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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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체류 인구증가를 위한 ‘YC-FMC 커넥트’이벤트 실시

정기성·체류성을 고려해 2인 선정 후 YC-FMC 웰컴키트 제공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일부터 공단 사업장 이용객 중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YC-FMC 커넥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고객이 체류 인구인 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행사는 타 지역 고객과 지역 연계성 및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공단 사업장인 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댐 짚와이어, 치산캠핑장, 별빛테마마을 이용 고객 중 정기성과 체류성을 고려해 2인을 선정 후 YC-FMC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YC-FMC 웰컴 키트는 YC-FMC 커넥트증, 영천시 특산품, 영천시 체험 프로그램 1+1 쿠폰, 인구정책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넥트증을 제시하면 1년간 영천시민 이용요금으로 공단 사업장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후 YC-FMC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해 사업장 이용 내역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양병태 이사장은 “영천시민은 아니지만 지역에 애착을 갖고 자주 방문해 주는 타 지역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다."라며,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는 공단 특성을 활용해 정기 교류 인구 유치에 힘써 체류 인구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치매안심센터, 농업치유 힐링프로그램 실시

복숭아 농장에서 뜻밖의 하루를 만나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6일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업치유 힐링프로그램 '복숭아 농장에서 뜻밖의 하루를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들에게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 등 25명은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복숭아를 이용해 복숭아청을 직접 만들며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 치매 환자의 가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야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지역 특산품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 운영

와인 시음 및 판매 행사와 명장 홍보로 도농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활용,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의 주요 농특산물 및 농업 명장 소개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통한 도농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통해 우수함을 입증받고 있는 영천 와인 시음 행사를 실시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영천 와인의 우수함을 널리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선구적인 농업인으로 선정된 농업 명장 3인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영천시의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영천은 우수한 자연환경의 혜택으로 국내 와인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귀농 가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도시이다"며, “이번에 공단에서 실시하는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특산품과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과정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6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여성대학 수료생과 주요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잠재 능력을 개발해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기수씩 운영되었던 여성대학은 올해부터 제39기, 제40기 두 기수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 제40기 청도여성대학은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7월 12일 개강해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주간 10회의 이론수업과 3회의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소감문을 발표한 수료생은 “이번 수업은 문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라며, “앞으로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성대학에 참여해 오늘 수료하시는 45명의 수료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성대학은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여러분이 지난 시간 동안 성취한 성과는 단순한 학업의 성공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삶의 토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 분야의 여성 리더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지역기업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혁신’선제적 사업재편 활성화 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지역기업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혁신, 산업정책 – 금융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선제적 사업재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번 협약식은 iM뱅크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4대 지방은행(부산, 경남, 전북, 광주)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사업재편제도 활성화를 위해 영엄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산업으로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 의지가 있는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 추천한다. 또한 사업 재편 승인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업재편계획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 본 협약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성장 사업분야로 사업재편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iM뱅크는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힘쓴다는 목표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업들이 사업재편제도를 적극 활용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성장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금융지원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DGIST, 창립 20주년 맞아 세계 일류 대학으로의 도약 다짐

제5대 이건우 총장,“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명문 대학으로 이끌겠다는 굳은 의지 밝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6일 오후 4시,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DGIST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정혜 DGIST 이사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등 주요 내빈들과 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DGIST 2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외빈 축사, 이건우 총장의 기념사, DGIST 교원·연구원·학생 대표의 교육 및 연구·창업 활동 발표, 20주년 특별 유공자 포상, 자랑스러운 동문 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건우 총장과 교직원들은 DGIST를 세계 초일류 명문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20주년 기념사에서 “DGIST는 갓 성년식을 마친 청년처럼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이라며 “구성원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세계화에 걸맞는 환경을 마련하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연구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교육 기능이 추가되면서 수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발전해 온 DGIST가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이러한 발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R&D 산실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DGIST는 대전의 KAIST, 광주의 GIST, 울산의 UNIST와 함께 국내 4대 과학기술원 중 하나로, 지역 산업과의 협동 연구,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및 창업 지원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에 따라 2004년 설립됐다. 국책 연구기관으로 출범한 DGIST는 2008년 교육 기능이 추가되어 재학생 1,800명, 교직원 800명 규모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했다.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지금까지 2,300명(학사 1,007명, 석사 897명, 박사 392명)의 이공계 우수 인재를 배출한 DGIST는 2024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대의 공학교육 학술 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 유치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jmson220@ekn.kr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경북교육청 및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조용진 부위원장은 동탄의 학교복합시설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연계 및 공동관리와 학교장의 학교 개방 인식 개선을 통해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당부했다. 김대일 위원은 교육활동 보호센터의 기능 강화와 유초등 교육과정의 기본 교육 기준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야외활동에 경북의 여유 있는 학교시설 활용을 주문했다. 김희수 위원은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을 통한 원활한 예산 확보와 경기도 동탄 사례를 들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으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숙 위원은 사이버 박물관의 교과서가 한자와 일본어로 표기된 문제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정신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용선 위원은 노후 전선으로 인한 기숙사 화재 예방과 조리 로봇 도입, 대체식품 사용 등을 제안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사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종호 위원은 예산 부족에 대비해 지역현안특별교부금을 통한 예산 확보와 단위학교의 예산 신청 독려를 주문했다. 정한석 위원은 학교 운동장의 지역 주민 활용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들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당부했다. 차주식 위원은 행복학교 거점센터의 변호사 채용 문제와 출산율 향상을 위한 육아휴직 복직 혜택을 제안했다. 또한, 도서관에 대한 지자체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황두영 위원은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후 방송장비의 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디지털화와 AI 교육, 늘봄교육 확대에 따른 재정 수요 증가와 국가세수 적자, 디지털 폐해 문제를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환경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 교육 정책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지방세연구회, 지방세 확장을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저애제우 기자 경북도의회 지방세연구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방세(도세) 확장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방세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배진석 부의장은 조세 신설 시 주민들의 심리적 저항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당부했으며, 박용선 의원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활동에 새로운 세목을 신설해 지역 환경 보호를 촉구했다. 손희권 의원은 특정 세목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근 의원은 지방세 확장도 중요하지만, 국세 배정 확대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언했고, 김대진 의원은 특정 업종에 대한 세목 신설이 상대적 피해를 초래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박채아 대표의원은 일본 사례처럼 법정외세를 명문화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권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북이 지방분권과 재정 확충을 선도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세 확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경북연구원의 협력 하에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2024년도 청렴서약식 및 반부패·청렴 교육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6일 2024년도 청렴서약식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개최하여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다짐하고, 도의회 전반에 걸쳐 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해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다짐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강사의 강연을 통해 최신 반부패 동향과 청렴 의식 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박성만 의장은 “오늘 청렴서약식은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청렴은 공직자의 필수 덕목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북도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위기 경고… 경북도의 강력한 대응 촉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이충원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2, 국민의힘)이 6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위기를 경고하며, 이에 대한 경북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중요한 인프라인 통합신공항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성군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깊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전투기 소음과 유령공항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이 경북의 경제적 도약과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의성, 군위, 대구, 경북이 협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이 의성군민들에게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하며, 특히 이 도지사의 “화물터미널이 어디에 있든 무슨 상관이냐"는 발언은 경북 전체의 미래를 경시하는 태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의원은 화물터미널이 경북 경제의 핵심 허브가 될 인프라인 만큼, 경북 경제 도약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부가 경제성이 떨어지는 동측 부지에 화물터미널을 건설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의성군이 제안한 부지가 확장성, 경제성, 물류기업 유치 가능성 등에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도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경북도와 대구시, 정부에 촉구하며, 경북도의회 동료 의원들이 신공항 건설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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