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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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원아 대상 치매인식 개선 인형극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인형극 '할머니와 네 마리의 동물들'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진 이 인형극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은 치매에 대한 편견이 적은 아동들이 치매라는 질병을 쉽게 이해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한 공연이다. 치매 증상으로 기억을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할머니가 네 마리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행복하게 생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연습에 매진했으며 실감 나는 연기와 막대 인형 조작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4년째 이어지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매를 겪는 어르신들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 나서....인구위기 극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4년 새마을 운동을 접목한 인식개선 운동'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으로 인구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인구위기를 예측하고 2016년에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17년 결혼친화공원조성,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구성, 전국 최초 결혼특구 선포를, 2019년부터는 결혼장려정책 전국 전파를 위하여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 서한문 발송, 특별기고문을 게재해 왔다. 또한 2023년에는 결혼축하금 지원 규정 신설을 담은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2024년 7월 조직개편으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해 저출생 극복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장려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잘 만나보세'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잘 만나보세' 열풍으로 달서구 23개 동 중 14개 동에서 시범적으로 만남 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9월 28일 두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두근두근 페스티벌 퍼레이드에도 14개동 참가로 결혼장려 캠페인 및 홍보활동으로 뉴(NEW) 새마을운동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시 각 구군 및 관련 기관 간의 연대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확대해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참여 및 긍정적인 결혼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와의 업무협약도 준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저출생 인구대책의 패러다임이 결혼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으로 청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앞으로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 참여 어르신 교육 실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영천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606명을 대상으로 영천시니어클럽 3층 강당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총 26회이며, 6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14일간 오전, 오후 2차례로 나눠 각 사업단별로 실시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 금융피해 예방과 사회서비스형 나눔자원관리 참여자의 자원순환 실천을 주된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다. 영천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의 지역봉사 활동기회를 넓히고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총 2,174명의 어르신들이 공익형 14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10개 사업단, 시장형 8개 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역상황에 맞게 추진하고 있는 영천시니어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은 더운 여름날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제주도 하나로마트 복숭아 판촉행사 성료

서울, 대구에 이어 제주에서 진행한 복숭아 판촉행사 큰 호응 속 마무리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노형점에서 영천 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해 제주도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판촉행사는 9지난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했던 서울 양재점, 대구 성서점 판촉행사와 마찬가지로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추진했으며, 시식행사와 특별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앞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대구 성서점에서 진행했던 복숭아 판촉행사는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과일의 고장인 영천을 대도시에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주도에서 진행한 영천 복숭아 판촉행사는 영천 과일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노력 중 일부"라며 “앞으로도 제철을 맞은 영천 과일들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판촉행사를 추진해 영천 과일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개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5일간 하루 2회에 걸쳐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룰루랄라 노래하는 혹부리 영감님' 어린이 인형극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은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관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교육과 보육교사의 전문성 함양 및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육 교직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은숙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앞으로도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와 발맞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만들기'를 목표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부모와 자녀들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가족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DGB금융그룹, 대전·원주 미래세대 위한 국립공원 생태탐방 지원

'팔공산국립공원 지속가능한 발전' 업무협약 적극 이행 저지대 숲 체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협력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ESG 생태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DGB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에 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와 문화를 차별 없이 누릴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소개 △생태미션 및 저지대 숲 체험 △친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 소망등 만들기 △커피박 활용 다육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겼다. 참여한 아동들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라며 “국립공원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국립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대전 및 원주의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함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수목 식재 활동, 대학생봉사단 명품 꽃마을 조성, 우리가 함께 지키는 국립공원 팔공산 캠페인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외국인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관 운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지역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축제·산업·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박람회로, 대구광역시 6개 기관과 30개 홍보 부스와 경상북도 23개 기관과 102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총 29개 기관, 132개 홍보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 1개소를 운영해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 소개와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품(식혜, 감말랭이, 감와인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농특산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청도의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지역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도록 청도군의 맛과 멋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과 2024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양성 캠프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교내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양성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대구보건대학교를 중심으로 해외 자매대학과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개 대학의 학생 20명과 대구보건대학교 학생 10명, 광주보건대학교 학생 5명,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5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차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글로벌 교육'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글로벌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또,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K-POP 춤 배우기, 한식 콘테스트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훌륭한 리더가 갖춰야할 세 가지 요소'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허우팅위(Hou TingYu) 학생(22, 대만 국립타이베이간호건강과학대학 간호학과)은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 예비 간호사로서 환자들을 더욱 세심하게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기획처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국내외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간 소통 능력과 차이를 이해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문화적 격차를 좁히며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김승수의원, 등.하교 시간대 건설기계 통행 제한금지법 발의

최근 5 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만 2,573 건 , 매년 5 백건 이상 발생 이중 사망자 16 명 , 부상자 2,711 명 등 여전히 사고로부터 어린이 안전 위협받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학교 주변 공사현장을 통행하는 건설기계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 · 하교 시간대에는 통행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 지난해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굣길에 지게차 운전자가 별도의 안전조치 없이 1.5 톤 가량의 자재를 옮기려던 중 초등학생 1 명을 숨지게 하고 3 명을 다치게 하는 큰 사고가 발생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건설기계 통행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 이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 대구북구을 ) 은“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등 · 하교 시간대에 건설기계 통행을 제한하도록'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고 20 일 밝혔다 . 현행법상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해 해당 보호구역 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 교통단속장비나 교통안전시설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끊이질 않아 사고 예방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하역작업을 하다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 건설기계의 작업으로 인한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 2019 년부터 2023 년까지 최근 5 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만 2,573 건 ( 매년 평균 515 건 ) 으로 , 이중 사망 16 명 , 부상 2,711 명이 발생하면서 여전히 어린이 보호구역이 위태롭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건설기계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안전요원 등을 통해 등.하교 교통지도 활동을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승수 의원은 “학교 내 공사 현장이나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공사 현장에서 안전조치도 없이 위험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며 “정부와 지자체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강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으나,여전히 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 의원은“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시민 의식이 바뀔 필요가 있고 , 최소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이제 안전해요' 라고 할 때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김승수 의원은 학교.유치원 등의 내부 시설과 운동장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스쿨존과 동일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유치원 ,초 .중.고등학교 및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등 도로 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도 파악하도록 하는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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