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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대구 달서구·남구·북구·서구·수성구 소식 등

◇대구 달서구, 청춘 남녀 만남 행사 '고고미팅' 성료 결혼1번지 달서구,'고고미팅'청춘 남녀 2커플 탄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돕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해 5팀 중 2팀이 커플로 성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고고미팅'은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를 위해 건전한 데이트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달서구의 결혼 친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94명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관내 '라테라스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1대1 로테이션 대화, 퀴즈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음 '고고미팅'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혼 남녀다.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기대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결혼 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올 3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 대다수는 돈의 운용을 가정이나 직장과 같은 사적 네트워크나 SNS를 통해 주로 배우며 경제·금융 지식 및 활용 능력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기획재정부)'를 한 결과, 평균 점수가 60점 미만으로 이는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과 돈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말한다. 이에 남구는 경북대학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관내 초·중·고 7개교, 58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 교육과 금융상식 특강을 진행하고, DGB금융체험파크와 연계한 금융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상 초유의 금값 폭등, 개인 신용대출 최고치 경신,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금융경제 정세를 대변코자 정보가 부족한 남구 학생들에게 금융캠프 사업을 실시해 경제·금융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6년 연속'최우수 기관'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는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2024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의 세부 지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실내공기질 관리, 석면건축물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공단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어린이 환경교실 확대시행'과'어린이 활동공간 중금속 측정기 도입'등 앞으로 환경을 책임질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6년간의 성과는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위주의 정책보다는 구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모두가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보건소, QR코드로 실현한 정신건강 원스톱 서비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는 3월부터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정신건강 검진에서 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행복 큐(QR)!'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큐(QR)!' 사업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자가검진 결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판명된 경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층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필요 시 최대 50만원의 의료비와 심리상담바우처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 20일에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서구청 1인 가구지원팀이 참여한 감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복 큐(QR)!' 사업을 안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보건소는 많은 주민이 '행복 큐(QR)!'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일상돌봄센터 등에 QR코드가 삽입된 미니 배너를 설치하고 관련 리플릿을 배포할 계획이다. 박미영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서구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2024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총 28개 항목의 환경관리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특히 환경부 주관 '2024년 그린시티' 선정, 망월지 생태환경 복원사업, 환경교육 운영, 공사장 및 생활소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도 세부사업을 철저히 추진해 환경 관리 분야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경찰, 해외거점 376억 투자 사기 조직 총책 검거 송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찰청은 치안이 불안한 미얀마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등에 근거지를 마련한 뒤 273억원 규모의 온라인 투자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미검거 총책이 국제공조로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작년 5월 대구 경찰에 검거된 해외 투자사기 조직의 총책 2명 가운데 1명이다. 당시 총책 B씨를 포함해 조직원 37명이 검거됐고 이중 19명이 구속됐으며, 이들은 투자리딩사기 범죄를 통해 피해자 342명에게 273억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도주한 A씨 등 나머지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 조치를 요청했으며, 지금껏 행방을 쫓아왔다. 조사 결과 A씨는 도주 기간에도 다른 조직원 37명과 해외에서 피해자 122명에게 103억원 규모의 또 다른 투자리딩사기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을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총책 A씨 등은 관리팀, 모집책, 해외 상담원, 국내 텔레마케팅 사무실 등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 가운데 모집책은 고수익을 미끼로 해외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비행기표를 구매해 주며 해외로 유인하는 역할을 맡았고, 국내 텔레마케팅 운영자들은 광고 대행사를 가장해 알 수 없는 경로로 구입한 개인정보를 활용, 피해자들을 무작위로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상담원들은 유명 투자전문가의 매니저를 사칭하며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특정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대포계정을 이용한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낸 것처럼 바람을 잡아 피해자들을 현혹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은 투자 관련 방송이나 이벤트를 통해 현금으로 인출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앱에서 투자하면 수익이 난 것 처럼 포인트를 조작해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후 비상장 가상자산을 매수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이후 피해자들이 환급을 요구하면 수수료를 내야 돈을 출금 할 수 있다며 시간을 끌다가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이들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464명, 피해금은 376억 원에 이르며,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수익금 256억 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이 전액 인용됐고, 피해회복을 위해 범죄수익금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해외 조직원을 추적하는 한편,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투자리딩방 범죄를 적극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라며 가상자산,비상장주식,선물투자 등을 유도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대구경찰, 대구국제마라톤서 의식 잃은 일반참가자 구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찰청은 2025 대구마라톤에 참가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일반참가자 A(30대)씨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께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을 달리던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기동순찰대 소속 구광회 경감은 순찰 중 A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또 주변 행인들에게 119 신고와 A씨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3∼5분가량 뒤 도착한 119구급차로 바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을 구했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 때 적극적 경찰 인력 배치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경북도, 농협중앙회(경북본부) 소식 등

◇ 경북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출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5일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는 남안동농협 주관으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 60여 명과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의료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11개 시군(29개소)에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와 지역 병원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농촌 고령인구 비중은 41.7%로, 전체 인구의 고령인구 비중(16.0%)보다 2.6배 높았다. 또한 2022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연간 진료비는 522만 9000원으로 전년 대비 25만 6000원 증가했다. 이처럼 고령화와 건강관리 비용의 증가로 농촌의 의료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K-푸드 경쟁력 높이는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 생산·제조 공정 기술 도입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경북에는 약 2500개의 식품기업이 운영 중이지만, 스마트 생산·제조시설 도입률은 2.3%로 낮은 수준이다. 특히 10인 미만 사업장의 도입률은 0.8%에 불과해 많은 기업이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초기 비용 부담과 기술적 지원 부족이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경북도는 식자재 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분야별 자동화 시스템의 기술 수준을 분석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 식품기업 50개사(기초 40개, 고도화 10개)에 40억 원을 지원해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원활하게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컨설팅, 인증 평가, 정책자금 연계, 마케팅 및 수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 제조 기술은 K-푸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 핵심 요소"라며 “경북의 식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왕진버스와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사업은 경북도의 농촌 주민과 기업 모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농협중앙회,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협력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지난 24일 경북도와 농협중앙회가 경북도청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PEC 정상회의 홍보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민사회운동 참여 △금융상품 개발 및 쌀 소비 촉진 협력 등이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2월 경북지역본부에 전담 TF를 구성해 경북도 및 APEC 준비위원단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22개 시·군 지부와 151개 농·축협 사무소 외벽에는 성공 기원 현수막이 걸렸으며, 자동화기기(ATM)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행사장 이동점포 운영과 특화 금융상품도 준비 중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와 농협이 신뢰와 협력을 통해 성공 개최를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국가적인 행사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국민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실무교육과 협약을 통해 경북농협은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 확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의 협력과 지원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채권관리 역량 강화로 건전성 확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대강당에서는 도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 농·축협 채권관리 실무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부실채권 예방과 관리 전략 △부동산 동향과 채권 매각 절차 △법률 분쟁 예방 및 경매 절차 대응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농협 상호금융의 영남권 채권관리 119센터가 참여해 체계적인 연체채권 관리법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여신관리 365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부실채권 감축과 경영 안정화를 다짐했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교육과 결의를 통해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을 높여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연체감축 교육과 현장지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경북교육청, 안동시, 예천군 소식 등

◇ 경북교육청 디지털 감사로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전통적인 감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5년 디지털 감사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디지털 감사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고 사전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AI 일상감사 2.0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기존의 개별 사례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특정 행위를 시나리오로 설정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은 감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를 통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AI 일상감사 2.0은 지속적인 학습데이터 제공과 결재 과정의 간소화로 편의성과 지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 시나리오 설계, 데이터 분석 등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도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감사 체제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라며 “세계 표준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시설 사업 신속 집행으로 교육 환경 개선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건설비 분야 신속 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예산 이월과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학사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설 공사를 조기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와 용역의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표준 절차와 예산 편성 방향을 안내하며, 지역업체 활용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시설 사업의 신속한 집행은 교육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노사 협력으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경북교육청은 또한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노사 관계 발전을 위해 '2025 노사 합동 연수회 및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과 22개 시군 지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회에서는 지방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강사의 특강을 통해 갈등 해결과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소통법이 소개됐다. 이면승 노동조합 위원장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교육청의 관심을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처럼 디지털 혁신, 예산 집행 효율화, 그리고 노사 관계 강화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안동시, 엄마까투리, 도심으로 둥지 옮기다! 시즌 6 EBS 첫 방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 엄마까투리의 새로운 TV시리즈 시즌 6이 오는 26일 오전 7시 30분 EBS에서 첫 방송된다. 매주 수·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영되며, 총 23개의 11분짜리 에피소드가 어린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시즌은 숲속을 떠나 도심 마을로 이사한 엄마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웃들을 만나고, 유치원 생활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 에피소드인 '이사를 가요'를 시작으로 장보기 등 현실적인 일상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꺼병이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까투리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으로, 2016년 시즌 1 방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시즌 6까지 제작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시즌 5까지의 총 지원금 중 약 94%를 회수해 지역 홍보뿐 아니라 시 재정에도 기여하며 지역 문화콘텐츠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즌 6에서는 새로운 배경과 인물이 추가돼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마까투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꿈과 재능을 키운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는 3월부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큐브 △탁구 △수영 △기타 △코딩 △과학 수업 등을 통해 창의력과 체력을 동시에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송스피치 △주짓수 △요가 △연극 △한자 △댄스 등의 활동으로 자기 표현력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킨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할 수 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천군, 부모와 함께 만드는 영유아 맞춤형 돌봄 환경조성 위한 간담회 개최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25일 오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조성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계 공무원과 12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참석해 맞춤형 돌봄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예천군은 호명읍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해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3호점 개소도 예정돼 있어 더욱 많은 가정이 돌봄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청소년부터 영유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천군은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jw5802@ekn.kr

영천 고경면 연립주택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난24일 오후3시쯤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의 한 연립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8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20분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발화세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 있다. jmson220@ekn.kr

대구도시개발공사,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현장 점검회의’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 신속집행 정책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국 주관으로 24일 '2025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관련 집행률 제고 방안 논의 및 신속집행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신속집행 관리방안으로 1분기 신속집행 대상액의 34%에 해당하는 342억원의 예산 신속집행 목표액을 설정하고, 사업부서와 유기적 협조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지속 모니터링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집행실적 점검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노력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행정안전부의 정부 시책에 발 맞추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예산 신속집행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도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어려운 경제 상황도 조속히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경북 마지막 강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5일 화요일인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났겠다. 다만 이번 추위만 넘기면 주 중반부터는 차차 봄 날씨가 찾아오겠다. 2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최저기온은 △대구 -4도 △경산 -5도 △청송 -9도 △영양 -7도 △의성 -10도 △예천 -8도 △문경 -6도 △상주 -4도 △경주 -5도 △안동 -6도 △영주 -6도 △영덕 -3도 △포항 -1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대구 11도 △경산 11도 △청송 9도 △영양 9도 △의성 10도 △예천 8도 △문경 8도 △상주 9도 △경주 12도 △안동 9도 △영주 8도 △영덕 10도 △포항 11도 등이다. 점차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엔 대구경북의 낮 기온이 10도를 넘는 등 봄기운이 느껴질 전망이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호수·저수지·하천 등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탓에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해야겠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경주시, 영천시, 영천시의회, 포항시 소식 등

◇경주시, 10월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실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등록기준 미달 77곳 업체 대상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불공정한 건설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관리시스템(CIS)의 자료 추출에 의해 지역 전문건설업 등록업체 584곳 중 등록기준 미달 77곳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경주시는 먼저 지난 18일 자본금 미달 33곳 업체, 기술인력 미달 34곳 업체, 시설·장비 미달 10곳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소명자료 안내 제출 공문을 발송했다. 이어 6월까지 결산 재무제표, 기술인력현황표 등의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 조치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업체는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건설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 그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등록기준 부적격 건설사업자가 공사를 수주하는 것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다"라며 “부실 업체를 예방하고 건실한 업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보건지소 직원대상 스피치 실습 코칭 교육 성료 개인별로 교육 전후 모습 영상 촬영해 비교, 피드백 과정 큰 호응 얻어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과 21일 양일 간 보건지소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스피치&프레젠테이션 실습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지소 직원들이 주민 대상 보건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강의 중심이 아닌 실습·피드백 중심의 참여형 교육 유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스피치 실력 사전진단을 통한 자신의 문제점 알기 △자신감 향상 및 대중 공포증 해소 방법 △전문가 1:1 피드백을 통한 스피치 코칭 △개인별 현안 업무와 관련된 브리핑 실습 등의 내용으로 펼쳐졌다. 특히, 개인별로 교육 전후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비교하고, 전문가와 동료들의 상호 피드백 과정을 가지는 등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주령 산내보건지소 팀장은 “읍면 보건지소 담당자들은 이장회의, 경로당 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건교육을 할 기회가 많으나 경험이 부족해 그간 부담이 많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올해는 읍면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지역 현황에 맞는 다양한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해 보건사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제10회 유물 기증식 개최 유물 기증·기탁 운동 진행 속 소중한 기증유물 확보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4일 시장실에서 제10회 유물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기증식의 주인공은 신현돌, 신유환 씨이다. 신현돌 씨는 개인적으로 수집한 근·현대 담배, 담뱃대 등 275점을 기증했다. 특히 담배는 1945년 광복 기념으로 출시된 승리부터 화랑, 파랑새, 최초의 필터 담배 아리랑, 거북선, 솔, 디스 등 우리나라 담배의 역사와 시대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료로 여겨진다. 신유환 씨는 작년 평산신씨 문중 혼복원의 이름으로 기증한 데 이어, 개인적으로 74점의 유물을 추가 기증했다. 기증 유물은 '송계선생문집', '송계선생문집속권', '신녕향안' 등 지역 관련 자료이며, 특히 영천 신녕에서 태어난 평산신씨 문중 선조인 신석구(申錫球)의 가장(家狀, 조상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과거 기증하였던 신석구의 시권, 교지와 함께 영천 유학자를 조명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전달하면서 “오늘 자로 유물 기증식이 10회째를 맞이했다"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물을 무상으로 기증해주신 두 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물 기증·기탁 운동은 영천의 소중한 유물을 고향에서 함께 나누자는 취지 아래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물의 보관·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영천시립박물관 유물 기증·기탁에 관심이 있는 경우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우수사례 지역 벤치마킹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견학을 통한 영천 인구증가 방안 모색​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인구감소 대책 마련을 위해 충남 예산군의 예산시장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견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설립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들어서면서 외식업 교육과 창업 지원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까지 이어진 예산군을 방문해 우리 시에 맞는 인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예산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었으나, 지역 경제 침체와 낙후화된 시설로 상권이 무너져 어려움에 처했는데, 최근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예산군이 손을 맞잡고,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건물을 신축한 후 지역주민과 청년상인들을 입점시키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었고, 현재는 하루 평균 1만여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입점한 가게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역시 “예산군을 포함한 시군 단위 자치단체의 전통시장이나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기한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군의 정책들이 실제로 효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의회와 집행부가 손을 맞잡고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포항시, 335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재원 협약 체결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총 355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농협은행(5억 원) △하나은행(5억 원) △우리은행(2억 원) △구룡포농협(1억 원) △구룡포수협(1억 원) △포항수협(5000만 원) △오천신협(3000만 원)이 참여해 총 14억8000만 원의 출연금을 조성했다. 포항시와 금융기관은 1:1의 비율로 출연금을 조성해 이번 협약으로 29억6000만 원의 출연금이 조성됐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 규모인 355억 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iM뱅크의 추가 출연으로 포항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1500억 원의 특례보증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조기 지원을 추진하며, 하반기에 500억 원의 재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목표액인 2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114억 원보다 특례보증재원이 올해 약 2배로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예상 수혜자는 약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아울러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규모가 지난해 10배에서 12배로 확대됐으며, 신규 금융기관의 참여로 출연 기관 수도 2배 증가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에 함께한 수산업·요식·숙박업 관련 소상공인들은 희망동행 특례보증이 자금난 해소의 마중물이 돼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응원했다. 한편 한편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특례 보증 지원 사업으로 일반 대상은 최대 5000만 원, 우대 대상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2년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2년간 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보증 비율 100%, 보증료율 0.8%를 고정 적용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출연한 금융기관에서만 대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2월 말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희망동행 특례보증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복지 발전 위해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을 것"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단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한상호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및 임원진과 이원한 제15대 포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현안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권익 옹호와 처우 개선, 전문성 향상 교육, 정기총회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시 내 7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상호 협회장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사 간 교류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개발에 앞장 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26회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으며, 협회의 비전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포항시,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회의 개최…주민 의견 적극 수렴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협의체 주민대표와 포항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추모 공원 조성 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시설 배치와 운영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시는 추모공원이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시민들에게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재조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추모공원 건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경북도의회, 청양군 소식 등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학교 안전을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안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을 계기로 등하교 및 돌봄 학교 안전 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목표로 했다.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경산성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현장 보고를 받았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해빙기 시설물 안전 △학교 앞 교통안전 △CCTV 작동 현황 △등하교 안전 체계 등이 포함됐다. 도 교육청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일어난 사고로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의원들은 대전 초등학생 사건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최근 발표된 후속 대책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의 신속하고 철저한 업무 처리도 촉구했다. 특히, 돌봄 대상인 1·2학년 학생들의 귀가 시스템과 동행 귀가 체계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귀가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시의 동선과 인력 배정의 적정성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검이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교원이 지나치게 위축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사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신규 및 계속 사업 56건과 총 1231억원 규모의 예산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영양군 공공형골프장 조성사업 △영양 서부지구 뉴:빌리지 사업 △선바위 관광단지 조성사업 △영양 자작나무숲 조성사업 등 21건, 건의액 199억 원이 포함됐다. 또한,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임업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사업 △영양군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영양군립공원묘원 조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35건으로, 총 건의액은 1032억 원에 달하며 연차적 사업비 확보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오도창 군수는 “우리 군의 지방재정자립도가 낮고,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예산 확보를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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