청년과 함께 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 위덕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경주시의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청년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먼저 행사 첫째 날인 16일은 봉황대 뮤직스퀘어 공연으로 채워지며, 이튿날인 17일은 오후 6시 기념식에 이어 청년밴드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팝업스토어, 스탬프투어, 청년예술가 전시회,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이틀 모두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경주청년회의소가 후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청년 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7~8월 경주 화랑마을은 방문객들로‘북적북적’

육부촌, 호국야영장, 문무 야외수영장 등 편의시설로 피서객 인산인해 지난5일부터11일까지 화랑대기 축구대회로 선수들과 학부모 발길 이어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의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7~8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한옥펜션인 육부촌, 호국야영장, 문무 야외수영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열리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 한 달 기준 행사와 청소년 워크숍이 주를 이루는 시설대관의 경우 전체 35건, 4161명 이용객이 다녀갔다. 육부촌은 209건 2716명, 호국 야영장은 438건 5256명이 방문했다. 이달 들어서도 시설대관, 육부촌, 야영장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지난달 9일 오픈한 문무 야외수영장은 7월 말까지 총 3714명 이용했다. 이 추세를 감안 하면 폐장일인 오는 25까지 누적 인원은 8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5~11일까지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펼쳐지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로 선수들과 학부모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랑마을 소속 동학교육수련원 역시 지난해 개원 후 지난달 1076명 유료 방문객으로 인해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인 72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무더운 폭염을 피해 이곳 화랑마을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체험관광과 휴양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옛 안강역 철도 유휴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국가철도공단 주관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 선정 내년까지 10억원 들여 테스장, 족구장 조성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경주시가 국가철도공단 주관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북경주 주민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지역 주민들은 2019년부터 안강지역에 공설테니스장 등의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 접근성과 기존 폐철도 활용 사업의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3월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시는 옛 안강역(남쪽) 일원 4040㎡ 면적에 내년도 12월까지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을 조성한다. 여기에 보행로, 진입계단, 녹지공간도 함께 만든다. 이로 인해 옛 안강역 일원은 앞서 추진 중인 북경주 복합문화복지센터 및 안강문화의 뜰을 내용으로 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돼 문화복합 복지 공간으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시는 향후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초 생활체육시설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강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1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커뮤니티 카페, 문화강좌실, 노인복지회관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복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또 야외 문화활동 공간으로 '문화의 뜰'과 옛 안강역사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 선정으로 북경주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폐선부지를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북경주 주민생활체육시설 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서울, ‘2024년 H.O.T 페스티벌’로 불타오른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2024년 H.O.T 페스티벌'이 다가온다. 이 축제는 단순히 고추를 구매하는 자리를 넘어, 고추의 다양한 영양소와 그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가장 신선한 햇고추를 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의 더위 속에서도 청량감을 더하는 자연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H.O.T 페스티벌'은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6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MC를 이겨라!', '고추무게 맞추기', '고추 얇게 썰기', '타임세일 행운의 룰렛'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회세레머니 행사'와 'H.O.T 퍼레이드'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김장 준비에 필수적인 재료들 '영양고추', '신안소금', '의성마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해 'H.O.T 페스티벌'은 평균 9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올해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여름의 마지막 폭염을 식혀줄 '2024년 H.O.T 페스티벌'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고추와 함께 가을을 맞이해보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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